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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사랑할 수 있는 자가 돼라.

◑ 아벨이 되려면

 

1.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데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까? 

 

- 하나님께 순종하여 일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하라"는 것을 다 하지 못하면 아벨이 되지 못합니다

 

2. 천사장을 사랑해야 됩니다. 

-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틀림없는 상속자입니다"라고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 천사장의 입장에 있는 사람은 가인이요, 아담의 입장에 있는 사람은 아벨이 되는 것입니다. 

- 아벨은 혼자 하늘나라에 못 갑니다. 아벨이 가는 길은 가인을 구원해 가지고야 가는 거예요.

- 내가 아벨이 되기 위해서는 가인을 찾아야 됩니다. 가인을 찾기 전에는 아벨이 될 수 없습니다. 

 

▣ 1971.1.10(일) 근본 복귀. 강릉교회. 

039-139 아벨이 되려면 첫째는 하나님과 생명의 일체가 되어야 하고 둘째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아들이 되어야 합니다. 

 

 1970.8.29(토) 부인 전도대원의 책임. 전본부교회.

- 1970.70.20.~8.29. 하계 40일 전도 활동 후.

 

034-045 원리적인 입장에서 아벨은 무엇이냐? 중심입니다. 이 중심 가운데에는 하나님이 들어가 계셔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아벨이 되었습니까?

 

* 아벨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여 일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일체가 되면 하나님께서 하라는 대로 다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께서 "하라"는 것을 다 하지 못하면 아벨이 되지 못합니다. 아흔아홉 가지를 다 했더라도 한 가지를 못하면 아벨이 못 된다는 것입니다.

 

034-084 아벨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첫째는 하나님과 일체가 되어야 되고 둘째는 천사장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리하여 사탄인 천사장에게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틀림없는 상속자입니다"라고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때에 천사장의 입장에 있는 사람은 가인이요, 아담의 입장에 있는 사람은 아벨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아벨입니까, 가인입니까? 아벨이 되었어요? 아벨이 되려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데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까? 받는다고 보고 있어요?

 

자기의 선을 보며 "아, 이 손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손이다. 이이고 이쁘다" 그래 봤어요? 내 사지백체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몸뚱이로구나" 그렇게 느껴 봤어요? "내 피와 살에는 하나님의 피와 살이 있고 내 사랑에는 하나님의 생령요소가 약동하고 있다" 하는 것을 느껴 봤어요?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나 전부 다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첫째는 뭘 해야 된다고요? 이걸 확실히 모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하고 둘째는 천사장을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를 하지 못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함으로 인해서 거짓부모가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가인과 아벨로 분립해서 복귀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즉 아담 대신 아벨, 천사장 대신 가인을 세워 복귀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벨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먼저 하나님과 심정 일치가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심정 일치가 되어 하나님의 마음에 들면 하나님이 사랑하시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 심정이 일치되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때문에 "야, 너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하라."는 식으로 생활적인 것을 지시하게 됩니다.

 

그러면 지시한 대로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지시대로 해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심정적 일치가 외적인 일치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원리를 확실히 알고 나가야 합니다.

 

 인간의 최고의 욕망이 무엇입니까?

-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 최고의 욕망이요, 최고의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어떠한 자리에서 받을 것이냐? 

 

▣ 1971.1.10(일) 인생의 갈 길. 수원교회. 

039-180 여러분, 인간의 최고의 욕망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 최고의 욕망이요, 최고의 영광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어떠한 자리에서 받을 것이냐? 종의 자리에서 받을 것이냐, 양자의 자리에서 받을 것이냐?

 

하나님이 바라시는 최고의 자리, 인간이 바라는 최고의 자리, 천정과 인간이 같이 소망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자리에서 받고 싶을 것입니다. 그 자리가 어디이냐 하면 부자 관계의 자리 이외는 있을 수 없다는 겁니다. 그렇지요? 

 

그러한 점에서 볼 때 에수님은 최고의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인 중의 성인이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은 내 아버지이시다"라는 말뿐 아니라 "나는 독생자다"라는 말도 했습니다. 독생자는 뭐예요? 외아들입니다. 외아들은 하나밖에 없는 부모의 자랑을 가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즉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다른 사람과는 다르지요?  

