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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8 - 대륙회장 특별회의. "교회, 식구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식구화하는 데 있어서 총력을 다해 주길 바랍니다."

▣ 참부모님 주관 대륙회장 특별회의 - 말씀 편집 정리.

- 천일국 2년 천력 4월 10일(양 2014.5.8) 오전 10시

- 천정궁 훈독실.

- 참어머님을 모신 가운데 새롭게 임명받는 특명총사와 대륙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

 

▶ 참어머님 말씀

 

우리 섭리역사는 봄을 중심 삼고 출발했지요? 협회창립일도 그렇고 부모님 성혼도 그러합니다. 봄은 모든 생명이 약동하는 희망을 부를 수 있는 아름다운 계절인 건 틀림없어요. 협회창립 60주년이 될 때까지 우리는 많은 봄을 맞이해 왔습니다.

 

이제 세계선교가 40주년입니다. 40년 동안 우리는 희망을 바라는 봄을 많이 맞았어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관리가 잘못돼서 열매를 많이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무엇이 문제라고 생각합니까? 이제 부모님께서는 총 탕감복귀 섭리역사를 끝내주셨습니다. 이것이 6000년 동안 걸렸어요.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셔서 새로운 시대에 우리가 두 번째 봄을 맞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과거와 달라져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투입했으면 이제는 사계절 관계없이 거두어야 됩니다. 열매를 거두어야 돼요. 

 

그런 점에서 지금이나 과거 책임자들이 책임을 못했다는 얘기입니다.  회개하고 다시금 하늘의 은총을 비는 시간을 가져야 되겠어요.

 

우리가 천일국 시대에 있어서 여러분들은 어떤 꿈을 갖고 있나요? 여러분이 가다가 지쳐서 못 가게 되면 "후대가 해 주겠지. 또 그 2대가 못 가면 3대가 해 주겠지" 하는 사고방식은 현재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은 생각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그래서 다시 수습하기로 했어요. 이 새 봄에 좀 더 건강하고 확실한 씨를 심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여러분들 손에 맡겨 가지고는 안 되겠다 하는 결론이에요. 그래서 과거에 높은 지위에서 일하던 사람을 내리고 세계본부를 내가 직접 관할하는 체제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내가 지난번에 본래 하늘부모님께서 인간을 창조했을 때에 이렇게 短命하는 생명을 주시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적어도 120년은 넘을 수 있게 창조하셨다고 말한 셈입니다.

 

지금 협회창립 60주년을 맞으면서 이제 회갑이잖아요? 그러면 세상적으로 볼 때 "이제는 저 세상 갈 수 있는 준비를 하는 때다." 이렇게 말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나는 거기에 "우리가 노력하고 또 최선을 다 하게 될 때 하늘은 우리를 더욱 필요로 하신다. 그러니 너희들의 생명도 연장해 주신다."고 하는 결론은 말했습니다. 이런 말을 했더니 오래된 36가정 아줌마들이 손을 잡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내가 몸이 움직일 수 있는 한 앞장서서 전도하겠습니다." 그러더라고요.

 

지금까지 아버님, 참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모든 것이 밑창에서부터 환경창조를 하는데 힘들었습니다. 환경이 안 되어 있는 곳에 가인 세계, 타락한 세계에 길을 터야 되는데 부모님 몸소 하시지 않으면 누구를 내세워서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따라오기도 힘들어하는데 앞장서서 길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아버님도 건강한 체질을 타고나신 분입니다. 더 지상생활을 하실 수 있으셨습니다근데 여러분들 때문에 너무 무리에 무리를 거듭하신 거 인정하지요? 그런데 이제 한분은 가시고 한분은 지상에 있는데 도울 건가요, 안 도울 건가요?

 

그래서 내가 몸소 여러분들의 건강을 책임지려고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하루에 30분 걷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돈 드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전문가가 되려고 체육관에 가서 운동해야 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 방법은 우리 나이에 무리입니다. 자연스럽게 걷는 것이 최고예요. 나 몇 달 만에 봤나요? 3개월 만에 본 사람, 6개월 만에 본 사람, 1달 만에 본 사람. 내가 좀 젊어졌나요?

 

시작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제 천력 2년 봄을 맞았는데 우리가 성화 2주기를 놓고 준비하는 것도 있겠지만 이제는 그 돌기마다 하늘 앞에 열매를 받쳐 드려야 합니다. 결과를 돌려 드려야 합니다. 여러분이 그동안에 부모님께 책임 못하고 빚진 것을 갚으려면 그 길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고심했어요.

 

여러분들이 "전력투구"라는 말을 입에 달고는 있지만 그게 어느 정도 실천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내가 알기로는 임지에 있어야 할 사람들이 임지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전력투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리를 비우면 주인이 없게 되는데 관리가 됩니까? 식구가 늘어납니까? 금년 연두표어 뭐죠? 크게 말해봐요.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닮은 참사랑을 실천하는 천일국의 참 주인이 되자.”

