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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강좌

2세 - 건국정신에 철저하지 않으면 안 된다!

* 1차 40년 노정: 1세 노정, 광야 노정: 1954.5.1.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나의 맹세) ~ 1994.5.1.
* 2차 40년 노정2세 노정, 가나안 정착, 건국사상. 성전건축1995.5.1.(월) 브라질 새소망농장. 협회 창립 41주년 기념집회) ~ 2035.5.1.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가정맹세)

 

* 제1차 7년 노정: 2013.1.13.~2020.1.13. (2020년 참아버님 100세.)

* 제2차 7년 노정: 2021~2027.

 

1. 가정맹세 1.

 

● 가정맹세 1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2. 밀사의 삶

 

1) 사탄 세계에 파송받은 하나님의 밀사.

 

▣ 1970.2.16(월) 밀사의 삶. 구리 수택리 통일동산.

- 제1회 협회 간부수련 개회식.

 

029-040 오늘날 하늘을 위해서 가는 사람들은 사탄 세계에 파송받은 하나님의 밀사입니다. 개개인에 있어서 크고 작고 넓고 좁고 높고 낮은 차이가 있을는지 모르지만 각자가 처해 있는 생활 자체는 밀사의 생활을 떠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언제나 생사의 위협이 개재되어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영원한 생명 문제가 좌우되는 이런 입장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원한 생명을 지탱시킬 수 있고 영원한 생명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우리의 조국을 찾겠다는 관념이 그 환경보다 몇백 배 강하지 않고서는 밀사의 생활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조국의 영광을 바라보는 마음을 가지고 조국의 원한을 풀었을 때에 온 만민이 기뻐한다고 하는 것을 생각하고, 새로운 역사를 창건하여 조국 광복의 한날을 맞는 그때에 자기의 공로가 드러날 것을 생각하면서 현재의 입장을 무시해 버릴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마음이 앞서지 않고는 밀사의 사명을 수행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조국광복을 위한 소망이 현실의 소망보다 천 배 만 배 강할 수 있는 마음이 되어야만 오늘의 생명을 바치는 한이 있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밀사의 사명을 수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조국광복을 위한 신념이 무엇보다도 더 높이 가슴속에 불타고 있어야 되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6천 년 동안 하나님이 고대하던 조국을 건설하는 기수가 되고 선봉에 선 정예부대의 한 일원으로 개척자가 된다는 이 엄청난 사명을 책임진 자부심을 느껴야 되겠습니다.

 

왔다 간 수많은 사람들이 갖기를 소망하였지만 가지려야 가질 수 없었던 하나밖에 없고 이 한때밖에 없는 특권적인 사명을 짊어졌다는 엄숙한 책임감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먹고 자고 가고 오는 모든 생활 전체가 조국 창건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히 파송받은 밀사로서 늠름하고 멋지게 이 사명을 수행하겠다고 하며 나서 주기를 하나님이 얼마나 고대하시겠습니까?

 

지금까지는 지지리도 몰리고 지지리도 쫓겨 다녔습니다. 국가의 발판을 갖추어 가지고 전체의 내용을 제시하여 한 번도 펼쳐 보지 못한 하늘의 그 뜻, 조국을 세울 수 있는 그러한 뜻을 세워야 합니다. 지금까지 그 뜻을 한 번도 세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러한 조국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 조국에는 주권이 있고 그 조국에는 국토가 있고 그 조국에는 국민이 있습니다. 또 거기에는 단일민족의 혈통이 인연 되어 있고 다른 민족이 가질 수 없는 역사가 있습니다. 이러한 조국을 위해서 우리는 밀사의 사명을 수행해야 합니다. 그러한 사명을 자기 스스로 빠른 시일 내에 완수해 내면 해낼수록 조국광복의 터전이 자기로 말미암아 점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오늘 수고의 대가를 치르는 것이 조국광복의 한날을 가까이 맞이할 수 있는 터전이 되는 것입니다.  

 

2)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사탄 세계에 파송받은 첩자의 두목이다.

 

1981.5.1(금)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전통을 세우자. 본부교회.

- 협회 창립 27주년.

