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M

20180527 - 2018 신한국가정연합 영남권 희망전진결의대회. 서부 개척사에 대한 방송. 드라마 내용은 "보난자" Bonanza였다.

▣ 2018 신한국가정연합 영남권 희망전진결의대회 참부모님 말씀

- 천일국 6년 천력 4월 13일 (양력 2018.5.27.) 부산 BEXCO.

 

존경하는 내외귀빈, 평화대사, 각계 지도자 여러분! 특히 미래의 주역이 될 청년학생 여러분과 가정연합의 축복 가족 여러분!

 

우리는 오늘 이 민족이 바라는, 남북이 하나 될 수 있는 신한국 통일을 염원하며 모였습니다. 오늘날 세계를 보나 이 나라를 보나 인간의 노력이나 인간의 머리로서는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평화세계를 이루게 될 것이냐’를 놓고 볼 때 많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항상 똑같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주의 주인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모시는 운동을 해야 될 것입니다.

 

본래 창조주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당신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셨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광물 세계에는 플러스 마이너스, 식물 세계는 암술과 수술, 동물 세계에는 암컷과 수컷, 마지막으로 인간 조상이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아담과 해와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는 성장기간이라는 시간을 통해 인간이 책임 해야 될 것을 주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의 성장은 하나님 앞에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성장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도중에 때 아닌 때에 욕심이 생겼습니다. ‘나도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 이것이 오늘날에 타락한 인류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원칙은 변할 수가 없습니다. 당신이 세우신 원칙, 당신의 뜻을 알고 책임 할 수 있는 선의 인간 조상이 될 수 있는 그 한날을 고대하시며 역사하시는 섭리가 구원섭리 역사였습니다.

 

타락한 세계에 선민이라는 민족을 택하시어 나라의 기준까지 나아갈 수 있는 자리까지 그 탕감노정이 얼마나 길고 험난했으면 4천 년이란 기나긴 기간을 통해서 마침내 ‘보내주마’ 하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늘의 섭리를 몰랐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왜 오시게 되었는지 몰랐습니다. 그를 탄생시킨 마리아,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 책임 못했습니다.

 

독생자가 4천 년 만에 태어남은 독생자만의 현실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가 독생자면 독생녀를 만나, 참가정을 이루어야 인류를 구해줄 수 있는 참부모 자리에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환경권을 만들어 드리지 못한 이스라엘 민족, 예수님을 십자가에 돌아가시게 한 그 민족은 역사를 통해서 어떤 탕감을 치르게 됐는지를 우리는 압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 했습니다. ‘다시 오마’ 한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도들에 의해서 성령의 부활로 기독교가 출발이 되었습니다. 초창기는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많은 박해와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다시 오마’한 메시아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기독교의 문화를 이루어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기독교는 ‘다시 오마’한 재림 메시아를 기다리기에 앞서 무엇을 준비해야만 합니까?

 

하늘은 책임 못 한 나라나 중심인물을 다시 들어서 쓰시지 않으십니다. 마지막에 섭리를

완성시킬 수 있는 독생녀를 탄생시킬 수 있는 민족을 택해 세우셔야만 합니다. 그것이 아시아의 한민족입니다.

 

내가 1943년에 태어났습니다. 독생녀 탄생은 기독교 기반을 통해서 탄생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1945년에 해방이 됐습니다. 해방과 더불어 남북이 민주와 공산으로 갈렸습니다. 그 당시에 모든 지식인들이나 기독교인들은 남하했습니다.

 

그러나 재림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는 신령한 집단의 사람들은 결정을 못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때 하늘은 나를 남하하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늘이 나를 인도하여 남하하게 하신 2년 후에 6.25동란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때 이북은 모든 준비가 한 체제로서 진행되었고, 남한은 아직도 이북을 상대할 수 있는 조직이나 기반이 되어 있지 못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하늘의 섭리 가운데 독생녀로서 책임 할 수 있는 시간을 하늘은 주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기적과 같은 16개국 UN군이 동원됨으로 말미암아 오늘날에 남한이 있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알아야 될 것은 이 한민족은 특별히 하늘이 선민으로 택하시어 길러 나온 민족입니다. 그렇다면 이 민족에게는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 책임이 무엇이겠습니까? 오늘날 이 민족이 이렇게 어려울 때마다 하늘이 그 위기를 넘게 해 주신 그 깊은 사랑에 대해서 感謝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섭리를 아는 나로서는 어린 나이였지만 결심하여 1960년에 참부모 자리에 탄생했습니다. 그러나 과거 예수님 때와 마찬가지로 기독교 환경이 되어주질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 자리에는 나아갔지만 밑창에서부터 출발해 오늘날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금년이 성혼 58주년입니다. 백 년에 반세기를 지났습니다. 그러나 하늘의 소원을 알기에 평화세계를 추구해 나왔습니다.

