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12.27(일) 본부교회. 새나라 통일과 우리의 반성.
242-056 여러분의 마음을 믿어요. 여러분의 마음이 선생님보다 더 중요한 것입니다.
* 몸뚱이의 옳고 그른 것을 모르는 마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마음은 자기가 하는 것을 다 안다는 것입니다. 한 집에 어머니 아버지, 형제가 살면서 서로 잘못된 줄 알면서도 앵앵거린다는 거예요. 그게 죄라구요. 그것은 마음에 훅 하고 화살을 던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마음이 "아야" 하고 아픔을 느끼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마음에 기운이 빠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몇 번만 하게 되면 멍이 들어 가지고 완전히 마비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保護할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생활하면서 언제든지 마음보고 물어 보라구요.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고 물어보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는 것입니다. 척 보면,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내 입으로 말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쓸데없는 저 녀석, 도둑놈이 왔구만' 하는 거예요. 사람을 가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몸 마음을 통일하는 방법에 대해서 잘 알겠지요? 여러분이 마음의 명령을 천 배, 만 배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되면, 틀림없이 탈선을 안 합니다. 다 안다구요. 술 먹고 춤출 때 마음이 좋아해요? 마음은 점점 무거워지지요? 그래서 소리를 빽빽 지르지만 그 소리가 화음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처럼(칠판을 분필로 긁으심) 긁어 내려 가지고 상처를 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절대시해서 몸을 조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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