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평화의원연합 출범식 참어머님 말씀
- 미국 워싱턴 천일국 4년 천력 10월 31일(양 2016년 11월 30일)
존경하는 내외귀빈,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는 금년 정초에 한국 서울에서 세계평화의원연합 발의를 본 후 아시아 네팔에서 시작된 세계평화의원연합 창설 대회를 시작으로 서아프리카에서 유럽에서 중미에서 남미에서 다시금 동아프리카에서 창설대회를 승리적으로 마치고 오늘 미국 워싱턴에 이 날을 맞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자리에 모이기까지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형용할 수 없는, 이루 말 할 수 없는 비참한 일들을 보고 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시점에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본래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우리 가정과 나라에서 세계에서 모시는 운동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현실로서는 마음은 그렇게 원하고 있지만 실천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본래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동물 세계까지 창조하시고 마지막으로 인간시조가 될 수 있는 아담 해와를 창조하셨습니다. 특별히 아담 해와에게는 책임을 주셨습니다. 그 책임은 하나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책임이었습니다. 성장과정에 있어서 하나님과 절대적으로 하나 된 자리에서 축복의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는 그러한 성장과정을 거쳐야만했습니다.
그러나 성장과정에서 욕심이 생겼습니다. 자기를 돌아보게 됐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졌다는 얘기입니다. 결국 인간 시조, 참부모가 되어야 할 인간시조는 타락으로 악한 거짓 부모가 되어서 인류를 번식해 나왔습니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창조목적을 실현하셔야만 합니다. 처음과 끝이 같아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너무도 외롭고 힘든 섭리 역사 노정을 펼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선민이라는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시어 400년도 아닌 40년도 아닌 400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통해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으면 4000년이 걸렸겠습니까. 하늘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바로 나아갈 수 가 없습니다. 탕감조건을 세워야지만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탕감복귀 섭리노정은 한마디로 피눈물 나는 괴로움이었습니다. 하늘의 소망은 인류 앞에 당신이 잃어버렸던 참부모의 자리! 그 분이 바로 메시아 구세주이십니다.
그런데 어떻게 됐습니까? 이스라엘 민족이 있었던 그 환경은 거대한 로마제국이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모든 로마의 길은 세계로 통한다고 했습니다. 그러한 환경권에 이스라엘 민족을 두시고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메시아를 보내주심은 이스라엘 민족, 특히 마리아·사가리아 가정, 요셉가정, 유대교가 예수님과 하나 되어 하늘 섭리를 이끌어 나갔더라면, 로마제국의 발판을 통해서 그 당시에 세계를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세계로 지상천국이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책임 해야 될 예수님 주변의 인물들이 책임을 못했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예수님은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된 것입니다. 결국은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다시 오마!” 하셨습니다. 다시 와서는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말은 예수님이 참부모의 자리에 나아가지 못하셨기 때문에 다시 오시는 재림 메시아는 기필코 참부모의 자리에 나아가야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2000년 섭리역사는 독생녀 자리를 만들어 나온 섭리역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늘은 재림 메시아를 보내기 위해서 많은 섭리 역사 가운데 특별히 이 나라를 선택하셨습니다. 중세 기독교는 부패했습니다. 하나님을 마음대로 모실 수 있는 청교도에 의해서, 미 대륙의 이주 온 이민들에 의해서 이 미국이라는 나라가 탄생됐습니다. 하늘은 다시 오실 재림 메시아 기반 환경권을 만들 수 있는 민족으로 이 미국을 세우셨습니다. 축복하셨다는 말입니다.
하늘의 축복을 받은 민족은 책임이 따르게 됩니다. 그러나 미국이 건국되어 200주년을 맞게 될 때에 미국의 상황은 극도의 개인주의, 이기주의, 가정파탄, 청소년 문제, 마약 문제로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아시아에서, 작은 나라 한국에서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왔습니다. 하늘의 섭리를 알았기에, 이 미국을 지켜야 하겠기에, 이 미국을 통해서 하늘이 계획하시는 섭리를 알기 때문에 “미국에 병이 났으니 내가 의사로 왔다! 미국의 가정에 불이 났으니 내가 소방서로 왔다!” 하면서 미국의 의로운 사람들, 지식인들을 깨우쳤습니다.
