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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필요한 사람이 돼라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오.

 

▣ 마태복음 5장 소금이요 빛이라(막 9:50눅 14:34-35)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오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 필요한 사람이 돼라. 

 

 1969.7.10(ahr) 심정의 목회자. 전본부교회.

- 지구장 회의.

 

024-094 1) 냉정한 사람이 되지 말고 뜨거운 사람이 돼라.

 2) 맛있는 사람이 돼라. 사람을 알아서 대해야 된다.

 3) 필요한 사람이 돼라.

 4) 본 되는 사람이 돼라.

 5) 先犧後喜하는 사람이 돼라.  먼저 대가를 치르고 그 결과를 받겠다는 마음을 가져라.

 6) 정세와 사명을 분별하는 사람이 돼라.

 

▶ 온유 겸손. 항상 필요한 사람이 돼라.

 

▣ 1967.6.11(일) 성신. 전본부교회.

018-247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서로서로 감싸야 됩니다. 누구든지 싫어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가치로 볼 때에 높아지려면 온유 겸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교만하지 않고 온유 겸손하며 항상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이 교회에서 얼마나 필요한 사람이냐. 

- 오래된 사람들 한 번 비판해 보라구요. 내가 교회를 위해서 뭘 했느냐?

 

▣ 1976.10.3(일) 완성과 감사. 벨베디아. 

088-331 여러분들, 통일교회 들어온 지 오래된 사람들 한 번 비판해 보라구요. 내가 교회를 위해서 뭘 했느냐? 전도를 몇 사람했느냐? 심각한 문제라구요. 내가 이 교회에서 얼마나 필요한 사람이냐.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 한 달에 한 사람은···. 

 

 진정한 의미에서 자기를 중심 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 1973.8.19(일) 참된 인생길 1. 벨베디아. 

069-011 그러면 여러분은 진정한 의미에서 자기를 중심 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내가 귀하고 내가 자랑스럽고 나만은 필요한 사람이라 주장할 수 있을 만큼 자기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 하는 말입니다. 어떻습니까?

 

▶ "저도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 1964.10.1(목) 필요한 사람이 되자. 청주교회.

014-163 "저도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할 수 있는 존재가 나와야 한다.

 

▶ 과거 현재 미래에도 필요한 사람이 참사람이다. 

 

▣ 1966.5.29(일) 전본부교회. 참다운 눈물의 동참자가 돼라.  

016-207 사람이란 과거를 위하여도 필요하고 현재를 위하여도 필요하고 미래를 위하여도 필요한 사람이라야 비로소 참사람인 것이다.

 

▶ 필요한 사람이 인격자

 

 1969.11.4(화) 통일산업 구리시 수택리. 복귀섭리의 단계적 공식

- 지구회 회의

 

026-241 가정 국가 세계에 필요한 사람이 인격자다. 

 

▶ 과거 현재 미래를 위해서 필요한 사람이 참사람이다. 

 

▣ 1966.5.29(일) 전본부교회. 참다운 눈물의 동참자가 돼라.  

016-207 사람이란 과거를 위하여도 필요하고 현재를 위하여도 필요하고 미래를 위하여도 필요한 사람이라야 비로소 참사람인 것이다.

 

 내가 언제나 필요한 사람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974.11.10(일) 나는 진실로 필요한가. 벨베디아. 

074-042 내가 언제나 필요한 사람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언제나 필요한 사람이다, 필요함을 느끼는 것이 불평보다 더 크다, 필요한 것을 내가 깨닫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이 환경의 고통보다 더 크다 하는 것을 느끼는 사람은 낙망할 수 없고 이는 발전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는 하늘이···. 하나남이 그렇다구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틀림없이 하늘이 구원할 것입니다. 틀림없이 영계가 돕는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일꾼을 부르고 계신다. 

 

▶  종의 종이 되어서라도 필요한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

 

▣ 1966.7.9(토) 전본부교회. 뜻 앞에 필요한 사람.

- 전국 지역장 특별 수련회 수료식.

