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부모님 초청 일본 충효가 특별오찬. 참어머님 말씀 (2015.12.6) 천정궁
- 천일국의 정착과 안착을 위한 우리의 사명
반가워요. 이번에 탑건 수련생들 앞에서 내가 우리들의 갈 길은 천일국 정착뿐 아닌 安着을 향해서 가야 됩니다. 이 ‘安’ 자를 풀이해 보니까 갓머리 安에 여자입니다. 그런데 세상에서도 큰 집을 지었어요. 그 집의 주인이 누가 되던가요? 남자인가요? 여자인가요?
한국에서 남편을 바깥양반이라고 그래요. 부인은 안방마님이에요. 남편은 사랑채, 바깥주인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인가 하면 섭리 역사를 놓고 여자의 역할 중요하다 하는 얘기예요.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하시고 아름답다고 했어요. 보기에 좋다고 했어요. 1남 1녀, 아담 해와를 창조하시고 축복을 하셨어요. 왜일까요? 아담 해와에게 책임을 주셨어요.
하나님의 소원이자 아담 해와의 소원은 일치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가 되고 싶으셨어요. 영적인 부모만 아닌 보이는 실체 세계의 부모가 되고자 하셨어요. 그래서 천지창조를 하신 거예요.
아담 해와에게 성장기간을 주셨어요. 그 기간에는 하나님과 절대적인 자리에서 책임을 하는 성장기간입니다.
완성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담 해와를 축복하실 거예요. 그래서 태초, 인류의 참조상, 참부모가 되게 하고자 섭리를 하셨는데 어떻게 됐어요? 오늘날의 인류 역사를 놓고 볼 때, 하나님의 창조가 창조의 목적이 아니었다 하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죠?
인류 역사는 물론이고 성경에서 말하는 6천 년 역사, 하나님께서 인간 조상을 세우기 위해서 찾아 나오는 탕감복귀 섭리 역사입니다. 그 예가 악한 사탄 세계의 선한 사람과 민족을 세워서 섭리 역사를 하시는데 그때만 해도 사탄 세계는 많은 나라들이 형성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이스라엘이라는 선민을 길러 나오면서 국가 기준이 될 때까지 하나님께서는 직접 당신이 섭리할 수 있는 사탄 세계의 당신만이 주관할 수 있는 독생자를 보내주셨어요.
그렇게 이스라엘 민족이 소망하던 그날이 왔는데, 독생자를 받들어 모시지 못했어요. 선민이라는 최후의 책임 해야 될 책임을 못했다는 얘기입니다.
그때는 로마제국이 아주 강했던 시대입니다. 로마는 세계로 통한다는 이런 말이 있을 정도로 세계의 주도권을 갖고 있었어요.
그런데 중심인물 마리아도 책임 못했고 사가리야.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 그렇게 4천 년이나 오랜 시간을 걸려 길러 나온 민족이, 중심인물이 책임을 못하게 되니 예수님은 설 자리가 없어요. 그래서 결론으로 말하자면 십자가에 돌아갈 수밖에 없었어요.
돌아가시면서 ‘다시 오마’, 다시 와서는 무엇을 하겠는지도 설명했어요. 어린양 잔치를 한다, 이 말을 놓고 볼 때에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하시고 아담 해와를 창조하셨듯이 탕감복귀 섭리 노정에 독생자를 보내셨으면 독생녀 자리도 있다는 말. 이해되죠? 네? 이해가 돼요?
내가 뒤에 앉은 사람도 어떤 사람인가 한번 봐야 되겠어요. 2천 년 기독교 섭리 역사는 독생녀를 찾아 나오는 섭리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몰라요. 기독교도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역사로 인해서 성신 역사를 통해서 이루어진 기독교입니다.
예수님은 3년 공생애 노정에서 별로 하신 말씀이 없어요. 천비. 하늘의 비밀, 진실을 밝힐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가슴에 품고 ‘다시 오마···’. 그런데 그 준비를 해야 할 기독교 기반이 섭리 역사를 모르면서 성령의 역사로 2천 년이나 내려오면서 근본은 몰랐지만은 그래도 한때를 준비하는 기반을 닦았어요.
그것이 2차 대전 민주와 공산, 민주 세계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재림 메시아를 맞을 준비였어요. 그러한 책임을 해야 될 미국이 책임을 못하게 되니 아버님께서는 40년 미국을 살려서 세계를 살리고자 섭리 역사를, 아주 피 눈물 나는 섭리 역사를 하셨어요.
아버님께서는 미국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과학자 대회라던지 교수협의회를 통해서 많은 교육을 해 나오셨어요. 그럴 때에 아버님께서는 처음에는 미국이 참신하게 아버님을 받아들였어요.
그러나 공산주의자들과 일부 기독교인들의 모함으로 댄버리에 가셨죠? 그때에 아버님께서는 ‘공산주의 종언’을 선포하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때 대회의 회장은 지금도 살아 있는 몰턴 카플란 박사였어요. 그는 동서 정치에 있어서 아주 해박한 사람이었고 세계가 알아주는 학자였어요.
