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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Mother

20200904(천 7.17) 천지인참부모 성탄 100주년 및 천주성혼 60주년,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8주년, 천보대축제

◑ 천지인 참부모 성탄 100주년 및 천주성혼 60주년,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8주년, 천보대축제

- 20200904(천 7.17)

 

▶ 참어머님 말씀. 

 

존경하는 전 세계 각계 지도자 종단장 족장 축복가정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는 類例없었던 코로나 대 유행으로 인해서 그렇게 서로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세계를 염원해 왔으나 그 길이 막혔습니다. 더더구나 유례없었던 이상기후로 인해, 집중호우로 인해, 태풍으로 인해 세계 도처에서 많은 罹災民과 사상자와 재산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부모님성회 안에 있는 우리는 하늘부모님의 가호 아래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더 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오늘 여러분 앞에 선민의 사명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부모이십니다. 부모의 자리에 계신 창조주께서 오늘날 이렇게 인류가 고통받고 있는 이 현실을 그냥 바라만 보고 계실 것 같습니까?

 

당신은 창조이상을 지상에서 인류와 함께 지상천국을 이루어 살다가 육이 다 하는 그날 영원한 세계에서 영원히 함께 자녀들과 살고 싶으신 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꿈이셨습니다.

 

타락하지 않은 만물세계는 창조 원칙에 따라서 순리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문제입니다. 인간으로 인해서 자연이 많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창조주께서는 인간에게는 특별한 책임을 주셨습니다. 그 책임은 창조주 하나님과 하나된 자리에서 완성을 보는 그 자리에 창조주께서 함께 하려 하셨습니다. 그것이 창조 원칙입니다.

 

창조주께서는 영원하십니다. 전지전능하십니다. 시작과 끝이 같으십니다. 다시 뜯어고칠 수는 없습니다. 이 말은 오늘날의 인류 역사는 타락으로 인한 전쟁 역사입니다. 하나가 될 수 없는 상황으로 벌어져 나왔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시작하셨으니 끝을 맺으셔야 하겠기에 고통을 감내하시면서 인류를 찾아 나오시는 구원섭리를 하십니다.

 

그것이 인류 역사 가운데에 이스라엘이라는 선민의 역사입니다. 선민. 선민에게는 책임과 의무가 따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볼 때 이스라엘 선민은 책임을 못했습니다. 어떻게 4천 년이라는 기나긴 섭리 역사를 통해서, 특히 모세를 중심 한 가나안 섭리를 놓고 볼 때 한국의 5분의 3밖에 안 되는 사막을 거치는 데에 있어서 어떻게 40년이 걸립니까?

 

하늘은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 해 나오셨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그들이 하늘 앞에 고했던 구세주는 오셨습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의 구세주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어떻게 했습니까? 예수님을 십자가로 내몰았습니다. 십자가로 몰린 예수님은 지상에 오신 사명을 다 못한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오마 했습니다.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 했습니다.

 

그렇다면 책임 못한 이스라엘 민족은 어떤 탕감을 받게 됐는지 여러분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2천 년이라는 시간을 나라 없는 민족으로 살았습니다. 2차 대전에는 6백만이 학살당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선민의 책임과 의무입니다.

 

하늘은 당신의 형상을 따라서 천지만물을 창조했다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독생자 한 분이 탄생했으니 독생녀가 탄생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독생녀는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는 오지 않습니다. 책임 못한 민족이며 탕감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짧게 말해서 한민족을 통해서 1943년에 독생녀가 탄생되었습니다.

 

탄생된 독생녀가 태어난 시기는 한국 역사상 가장 비참하고 어려운 입장이었습니다. 1945년에 해방이 되었고 1950년에 남북이 갈라진 상태에서 6.25동란이 일어났습니다. 남한 정부는 이북을 상대할 수 있는 힘이 없을 때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UN의 16개국이 참전하여 이 남한의 민주주의를 지켜줄 수 있었을까요? 인간의 힘이 아닙니다. 하늘이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민족은 독생녀를 탄생시킨 민족으로서 선민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심각하게 과거의 선민의 입장을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선민은 지상에 태어난 독생자와 독생녀와 하나되는 자리에서 하늘부모님의 꿈을 지상에 이루어 드리는 책임을 해야 되는 선민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나라들이 서로 통제하고 국경선을 더 봉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로 나아간다면 미래에 희망은 없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우리 참부모를 따르는 축복가정들의 책임이 절실히 중요한 시기입니다.

