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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2 - 네팔 Peace and Family Festival Blessing

▣ 네팔 축복식. 2018.12.2.

- Peace and Family Festival Blessing

- 천일국 6년 천력 10월 25일.

- 네팔 카트만두 하얏트리젠시호텔

 

 

 성혼문답

그대들은 하늘부모님의 창조 이상을 완성할 선남선녀로서 영원한 부부의 인연을 맺고 천지인참부모님이 세우신 전통을 이어받아 천일국이 지향하는 이상 가정을 완성할 것은 약속하느뇨?

 

 축도

존귀하옵신 하늘부모님, 오늘 이날은 당신께서 염원하셨던 지상의 아들딸을 찾아 나오시는 섭리 역사 가운데 한 날이옵니다.

 

인간 조상이 책임을 못함으로써 험난한 수난의 길, 피눈물 나는 노고의 길을 걸어 나오신 하늘부모님! 끝까지 저희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찾아 나오는 탕감복귀 섭리역사 4천 년 만에 당신이 아들이라 할 수 있는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하오나 그 환경권이 되지 못한 민족 앞에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갈 수밖에 없으셨습니다. :다시 오마" 하며 가시고 2천 년이 흘렸습니다.

 

사랑하옵는 하늘부모님!

 

오늘 이날은 특별히 네팔의 백성을 품으시는 날이옵니다. 아시아 지역에서 하늘에 가장 가까운 히말라야 산맥을 놓고 연결된 높은 정상들이 많은 이곳의 이 민족은 하늘이 끝날에 참부모, 독생녀의 현현을 준비하기 위한 민족으로 길러 나오신 줄 알고 있습니다.

 

2천여 년 전에 석가모니를 찾아 세우시어 선한 민족으로서 환경을 이끌어 나오셨으나 이 민족은 2천여 년 동안 큰 나라들에 의해서 많은 전쟁과 수난을 당했습니다. 오직 믿고 붙들 곳은 하늘밖에 없어, 이 민족은 하늘을 숭배하며 나온 것을 알고 있습니다. 

 

6천 년 만에 아시아에서 찾은 독생녀로 말미암아 오늘 참부모의 자리에서 그동안 수난당한 이 민족을 해방 석방하여 축복의 은사로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이 자리가 되겠습니다. 

 

특히 전국 700곳의 시장들과 여기 모인 1천500쌍이 하늘부모님 앞에 참부모를 통해서 축복 자녀로서 입문하는 이 시간이오니 하늘이여, 하늘이여, 기뻐 받아주시옵소서! 

 

그동안 어려웠던 이들의 고통은 당신이 품으시사, 본래 당신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부모님과 함께 잘 가꾸어서 하늘 앞에는 영광이요, 만민에게는 기쁨과 자랑이 될 수 있고, 세계 인류가 "네팔을 바라보라"고 할 수 있는 축복받은 가정들로서 세계 앞에 본이 되는 이 네팔을 오늘 축복하시는 자리이옵니다. 

 

하늘부모님이시여! 앞으로 이 나라를 아시아의 등불이 될 수 있는 나라로 길러 주시옵소서. 여기에 책임을 다하는 축복가정들이 되게끔 품어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 선포하나이다. 아주! 

 

▣ 성혼선포

천일국 6년 12월 2일 천지인참부모님의 주례로 2018 천주 축복식에 참석한 선남선녀들과 가정들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은사로 천주 앞에 성혼이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