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9.6.24(토) 한국뿌리찾기연합회의 갈 길. 한남동.
191-016 이런 모든 것을 두고 볼 때 이 우주의 근본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있느냐 하는 문제, 이것을 설정 못하면···. 우리 회장님, 생명 어디서 왔어? (부모로부터요.) 부모의 생명은 어디에서 왔어? (할아버지요.) 할아버지. 맨 나중에 한 사람, 그 할아버지 생명은 어디에서 왔어? 주워왔어?
* 그러면 수직적 근원적 조상이 누구냐? 이렇게 볼 대에 그 수직적 사랑의 주체는 신이어야 됩니다. 없어도 가상적인 술어를 세워서 논리적인 이 모든 해결 방편 기조를, 원칙을, 동기를 만들어 놔야 된다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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