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통일교회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들은 아무리 애써도 되는 일이 없다.
2. 아무리 배신자가 나오더라도 하나님은 수천 년 동안 배신자들에게 맞아 가면서도 이를 소화하고 극복했다.
▣ 1975.6.16(월) 섭리 노정으로 본 우리의 입장. 전본부교회.
- 전국 교역장 집회.
079-013 모든 것이 원리적으로 됐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들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어떤 결과가 되느냐 이겁니다. 예수님을 중심 삼고 볼 때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나라에 마지막이 온 것이고 유대교의 마지막이 온 것입니다. 그러니 누가 그 채찍을 맞느냐 하면 그 사람들이 맞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생각했던 것은 통일교회 나오다 반대하고 떨어진 사람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그 탕감을 치러야 될 거라는 것입니다. 벌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가 내적으로도 수고했고 외적으로도 수고를 했지만 우리를 배후에서 반대한 사람들은 유대교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나라와 마찬가지로 많은 탕감을 치러 나오는 놀음을 하지 않았느냐 이렇게 보는 거예요.
여러분, 보라구요. 통일교회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들은 아무리 애써도 되는 일이 없습니다. 그들은 가면 갈수록 몰락에 접근할 것이고 낙망에 접근할 것입니다. 가면 갈수록 앞길이 막힐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일반 기성교회 신도보다도 어떤 국민보다도 더한 자리에 부딪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배신자가 나오더라도 하나님은 수천 년 동안 배신자들에게 맞아 가면서도 이를 소화하고 극복했던 것처럼 통일교회 지도자인 이 문 아무개라는 사람도 그렇게 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주류적인 노정이었습니다.
3. 여러분들은 부디 그런 자리에 있더라도 하늘을 배신하지 말라는 거예요.
- 이것이 통일정신.
▣ 1964.3.26(목) 전주교회. 참을 찾아가는 길.
153-281 여러분들을 지방에 개척 전도 내보내고 내가 밥을 먹다가 그런 걸 느끼면서 운 적이 많아요. 하늘의 백성들이 어찌하여 이런 고난 길을 가는가?
* 민족이 책임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들이 개척하고, 예수 시대에 이스라엘 민족이 못했던 것, 예수 일대의 세례 요한의 죄까지 탕감해야 되고, 다시 이제까지의 민족적인 책임을 탕감해야 할 길이 남아 있기 때문에 오늘날 한의 길이 이렇게 겹쳐 나온 걸 생각할 때 오늘날 우리들은 이런 걸 느끼면서 아니 갈래야 아니 갈 수 없는 운명의 길이 이 민족 앞에 남아 있는 것과 같이, 우리 자체 내에도 남아 있는 것을 알고 여러분들은 부디 그런 자리에 있더라도 하늘을 배신하지 말라는 거예요. 입술을, 혀를 깨물면서라도 하늘을 무심타고 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이것이 통일의 정신이에요. 이것이 이 민족을 대신하여 하늘 앞에 제사장의 책임을 대신하고 나선 우리의 길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어요. 그런 자리에서 밥을 못 먹어 눈물을 흘리는 자리가 있다 할진댄 나는 울지 않더라도 하늘은 눈물을 흘린다는 거예요.
찬방서 새우잠을 자는 여러분들을 바라보는 하나님은 쉬지 못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사랑이라 하였거늘, 대자대비하고 무궁무진한 사랑의 주인공이라 하였거늘 당신을 위하여 눈물을 흘리고 당신을 위하여 염려하여 우는 자녀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은 간장이 녹아 나겠나요, 안 녹아 나겠나요?
153-283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우는 자리는 거룩한 자리예요. 내가 싸우는 자리는 거룩한 자리예요. 내 핏방울이 떨어질 적마다 이것이 아버지의 핏방울이요, 내 눈물방울이 떨어질 적마다 이것은 아버지의 눈물이요, 내 땅방울이 떨어질 적마다 이것은 아버지의 땅방울임을 느끼라는 거예요. 이것은 사탄이 점령할 수 없는 땀이요 피요 눈물입니다.
