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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 2018 신통일한국 희망전진대회. "하늘 섭리로 본 이 한반도의 역할이 무엇이었느냐"

▣ 은혜를 잊지 않는 효정 대한민국 2018 신통일한국 희망전진대회 참어머님 말씀

- 천일국 6년 천력 9월 20일 (양력 2018.10.28) 청심평화월드센터

 

존경하는 내외 귀빈! 특히 UN 참전 16개국을 대표하여 참석하여 주신 대사님, 귀빈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오늘 "하늘 섭리로 본 이 한반도의 역할이 무엇이었느냐"에 대해서 말씀하고자 합니다. 1950년 6·25동란이 일어나기까지 한국은 연합군과 일본의 지배하에 있었습니다. 나라의 주인이 제대로 행사를 못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래서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 시민들은 독립을 위한 투쟁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투쟁했던 그들은 한민족의 백성이었습니다.

 

그런데 몰려오는 공산 세력에 의해서 1945년에 독립을 보았으나 남북이 갈리는 입장에 서게 되었습니다. 남한은 민주주의 국가로써 북한은 공산주의 국가로써 북한은 한 체제로써 남침할 준비를 다 하고 있었을 때 남한은 체제가 잡혀지지 못한 입장이었습니다. 그냥 가다가는 공산화가 될 수밖에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6·25는 동족 간의 전쟁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세계를 대표하는 UN 군이 참전할 수 있었습니까?  여기에서 우리는 하늘의 섭리를 알아야 합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당신의 꿈이 있으셨습니다. 인류의 참부모가 되고자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형상을 따라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 조상이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에게는 성장기간이라는 책임을 주셨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말은 ‘책임’입니다. 그러나 성장 과정에서 자기를 돌아보게 되었고 욕심이 생겼습니다. "나도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는데···" 이것이 오늘날 타락한 인류를 만들어 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시작과 끝이 같으신 분입니다. 시작을 하셨으니 기필코 이루셔야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인간을 중심에 세워서 인간에게 책임을 주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다시 타락한 인간을 찾아오시는 데에는 당신 앞에 절대적인, 인간 조상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나와야 합니다. 

 

그 한날을 기다리시는 하늘은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민족을 세워서 준비해 나오신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4천 년이 걸렸겠습니까?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을 탄생시킨 마리아, 사가리아 가정, 유대교는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4천 년이라는 기나긴 시간을 참아 나오시며 이제나저제나 인류를 품고자 하시는 하늘의 크신 은사 앞에 그 길을 안내하고 축복해 줄 수 있는 인간 조상이 될 수 있는 그분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지 못하고 십자가에 내몬 그 사실! 선민으로 축복한 이스라엘 민족이었으나 책임을 놓고는 책임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 했습니다. "다시 와서는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어린양 잔치! 예수님의 소원, 인류의 소원은 타락과 관계없는 인류의 참조상、참부모가 탄생되기를 기다려 왔습니다. 간절한 하늘의 소원이었습니다.

 

독생자의 자리는 남아 있는데 독생자의 상대가 될 수 있는 독생녀가 탄생되지 않으면 섭리의 완성을 볼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하늘은 가장 하늘을 숭배하며 의롭게 살았던 한민족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하여 2천년 동안 많은 수난과 곡절을 통해서 "다시 오마" 하신 재림 메시아가 오실 때가 되었기에 이 한민족 특히 기독교 문화권을 통해서 1943년에 독생녀가 탄생했습니다.

 

해방과 더불어 한국은 6·25동란을 맞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성장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막 태어난 아기가 하늘의 뜻을 받들 수는 없습니다. 성장기간! 그런데 그 당시 한국의 상황은 공산화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그 환경을 보시는 하늘은 나를 남하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위급한 상황에서 기적과 같은 UN 군을 동원해 주셨습니다.

 

그 당시에 참전한 16개국 지도자와 청년들은 몰랐을지 모르지만 하늘은 한민족을 통해서 참부모의 실현을 통해서 인류를 당신의 자녀로 품고자 하셨기 때문에 인류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참부모를 지키는 데 있어서 선의의 피를 흘리는 자리까지 인도하셨습니다. 하늘의 수고 앞에 인류가, 이 민족이 감사해야 할 영원히 기억해야 될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민족은 고마움을 표현하는 데 생각도 못 했습니다. 그러나 참부모의 입장에 있는 부모로서 60주년이 되는 해에 16개국의 참전국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표했습니다.

 

오늘 모인 여러분들은 역사적인 주인공의 자리에 있습니다. 과거에도 미래에도 다시 볼 수 없고 올 수 없는 자리에 있게 된 것입니다. 인류의 소원, 창조주 하나님의 소원은 인류 한 가족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세계는 많은 문제점을 앓고 있습니다. 큰 나라나 작은 나라나. UN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국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이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나라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정치인들이 사상인들이 이 나라를 지배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하늘부모님을 모셨습니다. 참부모에 의해서입니다.

 

인류 앞에 왜 참부모가 필요하냐? 타락한 인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타락한 인류를 거듭나게 해 주시는 그분이 참부모! 축복결혼을 통해서 타락한 혈통을 버리고 참부모의 혈통을 받아 하늘부모님 앞에 참자녀의 자리에 설 수 있는 축복인 것입니다. 

 

이 놀라운 기적과 같은 은사를 이 나라 백성은 물론이요. 세계 모든 나라들이 알게 될 때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금까지 종교 분쟁, 국경선 문제, 사상 문제, 모든 하나가 될 수 있는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참가정 운동밖에 없습니다. 참가정 축복 운동입니다.

 

이 섭리의 중심 나라가 해야 할 일은 책임입니다. 책임! 하늘의 축복을 받았으나 책임을 하지 못하게 되면 탕감이 나오게 됩니다. 탕감!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모인 여러분! 특히 2지구의 식구 여러분! (네.) 책임 하겠습니까? (네.)

 

나는 오늘 2지구를 "신경원국"으로 명합니다. 오늘까지 5지구의 대회가 종료됩니다. 경상국으로 시작이 됐습니다. 오늘 종료하게 되는 2지구 경원국! 책임하겠습니까? (네.) 나는 여러분들을 믿고 싶습니다. 특히 이 지역은 16개국 참전 용사들이 처절한 전쟁을 치른 곳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흘린 피가 이제 이 민족을 통해서 세계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실현하는 그날이 오늘인 것을 명심해 주기 바랍니다. 이 참가정 운동이야말로 과거 현재 미래의 희망입니다. 우리의 2세, 3세들이 전 세계에 선교 현장에서 혁혁한 많은 실적들을 올리고 있는 보고를 우리는 듣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인류의 소원은 참부모를 만나 중생 부활하는 것입니다. 과거 기독교 문명권에서는 대서양 문명권을 이루어 세계로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도 몰랐고 예수님의 본질도 몰랐습니다. 결국은 자국의 이익을 중심 삼고 후퇴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빼앗아 오는 문명권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오늘 위하여 사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심정문화 혁명의 기치를 들고 세계 만민 앞에 참부모가 오셨음을, 인류의 꿈이 하늘부모님의 꿈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새 시대, 새 역사 천일국이 열렸음을 만천하에 알리는 태평양 문명권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인간의 무지로 인해서 이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많은 섬나라들이 침수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천재지변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미래를 보지 못하고 현재만 생각하는 인류에게 진정한 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인류를 사랑하고, 이 지구를 사랑하는 우리 가정 연합의 축복가정 2세 3세 여러분들이 앞장서야 되겠습니다. 그 길을 향해서 이제 박차를 가하는 제2지구 신경원국이 되었음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