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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1 - 아시아 · 태평양 서밋 2018 개회식.

▣ 인류 문명사로 본 하늘 섭리와 아시아·태평양 문명권 시대 아시아의 책임

- 아시아·태평양 서밋 2018 개회식 말씀 - 천일국 6년 천력 10월 24일(양 2018.12.1.)
- 네팔 카트만두 하얏트 리젠시 카트만두 호텔


친애하는 아시아·태평양 정상회의에 참석하신 최고 지도자, 평화대사, 신사숙녀 여러분! 오늘 우리는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인류가 염원해 온 영원한 자유·평등·평화의 세계를 이룰 것인가를 염원하며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하나님의 꿈과 예수님의 사명

 

오늘 세상은 인종문제, 종교분쟁, 사상 분쟁, 영토분쟁, 종족 간의 전쟁과 갈등으로 하루도 평화로운 세계라고 볼 수 없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인간의 무지로 인해서 아름다운 지구성이 몸살을 앓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현상을 놓고 볼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동안 세계 도처에서 많은 의인들이 나타났었습니다. 그리하여 어떻게 하면 평화로운 세계로 인류를 인도할 수 있을까 하는 점에서 노력했었고,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4대 종교가 나오게 됐습니다.
시작을 보았으니 끝을 알아야 합니다. 때를 알아야 합니다. 많은 지도자들께서는 어떻게 하면 자국의 백성이 자유를 누리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하고 노력해 왔습니다. 노력했지만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오늘날 지구에 200여 개국이 있지만 그들은 주인이 아닙니다. 본래 우주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분은 꿈이 있으시어 천지만물을 창조하고 마지막으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성장기간을 주셨습니다. 책임을 주셨습니다. 그 책임은 하나님과 하나된 자리에서 성장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 자리가 인류의 참조상이 되는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을 거치는 동안에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관계없는 오늘날의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를 두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내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인류 문명사로 본 하늘 섭리와 아시아·태평양 문명권 시대· 아시아의 책임’입니다. 아시아의 사명을 놓고 얘기하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십니다. 시작과 끝이 같으신 분입니다. 실패가 없으십니다. 그러나 왜 당신이 창조한 인간이 이러한 세상을 만들었을까요? 인간에게 책임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창조 원칙을 놓고 타락한 인류를 다시 찾아오는 탕감복귀의 구원섭리역사를 시작하시게 됩니다.

 

하늘은 원치 않으셨으나 인간의 잘못으로 구원섭리역사가 시작됐습니다. 그것이 44천 년이라는 기나긴 시간을 거쳐서 이 세상에 “오직 내 아들이다”고 할 수 있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를 탄생시킨 마리아나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예수님은 설 자리가 없게 되었고 십자가에 돌아가며 “다시 오마!” 하셨습니다. 그 후 성령의 역사로 부활된 사도들에 의해서 시작된 것이 기독교 22천 년 문명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어린양 잔치입니다. 예수님은 타락한 인류 앞에 참부모로서 타락한 인류를 중생·부활시키는 사명을 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 뜻을 이루지 못하셨습니다. 책임을 못 한 이스라엘 민족이 역사를 통해서 어떤 탕감을 치르게 됐는지 우리는 압니다. 그때 찾지 못했던 분이 독생녀입니다.

 

 

참부모의 현현과 새로운 역사시대의 출발

 

하나님은 창조할 때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4천 년 후에 찾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앞에 찾아야 할 독생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독생녀는 책임을 못 한 민족을 통해서는 탄생할 수 없습니다.

 

섭리는 아시아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아시아 문명권에서는 세계 인류를 인도할 수 있는 종주들이 탄생됐습니다. 결과적으로 구원 섭리의 완성을 위해서는 독생녀가 탄생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인류의 종착과 종말을 보고 새 역사가 출발할 수 있게 됩니다.

 

1943년 독생녀 참어머니가 탄생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원칙에 의해 독생녀가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했습니다. 그때 한국은 일본의 압제 하에 있었는데, 1945년 해방됐습니다.


1945년 해방과 동시에 한국은 남과 북이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갈라졌습니다. 민주세력과 공산세력이 대치했는데 당시에는 공산세력이 강했습니다. 남한은 민주주의로서 공산세력을 대치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1950년 이름 없는 나라 한국에서 동란이 일어났는데 유엔이 창설된 지 얼마 안 된 상황이었지만 유엔군을 참전시켰습니다. 유엔군에 16개국이 동참하여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켰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인간의 힘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하늘의 섭리입니다.