4. 하나님이 잘못돼서 이렇게 됐나요, 인간이 잘못돼서 이렇게 됐나요?
5. 내가 죽어도 그 자리에서 죽지 불평이 있을 수 없습니다.
▣ 1980.8.18(월) 청산과 축복. 벨베디아.
108-148 참음의 역사를 말할 때 하나님을 빼놓고는 얘기를 하지 말라는 겁니다. 눈물의 역사를 말하려면 하나님을 빼놓고는 얘기를 하지 말라는 겁니다. 듣는 역사도 말하는 역사도 생각하는 역사도 하나님을 빼놓고는 얘기를 할 수 없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이거 이해돼요? 이론적으로 이해돼요?
그분이 내 영원한 이상적인 Central True Love의 주체입니다. 주체. 주체라구요. 그러므로 내가 그 주체 앞에, 주체를 만나 가지고 주체보고 "주체여, 나 이거 뭐 힘들어 못살겠소." 이래야 되겠나요?
* 하나님이 잘못돼서 이렇게 됐나요, 인간이 잘못돼서 이렇게 됐나요? (인간.)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랑으로써 다시 찾아 주고 그 책임을 지고도 원망하지 않고 분풀이하지 않고 나를 살려 주려고 하는 그 주체 앞에 뭐라고 해야 되겠어요? 내가 죽는 자리에서도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 하나님은 참는 분의 대왕이고 슬픈 분···." 하면서 모든 찬사를 남기고 가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은 그러한 사상을 가지고 ···. 거기에 미치지는 못해도 미치겠다고 생각하고 그저 안달복달하고 가는 이런 사람이 하나님이 동정할 사람이에요.
* 불평이라는 게 있을 수 없습니다. 내가 죽어도 그 자리에서 죽지 불평이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배신자의 마음을 많이 가지고 있지요? 물어보라구요, 마음에. 자기 자신은 알잖아요? 오늘 회개하라구요. 불평하고 뭐 어쩌고 어쩌고 한 모든 것을 회개하라구요. 알겠어요?
6. 변명할 여지가 없는 나라는 것을 발견해야 된다.
▣ 1983.1.23(일) 벨베디아. 하나님이 찾아오는 길.
124-077 하나님이 얼마나 눈물을 흘렸고 얼마나 피를 흘렸고 얼마나 땀을 흘렸느냐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참부모님도 같은 길을 걸어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 그런 길을 가야 돼요. 변명할 여지가 없는 나라는 것을 발견해야 돼요.
*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공적인 눈물과 공적인 피와 공적인 땀을 부어 가지고 이 길을 찾아오신 것입니다. 찾아오신 길을 알았으니 이 길에 있어서 우리가 그것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그와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상속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수천 년 수십만 년 나온 영인들이 그런 목적을 가지고 여러분을 바라보는데 여러분들이 잘못하면 배신자가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과거의 배신자요, 현재의 배신자요, 미래의 배신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알고 단결하고 맹세하고 나가야 할 여러분 자신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하나님이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런 관을 가지고.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7. 먼저는 하늘의 인연에 의해서 하늘이 우리를 불렀고, 하늘의 因緣을 통하여 이루어질 관계.
- 이 인연은 하늘과 땅이 보장하는 인연.
- 역사가 보증하는 인연.
- 시대가 보증하는 인연.
- 미래를 보장시킬 수 있는 인연.
▣ 1965.1.28(목) 전본부교회. 진정한 통일의 용사.
- 1차 세계 순회 노정에 오르기 전에.
155-142 오늘날 하늘은 우리들을 부르고 있다는 거예요. 먼저는 하늘의 인연에 의해서 하늘이 우리를 불렀고, 하늘의 인연을 통하여 이루어질 관계를 맺기 위해서 하늘이 우리를 불러 주었다는 거예요.