 

016-281 하나님은 일꾼을 부르고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종의 종이 되어서라도 필요한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

 

▶ 하나님께서 찾고 계시는 무리는 없어서는 안 될 무리입니다. 

 

▣ 1961.7.9(일) 없어서는 안 될 무리가 돼라. 전본부교회.

- 3년 전도 2차 연도 맞이하여 하계 40일 전도의 출발을 앞두고 서울 식구 500명 집회.

 

011-172 자기의 마음을 주고받을 사람이 없는 사람, 자기의 근심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은 슬픈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여! 죄악의 길에서도 고난과 슬픔의 길에서도 당신과 같이 있겠습니다. 당신과 나와의 인연을 어느 누가 끊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찾고 계시는 무리는 없어서는 안 될 무리입니다. 우리는 없어서는 안 될 개인, 없어서는 안 될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비록 거지 모양을 했을지라도 없어서는 안 될 무리를 하나님은 찾고 계십니다.

 

*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다리 놓아 세계를 복귀하시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없어서는 안 될 개인 가정 민족을 요구하십니다. 없어서는 안 될 무리로 이스라엘 민족에서 12지파와 70 장로를 세웠으나 그들은 그러한 무리로 남아지지 못하고 담대한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남았던 것입니다.

 

* 환경이 좋아지면 과거를 잊어버리는 게 사람입니다. 은덕을 잊어버리기 쉽다는 말입니다. 통일 식구는 3천만 민족 앞에, 온 인류 앞에, 하늘과 땅 앞에 없어서는 안 될 무리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중심을 빼놓으면 모두가 이탈이요 상충이지만 하나님 아버지를 중심하면 통합니다. 여러분은 중심과 맺어진 영원한 인연이 깨어질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생명록에는 온 인류와 더불어 영원히 같이 살고 변치 않는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기록되는 것입니다. 세상이 변하고 내 몸이 피투성이가 된다 하더라도 우리는 변할 수 없습니다. 예수는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도 죽는 자리에서나 죽은 뒤에도 오직 아버지와 같이 있고 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    

 

1. 하나님의 동정하고 기억하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서 일생을 산다면 하나님 앞에 필요한 사람이다.

- 하나님 앞에 마이너스가 되고 있느냐 플러스가 되고 있느냐

- 금년에는 이렇게 살았으니 내년에는 이렇게 살아야 되겠다

- 어차피 태어났으니 가야 되고 가는 데는 반드시 무엇인가를 남기고 가야 됩니다. 

 

▣ 1969.5.11(일) 전본부교회. 어떤 모양으로 다시 태어날 것인가. 

- 새벽 경배식.

 

022-316 하나님이 보시고 지켜 주시고 하나님이 더불어 계실 수 있는 생활을 하고 있으며 하나님이 제시해 주신 길을 가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극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붙들고 동정해 주고 싶고, 가는 길에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이 붙들어 주지 않을 수 없고 하나님이 기억하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서 일생을 산다면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필요한 사람으로서 이 땅 위에 남아질 것이며 영구히 모심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어떠한 모양으로 이 길을 가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가는 그것이 하나님 앞에 마이너스가 되고 있느냐 플러스가 되고 있느냐, 혹은 교회에 빚을 지고 있는가 아니면 교회 앞에 빚을 지우고 있는가 하는 문제가 앞으로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영광의 자리에 서느냐, 불행한 자리에 서느냐 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나가는 한 시간 한 시간에도 그것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이렇게 살았고 내일은 이렇게 살아야 되겠다, 금년에는 이렇게 살았으니 내년에는 이렇게 살아야 되겠다 하는 식으로 살아 반드시 무엇인가를 남기고 가야 됩니다. 반드시 남기고 가야 돼요.

 

세월은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바라는 것처럼 흘러가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연령과 더불어 세월은 언제나 흘러가는 것입니다.

 

* 여러분은 어차피 태어났으니 가야 되고 가는 데는 반드시 무엇인가를 남기고 가야 됩니다. 빚을 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빚을 지우고 가야 합니다.  

