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조국, 신한국으로서 꽃을 피워라
- 천지인참부모님 승리 귀국 희망전진 일본 나고야·오사카 대회 승리 및 추수감사절 기념 특별만찬 말씀
- 천일국 5년 천력 10월 6일(양 2017.11.23.) 천정궁
오늘은 추수감사절입니다. 추수감사절은 미국 청교도들에 의해서 시작됐습니다. 가족이 모여서 추수한 수확물을 놓고 칠면조를 잡아서 하늘 앞에 감사드리면서 다음 해의 출발을 기약하는 날입니다. 그렇게 나눔과 희망을 놓고 시작되었던 것이 추수감사절입니다. 요즘은 의례적인 가족의 모임 날 정도로 됐습니다.
우리는 하늘부모님의 꿈과 인류의 소원을 이루어야 합니다. 참부모님을 통해서 그 꿈을 실현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하늘 앞에 효자, 효녀, 충신이 되어야 합니다.
탕감복귀섭리역사, 구원섭리역사는 너무도 힘들고 아픈 역사입니다. 탕감을 치르지 않고는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한 역사가 이어져서 6천년이라는 기나긴 세월 동안 참아 나오시면서 이제나저제나 하고 기다리신 하늘부모님입니다. 하늘부모님의 소원은 인류를 참자녀로 품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귀하고 행복한 순간, 기회를 놓치고 돛대도 없고 나침판도 없이 표류하는 배와 같은 인간들이 되었습니다. 표류하는 사람들의 소원은 육지에 도착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류의 소원은 참주인을 만나는 것인데 어디가 어디인지를 모릅니다. 분명하지 않습니다. 하늘이 인류 앞에 허락하셨던 종교들도 "선하게 살자", "행복하게 살자",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인내하고 노력해야 된다."고 해서 시작했지만 결과가 무엇입니까? 목적지는 어디입니까? 답은 없습니다. 그런 가운데 분명하지는 않지만 기독교는 창조주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부자관계로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왜 그런 관계가 되어야 되느냐에 대해서 분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찾아오시면서 기반을 닦기 위해 수고하셨습니다. 환경권이 되면 당신이 찾아야 하는 독생자와 독생녀를 찾으셔야만 합니다. 4천 년 동안 선민 이스라엘 민족을 길러 가지고 찾아 세운 분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가 해야 할 책임을 못 했습니다. 그를 십자가로 내몬 이스라엘 나라가 어떤 탕감을 치렀는지 여러분은 알 것입니다.
부모가 될 수 있는 분을 잡아 죽인 죄입니다. 한 가족이 아니고 한 나라가 아닌 인류의 참부모가 될 수 있는 분을 십자가로 돌아가게 한 죄입니다. 거기서 발생한 기독교도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을 받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책임 못 한 마리아는 성모로 존경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연관성이 없이 지그재그로 왔다 갔다 하면서 형편과 환경을 놓고 인간의 생각으로 되어져 나온 역사가 기독교의 역사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다시 온다고 하셨으니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했는데, 영적으로 구름을 타고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통일교회,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는 환경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말을 못 하고 기다려 나왔습니다. 밝혀야 될 말씀을 밝히지 못했습니다.
참부모님이 세우신 탕감조건으로 축복가정들이 생겨났고 전 세계로 퍼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생각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참부모님의 현현은 국가가 환영하는 자리에서 출발해야 됩니다. "기쁘다, 참부모님 오셨다. 할렐루야!" 하며 노래하는 가운데서 출발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출발됐습니까? 축복받은 선배 가정,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그 밑에 있는 가정들이 회개해야 됩니다. 책임을 못 했습니다.
하늘부모님의 소원과 참부모님의 소원, 인류의 소원이 무엇인지 다 알고 있는 입장에서 참아버님이 가시는 길에 여러분이 책임을 했다고 봅니까? 오실 때에도 영광 가운데에서 모시지 못했고 가실 때도 그렇게 못 했습니다. 여러분은 책임을 못 했지만 독생녀인 나로 말미암아 면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오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36가정에서부터 종족 메시아의 책임을 다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성경 창세기에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고 한 것처럼 새로운 시대, 새 날, 새 나라를 맞을 수 있는 한국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선배 가정이라는 사람들, 책임자라는 사람들, 아직도 저녁잠에서 깨지 못하고 있습니까? 언제 깨어날 것입니까?