생활적인 소원을, 전체의 목적을 대하는 이런 행동적인 분야에 있어서 그 가치를 찾아 세우는 데 노력할 수 있는 이런 책임을 짊어지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불렀다는 거예요. 그러니만큼 이 부르심을 받은 책임이라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건 여러분 자신들이 어렵다고 해서 혹은 자기가 뭐 원치 않는다고 해서 부정했댔자 이것은 절대로 부정당하지 않는다 말이에요. 어떤 일 개국이 이것을 부정했댔자 부정당할 수 없다는 거예요.
오늘날 이 시대의 운세가 이 모든 내용의 인연 관계 소원을 거부했댔자 이것은 하늘이 발판 되어서 나오는 모든 요건이기 때문에 이것을 막아 놓을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어차피 이 인연 앞에, 어차피 이 관계 앞에, 어차피 이 소원 앞에 처단당하게 되어 있다구요.
155-143 그래 가지고 참부모의 인연을 통해서 그로 말미암은 참다운 형제의 관계를 맺어 가지고 생활적인 기반 위에 새로운 소망을 갖고 새로운 목적의 세계로 향해 나가는 것이 통일의 무리라는 것입니다. 이거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이 인연에 섰으니 이 인연은 하늘과 땅이 보장하는 인연이요, 역사가 보증하는 인연이요, 시대가 보증하는 인연이요, 미래를 보장시킬 수 있는 인연이라는 거예요. 그러므로 이 인연을 대하여 배신자가 돼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오늘날 우리 식구라는 이 관계, 형제라는 이 관계를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도리어 내가 희생되는 한이 있더라도 이 인연 앞에 여러분은 승복할 줄 알고 이 인연을 존중시할 줄 알아 가지고 목적을 향하여 그리워하면서 하루하루 싸워 나가는 이 생활이 통일 신도들의 생활이라는 거예요.
여기에 있어서 행동이 필요하고 여기에 있어서 우리 사랑이 필요하고 여기에 있어서 우리 심정이 필요하고 여기에 있어서 생활이 필요하게 된다는 거예요.
8. 그렇게 열성 분자였던 사람도 믿을 수 없는 배신자로 떠나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1987.11.1(일) 본향 땅. 용인 연수원.
- 6000 가정 총회.
170-016 밤이나 낮이나 선생님이 어디를 가서 누구를 만나든 따라다니며 그렇게 소란을 피우는 패들이 나와 보니까 다 없어졌더라! 다 없어졌어요. 선생님이 잊을 수 없는 식구들까지 전부 다 ···.
내가 간곡한 편지를 써 가지고 사람을 통해 전했었는데 그 사람한테 가 보니 그 사람도 이미 변해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왜 감옥에 갔겠는가. 선생님의 가르침은 전부 다 사된 것이다." 그래 가지고 편지고 뭣이고 받아 보지도 않고 "이단 사람 나왔구만. 또 이단 일을 하려고 찾아왔느냐?"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편지를 가지고 나오다가, 영천, 영천이 어디예요? 경상도 영천이지요?
영천 사는 사람 있어요? 영천 가게 되면 철다리가 있습니다. 도로가 굴다리로 연결되어 지나가게 돼 있습니다. 그런 곳이 있나요? 그렇게 생각이 나는데.
그때 부산으로 내려가고 있었는데 기념이 되겠기에 그 편지를 가지고 내려가다가 다시 한번 읽어 보고는 그 편지를 찢어서 날려 버렸습니다. 그때가 1월 18일이었습니다.
그런 잊을 수 없는 사연들 ···. 그렇게 열성분자였던 사람도 믿을 수 없는 배신자로 떠나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감옥에 있을 때 그 사람의 영이 와서 인사를 하더니 울면서 "나는 떠나가게 되었다."고 그저 사연을 말해도 "그럴 수 있나." 그랬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때 떠났더라구요. 그러한 사연들이 많아요. 맨 나중의 한 사람까지도 다 찾아가 만나 봤습니다.
9. 사랑에 대한 배신자는 우주력의 작용에 의해서 자기 자세를 올바로 취할 수 없는 것입니다.
▣ 1988.1.1(금) 제21회 하나님의 날. 본부교회.
