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선교 60주년
- 2018.7.1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오늘 가정연합은 인생에 있어서 60년을 맞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끝나는 것이 아닌 새롭게 跳躍하는, 出發하게 되는 것을 記憶해 주기 바랍니다. 오늘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難問題들이 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限界에 到達했습니다.
나는 어제 (2018.6.30.) 일본에 오면서 동경의 아름다운 하늘을 보았습니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1970년도에는 東京은 公害가 심한 도시로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공해가 없는 도시로 變貌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인간의 무지로 인해서 생긴 공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인류의 미래는 물론이고 지구의 미래도 보장할 수 없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전 세계 인류가 하나가 될 수 있는 求心 (중심으로 가까워져 옴)点을 찾아야 합니다. 오늘의 세계에 있어서 한 나라가 잘한다고 하여 주변의 나라들이 그렇지 못한 상태에서는 결과적으로 전체가 피해를 입게 됩니다.
나는 오늘 어떻게 하면 인류가 指向하고 있는 자유로운 평화세계를 언제 우리가 만날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한 답은 오직 하나입니다. 人間이 中心이 아닙니다. 宇宙의 主人되시는 創造主 하나님이 主人이십니다. 그 주인을 바로 알아 그 주인의 뜻에 맞게 사는 人類가 되어야만 平和世界는 可能한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당신의 형상을 따라서 창조하셨습니다. 식물계 동물계 인간의 조상이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성장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그 시간 동안에 인간은 아름답게 잘 성장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자리에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도중에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것이 오늘날 인간이 하나님과는 관계없는 타락한 인간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리하여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세우신 뜻을 기필코 완성하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스럽고 고통스러운 인류 구원이라는 탕감복귀섭리역사를 이끌어 나오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예가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選民을 세워서 잘못된 것을 개인에서부터 나라의 형태가 이루어질 때까지 탕감복귀섭리역사를 하셨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통해서 그 역사를 알 것입니다. 얼마나 어렵고 힘든, 기다려야만 하는 기간이었는가를 생각하게 될 때 타락한 세계에 "내 아들이다" 할 수 있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기까지 4천 년이라는 엄청난 시간이 흘렀습니다. 4천 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탄생시킨 마리아, 유대교인과 이스라엘 민족,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십자가로 내몰았습니다. 그렇게 된 이스라엘 민족은 역사를 통해서 많은, 엄청난 탕감을 치렀습니다. 이것이 역사의 眞實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 했습니다. 만일 그때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과 하나되어서 예수님께서 참부모님의 자리에 나아가셨더라면 로마제국을 통한 그때 예수님을 중심한 지상천국이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얼마나 안타깝고 슬픈 역사입니까. 예수님 십자가 후에 성령의 부활로 사도들에 의해서 기독교 문화가 출발됩니다. 이태리 반도를 중심해서 유럽 대륙, 섬나라 영국까지 가기까지는 천여 년이 지났습니다.
영국을 중심한 기독교 문화로 대서양 문명권 시대를 열었습니다. 그래서 세계로 나갔습니다. 영국은 해질 날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들도 또한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위하는 참사랑이 아닌 利己主義, 자국의 利益을 생각하다 보니 결국은 빼앗아 오는 文明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늘은 책임 못한 인간이나 그 나라를 다시 들어서 쓰시지는 않으십니다. 그때 찾지 못했던, 예수님께서 "다시 오마" 하셨고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하였으니 2천 년 기독교 문화는 어린양 잔치를 할 수 있는 신부, 독생녀를 탄생시키는 기반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늘을 아시아에 한 한국, 한반도를 통해서 2천 년 동안 길러 나오셨습니다, 준비해 나오셨습니다. 그리하여 1943년에 독생녀가 탄생했습니다. 1945년에 한국이 해방이 되었습니다. 남북이 갈렸습니다. 민주와 공산으로 갈렸습니다. 그때, 나는 이북이 고향입니다.
많은 신령한 기독교 집단에서는 재림 메시아는 평양을 통해서 온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집은 南下할 생각을 못 했습니다. 그런데 와세다에서 공부를 했던 내 외삼촌이 고향에 돌아오지 않고 남한의 군대에 들어갔다는 정보가 왔습니다. 그래서 삼 母女가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 말을 왜 하는가 하면 하나님의 창조원칙이 "인간에게는 시간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2천 년 만에 태어난 독생녀가 애기로서는 섭리를 이끌 수가 없습니다. 성장해야 합니다. 안전하게 성장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나를 위해서 남하하게 했으며 남하한 지 2년 후에 6.25 동란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때 남한은 이북을 상대할 준비가 되어 있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세계에 알려진 나라도 아닙니다. 그런데 어떻게 유엔의 16개국이 韓國動亂에 참전하여 선한 피를 흘렸을까요?
