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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6 - 신세계 안착을 위한 세계순회 승리보고 결의대회.

▣ 신세계 안착을 위한 세계순회 승리보고 결의대회.

- 2018.12.6(천일국 6년 천력 10월 29일)

- 천주청평수련원 대성전.

 

* 신미국 대회 보고 김기훈 세계부회장

* 신아시아 대회 보고 용정식 신아시아 총회장

* 신아프리카 대회 보고 바카리 카마라 신아프리카 총회장.

* 특별간증

- 에크낫 다칼 천주평화연합 아시아 회장.

- 특별간증 요한스 은당가 대주교.

 

 

▶ 참어머님 말씀

- "통일가 축복가정으로서 참사랑을 실천하여 세계 앞에 등불이 되어라."  

 

한 달여 만에 여러분을 만나게 돼서 반갑습니다. 우리는 섭리의 봄을 피부로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늘부모님께서 "사랑한다. 내가 축복한다"고 하는 의미로 두 번째이기는 하지만 눈을 내려 주셨습니다. 

 

우주의 주인은 창조주 하늘부모님이십니다. 그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드릴 수 있는 축복가정이 세계에 널려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세계는 국경선이 많습니다. 나라가 많습니다. 그 나라의 사람들은 우주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모든 창조물은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닙니다. 자기 것이 아닌 것을 소유하고 있는 것을 타락한 세계에서는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참아버님 성화 후에 비넌 2020을 놓고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국가 복귀를 해야 합니다. 특히 기독교 문화권에서 하나님에 대해서 정확히 몰랐습니다. 그냥 자기네들의 필요에 의해서 소원을 빌며, "도와주십시오. 구원해 주십시오" 하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하늘은 그러한 인류 앞에 구세주를 보내 주기 위해서 선민을 길러 나왔습니다. 그 선민을 통해서 참부모를 찾아 타락한 인류를 참자녀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길을 열려고 했으나 현실은 그렇게 쉽게 되지 않았습니다. 

 

기독교 2천년 역사 동안 잘못된 생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인해서 구원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린 것을 형상화하여 교회의 제일 앞에 걸어 모시면서 "구원해 주십시오" 한다는 것입니다. 이 현실 앞에서 섭리와 뜻을 아는 우리는 방관하고 있을 수 없었습니다. 십자가를 내리게 하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어떻게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을 받는다고 믿을 수 있습니까? 그 무지한 행동과 모습으로 하늘을 얼마나 아프게 했을까를 생각하며, 오늘의 기독교인들은 반성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나라의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많은 제재가 있고, 국경선이 있습니다. 그런데 2018년도에 도전을 했습니다. 아프리카 세네갈로부터 시작해서 아시아 네팔까지 세계를 돌았습니다.

 

하늘부모님의 나라를 찾아 드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나라들을 거쳐 왔습니다. 100% 다 된 것은 아니지만 이제 그 나라들에 씨를 뿌렸으니 건강하고 확실한 결실을 거두어야 합니다.

 

나는 세계를 놓고 대륙별로 5개 지구로 나누었습니다. 유럽 대륙에 많은 나라가 있지만 더 확실하게 빠른 시일 내에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대륙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5개 지구로 나누었습니다. 북미도 5개 지구로 나누었고, 남미도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거처 온 아프리카와 아시아는 조금 시간을 두려고 합니다. 

 

하늘부모님의 백성과 나라를 찾는 데 있어서 내가 직접 거쳐 간 나라는 확실하게 하늘부모님이 "사랑하는 내 아들이다. 딸이다"고 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짐바브웨도 그렇고, 남아프리카공화국도 그렇고, 이제는 사람을 바꿔놔야 됩니다.

 

아무리 현재 지도자가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 할지라도 백성이 없는 지도자가 있을 수 없습니다. 나는 그 나라의 가정을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참가정, 축복받는 가정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국가 복귀를 하는 길이며, 그 나라의 백성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임을 알게 해 줄 것입니다.

 

외적으로 열악한 곳이 많습니다. 이 나라도 1950년 동란을 겪은 후에 굉장히 어려운 환경에서 살았는데, 그때 참부모는 그때 참부모는 새마을 운동과 새마음 운동으로 국민을 교육했습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없습니다. 알아야 합니다. 배워야 합니다. 그런데 세계를 지배했던 나라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참부모님은 축복운동을 통해서 참부모님이 거쳐 간 나라들의 백성이 스스로 참부모님의 가치와 참사랑을 체휼하고 알게끔 교육할 것입니다.

 

그들은 미래에 희망이 있습니다. 성경에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느니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세계를 리드하는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내가 거쳐 온 짐바브웨, 남아프리카공화국, 네팔은 하늘의 섭리를 놓고 볼 때에 나중 되었지만 먼저 될 것입니다. 그 말은 참부모와 하나되어서 나간다면 세계의 중심되는 선진 나라가 틀림없이 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한국의 군과 시가 이 나라들의 군과 시와 자매결연을 하게 하여 빠른 시일 내에 경제부흥과 모든 면에서 잘 살 수 있는 나라들로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여러분, 이 계획에 동의하십니까? 그래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를 모시는 나라는 세상에 본이 되고, 빛과 등불이 되는 위대한 나라로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아프리카 대륙 회장은 바카리 카마라입니다. 캐시는 천주평화연합 아프리카 회장입니다. 내가 전 아프리카를 대표해서 짐바브웨를 선택했으니 바카리 카마라한테 짐바브웨에서 집중적으로 활동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아시아 대륙 회장은 네팔에서 하늘백성을 만들고 축복가정을 기르는데 더 집중하기를 바랍니다. 네팔 가정연합 협회장과 하나되어서 700개 시의 시장들이 축복을 받았으니, 그 시의 특징을 살려서 일해야 합니다. 

 

과거 유럽의 스위스가 네팔과 비슷한 환경이었습니다. 그 나라가 세계 일등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늘이 주신 네팔의 아름다운 환경을 놓고 볼 때, 인류 앞에 좋은 먹거리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러한 자원을 잘 이용할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한국 가정연합이 과거 경험을 살려서 적극적으로 하나하나 교육해서 잘사는 나라로 만드는데 도와야 합니다. 자매결연과 새마을 운동, 새마음 운동을 통해서 건강하고 축복받은 가정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국민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한 한국과 일본 가정연합의 축복가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세계 앞에 보여줍시다. 참부모님과 하나된 나라들은 이런 건강한 모습으로서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하늘은 이 날을 위해서 얼마나 수고와 정성을 들여 오셨는지 모릅니다. 오늘도 흰눈을 내려 주셨습니다. 하늘은 내가 손댄 나라나 민족의 아픔을 다 씻어 주고 가려주겠다고 하는 상징으로 눈을 내려주셨다고 나는 느끼고 이곳에 왔습니다

 

참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통일가의 촉복가정들로서 세계에 빛나는 등불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