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을 모시는 목적은?
- 결국은 내가 잘되기 위한 것입니다. 잘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됩니다.
▣ 1975.5.1(목) 모심의 생활. 청평성지.
078-030 하나님을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는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결국은 내가 잘되기 위한 것입니다. 잘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않으면 아무리 외적으로 자기가 잘되려고 노력해봤자 하나님의 사랑이 머물 수 있는 사람이 못 되어 가지고는 잘될 수 없다는 거예요.
* 그러므로 하나님을 먼저 모셔야 돼요. 하나님을 모셔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완전한 사랑을 갖고 오느니만큼, 우리가 완전한 무엇을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至誠이면 感天이라는 우리 한국의 格言(오랜 역사적 생활 체험을 통하여 이루어진 인생에 대한 교훈이나 경계 따위를 간결하게 표현한 짧은 글.)이 있지만, 참 그건 천리를 통한 말이라는 거예요. "정성을 다 들인다" 하는 그 정성 들이는 거기에는 안팎을 다한다는 거예요.
또 言行心事와 모든 실천, 안팎의 모든 우리 양심 생활권까지도 몽땅 합해 가지고 바친다는 것입니다. 그게 精誠이라 이거예요. 精은 精神(육체나 물질에 대립되는 영혼이나 마음.)을 말하는 거예요. 誠은 말씀 言 변에 이룰 成을 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안팎의 모든 것을 이루어 가지고 바친다는 뜻이에요. 그렇게 돼야 感天입니다. 하늘이 감동한다는 거예요.
하늘이 감동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느냐? 그 사람을 생각하고 생각할 뿐만 아니라 생각이 늘쌍 머물게 되면 거기에는 사랑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모든 전체의 생각이 거기에 머물게 될 때는 사랑이 여기에 연결되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생각하는 데 사람의 마음이 동하는 거거든요.
▶ 일본이 모심의 대표적인 국가가 되어야 된다.
▣ 1995.4.9(일) 브라질 새 소망 농장. 어디 가든지 내 몸 같이 사랑하라.
- 아침 경배식 후 말씀.
269-105 선생님은 쪼개는 제물이 아니에요. 해와 그리고 가인 아벨을 포용한 통일된 제물이에요. 하나되어야 됩니다.
사탄 세계에 있어서 본래는 일본의 정권을 능가하는 책임을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벨인 여러분을 중심 삼고 가인권의 종교와 하나되어야 되고 왕실과 국민이 플러스 마이너스, 종적으로 하나되어서 선생님을 모시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일본이 모심의 대표적인 국가가 되어야 됩니다.
▶ 하늘땅을 모시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관념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 1969.8.31(일) 전본부교회. 나.
024-298 여러분은 지금까지 밥을 먹더라도 혼자 먹어 왔습니다. 지그까지 여러분은 그런 관점에서 지내 왔습니다. 통일교회에서 모심으로써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 무엇이냐? 혼자 먹는 것이 아니라 부모아 더불어 먹는다는 것입니다. 그거 멋지지 않아요? 구경을 가도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부모를 모시고 함께 간다는 것입니다.
하늘땅을 모시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관념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그렇다" 하고 실감하는 날에는 여기에 굴복하지 않고 항복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 시의시대.
▶ 새 말씀을 믿고, 모시는 侍義時代
▣ 지상인에 대한 부활 섭리 - 원리강론 190
1) 부활기대섭리: 아담 ~ 아브라함 2000년간.
2) 소생부활: 아브라함 ~ 예수 2000년간.
구약의 율법 말씀을 믿고 행함으로써 의로움을 받도록 섭리.
行義時代,
영형체급 영계에 가서 산다.
3) 장성부활섭리: 예수님! 재림 2000년간.
영적 구원, 신약의 말씀을 믿음,
信義時代,
생명체급 영계인 낙원으로 가서 산다.
4) 완성부활섭리 재림 예수
* 이 시대의 있어서의 모든 지상인은 완성부활섭리에 의한 시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 재림주님은 구약과 신약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한 새 말씀을 가지고 오시는 분이다.
* 새 말씀을 믿고 모심으로써 그 책임분담을 완수하여 의로움을 받도록 섭리하시는 것이다. 이 시대를 侍義時代라고도 한다.
* 이 시대에 있어서의 인간들은 재림주님을 믿고 모심으로 말미암아 영육 아울러 완전히 부활되어 그의 영인체는 생령체를 이루게 된다. 생령체를 완성한 인간들이 생활하는 곳을 지상천국이라고 한다.
* 지상천국에서 생활하던 완성한 인간이 육신을 벗으면 생령체의 영인으로서 생령체급의 영계인 천상천국으로 가서 살게 되는 것이다.
▶ 어디 갈 때는 반드시 앞에는 아버지가 있는 것을 알고 뒤에는 어머니가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
▣ 1961.4.15(토) 전본부교회. 참부모의 날.
