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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꽁무니를 굳게 잡고 죽어도 놓지 말아야 한다. 그것밖에 없다.

야곱이 *브니엘에서 씨름을 하다 *하나님의 얼굴

-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 창세기 32장 야곱이 에서를 만날 준비를 하다

1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2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3   야곱이 세일 땅 에돔 들에 있는 형 에서에게로 자기보다 앞서 사자들을 보내며
4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 주 에서에게 이같이 말하라 주의 종 야곱이 이같이 말하기를 내가 라반과 함께 거류하며 지금까지 머물러 있었사오며
5   내게 소와 나귀와 양 떼와 노비가 있으므로 사람을 보내어 내 주께 알리고 내 주께 은혜받기를 원하나이다 하라 하였더니
6   사자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이르되 우리가 주인의 형 에서에게 이른즉 그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
7   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께 한 동행자와 양과 소와 낙타를 두 떼로 나누고
8   이르되 에서가 와서 한 떼를 치면 남은 한 떼는 피하리라 하고
9   야곱이 또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10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11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함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이 나기 때문이니이다
1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야곱이 *브니엘에서 씨름을 하다 *하나님의 얼굴

13   야곱이 거기서 밤을 지내고 그 소유 중에서 형 에서를 위하여 예물을 택하니
14   암염소가 이백이요 숫염소가 이십이요 암양이 이백이요 숫양이 이십이요
15   젖 나는 낙타 삼십과 그 새끼요 암소가 사십이요 황소가 열이요 암나귀가 이십이요 그 새끼 나귀가 열이라
16   그것을 각각 떼로 나누어 종들의 손에 맡기고 그의 종에게 이르되 나보다 앞서 건너가서 각 떼로 거리를 두게 하라 하고
17   그가 또 앞선 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 형 에서가 너를 만나 묻기를 네가 누구의 사람이며 어디로 가느냐 네 앞의 것은 누구의 것이냐 하거든
18   대답하기를 주의 종 야곱의 것이요 자기 주 에서에게로 보내는 예물이오며 야곱도 우리 뒤에 있나이다 하라 하고
19   그 둘째와 셋째와 각 떼를 따라가는 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도 에서를 만나거든 곧 이같이 그에게 말하고
20   또 너희는 말하기를 주의 종 야곱이 우리 뒤에 있다 하라 하니 이는 야곱이 말하기를 내가 내 앞에 보내는 예물로 형의 감정을 푼 후에 대면하면 형이 혹시 나를 받아 주리라 함이었더라
21   그 예물은 그에 앞서 보내고 그는 무리 가운데서 밤을 지내다가
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하나님과 겨루어 이김. 
29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하나님의 얼굴
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32   그 사람이 야곱의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미국에 지지 않겠다고?  그것에는 방법이 하나 있다. 선생님의 꽁무니를 굳게 잡고 죽어도 놓지 말아야 한다. 

 

▣ 1972.5.6(토) 사야마댐 (협산호)  미국에 지지 말라.

- 일본어 번역

 

055-126 여러분들이 미국에 지지 않겠다고? 지지 않아? 그것에는 방법이 하나 있다. 선생님의 꽁무니를 굳게 잡고 죽어도 놓지 말아야 한다. 그것밖에 없다. 미국 사람보다 선생님이 어디로 가든지 절대로 놓지 말고 끈이라도 묶어서 언제나 연결될 수 있도록 어디에 가든지 따라가야 한다. 죽어도 놓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한다면 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참부모를 찾아가는 길만이 미래가 있고 사는 길이에요. 

 

◑ 2022.11. 24 참부모님 초청 추수감사절 참어머님 말씀.

* 신통일 한국, 신통일 세계로 가는 역사상 처음 있게 되는 그 길에 실체로 여러분들이 참부모와 함께 숨 쉬는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그 섭리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얼마나 감사하고 고맙고 눈물겨운 사연입니까? 그렇죠?

 

* 오늘날의 세계 인류는 80억이 넘는다고 해요. 80억! 우리가 말하던 초창기에는 삼십 몇억 이렇게 출발했는데 이제는 80억이 돼요. 내가 인류의 삼 분의 일을 하늘부모님을 알게 하고 싶다 했어요. 그렇게 되면은 얼마나 좋을까요? 

참 안타깝게도 내 나이가 적지가 않아요. 인류의 삼 분의 일이 나와 함께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그 자리, 그 자리가 중요한 거예요. 나와 함께! 여러분들만의 축복이 아니에요. 

지금 세상은 이루 말할 수 없는 모든 면에서 끝에 왔어요. 마지막이에요. 그래서 종교도, 인종도, 국가도 내가 종점에 왔으니 내려라 했어요. 내려서는 어디를 찾아가야 돼요? 참부모를 찾아가는 길만이 미래가 있고 사는 길이에요. 

 

참부모의 지상 섭리에 동참했다 하는 그 자리는 엄청나게 영광스러운 자리예요. 여러분의 후손들이 ‘어떻게 이런 삶을 자랑스럽게 살 수 있었는가’ 하는···. 기대되지 않아요? 

 

◑ 싫어도 손으로 선생님의 허리의 벨트를 붙들고 놓지 말아야 돼요.  

 

▣ 1998.2.3(화) 성약시대 선포. 중앙수련원.