 

 

◑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

 

1. "나를 보아서 도와 달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1967.5.10(수) 전본부교회.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자가 돼라.

- 수요예배 후 渡美를 앞두고 하신 말씀.

 

017-343  하나님이 누구를 보고 통일교회를 도와줄 것인가? 여러분은 "나를 보아서 도와 달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나 때문에 협조한다"고 할 수 있는 삶이 되어야 한다. 나를 중심 삼고 하나님이 도울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선생님의 철학이요, 비밀이다. 하나님이 너로 인하여 대한민국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책임자가 되어야 한다.

 

* 인간 책임 5%를 넘는 비결은 순종하는 것뿐이다.

 

* 하나님과 내 자신과의 사이에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인연을 맺어야 한다.

 

부모의 심정을 어느 정도 느꼈는가 하는 것이 문제다.

 

2.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을 사랑해야 한다.

- 하나님은 하늘과 사람과 땅을 사랑하신다.

 

 1962.7.11(수) 야외 안양. 통일교회의 사명.

- 경기 지구 지역장 회의.

 

012-021 통일교회는 하나님 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을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은 하늘과 사람과 땅을 사랑하신다.

 

1) 만물을 사랑해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 

 

▣ 1972.8.31(목) 왜 희생해야 하는가. 청평.

- 제1차 경기도 기동대원 수양회 수료식. 

 

061-221 만물을 사랑해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으로부터 지음 받은 것 중에 만물이 하나님 편에 제일 가까운 자리에 서 있으니 만물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마련입니다. 알겠어요? 사랑받기 위해서는 그래야 됩니다. 

 

2) 진정으로 선생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과 상통되는 것입니다.

 

▣ 1971.1.9(토) 뜻이 가야 할 길. 강릉교회. 

039-053 진정으로 선생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과 상통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에 세운 것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위한 하나의 방법인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에게 세계의 인간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위한 하나의 교재입니다. 그러한 교재로 쓰기 위해서 선생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을 사랑하는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고 선생님을 사랑하는 만큼 인류를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선생님을 사랑하라고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세계 인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선생님을 위해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마음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먼저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인류를 사랑해야 됩니다. 그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선생님을 이 땅의 대표자로 세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선생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3.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 마태복음 22장 가장 큰 계명(막 12:28-34눅 10:25-28)
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35   그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신 6:5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레 19:18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1) 인간들이 추구하는 최고의 욕망의 종착점은 어디겠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인간 앞에 최고의 것인 하나님의 사랑을 소개해 주고 싶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 1972.10.14(토) 복귀의 길.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 흥남감옥 출옥기념 야외예배.

 

063-155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아 가지고 그 사랑을 자기 것 만드는 것이 인간의 최고의 욕망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존경하고 하나님을 자기편에 둔다 하더라도 그것은 행복이 아닌 것입니다. 

 

* 그렇다면 인간들이 추구하는 최고의 욕망의 종착점은 어디겠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연적인 결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이 최고로 기쁘게 상봉할 수 있는 자리는 하나님은 아버지요 인간은 자녀다 하는 자리입니다. 이 자리 외에는 인간이 기쁨으로써 맞이할 자리가 없습니다. 

 

063-170 하나님의 뜻은 어떻다는 것이냐? 타락하지 않은 순정한 자가 순정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 아들이 되는 것,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 딸이 되는 것, 요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러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063-172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 앞에 최고의 것인 하나님의 사랑을 소개해 주고 싶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고 개인적인 뜻을 완성하려면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받을 수 있는 길을 찾아가라는 것입니다. 

 

* "아직 합해서는 안 된다. 사과가 익기 전에 따먹으면 안 된다" 할 때는 따먹어서는 안 된다구요. 따먹으면 안 된다고 할 때 따먹으면 비려서 전부 버리게 됩니다. 

 

그러니까 아담 해와가 점점 성숙하게 되면 "야야, 이제 됐다. 요 녀석들아" 해 가지고 완전히 장성해 가지고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갔으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야, 이리 오너라" 해서 결혼식을 해 주셨겠어요, 안 해 주셨겠어요? 해 주셨겠어요, 안 해 주셨겠어요? 성경에서 하나님이 결혼시켜 주셨다는 내용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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