171-247 통일교회를 믿다가 나간 사람들을 지금도 ···. 선생님이 언젠가 길가에서 한번 만났습니다. 나는 태연해요. 그가 나갔다고 생각을 안 합니다. 언제든지 돌아오면 받을 자세를 하고 가는 거예요.
그런데 그가 나를 보고 핑 돌아서더니 내가 옆으로 가니까 눈물을 흘리면서 "선생님, 나 이렇게 됐습니다." 하고 등이 구부러지면서 목이 메어서 울더라구요.
왜 그랬겠어요? 사랑에 대한 배신자는 우주력의 작용에 의해서 자기 자세를 올바로 취할 수 없는 것입니다. 위대한 힘이 거기에 작용하고 있다는 거예요.
10. 문 총재 말 안 들으면 그야말로 지옥 간다구요.
▣ 1990.1.20(토) 책임자의 자질. 국제연수원.
- 목회자 총회.
197-380 선생님이 살아서 가르쳐 준 것은 이론적이요 모든 역사성을 대표해 가지고 틀림없는 골자를 추려서 얘기하는 거예요. 이러한 사실을 영계에서 가르쳐 준 이상으로 알고 믿고 실천하는 사람은 복 받는 것이고 안 하는 사람은 지옥 낙오자가 되는 것입니다.
협박이 아닙니다.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문 총재 말 안 들으면 그야말로 지옥 간다구요. 그럴 수 있지요? 지옥 가야지요. 역사의 배신자고 선조의 배신자고 일국의 배신자고 부모님의 배신자고 하늘땅 앞에 배신자인 사람은 지옥 가야 되는 것입니다. 태어나길 왜 태어났어요? 태어나지 말지. 예수 팔아먹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11. 살고 싶은 대로 산 사람은 후세에 반역자가 되고 배신자가 된다.
12. 어느 때 어느 시기에 하늘을 배신하는 자리에 설는지 모른다는 것을 명심하라.
13. 만일 여러분이 배신하는 입장에 서게 된다면 여러분은 어떠한 조건에 걸리는 줄 압니까?
- 6천 년 동안 배신의 서러움을 참고 나오신 그 아버지를 배신하게 될 때 여러분은 끝날의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
▣ 1957.10.20(일) 뜻을 배신하는 자가 되지 말자. 전본부교회.
003-161 여러분은 이제 옛날 아담 해와가 옆으로 들려오는 말을 분별하지 못하여 타락했음을 깨닫고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인격의 완성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만약 아담 해와가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본성에 의하여 천사장의 말을 분별할 수 있었던들 그들은 타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 오늘날 주위에는 여러분의 환경을 위협하고 침범하여 들어오는 억만 사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때 여러분은 천륜을 팔아먹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하늘의 뜻을 알고 느끼며 몸으로 체휼해야 되겠습니다. 그 후에야 여러분은 모든 것을 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한날을 대심판의 날로서 고대하고 계시며 예수님 또한 2천 년 동안 억만 사탄과 싸우시면서 그 한날을 고대해 나오고 계신 것입니다.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사는 사람은 가질 것이 없을 것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다한 사람은 영광의 터를 갖출 수 없을 것입니다. 살고 싶은 대로 산 사람은 후세에 반역자가 되고 배신자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배신당하는 입장에서도 하고 싶은 말을 못 하고 살고 싶은 대로 다 살지 못한 분이 바로 예수님이요 또 우리의 선조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들도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생활권 내에서 불변의 자체로서 자신을 억제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때 어느 시기에 하늘을 배신하는 자리에 설는지 모른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만일 여러분이 배신하는 입장에 서게 된다면 여러분은 어떠한 조건에 걸리는 줄 압니까? 여러분이 6천 년 동안 배신의 서러움을 참고 나오신 그 아버지를 배신하게 될 때 여러분은 끝날의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여러분을 대하여 6천 년의 서러움을 일시에 탕감시키고자 하는 대심판의 날을 여러분은 넘어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들은 세상의 제물이 되어 말없이 십자가에 돌아가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을 대신하는 마음을 갖고 나가야 되겠습니다. 나가는 데는 일 년이 아닙니다. 십 년이 아니고 삼십 년이 아닙니다. 일생을 거쳐 여러분 후대에까지 계승시킬 만한 믿음을 갖고 나아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14. 통일교회에 대해서 좋지 않은 소문이 나게 된 것은 배신자들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었다.
