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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 - 신한국가정연합 일본 선교사회 특별집회 .

▣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신한국가정연합 일본 선교사회 특별집회 참부모님 말씀

- 천일국 6년 천력 9월 11일 (양력 2018.10.19) 천주청평수련원

 

10월은 결실의 계절이지요? 수확의 계절! 여러분들이 뜻을 따라서 30년 수고의 결실이 오늘 여러분들을 있게 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가정에서 아이들이 학교 갔다가 집에 돌아오게 될 때에 대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제일 먼저 찾는 분이 누군가요? 엄마! 어머니! 여러분도 그런가? 

 

여러분들 중에는 참 말 못 할 많은 사연들이 있는 것을 나는 알아요. 여러분이 잘못해서가 아닌 역사적인, 연대적인 책임을 또한 탕감해야 할 자리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상상할 수 없는 어려운,  힘든 사연들이 있는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오늘 여러분이 나를 보니까 기뻐요? 그러면 더 기쁜 소식은 "오늘 생일인 사람 앞으로 나와". 아니, 한 명이라고 그러더니 자꾸 나오네. 

 

남편한테 생일 선물 받아 봤니? 못 받아 봤어? 축하한다는 말은 들었니? “생일 축하해요” 그랬어요?  그것도 없었어? 

 

그런데 가만히 생각하니 나도 어떻게 되어서 아버님과 생일이 같다 보니까, 58년을 살아오면서  “생일 축하한다! 사랑한다!” 한 말을 못 들어 본 것 같아요. 

 

내가 남편을 대신해서 생일 선물을 줄 거야. 8수는 좋은 수지? 재출발 수지? 이쪽에 네 명, 이쪽에 네 명 서라. 사진 찍어 줄게.

 

한국의 남편을 만나 가지고···. 특히 한국은 오랜 유교사상에 의해 가지고 남자가 멋이 없어. 그래서 대접 그동안에 못 받은 거 이 8명을 통해서 너희들 다 탕감한다.

 

하늘의 탕감복귀섭리 역사! 창조주 하늘부모님께서는 생각 못한 일이었어. 그러나 당신이 정한 창조 원칙을 놓고 볼 때에는 인간이 책임해야 하는 뜻이 있기에 이 날까지 하루 한시도 걱정을 떨치시지 못하시고 참아 기다려 나오신 하늘 부모님 앞에 참부모의 현현은 국가가 환영하는 자리에서, 국가 기반을 통해서 출발이 되어야 되는 거야. 

 

오늘날에 각 나라 간의 문제를 놓고 개인적으로, NGO 단체로써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국가의 기반이 아니면 나아가는 길이 멀어. 그러나 일대일로 국가 간의 체결이 이루어지게 되면 쉽게 전파가 될 수 있어.

 

하늘은 타락한 인류를 찾아오시기 위해서 인간 가운데에서 ‘당신이 내 아들이다’ 할 수 있는 그 한 아들을 찾기까지가 4천 년이라는 기나긴 시간이 필요했어. 

 

믿을 수 없는 인간, 배신을 일삼는 인간, 타락한 인류를 찾아오시는 하늘의 그 아픈 역사는 어떻게 다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 

 

인류도 고대했고 하늘이 꿈을 두시고 찾아 나오신 그 독생자! 그 독생자를 중심 한 환경권이 이루어지지 못했어.

 

예수님께서 33년 생애를 살아 나오시면서 마리아에게 당신이 책임을 할 수 있는 결혼을 놓고 여러 번 얘기한 것으로 알고 있어. 어떻게 하늘의 보호 가운데, 계시 가운데 잉태는 했는데 그분의 본질을 몰랐어. 자기의 책임을 몰랐어. 결국은 예수님이 책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다 잃어버렸어. 십자가에 돌아갈 수밖에 없었어.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그 자리까지 마리아 없었어. 열두 제자 없었어. 준비한, 정성 들인 사람들 없었어. 오직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 이 장면을 보시는 하늘은 얼마나 기가 막히셨을까!