그래서 나는 오사카 대회를 마치면서 "신오사카"라는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신오사카, 하나님을 모시는 일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조국이라고 하는 한국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오늘부터 협회가 아닙니다. 협회는 교회로 할 것입니다. 신한국가정연합 본부를 청평에 두겠습니다. 그리고 청파동 협회 건물은 청파 가정연합의 건물로 쓸 것입니다.
전국의 가정연합 교회들은 하나님을 모시는 사람들로 차고 넘치게 축복활동을 해야 됩니다. 새롭게 태어나게 해 줘야 됩니다. 참부모에 의해서 축복받은 여러분이 주변 사람들과 종족들을 부활시켜 줘야 합니다. 축복시켜 줘야 합니다. 가정연합의 책임이 그것입니다.
100여 쌍씩 매주 축복 행사로서 꽃을 피우고 이 민족을 계몽해야 됩니다. 2020년까지 하늘과 부모님 앞에 불효했던 것을 씻기 위해서는 그러한 비장한 결심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움직이지 않으면 기적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교회는 1년에 두 번 청평 대역사에 참석하여 정성을 들여서 이 민족을 복귀해야 됩니다. 한국교회는 신령과 진리로 출발했습니다. 여러분이 열심히 부모님을 위해서 정성 들인다고 하는데, 개인으로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한 목표를 놓고 전체가 합심해서 정성 들이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이번 일본 대회를 놓고 일본 식구들이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압니까? 내가 원로들을 많이 만났는데 그중에 한 사람은 27년간 매일 성지 기도를 하며 정성 들였다는 것입니다. 일본이 왜 잘 되나 봤더니 그렇게 정성을 들였습니다. 그런데 한국을 보게 되면 좀 말라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자신부터 심령에 불을 붙여야 합니다.
청평에 신한국가정연합 본부가 들어옵니다. 청파동은 실전장입니다. 협회장이 주 목사로서 거기 문이 닳도록 祝福 行列이 끊기지 않게 해야 됩니다. 세상 앞에 보여 줘야 합니다. 2020년에 국가 복귀를 하겠다고 했는데 보여 줘야 됩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내가 있는 것을 고마워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축복가정이고 참자녀라면 부모 앞에 효도해야 됩니다. 그 효도가 무엇입니까? 하늘부모님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내가 보여 주고 이렇게 하면 된다고 알려 주고 앞장서서 나가는 것입니다. 부탁합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때가 왔는데 과거와 같은 관습, 과거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바꿔야 됩니다.
이제는 통일교회가 아니고 가정연합입니다. 가정연합이 축복을 시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국에 데려가겠다고 하는데 싫어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6천 년 전 아담 해와가 이루지 못한 것이 가정입니다. 6천 년 만에 참부모에 의해서 참가정이 나왔는데 책임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먼저 된 자입니다. 아프리카의 종단장한테 지겠습니까? 당당하게 얘기해야 됩니다. 기독교의 맹점은 독생녀를 모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기독교 배경의 종단장들의 제일성이 독생녀입니다. 참어머님입니다. 이슬람의 지도자가 참어머님을 모시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쿠란에 참어머님을 모셔야 된다고 기록하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한국에 있을 때는 가정연합 경기도, 가정연합 경상도, 가정연합 전라도, 이렇게 방문한다면 어떨까요? 그렇게 된다면 1만 명 이상 모여야 됩니다. 여기저기에서 모아 가지고는 안 되고, 한 교구에서 모아야 합니다. 일본이 하는데 한국이 못 하겠습니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너무 없습니다. 협회장과 교구장들은 40일 내에 특별정성을 들이면서 기구를 조정해 주기 바랍니다.
우리는 참어머니를 중심 삼고 하나입니다. 한 체제로서 나가야 됩니다. 특히 한국 일본 미국은 그래야 됩니다. 그래서 본이 돼야 되겠습니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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