- 세계지도자 회의

 

290-108 여러분은 참사랑을 가지고 있어요?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습니다. 심신이 분쟁하고 있지요? 몸과 마음이 헌금할까, 헌금하지 말까 하고 싸우고 있지요? 아직 하나가 돼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선생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싫어도 손으로 선생님의 허리의 벨트를 붙들고 놓지 말아야 돼요. 놓쳐 버렸을 때는 선생님의 윗도리의 소매를 입으로 물고서라도 따라와야 된다구요. 아무리 날아도 떨어지지 않게끔···. 

 

* 전부 벌거벗으라구요. 피난민이 돼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 뒤를 따라가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일본에서도 종교가 출가를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신생활을 하라고 합니다. 

 

1. 달리는 천리마의 궁둥이에 붙어 있는 파리는 피 빨아먹으면서도 천 리를 가는 것입니다.

- 천운에 달라붙어 가지고 떨어지지 않으면 만사가 오케이다 이거예요. 

하늘의 운세를 몰고 다니는 사람이 누구라구요? 그분이 메시아이고 참부모이고 재림주이고 구세주입니다.

 

▣ 1992.7.30(목) 섭리사로 본 여성해방시대. 종로교회.

233-066 달리는 천리마의 궁둥이에 붙어 있는 파리는 피 빨아먹으면서도 천 리를 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거예요. 천운에 달라붙어 가지고 떨어지지 않으면 만사가 오케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문 총재는 어떤 사람이냐? 개인적으로 악운의 고개를 넘어 세계의 무대 위에서 해방받은 사람입니다. 구세주가 되려면, 천운과 더불어 동반자가 되려면, 그 천운의 세계적 역사적 대표의 자리에 선 남성이 되려면 세계의 모든 남자들의 운이 다 다른 것을 전부 다 메워서 잘라 버리고 그것을 대신할 수 있는 대표적 역사를 지녀야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가정의 운도 그렇습니다. 혼란된 가정의 운을 처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천운을 갖고 하나님을 중심 삼고 하나님과 대등한 자리에 서서 하나님으로부터 "너는 이 땅 위에 천운을 활용할 수 있는 주인이다" 하는 이름을 받고 어인을 받아 와야만 메시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구세주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참부모 메시아가 어떤 분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 하나를 놓고 전 세계에서 쳐 왔지만 정작 선한 사람은 안 칩니다. 

 

하늘의 운세를 몰고 다니는 사람이 누구라구요? 그분이 메시아이고 참부모이고 재림주이고 구세주입니다. 구세주가 되려면 세계의 운세를 컨트롤해야 되는 것입니다.  

 

2. 참부모는 누구의 거예요? 내 것이에요, 내 것. 

 

▣ 1999.9.9(목) 천지부모천주통일해방권 선포. 중앙수련원. 

303-257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요, 참부모는 지상을 평준화할 수 있는 횡적인 부모입니다.  

303-264 거짓된 부모가 하나님을 영어의 몸으로 가두어 놓았으니 참부모는 해방적인 주인으로서 하나님을 해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303-266 그래, 참부모는 누구의 것이에요, 절대적으로? 참부모는 누구의 거예요? 내 것이에요, 내 것. 한 번 해 봐요. 참부모는 누구의 것이라구요? 내 것! 내 것 된 남자 여자는 참부모님의 혈족을 이어받은 아들딸입니다. 거기에는 사탄의 핏줄은 국물도 없다구요. 

 

* 참부모는 절대 내 것이다! 

 

3. 참부모님의 길 

 

▣ 1967.6.4(일) 탕감이 가는 길. 전본부교회. 

019-165 나는 모든 행로에 있어서 하나님을 붙잡고 몸부림치면서 하나님의 동정을 받을 때까지 이 탕감 노정의 길을 가야 했습니다. 나 홀로 이 길을 넘어왔던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랬습니다.   

 

1. 쓰러져도 하나님을 붙들고 쓰러져야 한다.

- 역사를 더듬어 볼 때 아벨 모세 예수는 모두 효자로서 쓰러졌습니다.

 

▣ 1962.3.23(금) 심정만이 하늘과 동반할 수 있다. 전본부교회.

- 서울지구 합동 속회

 

011-315 하늘길을 가는 이들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마음대로 입지도 못합니다. 더구나 행복이니 평안이니 하는 명사는 허락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하늘이여, 온 세계 인류여, 쳐라. 과거의 역사를 통하고 현재와 미래를 연결 짓는 심정을 걸어서 쳐라. 과거의 원수와 현재의 원수와 앞으로 나타날 원수까지, 나아가 영계의 사탄까지도 전부 동원하여 쳐라" 해야 합니다. 역사적인 불행을 탕감하려면 주위 환경이 총동원하여 나를 몰아쳐도 그것을 이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승리자가 됩니다.

 

사탄들이 있는데 어찌 불행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쓰러져도 하나님을 붙들고 쓰러져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자의 생활입니다. 역사를 더듬어 볼 때 아벨 모세 예수는 모두 효자로서 쓰러졌습니다. 그러나 아담 가정이나 노아 가정이나 아브라함 가정 나아가서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붙잡고 쓰러지지 못했습니다.

 

불행의 왕자가 되더라도 불행이라는 명사에 깔려서 쓰러져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불행의 명사를 깔고 하늘을 붙들고 쓰러져야만 천적인 뜻이 이루어집니다. "내게서 모든 불행을 청산하시옵소서" 해야 거기서부터 민족적인 출발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쓰러지되 하나님을 붙잡고 쓰러져서 심정의 터전을 남겨 놓아야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쓰러져도 소망의 일념을 가지고 "하나님···" 하며 하나님을 붙들고 쓰러져야 새로운 시대의 상속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