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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4 - 참아버님 성화 1000일 기념예배. 뉴욕 맨하튼 센터. 여러분은 참부모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 참아버님 성화 1000일 기념예배 어머님 말씀
- 천일국 3년 천력 4월 7일(양 5.24)  뉴욕 맨하튼센터
사랑하는 축복가족 여러분, 전 세계에서 인터넷으로 오늘 이날을 경청하고 있는 축복가정 여러분!
 
지금은 신록의 계절입니다. 여러분 축복가정들의 푸른 꿈이 실질적으로 실현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아버님 성화 후에 3년 기간이 길다고 하면 엄청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였는데 섭리역사는 50년 (유럽)선교역사를 넘어설 수 있는 기적과 같은 실적을 낳았습니다.
 
구라파 선교 50주년을 기념하면서 구라파에 식구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봤습니다. 특히 냉전시대에 동구권 소련 지배 하에 있는 공산권에 선교를 나가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오지리(오스트리아)를 통해서는 가능했습니다. 유럽의 식구들 중에는 독일과 오지리 식구들이 많이 선교 일선에 나섰습니다. 선교사들만이 아는 나비작전. 거기에 살아남은 식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섭리 역사를 생각하게 될 때 하나님의 재창조 섭리 역사가 얼마나 힘들고 기가 막히고 한스러운 역사인가를 절감하게 됐습니다.
 
올리브 나무가 뿌리를 내리는데 15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단 뿌리를 내린 올리브 나무는 환경에 적응하여 2천 년이 넘는 수명을 갖고 있는 나무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당시 때에 있었던 나무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생각하면서 오지리를 중심한 유럽의 식구들이 50년 동안에 갖은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당당하게 깊게 뿌리를 내린 것을 보았습니다. 15년 걸려서 뿌리를 내리는 나무보다도 50년이 걸려 뿌리 내린 나무는 어떠한 천재지변이 와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런 오래된 식구들의 간증과 그들을 만나서 또 그들을 통해서 결과 되어진 2세 3세를 만나게 될 때 새롭게 50년을 출발하는 이 시점에 있어서 구라파는 희망이 있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와 다른 오늘과 내일, 미래를 위한 삶은 달라져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특히 구라파 대회는 원리적인 섭리적인 숫자로도 한국 해방이 된지 70년이고 유엔 창설이 된 해도 70년이고 오지리라는 나라가 중립국으로서 독립된 것도 60년이 됐고 모두가 삼합이 맞는 숫자였으며 또한 순회 일정이였습니다.
 
미국을 생각하면서 이번에 가게 되면 미국 식구들에게 무슨 얘기를 할까 생각을 해 봤어요. 유럽과 미국은 복귀된 가인 아벨형입니다. 야곱이 21년 노정을 거쳐서 고향으로 돌아갈 때 어떻게 했습니까? 전 재산을 형님에게 바쳤습니다. 미국이 이제 좀 크게 성장해야만 되겠습니다.

 

이 미국이라는 나라가 탄생되게 된 것은 재림 메시아를 인류 앞에 맞이하기 위한 하늘의 섭리 역사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7세기에 제도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을 자유로 모실 수 있는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이주한 청교도들을 통해서 미국이 축복을 받게 됐습니다. 그 개인이 잘 살라고 축복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소원이요 인류의 소원은 참부모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꿈이었고 또한 타락한 인류도 그 꿈을 키워 나왔습니다. 그러나 순탄치는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참부모님의 의해서 용서를 받고 축복을 받은 이 미국이 어떻게 했습니까? 참부모님을 모셨습니까? 참부모님을 감옥으로 가게 했습니다. 부모를 감옥으로 보내는 자식이 효자입니까, 불효자입니까? 

 
우리 축복가정들은 각자는 물론이요, 종족 민족 나라를 통해서 책임을 해야 됩니다. 특히 이 미국은 하나님의 의해서 참부모님에 의해서 2천 년 전 로마제국과 같은 힘을 가진 나라로 하늘이 세워 주셨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됐습니까? 도처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옛날에 로마는 로마의 길은 세계롤 통한다 했고 영국은 영국에 가는 곳에서는 해질 날이 없다고 했는데 이 미국의 가는 길에는 편이 없습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축복가정 여러분! 여러분은 참부모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미국이 세계 속에 책임하는 나라로서 서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조국, 대한민국을 온전한 나라로 찾아 세우는데 앞장서 나가야 되는 그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소원하고 인류가 소원하는 하나의 세계를 이룩하는 데는 중심이 있어야 합니다. 중심에 참부모를 모시고 하나가 되는 방향으로 노력해야 되는 것이 미국의 책임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번 유엔에 가서도 아주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유엔이 그동안 70년 동안 세계평화를 위해서 노력해왔고 또 많은 일들을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지금 벼랑 끝에 몰렸어요. 하나님을 참주인을 모시는 진실을 밝히는 유엔이 되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야지만 헝클어진 실타래와 같은 이 인류 세계가 중심이 서게 돼서 중심의 방향으로 돌아가게 되니까 그게 다 풀리게 되는 거예요. 하나의 세계가 될 수 있는 것이에요. 거기에 책임을 다하는 여러분 축복가정들이 되려면 참부모를 모르는 내 이웃과 나라와 세계인이 있어서 되겠습니까?
 
참부모와 동시대권에서 같은 삶을 살고 세계평화를 위해서 하나님을 중심한 인류 한 가족 이루기 위해서 종족 메시아의 책임을 다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아버님 성화도 1000일이 다가오는데 70억 인류는 孤兒입니다. 고아에게 부모를 알려 주는데 무슨 문제가 됩니까? 희망이지요. 여러분의 행동과 책임 여하에 따라서 희망을 어떻게 크게 넓히느냐에 따라서 영원한 세계의 여러분들의 자리가 정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이 기독교 문화권을 하루빨리 해방시켜 줘야 돼요. 불쌍하잖아요. 2천 년 동안 자기 나름대로 고생 고생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쭉정이밖에 안 됐잖아요? 진실을 알려야 됩니다. 이 진실만이 이 참부모만이 그들에게 희망이며 미래의 영광된 자리, 축복받은 자리에 나가는 길임을 여러분들이 깨우쳐 줬으면 좋겠습니다.

 

미국도 이제 50년을 새로 출발한다는 심각한 각오로 어제와 다른 오늘, 내일의 도약적인 비약적인 삶을 살겠다고 동의하는 사람들은 박수로 환영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