그를 아버님께서 댄버리에 불러서 “네가 이번에 공산주의는 망한다고 말해라.” 했어요. 그때 그분은 자기가 지금까지 쌓아 놓은 세계적인 명망, 이것을 놓고 볼 때 헛말을 해서는 안 되는 공포죠. 그래서 아버님께 이렇게 말했어요. “아마도 maybe라는 말을 좀 넣으면 좋겠습니다.” 한 세 차례 그렇게 얘기했어요.
그런데 아버님께서는 “NO, 망한다고 해라.” 그래서 어디서 선포가 됐나요? 여러분 알아요? 스위스 제네바 인터콘티넨탈 호텔 바로 소련 대사관이 있는 그 자리에서 공산주의는 망한다고 선포했어요.
그때만 해도 공산주의가 막강한 세력을 가지고 있었어요. 누구도 알지 못하는 섭리를 해 오신 부모님을 여러분들은 알아요?
그것만이 아니죠? 40년 50년의 섭리 역사는 세계를 지구를 몇백, 수만 돌으시면서 섭리 역사를 하셨어요. 그런데 우리들에게 무엇을 마지막으로 부탁했나요? 하늘이 염원하고 인류가 소망하는 하나의 세계, 천일국의 정착과 안착을 할 수 있는 그때는 여러분들이 책임을 해야 돼요.
본래 메시아는 국가가 환영하는 자리에서 국가기반에서 세계 섭리를 해야 하는 거예요. 그 길을 하늘은 닦아 주셨는데 기독교가 책임을 못했어요.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부모님께서는, 참부모는 환경을 잃어버린 자리에서 밑창에서부터 다시 밟아 올라와야 하는 환경창조 그 기간이 너무도 마음이 아픈 날들이었어요. 6천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통해서 인류에게 축복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어 이 땅에 참부모를 보내 주셨는데 환경이 만들어지지 못해서 참부모 스스로 밑창에서부터 개척해서 올라와야 하는 탕감복귀 섭리 역사는 너무도 처절했어요. 하늘만이 아는 그러한 길이였어요.
참부모로 인해서 축복가정이 탄생이 됐는데 축복가정의 자리는 거기서 머무는 게 아니라 종족 · 민족 · 국가를 복귀해야 되는 책임이 있는데 그 책임을 못한 자리였어요.
이제 아버님 성화를 놓고 그러한 환경이 만들어지지 못한 자리임으로 인해서 대모님 역사가 있게 된 거예요.
대모님 역사는 하늘이 명하신 역사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 세계의 수많은 축복가정들이 있지만 ‘아버님 · 참부모 · 재림 메시아 · 구세주 · 만왕의 왕’ 자리를 놓고 그 환경을 만들어 드리지 못했고 그 위치를 알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들만 있기 때문에 대모님은 섭리 역사를 아는 분이었어요.
아까도 내가 말했듯이 기독교 2천 년 역사는 독생녀를 찾아 나오는 섭리다 하는 것을 말했어요. 독생녀 독생녀는 사탄 세계에서 분별한 하나님의 딸로서 태어나야 되는 거예요. 그러한 조건을 갖춘 자리가 나였습니다. 세상은 몰랐지만 사탄은 알았어요.
그래서 내가 태어나는 그 순간, 사탄은 이렇게 말했어요. ‘네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나는 망했다. 그러니 내가 널 죽여야겠다.’ 하고 날 죽이려고 했어요. 그런데 대모님이 싸워서 승리했어요. 그래서 내가 오늘날에 있게 된 거야.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대모님은 기독교 배경에서 하나님의 섭리 역사를 아는 자리에서 독생녀를 출생시킨 유모와 같은 자리에서 평생을 사셨어요. 그것을 하늘 부모님은 아셔요.
그렇기 때문에 대모님이 영계에서 지상에 어리석은 섭리 역사를 말해 줘도 모르는 축복 자녀들을 어떻게 했나요? 택해야 하셨죠? 그래서 청평 역사가 있게 된 거예요.
그런데 대모님의 섭리 역사는 아버님을 재림 메시아 · 만왕의 왕 아버님을 영화롭게 모시는 그 책임을 다한 자리였기 때문에 대모님의 섭리는 영계에서 더 바쁘기 때문에 청평은 이제 모든 질서가 잡힌 자리에서 성장한 자리기 때문에 개개인이 부모님과 하나된 자리에서 정성을 들이게 되면 대모님의 역사는 여러분 스스로가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평생을 재림 메시아 모시는 자리에서 공적인 자리에 삶을 사신 분이에요. 유일하게 하늘땅 앞에 충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님의 역사는 누구도 할 수 없어요. 내가 아니면 안 돼요. 알겠어요?
지금 여러분들이 나와 함께 일심 · 일체 · 일화 · 일념의 자리에서 나아간다면 승리할 수 있다, 없다 예요? 여러분들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세상에 70억 인류가 있지만 어찌어찌하여 여러분이 나를 만났는가? 나로 말미암아 축복가정이 생겼어요. 그렇죠?
여러분들의 생활은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미래를 위해서, 여기가 신앙의 조국입니다. 본향원이에요. 내가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 내야 됩니다. 거기에 여러분들이 협조할 겁니까? 안 할 겁니까? 그래서 10년 이내에 세계인의 성지로 만들려고 합니다. 거기에 여러분들이 동참해 주길 바라며 건강하게 몸 관리를 잘해서 이 대역사를 함께 이뤄나갑시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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