150-213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이 모심의 생활을 해야 돼요.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지만 앞으로는 모심으로 구원을 얻어요. 모심으로.
본래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을 모심으로써 우리가 갈 길을 다 가는 것입니다. 믿기는 뭘 믿어요? 모시고 생활함으로써 다 돼요. 그래, 모시는 데는 여러분의 생활과 마음으로 더불어 모셔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어디 갈 때는 반드시 앞에는 아버지가 있는 것을 알고 뒤에는 어머니가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좌우에는 반드시 또 상하에는 반드시 하늘이 같이하고 있다는 것을 느껴야 된다는 말입니다.
▶ 성약시대는 모심으로 구원을 받는다.
▣ 1968.7.20(토) 때를 알자. 전본부교회.
- 제2차 7년 노정 중 제1차 하계 전도 출발에 앞서. 아침예배 때.
020-340 타락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한 방법은 시대마다 달랐다. 즉 구약시대에는 제물을 드림으로, 신약시대에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믿음으로, 성약시대에는 참부모를 모심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 모심으로 구원을 받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24시간 가운데 한두 시간 정도 모셔 가지고 되겠습니까?
▣ 1970.8.16(일) 해방과 우리의 책임. 전본부교회.
033-230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아느냐 하는 것입니다. 알아요, 몰라요? 안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틀림없이 안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손을 안 드는 것을 보니 전부 다 모르는군요. 그럼 모른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것도 없구만. 그러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면 다들 뭐예요? 그러니 문제는 신에 대한 인식입니다.
하나님은 틀림없이 계십니다. 천국은 무엇이냐? 통일교회에서는 믿음의 천국을 말하지 않습니다. 侍義를 말합니다. 모심으로 救援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모르고서 모실 수 있어요?
* 여러분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하루에 몇 번이나 자각합니까? 24시간 가운데 몇 번이나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느낍니까? 모심으로 구원을 받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24시간 가운데 한두 시간 정도 모셔 가지고 되겠습니까?
공기보다도 절박하게 필요한 것이 하나님입니다. 물보다도 절박하게 필요한 것이 하나님입니다. 밥보다 더 귀한 것이 하나님이에요. 그런데 여러분은 그렇게 느껴져요?
▶ 갑자기 "너 뭘 생각하느냐?" 하고 물으면
-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 참부모님! 참자녀! 참국가!" 하고 대답해야 한다.
▣ 1987.2.15(일) 벨베디아. 시의생활과 천국.
161-231 우리는 하나님을 모시고 부모를 모시고 가는 거예요. 말을 해도 그렇고 행동을 해도 그렇고 자나깨나 그런 생활을 해야 돼요. 24시간 이런 콘셉트를 가져야 돼요. 이런 콘셉트만 가지면 24시간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 여기 옷이 있으면 자기 옷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건 하나님의 옷이요 부모님의 옷이요 우리 형제들이 옷을 대표적으로 입었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자랑할 수 없다구요. 먹는 것도 그래요. 먹는 것도 내 밥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준 밥이요 부모님이 준 밥이요 형제들이 준 밥이라는 거예요. 밥을 잘 먹고는 "아! 기분 좋다" 하는 내가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해요. 잘 먹고는 미안해서 "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는 이 시간에 굶는 사람도 있을 것인데 내가 대표적으로 먹었으니 대표적으로 일할 수 있는 책임을 더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시의생활과 천국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천국인으로 구원 완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구원 완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갑자기 "너 뭘 생각하느냐?" 하고 물으면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 참부모님! 참자녀! 참 국가!" 하고 대답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손발을 움직이고 그것을 위해서 몸뚱이가 움직이고 그것을 위해서 나는 먹고 산다 이거예요.
▶ 우리는 하나님을 모시고 부모를 모시고 가는 거예요. 말을 해도 그렇고 행동을 해도 그렇고 자나 깨나 그런 생활을 해야 돼요.
▣ 1987.2.15(일) 시의생활과 천국. 벨베디아.
161-231 여러분이 생각하는 하나님에 대한 모심의 생활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모심의 생활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나와 일체로 생각하고 참부모를 일체로 생각하고 생활 모든 것이···.
여기에 내가 산다면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 동시에 참부모의 것이요, 참부모의 것은 참부모의 나라의 것이요, 참부모의 나라의 것이기 때문에 내 것이다" 이런 관념을 가져야 된다구요.
이 우주도 참부모의 것이요, 이 집도 참부모의 것이요, 모든 나라도, 세계도 참부모의 것이기 때문에 나는 참부모의 아들이니까 모든 것은 내 것이다 하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무니들은 달라야 돼요. 선생님이 변소에 가게 되면 삥삥 두른 그것 (두루마리 화장지)도 세 번, 네 번 이상 안 뗀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저 막 떼지만 말이에요. 될 수 있는 대로 두 뺨 이상 안 뗍니다. 자르는 데는 그 이상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 가운데 누구보다도 작게 잘라서 쓴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앞에, 이 우주 앞에 "야, 이놈아! 야, 이 녀석아! 부끄럽지 않아?" 그런 책망을 안 받으려고 한다구요. 그게 얼마나 세계에 이익이 되고 얼마나 혁명이 벌어지는지 몰라요.
