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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Mother

20240510~20. - 유럽순회 및 축승회. "유럽에 오게 된 거는 「슬라브 서사시」, 이를 보고 싶어서 출발을 했어요"

▣ 유럽 선교 59주년, 참부모님 유럽 방문

- 1965년 영국, 독일, 프랑스 등 16개국에 19개 성지를 택정하면서 시작된 유럽 선교의 역사.

- 1969년 3월 28일 독일 에센에서는 참부모님의 주례로 유럽 8쌍 합동결혼식이 진행 돼 이로써 유럽에서 첫 축복가정이 탄생했다.

- 1975년 탑건 선교사 파송이 될 때도 유럽 식구들은 일본, 미국 선교사들과 함께 세계 방방곡곡에서 활약했다.

- 2015년에 유럽 선교 50주년을 맞아 참부모님께서는 유럽에 직접 방문하시어 유럽 식구들을 격려하셨고 희망의 말씀을 주셨다.

 

"축복가정 여러분!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 왜 모였습니까? 어제와 같은 내일도 그런 생활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진실을 밝혀야 됩니다.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참부모님을 모신 하나의 세계, 우리는 그날을 앞당기는 책임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통일가의 축복가정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 성령이 강림한 사도들에 의해 유럽에서 시작되어 온 세계로 전해진 기독교. 예수님의 소원이 참부모가 되는 것이었다고 알리고 지금 참부모 섭리가 펼쳐지고 있다는 것을 유럽대륙에서 더욱더 알려야 하는 이유이다.

 

- 유럽 선교 59년을 맞은 천일국 12년 봄, 참부모님께서 유럽을 방문하셨다. 성령강림절을 맞이해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 유럽과 중동 전역에서 함께한 식구들은 참어머님을 만날 수 있다는 기쁨과 설렘을 갖고 독일 뮌헨으로 모였고, 문연아 실장, 송용천 세계회장을 비롯해 총재비서실과 세계본부가 하나 되어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 신유럽 지도자 특별집회

-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1일 (양 5. 18) 독일 뮌헨 만다린 호텔

- 참어머님께서는 행사에 앞서 ‘신유럽 지도자 특별집회’를 주관해 주셨다. 참부모님께서는 유럽이 다시 일어나야 할 때라는 귀한 말씀을 주셨다.

 

내가 유럽에 오기로 결심한 것은 유럽이 다시 일어나야 돼. 기독교문화권이 하늘 섭리에 중심 역할을 해야 되는데 그 결론을 보려면 다시 창조주가 어떤 분이신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배워야 돼.  

 

일단 기독교는 독생녀를 만나야지만 재림메시아를 만날 수 있는 거야. 독생녀가 기독교의 중심 본질임을 알아야 되는 거야.  

 참부모는 새 시대 새 역사를 열었어. 천일국 시대를 열었어. 천일국 12년이야.

 

참부모의 책임은 지상에서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살아가는 지상천국 생활을 열어야 하는 거야. 그러려면은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성전을 만들어 드려야 돼. 그것을 내가 12년 만에 혼자서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했고 내년에 입궁을 하게 돼. 인류 역사에 있어서 처음이야. 섭리 역사에 있어서 처음이야. 천원궁만이 참부모와 하늘부모님이 함께 거하시는 곳이야.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이 황금기.

 

내가 지상에 있는 동안에 너희들이 어떤 열매를 맺느냐에 따라서 후대 여러분의 후손들에게 칭송을 받을 수 있는 ‘아! 과연 우리의 부모는 이렇게 이렇게 독생녀 참어머님을 모시고 이렇게 열심히 일해서 국가 복귀, 세계 복귀 하는 데 있어서 최선을 다했다.’ 하는 그러한 명예로운 칭송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야, 마지막 기회.

 

지금 내가 지상이 있는 이때, 이때에 여러분이 어떤 모습인가가 가장 행복되고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자리인 것을 알아야 할지어다.

 

이제 1년 남지 않은 기간에 너희들이 밤잠을 자지 않고라도 열심히 정성 들이고 노력해서 국가복귀 해야 한다.   

 

* 죽어 가는 유럽이 아니라 부활하는 유럽을 만들지어다.

