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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9~16. - 유럽 선교 50주년을 맞아 참어머님께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유럽을 방문.

* 유럽 선교 50주년 기념 유럽 순방 준비를 위한 정성
- 1965년 참부모님께서 유럽 16개국에 19개 성지를 택정하신 이래 유럽 선교 50주년을 맞아 참어머님께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유럽을 방문하셔서 식구들을 격려하시고 UN에서 특별 강연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참부모님께서는 1965년 이후 1969년 독일에서 8쌍 축복을 시작으로 1978년 영국에서 118쌍 축복을 해 주시는 등 섭리가 급발전했고 20여 차례 방문하시어 공산주의 종언 선포와 냉전 종식에 앞장서시며 큰 축복과 은혜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 참어머님 말씀

 

- 2000.7.2 몰타 대회 축승회

세상은 모르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직접 모셨고 참부모님을 모셨고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것으로 그치면 안 됩니다. 이제는 번식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참감람나무의 가치를 세상에 보여 줘야 합니다. 세상이 참감람나무를 보면 다 그렇게 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여러분들을 자랑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을 알려야 해요. 내가 누구라는 것을 알려야 해요.
참부모님을 닮아 뜻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이 말씀이 그런 삶을 살게 해 주는 교과서예요. 지침서입니다. 축복가정들은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다 완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 2000.7.3 폴란드 대회 축승회

 

이제 여러분들은 달라져야 하는 거죠? 사람들과는 달리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창조 이상을 실체적으로 이뤄 드려야 하는 아주 자랑스러운 사람이라는 것을 언제나 잊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행복한 시대에 살고 있는 행복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매일매일 이 말씀을 훈독하면서 생활해야 하는 것입니다.

 

* 참어머님께서는 문선진 세계회장과 함께 식구 특별집회를 주관하시고 5월 9일 오스트리아 빈 대회, 5월 11일에는 오스트리아 빈 UN 사무국에서 특별 강연, 5월 1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5월 16일 영국 런던 순회강연. 

 

▣ 유럽 선교 50주년 축하 말씀

- 2015.5.10.  오스트리아 비엔나

 

나는 이곳에 오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50년 전에 시집보낸 딸네 집, 출가시킨 아들네 집을 찾아오는 심정으로 왔다.

 

하늘의 섭리 역사는 슬픔의, 고난의 역사였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크신 꿈을 이루시기 위해서 창조를 시작했으며 인간 시조를 창조하셨다. 그리고 책임을 주셨다. 그런데 궤도 탈선을 하고 말았다.

 

하나님의 그 크신 꿈이 이루어진지 못했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처음과 끝이 같다. 실패로 남길 수 없다. 그리하여 하늘은 성경에서 말하는 6천 년이라는 기나긴 시간을 통해서 인간을 계몽해 나왔다. 얼마나 기막히고 슬픈 노정이었겠는가?

 

타락한 세계에 한 민족을 찾아 세우기까지 4천 년이 걸렸다. 왜 이렇게 힘들 수밖에 없었는가? 잘못된 탕감이 있는 것을 몰랐다. 그리하여 약속하신 대로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냈다. 많은 종교인들이 있었지만 예수만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독생자라고 말했다. 그분만이 타락한 세계와 관계없는 독생자라고 말했다.

 

타락한 세계의 인류 앞에 얼마나 기적과 같은 섭리가 펼쳐질 수 있었는데 어떻게 되었는가? 십자가에 돌아가시게 되었다. 그 이후 기독교 역사는 2천 년이 걸렸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지만 하늘의 섭리를 몰랐다. 예수 십자가 이후에 마가 다락방 성령 강림으로 시작된 기독교 역사는 2천 년이 흘러나왔다.

 

나는 유럽 올 때마다 참으로 마음이 무겁다. 이 유럽 대륙을 중심으로 기독교의 문화, 기독교의 꽃은 피워졌다. 많은 어려운 사연들이 있었지만 이 유럽 대륙을 통해서 기독교의 판도가 넓혀져 갔다. 그러나 어떤가? 성경의 예를 들어 보겠다. 