* 영계에 가서 큰 것을 받으려면 지상에서는 반대로 조그만 것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 영계에서는 지상에서 조금 받은 사람일수록, 더 희생을 한 사람일수록 크게 받는 거예요.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 어디 길을 가다가도 무엇이 떨어져 있으면 누가 보나 안 보나 당연히 집어서 쓰레기통에 던져야 합니다. 벌써 하늘을 인식하는 사람은 다르다는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을 모시고 부모를 모시고 가는 거예요. 말을 해도 그렇고 행동을 해도 그렇고 자나 깨나 그런 생활을 해야 돼요. 12시간 이런 concept(개념)을 가져야 돼요. 이런 concept만 가지면 24시간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미국이 나를 반대했지만 그건 사탄이 반대한 것이지 미국 국민이 나를 따르게 돼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concept을 가지고 있어요.
여기 옷이 있으면 자기 옷이라고 생각지 말라구요. 이건 하나님의 옷이요, 부모님의 옷이요, 우리 형제들의 옷을 대표적으로 입었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자랑할 수 없다구요. 먹는 것도 그래요. 먹는 것도 내 밥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준 밥이요, 부모님이 준 밥이요, 형제들이 준 밥이라는 거예요.
밥을 잘 먹고 "아! 기분 좋다" 하는 내가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해요. 잘 먹고는 미안해서 "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는 이 시간에 굶는 사람도 있을 것인데 내가 대표적으로 먹었으니 대표적으로 일할 수 있는 책임을 더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일하러 직장에 가더라도 부모님과 같이 한다고 생각하라 이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한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앞으로 모든 사람을 가르쳐 주는 전통을 세워 가지고, 본이 되게 일을 한다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그런 사람에게는 사탄이 침범한다, 못한다? (못합니다.) 그것이 없게 되면 대번에 사탄의 간섭권내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시의생활과 천국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천국인으로 구원 완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구원 완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갑자기 "너 무얼 생각하느냐?" 하고 물으면 "하나님! 참부모님! 참자녀! 참국가!" 하고 자기도 모르게 대답을 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 손발을 움직이고 그것을 위해서 몸뚱이를 움직이고 그것을 위해서 먹고 산다 이거예요
◑ 모심이란?
▶ 중심과 일체되는 생활을 하라.
▣ 1969.8.4(월) 전본부교회. 모심의 생활로 전통을 세워라.
- 지구장 회의
023-181 여러분은 선생님의 자녀들을 위해 정성을 들여야 한다. 그리하여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 삼고 가인 아벨 복귀의 실천 생활을 해야 한다.
* 좋은 음식을 먹거나 좋은 옷을 입을 때는 그냥 먹고, 입어서는 안 된다.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께 먼저 돌려 드려야 한다.
* 길을 걸을 때도 우편에는 아버지를, 좌편에는 어머니를 모시고 가야 한다.
* 선생님을 3년 이상 정성 들여 모셔 보지 않으면 한이 된다. 부부끼리라도 선생님을 모셔야 한다. 조반석죽을 먹더라도 모시고 먹는 생활을 하라.
* 여러분은 모심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을 얼마나 실감하며 생활했는가?
* 특히 중심과 일체되는 생활을 하라. 선생님이 그리워 헛소리를 할 정도가 되면 대번에 영통하고 병이 들었더라도 다 낫는다.
▶ 언제나 생활권내에 있어서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를 갖추어 나간다는 거예요.
▣ 1990.1.20(토) 국제연수원.
197-275 모신다는 것은 언제나 생활을 같이 하고 언제나 생활권내에 있어서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를 갖추어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다 그런 체험이 있어야 돼요.
1. 하나님의 기쁨과 슬픔을 鑑別하면서 사는 사람.
▣ 1971.2.7(일) 체휼 신앙의 중요성. 전본부교회.
040-297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슬퍼하시는 것을 항상 鑑別하면서 사는 사람은 악한 사람이 되려야 될 수 없고 하늘의 법도에 어긋나려야 어긋날 수 없습니다. 그런 남자는 아무리 미인이 유혹하더라도 안 넘어갑니다. 거기에 동화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공적이든 사적이든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사람은 대인 관계에 있어서 남을 이용하려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무엇이든지 자기의 이익을 중심 삼고 판단하려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은 讓步하는 사람입니다. 양보는 무엇이냐 하면 내가 자꾸 그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가 하자는 대로 자꾸 따라가는 것입니다. 자꾸 따라가면 돌게 되고 돌다 보면 나중에는 내가 그 자리를 점령하게 됩니다. 결국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점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豊臣 秀吉(1537~1598) 安土桃山時代
小者(小人)→奉公人(ほうこうにん、主人に仕える者)
* 織田 信長(1534~1582)の後を続いて天下を統一
1554年(天文23)18歳の時、尾張清州(きよす)の城主 織田信長に小者として仕える。
信長の草履(ぞうり)を懐中で温めていたというエピソード。
2. 보고생활.