 

113-127 그러면 도대체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뭘 하느라고 이 놀음을 지금까지 27년 동안 해 왔느냐? 이걸 얘기하면 사탄세계는 하늘세계와 반대이기 때문에 하늘 세계의 뜻을 대표해 가지고 다시 말하면 사탄세계에서 보게 될 때는 민주세계의 첩자와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공산세계에 들어온 민주주의 첩자와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나,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이 하나님의 나라를 중심 삼고 사탄 세계에 파송받은 첩자의 두목입니다. 그러면 실감이 날 거예요. 사탄세계를 개혁하고 혁신하기 위한 놀음을 하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하나에서부터 백까지 공격해 옵니다. 공격하기 마련입니다. 반대받기 마련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핍박에서부터 발전하는 거예요. 핍박의 싸움 가운데서 종교의 기반이 확장되는 것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예외 없이 마찬가지의 길을 가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나 레버런 문도 그런 입장에서 출발한 거예요.

 

3. 건국의 전통을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

 

1998.11.18(수) 자르딘. 복귀 완료.

- 남미 40일 수련.

 

296-332 내가 죽더라도 말씀을 남겨 놓으면 세계는 뜻 가운데서 하늘에 들아간다고 봤기 때문에 심각하지요. 말씀을 남겨 놓으면 전부 다 따라가지 별수 있어요?

 

그래서 전부 다 해 가지고 이것을 일대에 완성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복귀 역사를 수천만 대를 했지만 그 일대에 청산해야 됩니다. 아담의 실패, 예수의 실패, 재림주의 실패 3시대의 실패를 일대에 완성해야 됩니다.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쫓겨나 가지고 남들은, 내가 독립운동 지하 운동하던 사람의 한 사람인데 얼마나 만세를 부르고 싶겠어요. 만세를 못 부른 것입니다. 건국의 전통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게 하나님의 뜻인데···.

 

4. 2세와 건국정신

 

1) 통일교회 2세는 그런 건국사상을 중심 삼고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굶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건국사상을 중심 삼고 "하나님 만세" 하고 죽을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 1995.4.6(목) 브라질 새소망농장. 2차 40년 노정의 출발. 

- 세계 지도자.

 

269-037 광야에 있어서 이스라엘 민족의 건국사상을 2세들에게 교육해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2세는 그런 건국사상을 중심 삼고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굶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건국사상을 중심 삼고 "하나님 만세" 하고 죽을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오야마다! 내가 무슨 말을 했나? 한 번 말해 보라구. (1세들의 건국 정신을 어머니가 2세에게 철저하게 전달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책임이 있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지금부터 그것이 공식이에요.  

 

2) 가나안 7족의 종이 되어서는 안 된다.

 

▣ 1995.5.1(월) 브라질 새 소망 농장. 건국사상.

- 협회 창립 41주년 기념집회.

 

269-258 자, 이스라엘 민족 60만이 가나안 복지에 상륙해서 해야 할 것이 먹고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건국입니다. 나라를 만들어야 된다는 전통적 건국사상이 필요하다는 걸 몰랐다는 거예요.

 

제1세는 다 죽었어요. 지금 선생님 앞에 제1세들은 기독교 문명권입니다. 기독교 문명권은 다 죽었어요. 지금은 2세입니다. 통일교회는 2세예요. 기독교가 형님이라면 통일교회는 동생이라구요.

 

뜻을 배반한 건 광야에서 다 독수리 밥이 되고 사탄 밥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기독교는 망했어요. 40년 동안 광야 노정을 지내 승리해 가지고 이 지구성에 상륙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세상에 바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269-289 2세가 앞장서는 거예요. 그래서 2차 40년, 2세 시대가 왔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들이 갖추어야 할 것은 뭐냐? 아무리 배가 고프고 거지 신세 된 이스라엘 민족이 사막에서 40년 고생하다가 상륙했다 하더라도 가나안 7족의 종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문제예요. 가나안 복지에 60만 대중을 거느려 들어와 가지고 먹고사는 살림살이는 여자들이 해야 할 텐데 그 가나안 7족이 잘 사니까 몸 팔이 해 주고 바느질해 줘 가지고 밥을 얻어다가 남편과 아들딸을 먹이고 산 거라구요. 

 

그게 고달프니까 무슨 생각을 하느냐 하면 여편네들이 말이에요, 가나안 7족의 아들딸하고 결혼하자 하면 그걸 좋아하고 거기에 물들어 갔다는 거예요. 결혼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들을 소회해야 되는데 거꾸로 소화당했기 때문에 건국사상이 틀려져 나갔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죽게 됐고 예수가 죽음으로 이스라엘 나라가 지금 비참한 나라로서 떨어진 거라구요.

