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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감 복귀 사랑

탕감원리가 좋다는 것입니다. 이건 망해도 "탕감이지" 하면 그만이에요. 이래서 탕감이 되고 탕감이 되어서 이렇게 된다고 하면 그저···.

▣ 1963.11.16(토) 제4회 자녀의 날. 전본부교회. 

- 자녀의 날 2차식. 

 

153-149 김영운 씨가 미국에 갔잖아요? 그런데 복잡한 일이 많거든요. 전도하려면 복잡한 일이 얼마나 많겠어요? 

 

* 엊그제는 편지가 왔는데 통일교회 원리가 좋다는 것입니다. 무슨 원리? 탕감원리가 좋다는 것입니다. 이건 망해도 "탕감이지" 하면 그만이에요. 이래서 탕감이 되고 탕감이 되어서 이렇게 된다고 하면 그저···. 이렇게 붙이면 이렇게 되고 저렇게 붙이면 저렇게 되니 얼마나 편리한지 모른다는 겁니다. 

 

그걸 볼 때 탕감복귀라는 말을 배운 것이 참 고마운 모양이에요.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여러분들이 고생을 하면서도 "탕감이다" 하고 매를 맞고도 "탕감이다" 하고 목이 부러져도 "탕감이다" 하는 겁니다. 그럼 세계를 정복할 자는 어떠한 사람일 것인가? 탕감 백과사전의 고난을 가진 민족이 세계를 정복할 것입니다. 

 

* 여러분들, 통일교회에 들어온 목적이 뭐예요? 탕감원리를 배우기 위해서 들어왔지요? 탕감원리를 배우기 위해 들어왔지요? 다른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탕감원리를 몰라서는 안 돼요. 탕감원리를 배우러 들어온 것입니다.

 

난 탕감원리를 가르쳐 주는 선생님입니다. 그렇지요? 선생님은 탕감원리를 가르쳐 가지고 실천시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니 실천하는 여러분은 고생하는 것입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고생이 고맙고 좋은 것이지요? 그래, 여러분들 밥 굶으면서 고생할 때 "하하하" 하고 웃었어요? 감사했어요? 고맙지 않고 좋지 않았던 모양이군. 나중에는 감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