1) 하나님과 같이 생활해야 합니다.
▣ 1970.8.16(일) 해방과 우리의 책임. 전본부교회.
033-258 하나님의 심정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그냥 아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과 같이 생활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안다고 심정이라는 말을 할 수 있어요? 그러므로 이것은 생활을 중심 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과 같이 살고 있어요? 그렇다면 여러분이 가고 오고 오늘은 좋겠다 나쁘겠다 하는 것을 어느 정도는 감별할 수 있어야 됩니다. 감별하면서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모심의 생활을 해야 됩니다. 언제나 마음 놓지 못하고 모시는 생활을 해야 돼요. 어디를 갔다 와도 보고해야 되고 안 가더라도 집에 있다고 보고해야 됩니다. 잠을 깼으면 깼었다고 보고해야 하고 어디를 가겠으면 다녀오겠다고 보고해야 됩니다. 밥을 먹을 때도 밥을 먹겠다고 보고해야 합니다.
2) 아버지를 앞에 세워 놓고 아버지의 답에 의한 행동의 결과를 취해 나가면 틀림없다.
▣ 1967.4.10(월) 전본부교회. 참부모의 날.
157-259 언제든지 우리가 나설 때는 아버지를 앞에 세워 놓고 아버지의 답에 의한 행동의 결과를 취해 나가면 틀림없다 이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건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그것을 배워야 됩니다. 반드시 하루하루를 보고하고 시간 시간의 생활을 보고하는 겁니다. 그게 시의생활, 모심의 생활이다 이겁니다.
3. 그리워하는 마음
▣ 1967.2.15(수) 전본부교회. 기억하자 시의시대
017-293 여러분들이 두메산골에 들어가서 생활하게 되면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이 찾아와 주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게 되고 또 식구 중에 누가 아픈 것이 아닌가 하고 염려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와 제일 가까운 식구를 맞이했으면 좋겠다 또 선생님을 맞이했으면, 지구장을 맞이했으면, 지역장을 맞이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리움이 있어야 합니다.
매일같이 그리워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시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구를 그리워하든 항상 그리움에 사무쳐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밤 12시만 되면 "야야, 자자!'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걱정을 끼쳐 드리는 사람입니다. 천국은 낮과 밤이 없습니다. 심정의 인연을 안고 나올 때는 밤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그리워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모심의 생활을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리워하는 마음 즉 본부를 그리워하고 지구를 그리워하고 지역을 그리워하고 교회를 그리워하고 식구를 그리워하고 형제를 그리워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은 절대로 외롭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으로 인하여 반드시 번식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기준 밑에서 교회를 세워야 정상적인 교회입니다. 여러분의 교회는 어떻습니까? 전부 다 냉랭하다는 것입니다.
1) 사랑의 심정이 통해야 한다.
▣ 1960.5.8(일)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사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9-174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산다고 하였으니, 이제 여러분의 생활 목표는 어떠해야 하는가? 사랑의 심정을 갖고 모심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이러한 손수건을 대해 경배해도 우상 숭배가 아닙니다. 우상숭배가 아니에요.
시랑의 심정을 가지고 머리 숙이는데 그 무엇이 지배할 수 있겠습니까? 자기의 영광을 초월하여, 심정으로 경배드리면 사탄이 더 그러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천주의 심정을 통해 나가는 데는 偶像이 없는 것입니다. 불교인들이 돌로 부처님을 만들어 불공을 드린다고 비난을 하지만 하늘 앞에 심정만 통하면 하늘도 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만 서면 불교 믿는 사람도 천국 갑니다. 아무리 우상 숭배를 한다 하지만 천국 간다는 것입니다. 천상의 법도를 그리워하는 사무친 마음이 없기에 지옥 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오관을 통하여 보고 듣고 대화하는 일체는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를 두고 있음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세계에 들어가서는 이 시계를 보고 "하나님!" 해도 죄가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 기도를 하기 위해서 산중에 들어가고 뭐 새벽기도를 하고 철야기도를 하는 것보다도 풀 한 포기를 보고도 그것을 지으신 아버지의 손길, 지으실 때 기뻐하셨을 아버지의 그 심정이 그리워서 눈물짓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 할진대 그는 천주의 대주재이신 하나님의 아들딸임에 틀림없습니다. 만점 받을 수 있는 자격자입니다.
4. 하나님을 모신 자로서 여러분이 기쁠 때 하나님을 얼마나 기쁘게 해 드렸습니까?