▣ 1970.2.16(월) 밀사와 조국.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제1회 협회 간부 수련회 개회식.
029-046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에 대해서 좋지 않은 소문이 나게 된 것은 선생님이 잘못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전부 다 배신자들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었습니다.
밀사로서 가는 그 길을 중심 삼아 가지고 자기가 희생했던 것을 소문낸 사람은 전부 다 역적입니다. 역적의 반열에 동참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새로운 밀사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새로운 명령을 받아서 새로운 세계 앞에 나선 여러분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심각해져야 합니다.
15. 베드로, 요한, 야고보와 같은 이런 배신자의 후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
- 선생님의 죽음 길을 가로막고 대신 죽음의 길로 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스스로 자문해 보라.
▣ 1970.10.19(월) 성주식과 혈통 복귀. 중앙수련원.
- 777가정 역혼자 성주식 때.
035-232 예수님 때의 베드로, 요한, 야고보와 같은 이런 배신자의 후예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만일 선생님이 사지에 나갈 때 여러분이 과연 베드로, 요한, 야고보 이상의 자리를 넘어 선생님의 죽음 길을 가로막고 대신 죽음의 길로 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스스로 자문해 보아야 됩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틀림없이 그렇게 한다는 맹세가 서 있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예수의 한을 풀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의 한을 풀지 못하고는 축복의 자리에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 1977.4.17(일) 미국. 하나님과 천국 창건.
092-229 자, 여러분은 내가 감옥에 가면 감옥에 따라갈 수 있어요? 그때 가 봐야 된다구요.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가 뭐라고 했어요? "선생님이 죽을 때, 나도 죽습니다." 이랬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룻밤에 몇 번씩이나 모른다고 했나요?
여러분들은 그 제자보다 나아요? 뭐가 나아요? 뭐가 나으냐 말이에요? 뭐가 나아요? 뭐가 나아요? 대답해 보라구요. 그건 모가지를 내놓을 수 있다는 거예요. 간단하다구요. 문제는 그거라구요. 심각하다구요. 그럴 수 있어요? (예.) 대답이 약해졌는데, 아까보다도. 그럴 수 있어요? 그것도 두고 봐야지요.
선생님은 목을 내놓고 이 놀음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목을 내놓고 얼마나 싸워 왔나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목을 내놓지 못하고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사람은 나한테 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너는 나한테 진다 이거예요.
* 공산당을 싸워 없애고 사탄 세계를 전부 다 정복하겠다는 우리들이 생명 하나 아껴 가지고 될 것 같아요? 그럴 수 있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선생님은 칼을 꽂고 몇 번이고 맹세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베드로와 같이 그렇게 배신하고 그런 것은 하나님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그렇게 강한 거예요. 여러분들 그럴 수 있어요? 나보고 대답하지 말고 여러분 마음 보고 대답하라구요. 자신 있어요?
◑ 마태복음 10장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 마태복음 26장 베드로가 부인할 것을 예언하시다(막 14:27-31; 눅 22:31-34; 요 13:36-38)
31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또는 나를 인하여 실족하리라)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 슥 13
32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33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헬, 주를 인하여 실족할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헬, 실족하지 않겠나이다)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5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
◑ 마태복음 26장 공회 앞에 서시다(막 14:53-65; 눅 22:54-55, 63-71; 요 18:13-14, 19-24)
57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60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61 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3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오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66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68 이르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베드로가 예수를 알지 못한다고 하다(막 14:66-72; 눅 22:56-62; 요 18:15-18, 25-27)
69 베드로가 바깥뜰에 앉았더니 한 여종이 나아와 이르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70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71 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여종이 그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72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73 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도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74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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