 

그러면 이스라엘 민족이 상륙한 다음에 그 2세들이 해야 할 것은 건국 사상을 철저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종족은 민족을 위하는 이 사상입니다. 나중에는 세계와 하나님을 위하는 것입니다. 내 것은 가정의 것, 가정의 것은 종족의 것, 종족의 것은 민족의 것, 민족의 것은 세계의 것, 세계의 것은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것은 내 것이 되는 거예요.

 
오늘을 기념하게 되면서 명기해야 될 문제는 우리는 현 지구성에 상륙한 제2이스라엘 민족이라는 것입니다. 이걸 확립해야 됩니다.

 

그래, 선생님은 개인적 가정의 왕이요, 종족적 왕이요, 민족 국가 세계 천주의 왕이다 이거예요. 그런 왕을 모시고 상륙해 가지고 뚜렷한 자세를 갖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가 아무리 혼란돼도 그것이 치우치지 않고 주체성을 중심 삼고 중앙을 세워 가지고 모든 걸 수습할 수 있는 주체자들로서 등장해야 하는 것이 2세요, 세계적 판도에 에덴을 이룰 수 있는 주역들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런 결심을 하겠어요?

 
269-281 건국사상, 건국사상이 필요한 때가 2세를 통해서 원하는 것입니다. 그 답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건국사상, 건국사상! 한 번 해 봐요. 건 - 국 - 사 - 상. (건국사상) 건국사상. (건국사상) 건국사상. (건국사상) 이렇게 하면 사탄세계가 움찔할 거라구요.

 

자, 오늘 표어가 건국사상이에요. 오늘 제목이 건국사상입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은 하나의 세계를 창건하는 건국사상에 불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아낙네나 남편이나 할아버지 할머니 아들딸 손자 전부가, 일가가 그래야 된다, 집안이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가정이 국가 형성이요, 세계 형성의 단위가 되니까.

 

사탄세계의 정신이 아니고 하늘세계의 새로운 전통적 정신을 우리 가정이 세워 가지고 절대시하고 그러한 애국자의 가정 결합체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것을 이 시간 결의하면 2차 40년 출발을 당당히 틀림없이 출발하는 거예요.

 

가정이 기관차입니다. 기관차. 그래서 터널을 지나고 목적지에 달려가게 되면 꽁무니에 달렸던 여러분 나라와 세계는 자동적으로 천국에 도착되는 것입니다. 아멘! 그러면 기관차 되는 가정과 그 나라를 대표해서 달리겠다고 결심하는 사람은 이 자리에서 쌍수를 들어 하나님 앞에 맹세! 일어서자구요. 알어서 만세, 만세, 만세! God Bless You. 기도하고 마쳐요.

 

3) 2세가 상륙하는 것은 나라를 찾기 위한 거라구요.

 

▣ 1994.4.2(토) 중앙연수원. 참부모와 중생.

- 일본 여성 특별 수련. 일본어.

 

259-165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탕감한 것과 마찬가지로 40년의 세계적인 탕감을 하고 상륙하는 데는 세계 지구성에 상륙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세라구요. 2세. 2세가 상륙하는 것은 나라를 찾기 위한 거라구요. 나라. 나라를 찾기 위해서 상륙한 것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2세들은 건국정신을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5. 우리도 역시 건국사상을 찾지 않으면 잃어버리게 될 때는 앞으로의 통일교회 후손들은 비참하게 된다.

 

▣ 1995.1.8(일) 제주국제연수원. 건국 사상을 확립하자.

- 세계 선교사 수련회.

 

267-189 선생님이 한마디하겠는데 이제 우리 통일교회는 나라가 필요하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 들었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40년 광야 노정을 거쳐서 가나안 복귀를 해 가지고 할 일은 건국사상, 건국사상에 철저해 가지고 환경적 가나안 7족 앞에 영향을 받지 않고 도리어 영향을 주어야 할 그러한 책임을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사는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전통사상이 전부 다 무너졌기 때문에 이스라엘 역사는 비참하게 된 것입니다.

 

*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과 사탄은 같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상륙하고 보니 거지 중에 상거지입니다. 40년 동안 입을 것을 입지 못하고 메추리와 만나만 먹었는데 그것도 끊어지니까 비참한 생활로 떨어지게 됐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가나안 7족에 영향을 주어야 할 텐데 가나안 7족의 사상에 물든 것입니다.