 

예수는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다시 오마’ 했어.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하겠다’고 했어. 기독교의 출발은 사도들에 의한 성령의 부활로 출발이 돼. 사도들에 의해서. 

 

그 사도들은 예수님의 본질을 모르잖아. 예수님이 왜 오셨으며 왜 죽었는지 모르잖아. 그러니까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을 받는다. 그것이 2천 년 동안 기독교가 믿고 나온 길이야.

 

그러나 하늘은 시작과 끝이 같으신 분이니, 시작을 하셨으니 끝을 맺어야 돼. ‘다시 오마’ 한 재림 메시아 앞에 필히 준비가 되어야 할 그 자리는 독생녀야. "독생녀를 탄생시킬 수 있는 새로운 민족을 찾아 세우셨다" 하는 얘기야. 그 독생녀는 기독교 기반을 중심 삼고 탄생이 되어야 돼. 

 

2천 년을 내려오면서 세계는 집약해서 4대 종교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한국에 기독교가 뿌리를 내리게 된 것은 정확한 역사의 기록은 없어. 그러나 하늘의 섭리를 놓고 반드시 이 민족이 기독교 기반에서 독생녀를 탄생시켜야만 하기 때문에 이 민족은 12, 13세기부터 기독교 문화권과 관계가 있어. 

 

그러나 구한말에 쇄국정책이라는 그 정책 하에 기독교가 박해를 받았는데 그전에는 개방이 되어 있었어. 그렇기 때문에 모든 종교들이 불교나 유교나 이 나라에 들어와서는 뿌리를 내렸어. 

 

그 종교들의 목적은 하나였는데, 기독교의 목적과 같은 것이 되어야 되는데 문제는 섭리를 모르니까 더 이상의 설명을 할 수가 없어. 그러나 시대적인 환경을 보아 이제는 깨달아야 돼. 노력해야 돼. 배워야 돼. 

 

그런 점에서 이 나라도 참부모님에 대해서 많이 교육이 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당당하게 나가서 외칠 때 여러분을 환영할 거야.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난문제 종교분쟁, 사상 경제 정치 하나가 되는데 말은 하지만은 방법이 없어. 다 자기중심이야. 자기 나라가 먼저야. 하나가 될 수 없어. 

 

그래서 나는 ‘인간의 노력이나 힘으로서는 한계가 왔다.’ ‘인간 중심하고는 안 된다.’ ‘우주의 중심인 창조주 하나님 하늘 부모님을 모시는 데에 만이 하나가 될 수 있다’ 하는 것을 교육하고 있어.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서는 참부모님을 통해서 축복결혼을 받는 길만이 영생 구원의 길이다.

 

그동안 2천 년 동안 기독교는 천주교, 개신교 할 것 없이 섭리를 정확하게 몰랐어. 그리고 예수님의 본질도 몰랐어. 그랬기 때문에 많은 실수를 했어.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6천 년 만에 하늘이 이 땅 이 민족을 통해서 독생녀를 탄생시켰다는 거야. 독생녀! 1943년에 내가 태어났고 1945년에 이 나라가 해방됐어요. 민주와 공산으로 갈렸어. 1950년에 6·25 동란이 일어났어. 이북은 공산화, 한 체제로써 모든 준비를 다하고 있었어. 남하할 준비를 하고 있었어. 그러나 남한의 민주주의는 아직 재정비가 되지 못한 상태에 6·25동란이 일어났으니 희망이 없었어. 

 

그런데 여러분들이 알아야 될 것은 유엔 16개국이 참전했다고 하는 것은 독생녀인 ‘나’를 하늘이 보호해야 했기 때문이야. 불가능한 일이 벌어졌어. 

 

창조 원칙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담 해와에게는 성장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셨어. 1943년에 태어난 아기가 뜻을 받들려면 상식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는 시기가 되어야 되잖아. 