 

◑ 신유럽 성령강림절 특별예배

- 천일국 12년 천력 4 12 ( 5. 19) 독일 뮌헨 쇼팔라스트 공연장

새로운 영성운동을 통한 세계평화를 주제로 세계 70여 개국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령강림절 특별예배를 성대히 개최했다. 성령강림절은. 성령이 세상에 내려와 성도에게 임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신약 성경의 사도행전에 의하면 오순절에 성령이 사도들에게 강림했다고 한다. 전 세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정연합 식구들은 성령강림절 특별예배에 참석해 세계인에게 하늘의 진실을 밝힐 것을 결의하고, 하늘부모님을 실질적으로 모시고 지상천국의 삶을 살 수 있는 천일국이 안착하기를 기원했다.

- 이날 참어머님께서는 “2000년 전 예수님이 약속하신 대로 성령이 강림하시어 사람들에게 성령의 은사를 부어 주셨듯이 지금 때야말로 인류가 '하늘부모님 아래 한 가족'으로 살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하셨다.

 

 

▶ 참어머님 말씀

전 세계에 퍼져있는 기독교 신앙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본질을 알고 참부모의 현현을 기다리며 참부모를 만나고자 정성 들이는 과거 2천 년 전 오순절과 같이 모든 기독교인들이 실제로 성령의 부활을 이루어 귀가 열리고, 눈이 뜨이고,

바로 하늘 섭리, 예수님의 본질을 바로 볼 수 있는 그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실체성령 독생녀가 유럽에 왔다.  

 

내가 지상에 있는 동안에 너희들이 나와 100%, 120% 하나돼서 섭리의 완성을 이루는 것만이 영원을 두고 역사적인 위대한 중심인물은 물론이요, 너 가정을 통해서 명문가가 탄생되느니라..

 

천일국 시대에 참부모, 독생녀 평화의 어머니 왕엄마와 함께 했던 너희들의 실적이 영원히 영원히 빛날 수 있는 이러한 황금기라는 것을 명심할지어다.

 

내년 하늘부모님을 직접 지상에 모시는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놓고 너희들이 하늘부모님 앞에 보여 드리는 유럽의 2 3세 젊은 지도자가 되어서 국가 복귀를 다 할지어다.

 

이제 당당하게 섭리의 진실, 창조주의 본질, 예수님의 본질,  참부모야. 참부모!

더 늦기 전에 참부모 섭리에 동참할 수 있는 유럽대륙이 되도록 너희들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신유럽 56개국에서 온 90명의 2, 3세 효동 어린이들은 순수하고 해맑은 미소로 ‘You are my sunshine’을 왕엄마를 위한 가사로 바꿔서 노래를 불렀다.

 

효정간증을 통해 1975년 선교사로 파송된 가족에 대해 간증하고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으로 혼란한 유럽에 희망의 발걸음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신유럽 퓨어워터와 함께 모두가 사랑해 당신을을 부르며 보고 싶었던 참부모님께 효정을 표현했고 국선 카포네 부지구장의 선창으로 모두가 힘차게 억만세를 부르며 성령강림절 특별예배를 성료했다.

 

◑ 20240519  신유럽 청년집회

- 천일국 12년 천력 4 12 ( 5. 19) 독일 뮌헨 쇼팔라스트 공연장

- 성령강림절 특별예배 후 1000여 명의 신유럽 중동 청년학생들은 다시 한자리에 모여 미래세대를 책임지고 나가야 할 젊은 청년학생들로서 평화와 사랑을 실천하며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한 청년 집회가 진행됐다.

- 청년집회 사회를 맡은 안드레아스, 카렌 포크의 개회선언에 이어

참어머님께서 입장하셔서 청년들에게 희망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 참어머님 말씀 

너희들들은 누구지? 왕엄마의 사랑하는 효동인가? 그러면은 왕엄마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서 언제나 왕엄마와 함께 하늘섭리의 완성을 이끌어 가는 가장 사랑스러운 자랑스러운 천일국의 효동들이 될지어다.

 

사랑한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운동도 하고 그래서 모든 면에서 너희들로 말미암아 80억 인류의 청소년들을 너희들과 같은 퓨어워터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길 바란다.