 

인간의 무지로 인해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명의 발달과 과학의 발달은 수평을 잃어버리는 자리에 있습니다. 그리하여 더 심각하게 지구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공간을 좁혀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2세, 3세 자녀들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이제 더 늦출 수는 없습니다. 내가 지상에 있는 동안에 전 세계의 축복가정들은 참부모가 만들어 놓은 환경권을 적극 협조하고 노력하면서 더 크게 넓게 환경을 넓혀서 본래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의 부모이시며 그분의 꿈은 지상에서 우리와 함께 지상천국을 이루어 살고 싶으신 것이 그분의 꿈이었다 하고 교육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 길만이 기울어진 지구상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난문제를 바르게 수평을 잡을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늘부모님성회 안에 참부모의 뜻을 따르는 길입니다.

 

특히, 이 한민족은 2000년간 하늘이 품어 길러 나온 민족입니다. 한번도 이웃나라를 침범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당하면 당했지. 하늘을 숭배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효 사상을 으뜸으로 교육하여 나왔습니다.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세계 인류 앞에 이 민족이, 이 선민이, 이 나라가 참부모와 하나되어서 세계 앞에 하늘부모님이 함께하는 한민족, 신통일 한국이 되었음을 자랑스럽게 선포하는 날이 다가와야 합니다.

 

나는 누누이 말했습니다. 이 코로나 대 확산, 천재지변 이것은 인력으로 막을 수 없습니다. 내가 알기로는 천연두만 해도 수 세기가 지나서 백신이 나왔습니다. 하늘이 함께하시어 하늘과 협조에 따라서 결과가 성공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오늘날 이 나라의 정치인, 지도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하늘 섭리를 알아야 합니다. 하늘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선민이라는 나라의 책임을 진 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는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 길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전 세계의 통일가의 식구 여러분! 여러분의 나라에서 최고의 정상연합과 국회의원연합을 통해서 인류 앞에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나아가는 길 만이 인류의 미래가 있음을 당당하게 선포하십시오.

 

다시 한번 말하거니와, 한국의 축복가정의 책임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이 민족이 하늘의 축복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역사에 흘러간 선민의 전철을 밟는 민족이 될 것인가 심각한 기로에 있음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 성화사 – 문연아 한국UPF 의장

 

사랑하는 참아버님!

 

하늘부모님의 뜻을 아시고 온 인류의 처지를 헤아리시어 그 거룩한 생애를 오롯이 뜻을 위해 바치시고는 천주에 하나뿐인 평화와 통일이 충만한 나라를 이루시고 2012년 천력 7월 17일 새벽 1시 54분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남기신 채 홀연히 영원한 본향, 천상에 오르시었습니다.

 

어느덧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건만 여전히 우리들의 가슴속에는 두 눈 지그시 감으시고 손가락으로 장단 맞추시며
구성지게 노래 한 곡조를 부르시던 모습이 아로새겨져 있습니다.

 

끊이지 않던 눈물의 말씀으로 하늘부모님의 심정을 달래시던 그때가 사뭇 그립습니다. 깊이 파인 거친 주름 사이로 번지는 함박웃음으로 우리를 위로해 주시던 그 시절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천성산(天聖山) 하늘에 둥근달이 뜨는 날에는 천심호(天心湖) 달빛 향기에 취해 낚시를 드리우시던 아버님,
오늘따라 유독 보고 싶습니다. 숨결을 느끼고 싶습니다. 그 음성이 그립습니다.

 

보고 싶은 아버님!

 

일평생 하늘부모님 해방과 인류 구원을 위해 진자리 마다하지 않으시고 피와 땀과 눈물로 얼룩진 기나긴 복귀섭리의 심정을 무슨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아픔과 회한으로 점철된 눈물의 가시밭길, 속임과 배신을 당할지라도 송두리째 사랑하는 부모의 심정으로 무고한 옥고와 거듭된 핍박 속에서도 용서로 품으신 아버님,

 

인류를 위해 흘리신 그 눈물이 강을 이루고 바다를 이루었으며 마침내 마르지 않는 효정이 되어 인류의 가슴을 적시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인류의 가슴 가슴마다 살아 숨쉬는 그 효정은 저 멀리 아프리카 희망봉에서 칠레 산티아고까지,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주어 총칼을 녹여 쟁기와 보습을 만들게 하였습니다. 지혜를 모아 세계 평화의 초석을 놓게 하였습니다. 참사랑으로 통일의 물꼬를 열게 하였습니다.

 

이제 아버님의 거룩한 생애와 위대한 업적은 환희와 희망의 송가가 되어 온 지구성에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아버님께서 남기신 위대한 유산, 참사랑의 전통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져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버님! 저희를 통해 미래를 희망하소서.