- 하나님의 마음에 기억될 수 있는 사연들을 남겨 놓아야 한다.
▣ 1967.2.15(수) 기억하자 시의시대. 전본부교회.
017-290 여러분은 하나님을 모신 자로서 여러분이 기쁠 때 하나님을 얼마나 기쁘게 해 드렸습니까? 여러분이 배고플 때 밥을 먹으면서 느끼는 고마움 이상으로 하나님을 모셔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좋은 것 먹을 때나 입을 때 그리고 슬플 때나 어려울 때에도 항상 하나님을 모셔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에 기억될 수 있는 사연들을 남겨 놓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통일교회에서 출세하려면 지방 교회 교회장의 마음을 점령하여 그 교회장의 마음에 남아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교회장의 축복을 옮겨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지역장의 마음에 남아지고 지구장의 마음에 남아지고 더 나아가서는 협회장의 마음에 남아져야 합니다. 그래야 선생님의 마음에 남아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단계를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017-291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윗사람들의 마음에 남아지려면 정성 들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것 하나라도 있으면 더 주고 싶은 마음이 여러분에게 충만해야 됩니다.
▣ 1964.4.12(일) 참부모와 참자녀가 가야 할 길. 대구교회.
- 제5회 참부모의 날. 제3차 원리 대 강연회.
013-309 오늘날 우리는 모심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실제로 부모를 모셔야 합니다. 어떤 슬픔과 고통이 뒤따르더라도 하나님이 기억하실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작은 條件이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條件을 만들어야 합니다. 사탄의 참소를 받지 않고 사탄의 침범을 받지 않을 수 있는 기쁨의 조건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것이 커져서 가정적인 기쁨의 터전이 되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인 기쁨의 터전이 되어야 비로소 지상에 천국의 기반이 조성되는 것입니다. 그런 기반이 조성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오시는 부모님이 자녀를 원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대신 책임을 맡기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참부모를 원한 것은 무엇 때문이냐? 대신 책임을 맡기기 위해서입니다. 무슨 책임을 맡기느냐? 타락을 인간이 했기 때문에 인간적인 모든 고통을 대신 책임져야 합니다.
5. 하늘은 누가 먹다 남을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1) 하늘은 언제나 새것을 바라는 것입니다.
▣ 1993.10.1(금) 준비하는 삶. 본부교회.
248-217 그다음 하늘은 누가 먹다 남을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쓰다 남은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 그래요? 사탄세계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세계입니다. 타락한 세계에 인연 맺은 것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매일같이 밥을 먹어도 새로운 맛을 느껴야만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팔십에 가까운 연령이 되어 있지만 어느 하루를 그냥 흘려버린 세월이 없습니다. 심각한 생활을 해 나왔습니다. 그렇게 하늘을 모셔 나오면서 하나의 지조가 뭐냐 하면 새것!, 오늘보다도 내일이 새로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 하늘은 언제나 새것을 바라는 것입니다. 같은 기도를 하더라도 그 맛이 달라야 되는 거예요. 10년을 같은 글을 읽더라도 달라요. 10년 후에는 깊이가 달라지고 높이가 달라지고 넓이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2)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첫마디 말을 하늘 앞에 바치고,
집을 나설 때도 첫걸음을 오른발로 내디디며 하늘 앞에 바쳐야 한다.
▣ 1967.2.15(수) 기억하자 시의시대. 전본부교회.
017-296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첫마디 말을 하늘 앞에 바치고, 집을 나설 때도 첫걸음을 오른발로 내디디며 하늘 앞에 바쳐야 합니다. 평소의 습관이 이렇게 된다면 여러분의 생활은 시의생활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3) 아침에 일어나 쉬는 숨의 첫것도 아버지의 것으로 쉬어야 한다.
▣ 1961.11.1(수) 아버지의 영원한 유업을 상속받으라. 전본부교회.
011-246 아침에 일어나 쉬는 숨의 첫것도 아버지의 것으로 쉬어야 한다.
6. 하나님이 동정하는 자리.
▣ 1999.4.26(월) 한남동.
301-185 모심의 생활이 쉽지 않지요. 여러분도 쉽지 않지만, 선생님도 쉽지 않아요. 선생님도 그런 내용이 있으면 잠을 못 잔다구요. 내가 안 하면 하나님이 꼼짝을 못 해요. 해방을 못 받아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이 아니면 여러분의 생활무대에서 선생님이 꼼짝 못할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 모심의 생활이 쉽지 않아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 이상으로 여러분은 하나님을 모셔야 됩니다.
* 인류가 생긴지 몇 천만년입니다. 몇천만 년 인류가 나오며, 그리워하던 아들의 모습을 만나기 위해서 투입하고 정성 들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성을 들였다고 해서, 내가 정성을 다 들였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들이고 나서도 부족하다고 해야 됩니다.