 

타락한 인류는 창조주 하나님 앞에 직접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세주가 필요한 것입니다. 구세주는 참부모입니다. 타락한 세계의 모든 자녀들을 다시 낳아주는 축복 행사를 통해서 축복가정으로서 탄생시켜주는 것이 참부모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여기 모인 여러분은 여러 면에서 달리 살아왔겠지만 여러분들이 목적한 것은 참부모를 만나서 참자녀로 탄생되는 것만이 여러분의 미래에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에 많은 축복가정들 앞에 종족의 메시아가 되라고 말했습니다. 축복은 여러분의 축복으로만 끝나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3시대를 책임지는 자리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조상들과 앞으로 미래에 주역이 될 후손들을 지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것이 이 타락한 세계를 하나님께서 품을 수 있는 축복가정들의 책임이며 축복가정들은 종족메시아 책임을 완수하여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의 자리까지 나아가야만 인류가 소원하고 하늘부모님께서 소원하는 인류 한 가족, 평화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길을 나아가는 데 있어서 참부모는 많은 희생과 어려움을 개의치 않고 특별히 하늘이 기독교 기반을 허락하신 것은 오시는 메시아를 위한 기반이었는데 그 책임을 못하고 있는 그들을 바라보시는 하늘부모님의 아픔을 알았기에 이 나라도 어려웠지만 세계 복귀를 위한 하늘이 준비했던 미국이 병들어가고 있을 때, 1970년대 미국으로 가 병들어 있는 미국을 깨우쳤습니다.

 

그리고 공산화의 문턱에 와있는 그들을 교육하여 이 민주세계 체제를 지킬 수 있는 피나는 노력은 참부모의 자리였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에 미국의 청소년들을 교육하여 세계 선교사들로 내보냈습니다. 그들이 40여 년간 변치 않고 아프리카에서, 아시아에서 놀라운 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제 나는 말하고 싶습니다. 이 민족의 미래는 어느 한 개인, 정치인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본래의 주인이신 하늘부모님, 창조주 하나님을 모시는 자라야만이 미래에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이제라도 이 나라가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자리에서 세계를 향해서 나아갈 때만이 본래 축복받은 이 민족이 하늘 앞에, 세계 앞에 책임을 하는 자리라는 것을 다시 한번 명심해 주기를 바랍니다.

 

100년 전 인도의 시성 타골이 이 한국을 향해서 시를 읊었습니다. "그 등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빛이 무엇입니까? 빛은 眞理를 말합니다. 진리는 인간을 중심한 진리가 아닙니다.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참부모의 자리에서만이 참 진리인 것입니다.

 

수많은 아시아권의 종족 메시아들이 한국, 일본을 중심해서 새롭게 태평양 문명권 시대를 열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효정의 심정문화혁명의 기치를 들고, 위하여 사는 참사랑으로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는 아시아 태평양 문명권의 강한 조류를 타고 우리들에 2세, 미래의 지도자들이 세계로 향해서 지금 놀라운 실적을 거두어 내고 있습니다.

 

내가 1970년 미국을 갔을 때 서부 개척사에 대한 방송을 보았습니다. 드라마 내용은 "보난자" Bonanza였습니다. 첫 장면이 지도가 말리면서 서부 개척하는 지도가 그려집니다. 

 

오늘 이 자리에 특히 통일 신라에 출범했던 이 지역이 이제 더 거대한 하나님의 조국, 신앙의 조국, 이 통일된 신한국의 지도를 그리는 데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불씨가 되어 북으로, 북으로 신통일 한국의 지도를 그려보지 않겠습니까?

 

신통일 한국입니다. 우리의 중심은 하늘부모님, 참부모입니다. 해바라기가 해를 향해 정렬되듯이 여러분이 어느 장소에 어떤 환경에 있든지 간에 중심을 모시는 평화대사, 축복가정 지도자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