내가 설명을 안 하더라도 하늘이 나에게 성장기간을 주리라 했기 때문에 내가 成人이 될 때까지 나를 保護하셔야만 합니다. 여러분 이해가 되십니까?
나는 때를 알기 때문에 내가 결심하여 1960년 참부모 자리에 나갔습니다. 타락한 인류는 잘 믿는다고 하여 하나님 앞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잘못된 血統을 바꾸어야만 하나님의 子女가 되는 것입니다. 그 일을 해 주실 분이 인류의 참부모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정연합은 축복이상, 축복가정을 깊이 讚揚합니다. 祝福은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축복가정들은 종족메시아가 되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이 나라와 세계를 향해 나아가게 될 때 그렇게도 인류가 소원하는 평화세계,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한 가족, 지상천국을 이룰 수 있습니다.
내가 오늘 말씀하고자 하는 제목이 있습니다. 인류 문명사로 본 하늘섭리의 終着點은 언제였을까. 내가 지금 말한 거와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 먼저도 말했습니다만 한 사람 한 나라가 잘한다고 하여 평화세계가 이루어질 수는 없습니다,. 모두 다 같이 잘해야 됩니다.
지금 처한 한국의 남북의 문제도 그렇습니다. 인간 중심으로서는 완전한 통일은 遙遠요원합니다. 모두가 자기의 利益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全體를 보지 못하고 현재 自己 中心한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문제는 가정에서부터 종족 나라 세계에 본래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늘 부모님을 모시는 길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나는 한국동란 60주년이 되는 해에 아직도 생존하고 있는 16개국의 參戰 勇士들에게 리틀엔젤을 통해서 위문을 했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생생하게 한국을 기억하고 있으며 한국을 사랑한다 했습니다. 이렇게 眞實은 통하는 것입니다. 은혜를 입었으면 은혜를 갚아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일본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과거의 잘못된 것을 認定하고 잘못했으니 앞으로 未來를 위해서 잘해 보자 하고 손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용서할 수 없는 민족입니다. 그러나 하늘섭리를 놓고 참부모는 일본을 세계를 위하여 사는 해와國, 어머니의 나라로 축복했습니다.
어머니의 특징은 자기를 돌보지 않고 자식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 줍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나는 한국과 일본과 세계를 대표하는 미국, 3개국이 아시아 태평양 문명권 시대를 열었습니다. 그리하여 孝情의 心情文化 革命의 旗幟기치를 들고 당당하게 우리의 2세 3세들이 세계에 나아가 승리를 거두고 있습니다.
아까 사회자가 미국에서 350명 청년들이 왔다고 광고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세계적으로 개인주의 이기주의로 가정에 대한 소중함을 모릅니다. 한마디로 미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가정연합은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미래의 희망이 될 2세, 3세들은 부모의 뜻을 따라서 하늘 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천일국의 勇士로서, 勇兵으로서 세계를 위해 살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들의 희망입니다.
그들로 인해서 지금 이 지구성이 (?). 지구의 미래가 어떨게 될까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들리는 뉴스는 상상할 수 없는 이상하고 참담한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것은 결국 인간의 무지로 인해서 인간이 만들어 놓은 재앙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가만히 보고 현재만 만족하고 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치유하기 위한 세계 노벨상을 수상한 많은 과학자들을 동원해서 지금 현재 당면하고 있는 잘못된 것을 수습하고 희망적인 미래의 본래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던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성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라고 硏究을 시키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세계평화고속도로, 이것도 참부모가 提唱(어떤 일을 처음 내놓아 주장함)했습니다. 지금은 실질적으로 실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섬나라는 大陸을 그리워합니다. 그렇습니까? 그래서 나는 한일해저터널을 일본이 한국이 하나돼서 만들고 남북이 하나된 자리에서 유라시아(유럽과 아시아를 아울러 이르는 이름.)를 거쳐서 전 세계로 향할 수 있는 평화고속도로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미 아프리카 대륙에는 희망봉에서부터 하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남북미를 연결하는 칠레의 산티아고에서부터 아시아 대륙까지 연결하여 한국으로 통하는 세계 고속도로를 주창하고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일본은 한국과 하나되어야 되겠습니까, 안 되어야 되겠습니까? (박수) 내 말에 동의하는 줄 알겠습니다. 이 나라가 하늘부모님을 모신 神日本이 되게 될 때, 그 위상이 세계를 품는 어머니의 책임을 다하는 신일본이 되게 될 때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자녀들로서 부모를 공경하게 되는 그날이 올 것입니까 안 올 것입니까?
지금 현재 爲政者들은 過去의 잘못을 인정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미래에 더 큰 목표를 향해서 우리 다 함께 가정연합과 더불어 UPF 청년연합 여성연합 모든 기관들이 세계평화를 위해서 前進하는, 跳躍하는 이날이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