기도하다가 끝나 가지고 자고 나서 아침에 또 미안함을 느껴야 됩니다. 그렇게 하고, 하고, 해도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마음이 앞서야 돼요. 자기가 '쉬겠다, 편안하겠다, 좀 더 좋아지겠다' 하지만, 좋아질 수가 없어요. 정성 들이고, 더 어렵고, 더 비참해야 됩니다. 자기 몸을 내세워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발 벗고 나서야 됩니다. 그게 모시는 생활입니다.
301-187 여러분의 생애 노정에 있어서 잊을 수 없는 한 때를 찾아야 돼요. 그런 것이 어떤 자리냐? 자기가 전도 나가서 외롭고, 혼자 눈물 지으면서도 "하나님을 위로해야 되겠구나" 하는 반성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보다도 잊을 수 없는 자리는 監獄에 가는 것입니다. 자기가 봐도 아무런 죄가 없어요. 부모를 봐도 부끄럽지 않고 자녀를 봐도 부끄럽지 않고 나라를 봐도 부끄럽지 않고 하나님을 봐도 부끄럽지 않은데 그런 핍박의 자리에 들어가게 될 때 하나님이 同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동정하는 자리에 들어가서 동정받을 수 있는 자기가 되어 있지 않는 것은 생각하게 될 때 민망하고 그 자리를 피해 가지고 하나님이 따라와서 보호해 주는 거예요. 심정의 인연의 생활이 그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받겠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돌봐주지 않습니다.
* 모심의 생활은 천년이 가도 자신을 몰라야 됩니다. "내가 통일교회에 수십 년 동안 선생님을 모셨다" 하면 안 돼요. 그런 사람을 선생님은 좋아하지 않아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한 일을 다 잊어버렸어요. 될 수 있으면 잊어버리려고 합니다. 잊어버리고 가야 할 길이, 더 큰 모심의 생활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래요. 왜? 복을 주려니까 말이에요.
가정을 구했으면 국가을 구해야 하고 국가를 구했으면 세계를 구해야 되고 세계를 구했으면 천주를 구해야 됩니다. 나중에는 하나님까지 해방해야 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탄까지도 하나님까지도 해방해야 됩니다. 그런 자리가 아직까지 안 돼 있다구요. 그 자리까지 가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자리에서 일을 못 하게 되면 영계에 가서 죄인의 생활을 해야 돼요. 자기 책임을 못했다는 부끄러움, 그러니 冒險을 하고 있는 거예요.
영계를 모두 해방시켜 주는 것입니다. 해방시켜 주고 "내가 너희들은 해방시켜 주었으니 나를 위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영계에서는 하나님을 위하고, 나를 밟고 와서 세계를 위하라는, 살리라는 것입니다. 그게 孝子의 마음이고, 忠臣의 마음입니다. 자기라는 것이 중심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忠이라는 말, 중심존재를 중심 삼고 하나 되겠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중심으로 모심 받는 거예요. 중심의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식이 되어서는 부모를 중심 삼은 마음, 부모만을 중심 삼은 것입니다. 그 "忠" 字가 그래요. 가운데 "中" 字를 마음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中心이 뭐냐? 자기 가정의 중심이 부모고, 학교의 중심은 스승이고, 나라의 중심은 왕입니다.
◑ 참부모를 모심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다.
1. 선생님이 언제 어느 때고 예고 없이 여러분이 사는 집을 방문하더라도
- 방이 없으면 자리라도 있어야 한다.
▣ 1967.2.15(수) 기억하자 시의 시대. 전본부교회.
017-291 부모를 모시는데는 3년을 모셔야 됩니다. 왜 3년이냐? 3수 과정을 한꺼번에 복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가정을 중심 삼고 살게 될 때에는 선생님이 언제 어느 때고 예고 없이 여러분이 사는 집을 방문하더라도 선생님이 잘 수 있는 방이 있어야 됩니다. 방이 없으면 자리라도 있어야 합니다. 그 자리는 정성 들인 곳이라야 합니다.
2. 참부모를 모시겠다는 무리.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겠다는 무리. 참부모의 가정의 전통을 이어받아 살겠다고 하는 무리이다.
▣ 1971.11.8(월) 전도자의 사명과 하늘의 심정.
- 제3차 세계 순회 노정 떠나기 앞서 4개 시도 교회장과 부인 전도대원.
050-334 부모를 중심 삼아 가지고 사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심으로 구원을 얻는다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골수의 가르침입니다. 알겠어요?
* 여러분은 참부모를 모시겠다 하는 무리입니다. 그렇지요? 또한 여러분은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겠다고 하는 무리요, 참부모의 가정의 전통을 이어받아 살겠다고 하는 무리입니다. 그렇지요?
3. 참부모를 모시고 살고 갔다는 조건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된다.
▣ 1961.4.15(토) 전본부교회. 제2회 참부모의 날.
