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없이 인내하고 늘 기도하는 삶.
- 기도로써 고난을 이겨갔다.
2. 모든 것을 포용하는 바다처럼 너그러운 마음
3, 흔들리지 않는 신앙심
◑ 작은 돛단배 거친 풍랑에 맞서 - 참어머님 자서전
125 사실 나는 성혼 후 외박살이를 자처했습니다. 소설에나 등장하는 궁중비사처럼 모함으로 야기될 극단적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자기가 하와라면 문 총재 앞에 나타나는 여자가 있는가 하면 문 총재의 침대 밑에 들어가 숨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문 총재가 세계순회 길에 올랐을 때 괴한 한 명이 "내가 아담이다" 큰소리치며 난간으로 뛰어올라와 습격하는 사건도 벌어졌습니다. 그때 나는 임신 7개월이었는데 너무 놀라 태아가 유산될 뻔했습니다.
문 총재가 온갖 고난길을 걸었듯 나 역시 감당키 어려운 고초를 거의 매일 겪었습니다. 온갖 시험과 고난이 소용돌이치는 차가운 현실 앞에서 나는 마치 거친 바다에 떠 있는 작은 돛단배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내 소명을 잘 알기에 기도로써 그 고난들을 이겨 나갔습니다. 말없이 인내하고 늘 기도하는 내 삶은 식구들에게 차츰 감화를 주었습니다.
126 모든 것을 포용하는 바다처럼 너그러운 마음과 깊은 혜안, 흔들리지 않는 신앙심은 차차 식구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절대복종과 존경심이 깊은 만큼 나를 향한 흠모와 사랑도 점차 커졌습니다.
▶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믿고 하나님의 꿈과 소원을 이루어 드리겠다는 신념을 지니고 성장했다.
◑ 차가운 비바람을 맞으며 도약의 길로 - 참어머님 자서전
135 어디에도 마음을 두고 의지할 곳이 없을 때 나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믿고 하나님의 꿈과 소원을 이루어 드리겠다는 신념을 지니고 성장했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내 당대에 하늘의 한 맺힌 복귀섭리를 종결짓겠다는 확신에 차 있었으며 그와 같은 마음으로 문 총재와의 성혼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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