 

2. 하나님 앞에 있어서 필요한 사람이냐, 불필요한 사람이냐? 

 

▣ 1992.12.11(금) 일본 통일요사들의 사명. 중앙수련원. 

- 일본 식구. 일본어. 

 

240-123 하나님 앞에 있어서 필요한 사람이냐, 불필요한 사람이냐? 품어 주어야 할 사람이냐, 차 버려야 할 사람이냐? 어느 쪽이에요?  

 

3. 본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상하에도 필요한 사람이요, 좌우에도 필요한 사람이요, 전후에도 필요한 사람. 

4. 하나님의 서글픔과 고독의 위로의 대상. 

5.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슬퍼하시는 것이 아니라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뻐하셔야 된다는 것이다.

 

▣ 1970.8.30(일) 본을 삼자. 전본부교회. 

034-125 본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낮을 것을 높여 주고 자기 자신도 높아질 수 있는 자리에 서는 사람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본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본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상하에도 필요한 사람이요, 좌우에도 필요한 사람이요, 전후에도 필요한 사람입니다.

 

* 그러면 본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상대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것을 손해보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하나를 더 받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우리 인간들보다도 더 높은 가치와 연결되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034-126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슬퍼하시는 것이 아니라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뻐하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느꼈던 어떠한 슬픔보다도 고독을 느끼고 서글픔을 느꼈던 하나님께서 그것을 푸시기 위해 하나님 스스로 보충하시려 할 때 내가 그것을 대신 보충시켜 드릴 수 있는 위로의 대상의 된다면 이는 하나님 앞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이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6) 耳目口鼻가 하나님께서 자랑하실 수 있는 것이 되어 있느냐?

 

▣ 1961.1.29 (일) 하나님의 충신, 효자, 열녀가 돼라. 전본부교회.

011-077 내 웃음, 내 만족은 하나님과 같이 한 것이어야 한다.

 

* 하나님을 위하여 나를 돌아보지 않고 나가는 것이 신앙의 길이요, 도의 길이다.

 

* 耳目口鼻가 하나님께서 자랑하실 수 있는 것이 되어 있느냐?

 

* 하나님은 인간 타락 전이나 후나 변함이 없다. 인간을 떠나실 때도 눈물로 떠나셨고 찾아오실 때도 눈물로 찾아오셨다. 고로 하나님을 찾아가는 인간들은 눈물로 찾아가야 한다.

 

* 있으나 마나 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백성이 되든 아들이 되든 한 가지는 돼야 한다.

 

* 쓰러질 때 몸뚱이가 쓰러지는 것에 대해 슬퍼하지 말고 피눈물로 외치시던 하나님을 생각하며 슬퍼해야 한다.

 

* 우리의 길은 외갈래 길이다.

 

* 마음으로 비웃기나 하고 눈으로 곁눈질이나 하고 손으로 성물이나 더럽히는 이런 사람은 이 길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좋다.

 

◑ 필요한 사람이란? 

 

1. 도움을 주는 사람.

 

 1968.1.7(일) 전본부교회. 복귀의 한계점.

019-210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 가운데는 고생이 지겨워서 죽겠다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도움받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갈 곳이 없어서 남아 있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억지로 이 길을 가고 있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어디에서나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2. 준비하는 사람과 구경하는 사람.

 

▣ 1968.11.24(일) 전본부교회. 하늘나라의 종손이 되자.

021-242 준비하는 사람하고 구경하는 사람이 무엇이 다릅니까? 구경하는 사람은 몇 시간밖에 관계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준비하는 사람은 영원히 관계되는 사람입니다.

 

잔치를 준비하는 사람은 꼭 필요한 사람이지만 구경하는 사람은 귀찮은 사람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통일교회를 위해 준비하는 사람입니까 구경하는 사람입니까? 모든 사람이 다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그 얼마나 좋겠습니까?

