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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 미국 서부 제5지구 5000쌍 축복식

◑ 미국 서부 제5지구 5000쌍 축복식

- 2019.4.6

- 노엘 존슨 시티 오브 레퓨지 교회 담임목사가 참어머님 환영사

 

▶ 참어머님 말씀 중에서 

- 하늘 섭리로 본 기독교의 사명과 미국의 책임.

 

* 오늘 우리는 하늘부모님의 꿈과 인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참부모를 통해서 축복받음으로 인해 하늘 부모님 앞에 참자녀로 설 수 있는 축복의 문이 열렸습니다.

 

* 2천 년 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독생자로 오셨지만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 기독교는 성령의 역사로 부활된 사도들의 의해서 출발되었고 성경이 쓰여짐으로써 기독교 문화권이 넓혀져 나갔습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많은 극심한 반대를 받았고 이루 상상하기 어려운 어려움을 거쳤습니다. 313년 로마에 공인되면서 기독교는 이탈리아 반도를 중심 삼고 유럽 대륙을 거쳐 섬나라 영국에까지 가게 됩니다. 그리하여 영국을 중심한 기독교 문화권의 선교사들이 세계로 나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어떠한 창조원칙을 세우시고 어떻게 섭리하셨는지도 몰랐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었지만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간 선교사들은 이기주의와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했기 때문에 그 문화는 베푸는 사랑이 아니라 빼앗아 오는 문화로 전락하게 됐습니다. 

 

17세기 킹 제임스에 의해서 히브리어로 된 성경이 영어로 번역되면서 평신도가 말씀을 접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그리스도의 본질을 몰랐기 때문에 인간적인 사고방식과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굴레 속에서 신앙을 강요하다 보니 많은 잘못을 만들어 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기독교권에서 "하나님은 죽었다"고 하는 공산주의가 나왔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잘못한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형상을 따라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조상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고 책임을 주셨습니다.

 

그들은 성장기간에 절대적으로 하나님과 하나된 자리에서 성장하여 완성을 보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성장과정에서 아담과 해와는 자기를 돌아보게 되었고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것이 오늘날의 타락한 인류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조상을 통하서 인간의 하늘부모님이 되고자 하셨지만 그 꿈을 아담과 해와가 망쳐 버렸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영원성을 두고 창조하셨기 때문에 원치 않는 수고로운 탕감복귀섭리를 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성경에 나온 것처럼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여 4천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통해서 모든 것을 탕감한 자리에서 국가적 기반이 조성될 때까지 기다리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독생자, 내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탄생시킨 마리아, 사가랴 가정,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 앞에 책임을 못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꿈을 이루려 하셨는데 또다시 슬프고 한탄스러운 결과를 보시게 된 것입니다.

 

하늘의 그 아픔이 얼마나 클지를 예수님은 아셨습니다. 그리하여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하셨습니다. 또 한 번 인류는 하늘 앞에 속죄할 수 없는 슬픔을 안겨드렸습니다.    

 

창조원칙에 의해서 남자 여자를 창조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돌아가며 "다시 오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이 얼마나 하늘 섭리와 거리가 먼 자리입니까?

 

* 이제는 때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 우리는 주저할 수 없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간의 능력과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종의 벽, 종교의 벽, 문화의 벽, 사상의 벽 등 많은 벽들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인간의 무지로 인해서 많은 공해와 오염물질을 만들어 냈습니다.

 

* 더 늦기 전에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찾아야 합니다. 이기주의, 자국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나라는 결국 그 생존에 한계가 있게 됩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서로 힘을 합쳐서 공해가 될 수 있는 것들을 제거하는 데 노력해야 됩니다.

 

* 그 방법은 오직 한 길밖에 없습니다. 참부모를 통해서 축복받은 축복가정들만이 그 답입니다.

 

* 오랜 역사를 거치면서 많은 문화의 발전도 있었지만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중심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 축복에는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늘은 세계 인류를 품고자 미국을 축복하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