 

가나안 7족은 농장을 갖고 있고 집을 갖고 있고 모든 생활이 풍부했지만 이스라엘 민족은 거지와 같았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어머니들이 그 집에 가서 일을 해 주고 혹은 밥을 얻어다가 자기 생활 대책을 취한 것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아무리 어렵더라도 하늘을 중심 삼아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이 민족 위에 서 가지고 리드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안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부모들이 가르쳐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걸 가르쳐 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모세의 어머니가 모세의 유모로 바로 궁전에 들어가 가지고 "너는 이스라엘 민족이기 때문에 애급 민족과 다르다" 해서 가르쳐 줘 가지고 모세를 민족의 지도자로 만든 거와 마찬가지로 가나안 7족 권내에 들어가서도 애급과 마찬가지입니다. 그 환경에 절대복종하지 않고 어머니들이 애기를 중심 삼고 모세 어머니가 모세를 길러 준 거와 마찬가지로 색다른 민족 편성을 할 수 있는 정신적 지주를 심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어머니들이 생활고가 어려움으로 말미암아 그 잘 사는 집에 시중해 주고 일해 주고 하니까 종과 같이 일하는 입장에 선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가나안 7족 아들딸이 자기 아들딸과 결혼할 수 있기를 전부 다 희망했다는 사실이 문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꾸로 됐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 삼고 할례를 주고 그래야 할 텐데, 할례를 받아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 앞에 역으로 복귀해야 할 이스라엘 편에 이게 가담시켜야 할 텐데 반대로 결혼 문제를 중심 삼고 가나안 7족 앞에 끌려 들어가게 됐다 이거예요.

 

267-191 세계적 가나안 복귀 40년 노정을 우리가 전 세계 기독교를 대표한 성약시대의 통일교회 사람들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나안 복귀한 입장인데 지구성이 가나안 땅입니다. 가나안 복귀한 것과 마찬가지인데 여기서 문제가 뭐냐 하면 앞으로 이스라엘이 나라를 이룰 수 있는 전통을 잃어버린 것을 탕감 복귀하는 것입니다.

 

전 세계 통일교인들은 생활이 어려운 단계에 있어요. 모든 활동이 지극히 비참한 자리에 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 세계보다도 낮은 급의 생활을 하는데 여기서 사탄세계의 생활적 기반을 憧憬하고 사탄세계의 습관화된 결혼관이라든가 이것을 절대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건국사상을 잃어버려 그릇되게 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의 비참사, 비참사를 넘긴 민족 대표가 된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역시 건국사상을 찾지 않으면 잃어버리게 될 때는 앞으로의 통일교회 후손들은 비참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사탄세계에 제아무리 건국 정신이 강하다 하더라도 그 강한 정신을 가진 나라보다도 우리는 위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보다 높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전통을 어떻게 사탄세계에서 분립시키느냐 하는 문제가 나라를 만드는 문제입니다. 그 나라를 만들면 사탄세계에 잘 사는 나라 사람들이 우리를 본받아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될 수 있게끔 만듦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세계사적 건국사상을 확립해야 할 것이 우리의 책임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에 가기 위해서 모세를 중심 삼아 가지고 광야에 나오게 될 때 애급에서 잘살던 것을 다 포기하고 가나안 이상의 나라를 위해서 나섰던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도 자기 정착한 나라의 행복한 길을 다 포기하고 새로운 나라 건국사상에 입각할 수 있는 제2 사탄 세계를 추월한 국민사상을 가지고 건국사상에 불타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6. 건국정신에 철저하지 않으면 안 된다.

 

▣ 1994.3.17(목) 중앙수련원.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 일본 여성 수련. 일본어 번역.

 

258-123 여자의 마음, 빨간 하트의 심정은 하나님 나라의 건국정신입니다. 나라를 잃어버린 부모는 안 됩니다. 건국정신에 철저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알았어요? 다시 한번 외쳐 보라구요. 건국정신에 철저하지 않으면 안 된다! (건국정신에 철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정말이에요? 목소리가 좋다구요. 그 목소리는 듣기가 나쁘지 않다는 거예요. 그건 정말입니다.