1976년 이곳 워싱턴 모뉴먼트 광장에서, 30만 명이 운집한 자리에서 레버런 문은 미국이 깨어나서 하나님을 모시는 나라가 되어야 된다. 그래야 본래 하나님이 축복한 이 나라가 책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God Bless America’라는 취지하에 그 엄청난 대회를 계속해 미국의 선한 가정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 질 수 있는, 하나님을 중심한 한 가족! ‘One family under God!’을 실현할 수 있는 그 때를 위하여 이곳에서 40여 년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와중에 기독교 문화권에서 하나님이 죽었다는 공산주의가 나왔습니다. 그 공산주의는 그때 당시는 세계의 2/3 이상을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이 미국의 코앞에 와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잠들었습니다. 심각함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때에 레버런 문께서는 세계 수도라 할 수 있는 이 워싱턴에 워싱턴포스트 신문 하나밖에 없었으니 민주와 공산을 놓고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런 무방비 상태에 미국이 있었더라면 오늘날의 미국은 없을 것입니다.
그때 레버런 문께서는 세계 선교비용을 통틀어서 워싱턴 타임스를 창간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상식으로 보아도 엄청난 경비가 들어갑니다. 이 워싱턴 타임즈를 세워서 미국을 교육했습니다. 보수계를 교육했습니다. 이 미국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살아남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미국이 되기를 바라서 그렇게 하셨던 것입니다.
하늘이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는 데는 구세주·메시아·참부모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6000년 이라는 시간을 허비하신 것입니다. 인간에게 책임을 주었기 때문에 인간에서 참부모의 자리에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 거대한 미국을 참부모이기에 메시아·구세주·참부모이기에 용서하고 살렸습니다. 그러나 오늘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암담한 문제들은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오늘 모인 여러분들을 통해서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본래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참부모가 되시는 것이 꿈이셨습니다. 당신의 아들딸로 품고 싶으셨던 73억 인류입니다. 그러나 창조원칙에 있어서 책임을 못한 인간들의 후손인 오늘날의 인류들은 하나님 앞으로 직접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서 비유하는 돌감람나무 참감람나무의 비유가 있습니다. 돌감람나무인 타락한 세계 인류는 참부모님에 의해서만이 참감람나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의 인류 앞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분은 참부모이십니다.
오늘 이 나라에서 모인 국회 의원님들과 지도자 여러분과 세계에서 오신 의원님들은 책임이 막중합니다. 새로운 섭리 시대에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의 책임자보다는 백성을 대표할 수 있는 중보자, 여러분들을 필요로 하십니다. 그래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여러분의 가정에서 사회에서 나라에서 세계에서 하나님을 모시는 운동을 펼쳐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오늘날 살고 있는 여러분들이 하늘 부모님 앞에 효자·효녀 충신이 되는 길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참자녀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바른길을 가르쳐 주시는 분이 구세주요, 참부모인 것을 여러분이 명심하시고 하나 되어 하나님의 꿈, 인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TM'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1022~29. 하우스 텐보스 Houis Ten Bosch(네덜란드어. 숲속의 집) (0) | 2024.06.24 |
---|---|
20161204- 청년 집회. 이스트가든. (0) | 2024.06.24 |
20161022 - 청평 추계 대역사. '백문이 불여일견' 보여줘야 하겠다는 생각에서 이 효정 천원을 내가 그렇게도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이 소원하고 축복가정이 소원하는 지상천국을 만들려고 합니다. (0) | 2024.06.24 |
20160819 - 참아버님 성화 4주년. "일당백"이라는 말이 있어. 지상에서 천국을 만들지 않으면 영계 계시는 분, 어떨 것 같아? 우리가 만들어야 돼. (0) | 2024.06.24 |
20160506 - 대모님 탄생 103세가 되기 전날 합장을 시켜 드렸다. (0) | 2024.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