 

 

▣ 20240520 참부모님 유럽 방문 축승회

-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3일 (양 5. 20) 독일 뮌헨 만다린 호텔

 

▶ 참어머님 말씀

유럽이 이제 독생녀 참어머니를 맞을 준비가 다 돼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이 진실을 밝혀야 돼요. 어저께 사도 바울 얘기를 했지만은 행동으로 보여줘야 되는 거예요. 실천해야 되는 거예요. 전도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내용이 있어야 돼요. 알려줘야 돼요. 

 

* 여기 지도자들은 말이에요. 한국 사람, 일본 사람, 여기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가 돼 가지고 이 나라 유럽 국가복귀 하는데 최일선에서 정성과 기도를 드려서 국가 복귀 할 수 있도록 열심을 다 해 주길 바랍니다. 

 

* 어저께 그 대회를 보고 4세인 문정아 양이 말이에요. 대회가 끝나니까 왕엄마 수고했다고 케이크에 촛불을 붙여 가지고는 해피버스데이 노래 있잖아요. “승리 축하합니다. 승리 축하합니다.” 하는 노래를 불러 주잖아요. 그리고 “왕엄마! 보고 싶어요!” 그러잖아요. 2살도 안 된 아이가. 

 

* 하늘부모님이 지상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때가 됐는데 이런 재롱을 보여 드리면 하늘부모님이 기뻐하실까요? 행복해하실까요? 6천 년간 기다려 오신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부모님 기쁘게 해 드리는 2세 3세 4세 축복자녀들을 잘 교육하세요. 

 

▶유럽 순방 

- 참부모님께서는 기독교가 탄생한 신유럽 중동 곳곳을 둘러보시며 기독교 문화가 꽃피어 있는 성당과 유적, 박물관 등을 방문하셨다.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지상천국의 모델을 천원단지에 구현하기 위한 마음을 모아 유럽에서 정성을 들이셨다.특히 슬라브 서사시 20연작이 전시되어 있는 체코의 모라브스키 크룸로프 성을 찾으시어 슬라브 민족의 시작과 미래까지 작품을 감상하셨다.

- 한 민족의 역사가 한 화가가 18년을 공을 들여 작업한 결과 지금까지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감동을 받고 슬라브 민족을 기억하게 된 것처럼 참부모님께서는 천원궁 천일성전을 이보다 더 큰 정성으로 준비해 나가고 계신다.

 

◑ 참어머님 말씀 

 

내가 이번에 유럽에 오게 된 거는 "슬라브 서사시"  이를 보고 싶어서 출발을 했어요. 그 슬라브 민족이 참 외부의 침략과 핍박을 받으면서 내려오는 과정에 있어 정치 종교문제를 놓고 많이 힘들었던 그 역사를 한 화가가 스무 폭에 그 역사를 담았어요. 거기에 한 눈으로 슬라브 민족의 애환을 또 역사를 볼 수 있었어요. 리얼하게 아주 표현을 잘했어요.

 

그런데 이 양반은 화가라기보다는 입체적인 영적인 체험도 한 사람으로 보았어요. 더구나 1차 대전 2차 대전을 겪으면서 그 작품이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자녀인 딸의 수고가 컸어요. 

 

 

♥  2024년 2월 참어머님께서 갑자기 "체코에 가고 싶다. 알폰스 무하의 슬라브 대서사시(18년간의 대작) 작품 스무 개를 보고 싶다" 하셨다. 21일간의 유럽 투어.  프라하에서 자동차로 3시간 거리. 

 

* 알폰스 무하 Alfons Maria Mucha 1860.7.24~1939.7.14 체코의 화가. 

* 1906년 미국에 초대받아 1910년까지 있었다. 체코 공화국으로 돌아온 후에 그는 프라하에서 멀지 않은 즈비로그 성의 거대하고 크리스탈로 된 큰 방안에서 자신의 작품에 몰두하였다. 이후 18년 동안 그의 붓 아래에서 20개의 기념비적인 웅장한 작품이 나왔다. 슬라브 민족 역사에 있어서 변혁의 단계를 묘사한 것으로 특히 <조국의 역사에 선 슬라브인들> <불가리아 황제 시메온> <얀 후스의 설교> <그룬반트 전투가 끝난 후> <고향을 떠나는 얀 코멘스키> <러시아의 농노해방령>과 같은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