 

전철을 타도 그냥 타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을 생각하면서, 그날을 기다리면서 자기도 모르게 기가 빠진 것처럼 입이 미친 듯이 그렇게 말하게끔 되어야 하는 거예요. "건국정신, 건국정신···." 이렇게 혼잣말처럼 자기도 모르게 되뇌는 그런 입장이 되지 않으면 여자는 잘못을 범하기 쉽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상륙했을 때 여자들이 잘못함으로 이스라엘 민족에 파괴 상황이 초래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알았어요? 우리는 또다시 그런 전철을 밟지 않겠다 하는 것이 지지자들, 깨어난 자들이 결의해야 할 내용입니다. 알았어요?  

 

건국정신, 만민은 그것을 바란다구요. 그것을 위해 피를 흘리고···. 천국 건설을 위한 애국이라는 개념은 역사상에 없었습니다. 할머니, 알았어요? 나이가 들어서 힘이 없는데 어떻게 합니까?

 

자기의 젊은 시절을 다 보냈기 때문에 살아 있을 때 자기 딸, 자기 손녀를 안고 눈물을 흘리며 가르치라는 거예요. 죽는 자리에서 유언하지 말고 살아 있으면서 가르치고 유언할 것이 없게끔 하겠다는 생각으로 밤낮 쉬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전진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결혼한 여자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마음입니다.

 

그렇게 해서 후세를 중심으로 헤서라도 틀림없이 그것을 세우지 않으면 해와의 잘못을 되돌릴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는 논리적으로 부정할 수 없는 결론입니다.

 

죄의 주식회사라고 표현했지요? 근원적인 잘못을 여자가 저질렀습니다여자의 잘못으로 이어지는 역사가 전체의 3분의 2 이상이라구요. 남자는 여자에 의해서 끌려간다구요.

 

 

7. 2세 시대에 와서 조국광복을 위해서 강하고 담대해야 됩니다. 

 

▣ 1993.10.17(일) 참부모와 중생 3. 본부교회.

251-194 하나님이 여호수아와 갈렙을 불러 놓고 하는 말이 "강하고 담대해라"였습니다. 강하지도 담대하지 못한 1세는 망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2세 시대에 와서 조국광복을 위해서 강하고 담대해야 됩니다. 건국정신을 투입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망한 전철을 망국지종의 역사를 우리가 아는 한 그 뒷발이 그 길을 갈 수 없습니다. 이걸 밟고 넘어가야 됩니다.

 

거지 떼거리가 돼 가지고 사막에서 40년 살다 들어와 보니 먹을 것이 어디에 있어요? 자기 아들딸이라도 구워서 삶아 먹고 싶은 판인데 들어와 보니 가나안 7족은 잘살고 있었다는 거예요. 목장이 있고 농장이 있고 집이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전부 다 눈이 뒤집어진 거예요. 아들이 울더라도 나라를 중심 삼고 제물 삼아 바칠 수 있고 애기 고기를 뜯어먹더라도 살아남아서 건국사상을 심어 놓았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들이 가나안 7족과···. 여자가 잘못한 것입니다. 모세의 어머니가 애급 궁중에서 모세를 기르던 것과 마찬가지로 가나안 땅에서 모세 이상 철두철미하게 아들딸을 품고 교육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후손을 길러 가지고 "너는 이스라엘 피를 받았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를 찾아가야 된다"는 것을 교육했어야 됩니다.

 

밤이나 낮이나 비통한 생활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얻어다 먹더라도 "이 밥을 먹지만 할 수 없이 먹는 것이다. 이것은 전부 다 인연 없는 밥을 먹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그런 교육을 했어야 되는 것입니다. 축복가정들이 거지새끼들, 도적놈의 새끼가 돠 됐어요. 그런 결의를 다짐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251-226 여러분의 신앙이 얼마만큼 크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구요. 절대신앙을 가지고 나가는 데는 파죽지세로써 승리할 수 있지만 희미하게 따르면 이것이 수평선으로 되어서 오랜 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와 갈렙을 대해서 "당하고 담대하라" 한 것입니다.

 

단시일 내에 건국이념을 완성하려는 하나님이 욕망을 가지고 그렇게 충고하지 않을 수 없었던 사정을 오늘날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한번 해 봐요.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수아, 갈렙이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 같이 강하고 담대해야 됩니다. 남북통일은 그러한 신념을 바쳐서 이루겠다고 해야 됩니다.

 

* 주저하지 말라구요. 어영부영하는 태도를 가져서는 안 됩니다. 태풍지세로써 밤이나 낮이나 그 모양은 빛나는 다이아몬드처럼 되어야 합니다. 색깔의 변함이 없는 것이요, 굳음에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