 

그런데 문제는 이 나라에 해방과 더불어 1950년에 6·25 동란이 일어났다. 그러면 내가 여덟 살밖에 안 돼. 그러니 하늘은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야 돼. 

 

그래서 유엔군이 동원되어서 이 나라에 참부모를 맞을 수 있는 기대를 조성하기 위한 선의 피를 흘렸어. 그걸 알아야 돼.

 

그리고 내년은 3·1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을 맞게 되는 해야. 이 나라가 마지막에 참부모가 등장할 수 있는 나라야. 

 

그렇게 되면 이 나라 백성들이, 특히 기독교 문화권이 하늘의 섭리는 모르지만 그래도 참부모가 등장할 수 있는 국가적 기반을 마련해야 돼. 

 

많은 열사들이 있었어요. 기독교 배경 권에서 있었어. 그들이 섭리를 알고 뜻을 알았는지 모르지만, 때가 참부모님이 나타날 때가 되었기 때문에 하늘은 의로운 사람들을 통해서 나라를 찾기 위한 운동을 할 수 있게 허락하셨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하늘 섭리 앞에 걸림돌이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볼 때 참부모의 이름 아래 과거의 잘못된 것을 탕감할 수 있는 그러한 조건과 결과를 세울 수 있는 시간을 주셨다. 

 

일본의 1대 협회장이었던 구보키 협회장은 여러분들이 알 거야. 그가 중국에 있을 때 특수부대에 있었나 봐. 그런데 그 특수부대는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상상할 수 없는 그러한 생체실험을 했어.

 

일본이 마지막으로 세계 대전을 미국을 상대로 또 시작을 했잖아. 그때 한국에 모든 물자를 가져갈 수 있는 것은 다 가지고 갔어. 그랬는데 실질적으로 내가 태어나는 그날에 그 물건들이 다 내가 태어난 집 앞마당에 쌓이는 거야. 아마 그런 몽시를 본 대모님조차도 "이 일이 무슨 일인가" 하고 몰랐을 거야. 그러한 상상도 하지 못하는 사건들이, 실체적으로 앞으로 보여질 사건들이 나한테는 많이 있었어.

 

천일국은 누가 열었나요? 참부모의 염원이었어. 섭리의 완성은 실체적으로 지상에서부터 이루어져야 돼. 참부모를 중심 삼은 지상천국이 먼저 이루어져야 천상천국이 열린다는 것을 알아야 돼. 알겠나? 

 

그렇게 하늘부모님이 품고자 하는 76억 인류,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여기에 있는 여러분과 모든 전 세계 축복가정들이 사생결단, 전력투구하는 심정으로 이루어야 하늘 앞에 영원한 자랑스러운 축복가정, 하늘부모님 앞에 참효자, 효녀의 아들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앞으로 여러분들이 강하게 나아가야 돼. 이 민족이 남북에 대화의 물길을 트고 있다고 하지만 많은 해결해야 될 문제가 있어. 중심에 참부모를 모시는 운동이라야 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일본 선교사는 하나님의 조국, 하늘부모님의 조국, 참부모의 조국, 참자녀의 조국이 되는 이 나라가 하늘 뜻 앞에 중심을 바로 세우고 잡아야 된다는 것을 교육해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과 미국이 하나가 되어서 하늘 섭리와 관계가 멀어질 수 있는 모든 그러한 조건이 될 수 있는 것들을 뿌리 뽑아야 할 것이야. 그리하여 참부모님을 중심 삼은 태평양문명권 시대를 열어 세계로,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꿈을 펼쳐나가고 있는 이때에 있어서 앞장서서 책임 하는 3개국이 되어야만 될 것입니다.

 

이 나라 정치인들은 섭리를 몰라. 남북이 통일되는 것도 그래. 주변의 환경권을 만들어야 돼. 그래서 하늘의 섭리, 세계 인류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길은 이렇게 나가야 된다 하는 것을 보여주어야 하겠다. 그래서 오늘 나는 여러분들을 보고 희망을 갖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