150-213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이 모심의 생활을 해야 돼요.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지만 앞으로는 모심으로 구원을 얻어요. 모심으로.
본래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을 모심으로써 우리가 갈 길을 다 가는 것입니다. 믿기는 뭘 믿어요? 모시고 생활함으로써 다 돼요. 그래 모시는 데는 여러분의 생활과 마음으로 더불어 모셔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어디 갈 때는 반드시 앞에는 아버지가 있는 것을 알고 뒤에는 어머니가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좌우에는 반드시, 또 상하에는 반드시 하늘이 같이 하고 있다는 것을 느껴야 된다는 말입니다.
* 에덴동산에 있어서 아담 해와는 마음대로 타락을 행했고 그 타락권내에서 살았기 때문에 직접적인 모심의 생활을 못 해 본 아담 해와가 된 것이다. 이런 모심의 생활을 하지 못한 인간들은 천상의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은 타락의 혈통을 받아 가지고 생활했을 망정 복귀의 한 노정을 탕감해 놓고 지상에서 실체를 쓰고 아담 해와가 모시지 못한 참부모를 모시고 살고 갔다는 조건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야 천국 시민권을 얻게 되는 것이다.
4. 참부모가 하는 말은 자기가 하는 모든 말의 근본이 되어야 되고, 참부모의 생리적인 모든 感情은 자기의 모든 생리적 感情이 돼야 되고, 참부모의 生活은 자기 가정의 전통적인 문화 기반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 1971.10.31(일) 가야 할 예수의 노정. 전본부교회.
050-061 종교라는 것은 그때는 없어지는 거라구요. 참부모를 모심으로 구원을 얻는 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시의의 구원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부모가 하는 말은 자기가 하는 모든 말의 근본이 되어야 되고, 참부모의 생리적인 모든 感情은 자기의 모든 생리적 感情이 돼야 되고, 참부모의 生活은 자기 가정의 전통적인 문화 기반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5.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겠다고 하는 무리.
▣ 1971.11.8(월) 전도자의 사명과 하늘의 심정.
- 제3차 세계 순회 노정 떠나기 앞서 4개 시도 교회장과 부인 전도대원.
050-334 부모를 중심 삼아 가지고 사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심으로 구원을 얻는다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골수의 가르침입니다. 알겠어요?
* 여러분은 참부모를 모시겠다 하는 무리입니다. 그렇지요? 또한 여러분은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겠다고 하는 무리요, 참부모의 가정의 전통을 이어받아 살겠다고 하는 무리입니다. 그렇지요?
그렇지요?
6. 참부모의 사진
▶ 부처끼리 싸움할 때 선생님 사진이 눈에 들어오면 싸움하다가도 그만둬 봤어요?
▣ 1986.10.8(수) 용인 연수원. 소명받은 사람들.
- 제2회 6천 가정 총회.
148-180 그래, 부모님 모시고 사나요 안 모시고 사나요? 여러분 부처끼리 싸움할 때 선생님 사진이 눈에 들어오면 싸움하다가도 그만둬 봤어요? 선생님 사진 앞에서 왱가당 사진도 그저 굴러 박으면서 싸운 패들이 있을 거예요. 웃을 얘기가 아니라구요. 싸움할 때는 선생님 사진을 "이놈의 자식, 대가리 터져라" 하고 던질 게 아니에요?
그래, 물어보자구요. 선생님 모시고 살았어요 안 모시고 살았어요? 잘 모셨나요 못 모셨나요? 몇 번이나 쫓아냈어요? 이젠 지쳐서 오라고 해도 안 올 것이고, 뭐 콩으로 매주를 쑨다고 해도 안 믿을 만큼 그렇게 모셨다 이겁니다. 생각해 봐요. 마음 보고 물어보라구요. 그랬나 안 그랬나.
* 자, 그래, 선생님을 잘 모셔야 되겠어요 못 모셔야 되겠어요? 난 지금까지 잘 모심을 받아 본 적이 없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세계적으로 천대만 받고 나왔는데 그런 선생님이 어디에 가서 쉬어야 되겠어요?
▶ 선생님의 사진을 모셔 놓고 나가나 들어오나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報告하고 살아야 된다
▣ 1993.10.17(일) 참부모와 중생. 본부교회.
251-231 그래서 여러분이 선생님의 사진을 모셔 놓고 나가나 들어오나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報告하고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인은 이제부터 어떻게 되느냐 하면 전부 다 참부모를 모시지 못 했기 때문에 모시고 살아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어머니 배 속에서 같이 태어난 것입니다. 사진을 모시고 실제로 살면서 다섯 식구의 생활이면 7식구 생활하는 것과 같이 하는 거예요.
부모님을 모시는 것이기 때문에 월급을 받더라도 제일 귀한 것을 부모님 앞에 드려야 됩니다. 화폐라도 쭈그러든 것은 안 된다는 거예요. 제일 귀한 것, 숫것을 전부 다 부모님 앞에 드려서 공경을 해야 됩니다.