매일 아침저녁으로 주문처럼 외우면서 그렇게 실천하고 살아야 되겠습니다.

 

내가 세계지도를 수십 번 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늘부모님이 바라시는 하나의 세계, 내 당대에 돌려 드릴 수 있을까요? 눈물겨운 발버둥입니다.

 

그래서 언어권으로 대륙을 분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세계의 영어권이 통용되고 있는 나라가 전부가 아닙니다. 스페인어권프랑스어권아랍어권. 그리고 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아시아 존에 있습니다.

 

세계 대륙을 똑같이 분배해서는 이득보다는 손실이 많기 때문에 아시아에 주력하려고 합니다. 아시아에 대표적인 12억, 13억을 갖고 있는 나라가 인도하고 중화민국입니다. 이 나라를 하루아침에, 어떻게 하면 좋겠나요? 그래서 특명총사를 임명할 것입니다. 이 총사들에게는 똑같은 월급을 주고 공금으로 쓰라고 할 것입니다. 가정이 있다면 가정은 부인이 책임져 주세요.

 

과거 李朝를 대표한 두 어머니 상이 있습니다. 지금 한국 오만 원 권에 있는 신사임당과 가난했지만 아들을 훌륭하게 키운 한석봉의 어머니가 그렇습니다. 한석봉 학자는 개성이 고향입니다. 한석봉은 붓글씨로 유명하고, 일곱 살부터 자기 혼자 독학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종이 살 돈이 없어서 항아리에 물을 묻혀서 글씨를 쓰면서 노력했다는 겁니다. 특히 환경이 안 갖추어졌다고 못한다고 말 못 해요, 여러분들. 그래서 한석봉이 과거에 합격하고 정승에 올라서 가평군수를 했습니다. 우리와 인연 있지요? 

 

그래서 여러분들의 가정에서 특히 어머니들은 이런 각오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2세도 보아왔지만 편하게 살려고 하고 개척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는 역사에 남지를 않습니다.

 

내가 누누이 말하지 않습니까? 명문가가 돼라. 조상의 자리는 이때뿐입니다. 내가 있는 이 순간입니다. 이 순간이 여러분들이 조상의 자리에 설 수 있고 명문가 가문을 일으킬 수 있는 이 순간입니다.

 

부모님 앞에는 인척이 없습니다. 70억 인류가 다 자녀라고요. 지금 현재 각 대륙의 대륙회장들은 주로 교회, 식구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식구화하는 데 있어서 총력을 다해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가 임명하는 특명총사는 세계적인 기반을 갖고 UPF라든지 여성연합이라든지 이런 기반을 통해서 그 나라에, 그 대륙에 정부와 교류를 해야 됩니다. VIP들을 세우라는 얘기예요. 그래야지 국가 복귀가 되지 언제 국가 복귀가 되겠습니까?

 

기독교 역사만 해도 최고 한 사람의 결정에 의해서 나라가 받아들였지 않았나요? 우리 시대에 우리가 못한다고 말할 수 있어요? 그건 말이 안 됩니다. 못하는 것은 여러분이 부족해서입니다. 부족한 사람은 노력해야 발전을 합니다.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2020까지 국가 복귀 할 수 있는 나라가 몇 나라나 됩니까? 이거 심각해요. 그래서 이번에 특명총사로 임명받고 발령받아 가는 사람들 중에는 기존의 특사들도 있을 겁니다. 대륙회장과 완전히 하나가 되어 가지고 안팎으로 함께 가야 됩니다. 그래서 신세 지지 말고 가라고 내가 비용을 주는 거예요. 

 

그리고 첨부한다면 특명총사는 이제 헌법에 있어서 천정원이 게시가 됐고, 천재원의 역할이 시작이 돼야 합니다. 여러분 총사들을 천재원의 임원과 부원장으로서 임명하는 결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대륙의 재정문제에 대한 정확한 보고와 방침과 가장 현대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있어서 내가 한눈으로 볼 수 있게 협조하기 바랍니다.

 

책임진 사람이 한 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자리에 배회하는 것을 나는 기뻐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뿌리를 내리려고 비벼 앉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이제 새로 임명하는 사람들을 포함해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해피헬스 강의를 들으세요. 사람이 사는 곳에는 하루도 편할 일이 없고, 아프다는 사람 천지입니다. 근데 이것을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면 많은 불편한 사람들을 고칠 수 있고, 몸을 편하게 해 주면 마음이 문을 열어요. 그렇게 되면 우리 말씀이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원화도도 좋지만 이것은 개개인을 금방 사로잡을 수 있는 무기입니다. 아버님께서 이런 걸 다 만들어 주셨는데, 왜 활용을 못하느냔 말이에요. 

 

나도 참 힘든 사람이에요. 그래도 여러분들 내 얼굴 보면 마음이 기쁜가요? 나도 여러분들의 얼굴을 보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