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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4- 청년 집회. 이스트가든.

▣ 청년 집회 참어머님 말씀. 2016.12.4. 미국 이스트가든
아담 해와 타락으로 인해서 하늘은 슬프고 수고로운 노정을 거치시면서 탕감복귀섭리역사를 이어 나올 수밖에 없으셨던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조상이 될 수 있는 아담 해와를 창조하셨어요. “보기에 좋다. 아름답다.” 하셨어요. 그런데 특별히 아담 해와 에게는 책임 주셨어요. 성장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과 절대적으로 하나 된 자리에서 성장했어야 했어요. 그래서 축복을 받는 그 자리가 하나님께서 인류의 참부모가 되시는 자리입니다. 그것이 천지창조를 하신 하나님의 꿈입니다.
그런데 책임을 해야 할 아담 해와, 사탄의 꾐에 빠졌습니다. 욕심이 생겼어요. 자기가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축복가정의 2세, 3세로서 여러분의 본질은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를 떠나서는 여러분들의 존재 가치가 없습니다.
축복받은 여러분의 자리도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완성한 인간으로서 축복의 자리에 나아갈 때 참부모와 일체되는 자리에서 공부를 해도 하고 무슨 여러분들의 소질을 기르는 면에서도 항상 “내가 이런 일을 하는 데에는 참부모님께 보여 드려야 되겠다, 참부모님께서 바라는 일이 되니까, 내가 그 한 면을 맡아서 성공하겠다.” 이런 욕심은 괜찮아요. 그러나 ‘자기 중심한 욕심은 화를 일으킨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타락한 인류의 소원은 참부모를 만나는 것이 소원입니다. 섭리를 알든 모르든 절대자의 자리에서 자기를 주관해 줄 수 있는 주인을 기다려 나왔어요.
그것이 전 세계적으로 4대 종교를 들 수 있는데, 그 중 기독교는 중심이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 하나님을 설명을 할 수는 없지만 아버지라 믿고 나왔어요.
본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이 인간의 부모가 되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막연하나마 설명을 할 수 없지만은 ‘하나님은 아버지다.’ (믿고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창조에 있어서 모든 미생물에서 동물세계까지 쌍으로 창조하셨어요. 인간도 쌍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하늘부모님이지, 하나님 아버지 한분은 아닙니다. 

 