 

준비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큰 잔치이니만큼 멋진 구상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 먹을 것 다 먹고, 입을 것 다 입고, 할 것 다하고, 놀 것 다 놀고 어떻게 그런 큰 잔치를 할 수 있겠습니까? 자칫 잘못하다가는 구경꾼이 됩니다.

 

여러분은 몇 년 동안 구경하는 구경꾼이 되려고 태어났습니까? 이제 여러분은 영원한 목적을 중심 삼고 준비해야 되는데 잘못하면 구경꾼이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3. 맡은 바의 사명을 완수하는 사람.

 

▣ 1969.7.6(일) 전본부교회. 우리의 사명.

024-081 개인의 사지백체도 각각의 사명 분담이 따로 있다, 우리는 원대한 목적을 앞에 놓고 개척자의 사명을 해 나가야 한다.

 

뜻에 대하여 느끼는 인격의 정도에 따라 달려가는 사람도 있고 걸어가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나 사명 완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100의 사명 중에 50의 사명밖에 하지 못했다면 나머지 50의 사명은 후손에게까지 인계해야 한다.

 

맡은 사명을 완수하는 사람은 절대로 필요한 사람이다.

 

4. 책임지는 사람.

 

 1963.5.15(수) 가야 할 나. 전본부교회.

012-196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입장에서 책임을 져야 돼요. 어떤 한계권 내에서 감당해야 할 책임을 지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은 아직까지 뜻 앞에 있어 미숙한 사람들입니다. 이제 우리 통일교회 신도들이 가져야 할 것은 무엇인가? 이 세상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만 남았나이다." 하는 마음입니다.

 

5. 전체를 위하는 사람.

 

1) 중심존재는 책임지는 사람

2) 전체를 위하면 중심존재가 된다

 

▣ 1994.1.23(일) 성화의 젊은이, 통일의 젊은이. 중앙수련원.

- 제29회 성화학생 총회.

 

253-164 아까 말한 바와 같이 중심 존재는 책임지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대신 책임을 지면 어머니 아버지가 나를 따라와요 안 따라와요? 어머니 아버지가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 전체를 위하는 사고방식을 가지면 중심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이 모두 우리 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도 손자들이 많지만 전체를 위하는 사람이 제일이라고 생각하고 어머니 아버지도 아들딸이 많지만 그중에서 전체를 위하는 사람을 제일 생각하고 형제끼리도 그런 사람을 우리 가족 중에 제일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위하여 사는 사람은 그 환경에 있어서 중심적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틀림없습니다.  

 

3) 더 많이 투입하는 사람이 누구냐? 

 

▣ 1992.4.9(목) 만국 복귀와 만민 해방. 중앙수련원.

- 일본 기성가정 성주식. 일본어. 

 

229-047 동경대 졸업생들이 많이 있다고 할 때 그중에 누가 가장 먼저 출세를 하느냐? 국가와 세계를 위해서 자기를 100% 이상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세계에도 필요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 그러니까 가정으로 얘기하면 가정을 위해서 더 많이 투입하는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자기 형님이냐, 자기 아내냐, 아니면 자기냐 이겁니다.  

 

6. 자신과 가정과 나라 세계 하나님을 근심할 줄 아는 사람이 돼라. 

 

▣ 1962.12.10(월) 양심을 스승 삼고 싸워라. 전본부교회.

- 제14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수료식 격려사. 

 

151-171 그러면 하나님의 근심은 무엇을 하기 위한 것이냐? 여러분을 어떻게 해야 하나님

의 아들딸을 만들 것이냐, 이게 근심이에요. 이 죄악 가운데에서 살고 있던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끌어다가 어떻게 해야 이런 크나큰 창조주의 심정이 통할 수 있는 아들딸로 만들 것인고. 이게 근심이 아니냐 이거예요. 근심이라는 거예요. 

 

나는 어떻게 하고 그다음에 내 가정을 어떻게 하고 내 부락과 내 면과 내 군과 내 도와 내 나라를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나라를 넘어서 세계를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저 하나님의 근심 무대에서 우리가 살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알겠어요? 무엇을 잊어서는 안 돼요? (근심)

 

오늘 여러분에게 얘기하는 선생님도 40평생 지내왔지만 한 시간도 이것을 잊어 본 적이 없습니다. 10년을 지냈고 또 20뇬을 지내오는 데 수많은 원수가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천도와 더불어 근심하는 사람을 하늘이 요구하고 있다는 거예요. 