 

타락한 세계의 인류들을 와일드 올리브 트리로 표현했다. 이 돌감람나무는 때가 되어 참 감람나무가 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재미있는 것은 이 감람나무가 제대로의 구실을 하기 위해서는 15년 기간이라는 기나긴 기간을 통해서 뿌리를 내려야만 살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 이후에 이스라엘이나 중동에 가면 2천 년 이상의 올리브 트리가 많이 있다. 중동은 사막지대이며 척박한 땅이다. 거기의 기후 변화에 견디고 뿌리를 내리려면 15년이 걸린다고 한다. 생각해 보라. 섭리 역사는 정지하지 않았다. 때를 기다리지도 않는다. 앞서간다. 그렇기 때문에 6천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이 걸렸다. 

 

구약 신약시대를 넘어 우리는 오늘 무슨 시대에 살고 있는가? 말씀을 이루어서 참부모님과 더불어 모심의 생활을 하는 성약시대를 살고 있다. 성약시대도 천일국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우리는 진실을 밝혀야 한다. 이 타락한 세계의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로 되기 위해서는 주인을 만나야 한다. 참주인을 만나야 한다. 그분이 바로 우리의 참부모님이시다. 

 

참부모님으로 여러분들이 혈통 전환을 해야 한다. 중생 부활해야 된다. 축복을 받아야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축복가정이 참가정을 이루어야 된다는 말이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기독교 문화는 2천 년을 이끌어 나왔다. 예수님의 한마디 다시 오마. 재림 메시아., 재림 메시아로 와서 무엇을 한다고 했는가?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했다. 그 말이 무엇인가? 타락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참부모로 오시겠다는 말씀이다. 그런데 지금의 기독교 문화는 아직도 신약시대이다. 우리는 한참을 앞서 갔다.

 

이제 유럽이 선교도 50년을 넘게 된다. 인생에 엤어서 반을 넘겼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여러분들을 무슨 힘으로든지 없앨 수는 없다. 와일드 올리브 트리가 몇천 년을 살듯이 여러분이 내린 뿌리는 하늘의 소원이요 인류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건재할 것이다. 

 

축복가정 여러분, 오늘 우린 이 자리에 왜 모였습니까? 어제와 같은 그런 생활은 벗어나야 한다. 진실을 밝혀야 된다. 이 땅에, 기독교 문화권에 오셔야 할 재림 메시아, 참부모가 현현해서 50년 동안 놀라운 업적을 닦아 놓으셨는데 이것을 모르는 이 대륙의 기독교인들을 깨워 주어야 한다. 알겠는가?

 

이제부터 이 대륙은 오늘을 기점으로 해서 새로운 문화 혁명이 일어났다. 하늘 부모님을 모시고 참부모님을 모신 하나의 세계, 우리는 그 한날을 앞당기는, 책임을 다 하는 자랑스러운 통일가의 축복가정들이 되기를 소원한다.

 

유럽 중심으로 일어났던 기독교 문화는 2천 년이 걸려서 세계적인 판도를 세웠다. 그러면 우리 통일가의 문명은 50년 내에, 다시 후천개벽 시대의 50년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자신 있는가?

 

여러분이 생이 다 하는 날까지 뿌리를 깊게 더 크게 넓게 내려야 함을 명심하시길 바란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20 천지선학원 건립을 위해서 내가 그동안 그래도 한가닥 끝날에 재림 메시아를 만나고 싶은 그런 간절한 마음으로 2천 년을 버티어 온 이 기독교 문화권에 접목해 주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왔다. 

 

참부모의 사랑을 안겨 주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왔다. 이 과거에만 연연하고 있는 이 무지한 백성들에게 미래의 희망의 열매가 될 수 있는, 등불이 될 수 있는 통일가의 축복가정임을 밝혀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 각자 종족 메시아의 책임을 완성하여 빠른 시일 내에 종족 국가 세계적으로 환경을 넓히는,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하는 그런 삶을 사는 모습으로서 역사에 길이 남는 축복가정, 자랑스러운 참조상의 자리에 모두 설 수 있는 전 세계의 축복가정들이 되기를 염원하면서 말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