 

하늘은 기필코 끝날에 인류를 당신의 자녀로 사랑하고 품고 싶으셨습니다. 그것이 하늘부모님의 꿈이셨습니다. 그 꿈을 깬 것이 인간 시조이기 때문에 인간 가운데서 승리한 참부모가 현현되어야만 끝날이 되며 새로운 역사시대가 출발합니다. 1960년 참부모가 현현했습니다. 그때 많은 나라들이 자주독립을 이루었습니다.

 

기독교 문화권은 22천 년 동안 많은 실수를 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 문화권에서 하나님이 죽었다고 하는 공산주의가 나올 수 있습니까? 이것은 인간의 잘못 때문입니다.

 

기독교가 초기에는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313년 로마에 공인되면서 이탈리아 반도를 중심 삼고 유럽 대륙을 거쳐 섬나라 영국으로 전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기독교 문화는 서양 문명권을 이루어 세계로 나갔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갔지만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기 때문에 위하여 주고 주는 참사랑을 실천할 수 없었습니다. 자국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빼앗아 오는 문명으로 끝나게 된 것입니다. 유럽은 정신적인 면에서는 강퍅해졌지만 산업혁명을 통해서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됐습니다.

 

하늘의 섭리는 계속 진행되어 나옵니다. 그리하여 참부모를 중심한 새 역사, 새 시대가 열렸으나 환경권이 되어야 할 기독교 문화권이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영원합니다. 진실은 밝혀집니다. 인류가 기독교 문화권에서 기다려야 할 분은 독생녀입니다. 독생녀가 나타나야 다시 온다고 하신 메시아가 참부모 자리에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류는 참부모를 만나지 않으면, 참부모를 통해서 축복을 받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습니다. 76억 인류 가운데 기적과 같은 분이 참부모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신아시아·태평양 문평권 시대 선포

 

오늘날 세계적으로 많은 일을 했지만 특히 가정연합에서는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오늘을 살고 있는 여러분은 이것이 여러분만의 생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과거를 연결하고 젊은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미래 세계를 열어줘야 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기존의 생각, 인간을 중심한 이론이나 사상이나 관습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본래 주인이신 하나님을 모시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전 세계적으로 하나님을 모시는 신아시아·태평양 문명권 시대를· 선포합니다.

 

세계 200여 개국이 참부모 사상을 받아들이게 되면 하늘부모님 앞에 한 형제자매가 됩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신데 어떻게 형제들이 계속 싸웁니까? 서로 사랑하고 위하는 생활을 하는 가정에서부터 출발하게 될 때 인류의 소원과 하늘부모님의 꿈인 ‘하나님을 중심한 인류 한 가족’의 꿈이 실현됩니다. 거기에는 국경선이 없습니다. 인종과 문화의 벽이 없습니다. 사상의 벽이 없습니다.

 

위하여 사는 삶과 참사랑을 실천하여 심정문화혁명을 일으키기 위하여 우리의 축복받은 2세 3세들이 전 세계에 나아가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런 축복받은 시대에 살고 있는 여러분인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축복은 개인으로서 끝나면 안 됩니다. 축복은 나누어주면 나눠줄수록 여러분이 커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내 가정에서, 내 종족에서, 내 나라에서 세계로 나아갈 때 여러분은 영원한 세계인 천일국의 하늘부모님이 품으시는 백성이 되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오늘 나는 세계를 돌아서 여기에 왔습니다. 하늘에 가장 가까운 네팔에서부터 하늘부모님의 축복을 나누어야 합니다. 세계의 밝은 등불이며, 빛이며, 지도자로서 축복받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염원하며 말씀을 마칩니다.

▣ 순서
- 네팔 국가 제창- 환영사 : 마드브 쿠마르 네팔 전직 수상: 샤르마 올리 네팔 수상: 토마스 월시 UPF 세계회장

- 비제이졸리 인도 국회 여당 의장 및 ICAPP 상무위원의 참어머님 소개.

- 참어머님 말씀

- 인드라 조쉬의 축가

- 기조연설: 훈센 캄보디아 수상: 아웅 산 수지 미얀마 국가 자문: 바론 와카 나우르 대통령: 무하마드 사르왈다니쉬 아프가니스탄 전직 대통령: 레니로브레도 필리핀 부대통령: 아피오가 투이말리파토 바알레토아 수알라우비 사모아 국가수반: 라코바 테이아 이탈레니 투발루 국가수반: 데브 고우다 인도 전직 수상: 유사프 라자 길라니 파키스탄 전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