 

다시 재건하여야 할 이런 입장에 있는 이 나라를 바라보게 될 때 이 나라를 위하여 근심할 수 있는 사람, 지도자 이상 근심할 수 있는 사람, 더 나아가서는 지도자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류를 바라보고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 편에서 근심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필요한 거예요. 

 

이 세계를 바라볼 때 어떤 세계적인 지도자보다도 하나님의 근심 앞에 영원히 이 세계를 위해 참되게 근심할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을 하나님은 찾고 계시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을 위하여 근심할 줄 아는 사람은 가정이 필요로 하는 것이요, 동네를 위하여 참되게 근심할 줄 아는 사람은 동네가 필요로 하는 거예요. 거기에 필요한 사람이 되려면 그런 환경에 있어서 근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근심하라는 것은 망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어떻게 하면 더 선한 것으로···. 근심할 줄 아는 여러분이 되어야겠습니다. 알겠어요? 

 

7. 기억되는 사람. 

 

▣ 1958.9.14(일) 사랑하는 아들딸이 되어 인침을 받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4-282 어떤 소망의 세계를 바라는 마음이 있을 때 그 소망과 인연 된 자리에 있을 수 있다면 그 소망의 중심 가운데 남아지기를 바라는 것은 오늘날 인간들이 갖고 있는 공통된 심정일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소망이 있다 할진대는 그 모상 가운데 여러분 자신들이 남아지기를 바라는 것이 또한 여러분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이 섬기는 지도자의 마음에 기억될 수 있어야 될 것이고 어떤 종교를 믿는다면 그 종교의 교주의 마음에 기억될 수 있어야 될 것이고, 더 나아가서 하나님이 있다 할진대 그 하나님의 마음에 기억되는 여러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일시적으로 기억되는 여러분이 아니라 아버지의 소망과 사정을 걸어 놓고 또 아버지의 심정을 걸어 놓고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그런 아들딸이 있다 할진대 하늘은 그 아들딸을 붙들고 모든 사정을 얘기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6천 년 수고의 섭리로서 찾아 모아 나오신 전체의 복을 무조건 넘겨주려고 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심정임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 1995.4.7(금) 브라질 새 소망농장. 하늘이 기억하는 생활.

269-071 여러분은 언제나 하나님을 모시고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 때문에 언제나 통일교회 전체를 대표한 무라고 할까 등대와 같은 입장에 있다는 것을 느껴야 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지 않는데도 여러분의 마음이 "아, 부모님한테 가고 싶다. 부모님 보고 싶다. 하늘을 만나고 싶다." 하는 말이 자연히 나올 수 있는 경지까지 가야 됩니다.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은 오매불망寤寐不忘(자나 깨나 잊지 못함)이라고 할까.

 

* 신앙생활은 부업이 아니에요. 주업 중의 주업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을 내가 만나도 내가 만나는 그 사람에게 지금 말씀을 전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돌아가다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예요.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기 부모라든가 형님이나 누나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만나는 사람을 자기가 사랑하는 가정의 식구와 같이 대해야 됩니다. 그들이 뜻을 모르면 지옥 가는 거예요. 이들을 책임지고 인도하겠다는 그런 마음이 간절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결론은 하늘을 모시고 하늘에 기억되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을 보내면서 부탁하고 싶은 말이에요.

 

◑ 가정

- 부부는 서로 지팡이가 되어라. 

 

▣ 1969.11.26(수) 가정생활의 중요성. 전본부교회.

- 밤예배 후 말씀.

 

027-085 남편에게 있어서는 아내 되는 사람이, 아내에게 있어서는 남편 되는 사람이 세계에서 제일 필요한 사람이다. 서로 권고해 주면서 지팡이가 되고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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