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2.10.22(일) 한을 남긴 책임분담. 전본부교회.
063-326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이 탕감복귀라는 말을 하고 있지만 탕감복귀를 해서는 뭘 하느냐? 탕감 복귀해 가지고는 타락 전 아담 해와의 자리까지밖에 넘어갈 수 없습니다. 탕감복귀로 수습할 수 있는 그 한계점을 타락 전 아담 해와 그 이상의 자리는 못 올라간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결국 탕감복귀라는 것은 타락이 있었기 때문에 필요한 말이지 타락이 없었으면 탕감복귀하는 말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탕감해 가지고 복귀한다는 그 복귀의 한계점이 어디냐?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자리, 그 이상은 못 가는 것입니다.
063-329 그러면 탕감복귀된 개인은 어떻게 되느냐? 여기에서 책임분담이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야 타락하지 않은 아담이 5%의 사명을 완수할 것이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라는 것은, 복귀는 돌아가는 것인데 탕감해서 다시 돌아가는 것은 타락 전 아담 해와의 입장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탕감복귀된 후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5%의 책임, 미완성한 아담으로서의 완성 단계를 넘어가 하나님 앞에 효와 충의 도리를 세워야 할 책임분담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생 장성 완성 이 원리결과주관권 내에 있어서는 어디까지나 최후까지 책임분담이 추구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개인으로, 가정으로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전체가 또 타락의 인연을 가진 수많은 피조세계가 이 책임분담의 과정을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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