 

지난 7년을 참어머님과 하나 되어 천일국 안착 선포를 승리하였듯 오는 7년을 참어머님과 하나되어 신통일 한국 안착, 신통일 세계 안착으로 비전 2027을 승리하고자 전진 또 전진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위대한 꿈, 태초에 하늘부모님께서 소원하시던 참된 자유와 평화의 세상 그리고 행복이 넘쳐나는 천일국을 기필코 이루어 드릴 것이라 맹세 또 맹세합니다.

 

참아버님! 영원히 감사합니다!
참아버님! 영원히 사랑합니다!

 

◑ 성화시 – 정원주 총재비서실장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니>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니 두 분 곳 아니시면 이 몸이 살았을까
하늘 같은 부모님의 가없는 은혜 어찌 다 갚으랴

아버지 16세 묘두산에서 받은 천명 평생 어깨에 걸머지신 채 새 말씀 새 진리 땅끝까지 전파하시니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되 진흙과 같이 죽은 목숨, 아버지 은총으로 저희들 거듭 태어났습니다.

 

독생녀 어머니 어린양 혼인잔치로 참부모 되시어 태평양 같은 넓고 깊은 사랑 우리 모두 품어 길러 주셨나니 하해 같은 어버이의 가이없는 은혜 어찌 갚으리오

 

한평생 거대한 활화산으로 핏빛 생명의 말씀 토해내시던 아버지, 섭리의 골고다 정상에 올라 만왕의 왕 등극하신 후 "다 이루었다! 다 이루었다! 다 이루었다!" 하늘과 땅 온 인류 앞에 천명 고하셨나니 혼신으로 한 생애 불꽃 지키시던 아버지!

장미 백합화 즈려밟고 그렇게 천성길 오르셨습니다

 

한 백 년 영원토록 우리 곁에 계실 것 같았던 아버지! 떠나신 후에야 아버지의 빈자리 얼마나 큰 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불충했던 지난날 되돌아보고 가슴 치며 후회하였습니다

고백하건대 저희는 한 마리 야명조였습니다 밤이면 히말라야 설산의 혹독한 추위에 떨면서 날이 밝으면 둥지 짓겠다며 밤 새 운다는 야명조


아버지 천상에 오르시고 나서야 저희들 살아생전 효도하지 못했던 불효 후회하는 한 마리 야명조가 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어머니 하얀 소복 입으시고 소리 없이 통곡하시며 “오직 나만 홀로 남았나이다.”  “생이 다하는 날까지 천일국 이 땅에 기필코 이루겠습니다.”

 

고운 님 여윈 이별 추스를 겨를도 없이 어머니는 천일국 장막의 법궤와 석판 짊어지고 섭리의 십자가 홀로 지신 채 모세의 지팡이, 아론의 싹 난 지팡이 하늘 높이 치켜드셨습니다

 

아버지 성체 앞에 다짐하셨던 언약 일구시고자 어머니는 ‘신국가, 신대륙 시대’ 개문하시고 일본 아시아에서 아프리카로 유럽 지나 남미로 다시 미국 천일국 안착 위한 천주적 가나안 복귀 노정 13만 3천여 킬로 지구를 돌고 돌았습니다.

 

이제 팔십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살인적인 일정, 입안이 헐고 서 있을 수조차 없이 성체에 무리 가하면서 여덟 개 성상 험난한 고산준령 넘고 넘으셨습니다. 독생녀 천주의 어머니, 평화의 어머니였기에 주저치 않으셨습니다

 

목놓아 부르짖던 비전2020 고지를 완성 완결 완료하시고 다가올 코로나 세계적 재앙과 남북통일 비전 위해 천군만마와 같은 무기로 자서전 <평화의 어머니> 나리신 채 또다시 비전2027 천로역정 선봉에 서신 어머니

 

끝내 지팡이 대신 손주들 짚으시고 등단하시는 어머니 뵈올 때 8년 전 아버지 여윈 우매한 저희 자식들, 그저 내려앉는 가슴만 쓸어내릴 뿐입니다

 

그러나 다시는 야명조의 전철 밟지 않기 위해 밤새 그리움에 겨워 진달래꽃에 피를 토했다는 귀촉도의 전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마음 다잡고 분연히 일어나 어머니 내려 주신 천상의 무기 자서전 높이 들고 굳건한 발걸음 전쟁터로 나아가겠습니다. 부모님 은혜 찬연한 효도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