그 돈으로 나중에 밥을 하는 거예요. 한 달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씩 밥해도 좋아요. 왜? 지나가는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서입니다. 자기 마음이 기울 때는 밥을 짓고 어느 손님이 오게 되면 길가에 지나가는 손님을 모셔다가 부모님 대신으로 존경하고 위해서 모셔야 됩니다.
그가 지나가는 거지라도 부모님 같이 대접할 수 있는 이런 입장을 위해서 준비했다가 길가에 나가 가지고 지나가는 사람을 부모와 같이 대접해서 보낸다면 마음에 그러한 풍속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마을 마을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하면서 살 수 있는 시대로 점점점점 이행해 가는 것입니다. 윤 박사, 학생들을 이렇게 길러야 된다구요.
◑ 모심의 기도를 하라.
-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한번이라도 위로해 드려 봤습니까?
▣ 1961.2.12(일) 모시고 싶은 아버지. 전본부교회.
011-099 지금까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한번이라도 위로해 드려 봤습니까? 무엇을 달라고만 했습니다. 이런 도둑놈 심보가 어디 있습니까. 그렇게 기도해서는 아무리 기도해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내가 기도해 보니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이옵니까?" 기도는 이렇게 해야 됩니다. 그런데 타락된 후손, 죄지은 무리들은 복을 달라고만 합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내 몸을 통하여 원한 것이 무엇입니까? 내 한 몸이 환난을 겪어 당신의 뜻이 이루어진다면 환란을 겪게 해 주시옵고, 내 몸이 찢김을 당하여 당신의 뜻이 이루어진다면 찢기게 해 주시옵소서. 복과 영광은 당신이 받으시고 벌과 고통은 저에게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011-101 통일교회 신도들은 영광스러운 자리에서만 아버지를 모셔서는 안 됩니다. 제 자신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일 슬픈 자리에서부터 찾아오시는 아버지를 모실 줄 알아야 합니다.
◑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해야 된다.
▣ 1997.4.16(수) 제주국제연수원. 축복가정이 머물러야 할 본연의 전통적 기준.
- 160가정 축복 완료자 특별 초청 집회.
284-140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해야 돼요. 여러분이 나쁜 일을 할 때 가만히 있는 마음 봤어요? 벌써 다 알아요. 나쁜 줄 알면서 행동한다구요.
술 먹으라고 그래요? 담배 피우라고 그래요? 프리섹스하라고 그래요? 그거 하고 나면 점점점점 어두워지고 미래가 좁아져요. 하면 할수록 미래가 좁아지는 것입니다. 안 하면 안 할수록 미래가 넓어져요. 심령이 그것을 검토해 가지고 분별할 수 있는 자체의 영안이, 영인체의 안목이 문을 열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땅 위에서 언제 덫에 치어서 잡혀 죽는 호랑이 새끼 될는지 모르고 사자 새끼가 될는지 모르는 거예요.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덫에 치어 죽는 것입니다. 알싸, 모를 싸?
◑ 모심의 주의점
▶ 하나님을 모시는 데에는 法度가 있다.
- 하나님께서도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노여움이 많으신 분이시다.
▣ 1967.2.15(수) 전본부교회. 기억하자 시의시대
017-287 여러분은 시의시대 즉 모심에 생활에 있어서 정확한 중심을 두고 나가야 됩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데에는 법도가 있습니다. 그 법도를 어길 때에는 하나님은 무척 노여워하시는 분입니다.
*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가 자식의 말 한마디에 따라 가슴에 못이 박혔다 빠졌다 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도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노여움이 많으신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노여움을 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선생님도 선생님대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려고 합니다.
* 옷을 입을 때도 잘 입어야 합니다. 선생님도 옷을 잘 입은 사람을 보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도 그래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양복을 입고 나왔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잠바를 입고 나왔을 것입니다.
▶ 불평하면 안 된다.
▣ 1981.10.20(화) 430가정 축복가정 남자 총회. 전본부교회
114-280 不平하면 안 된다구요. 불만 가지면 안 된다구요. 자기를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 자기 소유, 자기를 사랑의 관념으로 세워서는 안 돼요.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참고 소화시켜 가지고 내가 불평하기 전에 "내가 불평하면 부모님이 얼마나 아플까! 그분의 사정을 내가 알고, 그분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한 순간이 내 앞에 찾아 들어오면 그것을 이어받고, 그분을 따라가면서 그분을 위로하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눈물을 짓는 그 자리에 하늘이 같이 하는 거예요. 틀림없다구요.
나를 위해서 우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분이 얼마나 비참했는가를 생각하면서 눈물짓는 그 자리에 하늘이 같이하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 삼은 눈물은 하늘이 같이 안 해요. 하나님을 위해서 울고 부모님을 위해서 울어야 됩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제단이요, 통일교회의 모심의 생활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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