탕감복귀 섭리역사를 놓고 사탄세계에서 그래도 ‘선하다’ 할 수 있는 선민사상, 선한 민족을 택해서 탕감복귀 섭리역사를 발전시켜 나왔어요.
개인에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기반 자리까지 나오는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4000년이 걸렸어요. 4000년! "하나님이 타락한 세계에 내 아들이다" 할 수 있는 독생자를 탄생시키기 까지 4000년이 걸렸다! 기가 막힌 하나님의 아픔이었어요. 
그런데 예수님을 탄생시킨 마리아, 섭리를 몰랐습니다. 자기가 어떻게 돼서 예수님을 탄생시켰는지 모르는 결과를 만들었어요.
가까운 사가리아 가정, 요셉 가정,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 그렇게 한결같이 “메시아를 보내 주십시오” 하고 소원했는데, 하늘은 약속을 지켰는데 메시아를 모시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보호하려는 환경이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어떻게 400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통해서 하늘이 독생자로 보내 준 예수가 100년도 살지 못하고 33세에 십자가에 돌아가야만 하는 것이 구원이냐. 
이렇게 하나님은 아픔을 견디며 다시 기대를 하신 것이 기독교요, 섭리역사인데, 2000년 기독교 섭리역사는 하나님 편에서 볼 때는 ‘독생녀를 찾아 나오는 섭리역사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다시 오마!” 했습니다.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하겠다!”.  잔치를 하려면 상대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다 알 수 있게끔 말씀하셨고 보여 주셨는데….
그래서 다시 오시는 메시아 앞에는 반드시 나타나야 할 분이 있으니, 그분이 독생녀입니다. 그것이 여러분들이 보고 있는 참어머님 입니다! 역사적인 증거를 통해서 내가 설명해 줄께요. 하나님께서는 섭리역사를 해 오시면서 중심인물을 언제나 세우십니다.
왜냐하면 인간으로서는 하나님을 다 설명할 수가 없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러니까 타락한 인간 중에서 좀 나은 중심자를 언제나 선택하십니다. 중심자가 책임을 못하면 다시 들어서 용서하시고 쓰실 수가 없어요. 이미 책임 못한 것은 탕감이 따르게 되니까요.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보내는 순간에 나라의 존재가치가 없는 거예요. 그들이 2000년 동안 나라 없는 백성으로 살았어요. 독일 히틀러에 의해서 600만이 학살을 당합니다. 있을 수 없는 현실이 벌어졌어요. 이걸 유대인들은 모릅니다. 왜 그렇게 됐는지. 
하늘은 한 때를 바라시고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2000년 전)그 때, 예수님이 참부모의 자리에 나아갈 수만 있었다면 로마를 흡수할 수 있었어요. 예수님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환경으로 되어 지고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2000년 전 그 때,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세계! 지상천국이 이루어 졌을 것입니다. 그것을 망가트린 (이스라엘)민족이 되어버렸어요. 그러니 ‘그 죄가, 그 탕감이 클 수밖에 없었다.’ 하는 이것이 역사의 진실입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찾지 못했던 독생녀입니다. 독생녀를 탄생시킬 수 있는 기반을 하늘은 찾으셔야 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이 아닌 다른 민족, 다른 나라를 선택해야 됩니다. 그때 당시에 아시아에 동이족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선택할 때에 최고의 수준에서 책임을 주시는데, 그때에 한씨 왕국이 있었습니다.
기원전 800년에서 400년 사이에 있었던 중국의 동이족! 그 민족은 하늘을 숭상하며 천문학에 밝았어요. 그래서 농경문화를 이루었어요. 선민입니다. 그래서 한민족은 흰옷을 사랑했어요. 정성 들일 때에, 그때는 반드시 흰옷을 입고 하늘 앞에 예를 갖추었습니다. 그런 민족이 있었는데 그때에 중국에는 많은 나라들이 있었어요. 결국 싸움을 싫어하는 이 민족은 싸움을 안 하려니까 남하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한국입니다! 
한국 역사를 설명할 때 5000년 문화 민족이라고 말합니다. 그 역사 가운데 중국의 전체를 재패했던 고구려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1000년을 이어갔어요.
그러나 그 나라가 망하고 다시 일어난 나라가 고려(입니다.) 고구려의 高 字를 붙여서 高麗! 이 고려가 망하게 되니까 이씨가 나라를 세웠어요. 이씨는 나라 이름을 朝鮮이라 했습니다.
옛날 한국의 시조는 古朝鮮이었다 말합니다. 그 고조선을 따서 조선이라고 이름을 붙였어요. 그 조선이 불행하게도 40년간 일본의 압제하에 있었어요. 그때, 1945년에 해방이 되었으니까, 내가 탄생한 것은 1943년입니다. 
내가 태어나게 될 때에 사탄이가 먼저 알고 와서 나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네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내가 망하게 되었다! 그러니 나는 오늘 너를 죽여야 되겠다.” 하늘의 입장에서 질 수 없잖아요. 싸워 이겼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에 내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 독생녀의 가치가 얼마나 偉大하고 重要한가 하는 것을 모르는 축복가정이 있다면 이건 불쌍한 일입니다. 더군다나 여러분들이 이 眞實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이 중심에 서서 責任을 하려면 부모님과 나와 일직선상에 서야 돼요. 
여러분들은 미래가 창창해요. 섭리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지도자, 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는 시간이 1세들에 비해서 많아요. 그러니까 잘 자라줘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얼마나 든든한 하늘 백을 가지고 있는지 몰라요. 여러분들은 두려울 게 없어요. 섭리역사의 진실을 알았습니다. 이 진실을 밝혀야 됩니다.
여러분들만 알아 가지고는 안 돼요. 세계 지금 73억이라고 말했는데, 벌써 74억이 되었다는 말이 있어요. 이렇게 幾何級數的으로 늘어나는 인류가 ‘참부모가 지상에 계시는데 알지 못했다!’ 얼마나 나중에 알았을 때 한스러울까요? 이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됩니다. 
여러분들의 자랑은 참부모의 축복받은 자녀라는 것입니다. 내가 알로하 워크숍 때 여러분들은 퓨어 워터(pure water)라고 말했지요? 오염되지 않은 淸淨으로 자라 줘야 되겠어요.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세상을 淨化해야 합니다. 그러한 자랑스러운 자리에 있는 거예요. 주인자리에 있는 것이고, 책임자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6000년 만에 독생녀 참부모를 지척에서 만나 뵙고 말씀도 듣고 사랑도 받고 그것으로 끝나면 안 됩니다. 축복은 넓혀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