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부모님 승리 귀국 천지인참부모님 성혼 59주년 기념식
- 2019년 4월 20일.
- 효정천주천보수련원 대성전.
* 김기훈 미국 총회장 Peace starts with me (2019.04.06) 미국 대회 보고
- 이번 축복대회는 역사상 최초로 기독교 대형 목사가 참부모님을 인정하고 증언한 기적적인 사건.
- 본래 미국대회가 4월 13일(토)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참어머님께서 6일(토)로 1주일 앞당기라고 하시며 43일 동안의 정성.
- 가정연합기를 선물로 받은 노엘 존슨 목사는 다음날 본인의 영감으로 깃발의 4배 되는 그림을 city of refuge교회 외벽에 그릴 것을 결정했다.
* 히라키 나오코 신미국 5지구 고단 회장 특별보고.
- 2000년 유나이티 깃발을 전달하며 노엘 존슨 목사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 존슨 목사가 2017년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에 참석하여 "한반도 정세는 참어머님에 의해 변화한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 이기성 신한국 회장
- 신통일 한국시대 개문 안착 희망 전진대회 2019년 5월 17일 10만 명. 킨텍스.
* 도쿠노 신일본 회장.
- 2019년 4월 7일 지사 선거에 응원한 11명의 지사 가운데 9명이 당선되었다.
- 가정연합을 밝히고 현 의원으로 당선된 6천 가정 식구의 일화 소개.
- 2019년 10월 6일 일본대회 승리 결의.
* 바카리 카마라 아프리카 총회장.
- 나이지리아
: 정부로부터 모든 공립학교에 인성교육 프로그램 활용 요청.
- 남아프리카
: 하데베 선지자 2020년 올랜드 경기장에서 있을 10만 쌍 축복식에 참어머님 초대 계획.
* 마이클 발콤 신유럽 회장
- 알바니아 서밋 준비
* 김상석 신중남미 총회장
- 파라과이, 도미니카, 나카라과, 코스타리카, 멕시코, 브라질 등에서 VIP 원리 교육.
* 용정식 신아시아 총회장
- 2020 세계정상회의 한국대회에 5개 나라 현직 정상 12명을 초청하기 위해 준비 중.
- 2019년 10월 캄보디아 5만 쌍 축복식 계획.
▶ 참어머님 말씀
섭리의 봄과 계절로 봄을 맞은 이 날 여러분은 무슨 희망을 품고 이 자리에 왔습니까? 반세기를 훨씬 넘어 성혼 59주년을 맞은 이 날 되돌아보니 감회가 무량합니다.
하늘의 섭리를 모르는 입장에서 마치 단추를 여며야 하는데 순서가 바뀐 형태로 된 섭리를 다시 풀어 바로 맞추기까지 50년 세월이 걸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꿈이 있어 당신의 형상을 따라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 조상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에게만 성장기간에 책임을 주셨습니다. 그 책임을 절대적으로 창조주 하나님과 하나된 자리에서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하나님만 보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 시조로서 하늘 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승리한 조상 자리에서 출발되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못한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 결과로 오늘날의 타락한 인류가 됐습니다.
본심은 선을 향하고 하늘을 향해 가고자 노력합니다. 과정에는 많은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전 세계적으로 여러 종교가 생겨났습니다. 각 종교의 형태를 놓고 보더라도 그렇고 그 본질이 하늘과 100% 연결되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인간을 중심으로 출발된 것은 사실입니다.
하늘은 영원성을 두고 창조하셨기에 무지한 인간들을 교육할 수 있는 방편으로 많은 종교를 허락하셨습니다. 거기에 중심 종교를 세우고 선민을 세워서 개인에서부터 국가적인 기반이 형성될 수 있을 때까지 모든 탕감 조건을 치르게 하셨습니다. 국가적 자리에 나아갈 수 있는 환경이 될 때까지 기다리며 참아 나오셨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이해하지 못할 많은 일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탕감한 자리에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탄생시킨 마리아, 사가랴 가정,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이 결과적으로 책임을 못했습니다. 4천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통해서 하늘이 희망을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셨는데, 인간이 또 하늘을 아프게 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건을 벌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돌아가며 천국문 열쇠를 베드로에게 맡기셨습니다. 그것은 지상에서 완성을 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하늘이 수고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는데 인간이 또 한 번 하늘을 아프게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마" 하셨고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후 성령의 역사로 부활된 사도들에 의해서 기독교가 출발됐습니다. 초기에는 많은 핍박을 받아서 사자 밥이 되기고 했고,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313년 로마에 공인되면서 기독교는 이탈리아 반도를 출발하여 유럽 대륙, 영국으로 가서 세계로 선교사가 나가게 됐습니다. 그때까지 인간을 중심한 틀에 박힌 제도 속에서 신앙을 강조하다 보니 많은 문제가 일어나게 됐습니다.
17세기 킹 제임스에 의해서 히브리어로 된 성경이 영어로 번역되면서 많은 평신도가 성경을 접하게 됐고 청교도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가정에서 자유롭게 하나님을 모시는 신앙을 하고 싶다 하는 운동이 일어나서 오늘날 미국을 탄생시키게 된 것입니다.
다시 온다고 하신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환경권이 되어야 할 기독교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을 때에 하늘은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그들 또한 섭리를 몰랐기에 자기 편리한 대로 자기를 중심하고 신앙하다 많은 문제가 나오게 됐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다시 온다"고 하셨으니 다시 오시는 그 한날을 기다리는 신도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렇지만 언제, 어떻게 다시 온다고 하신 메시아를 맞을 수 있겠느냐 하는 것에는 자신이 없었습니다.
한국의 기독교는 내가 탄생할 때를 기준으로 100년의 역사도 안 됐습니다. 그러나 어느 나라의 기독교보다도 신령과 진리로써 강력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기독교인들은 구름 타고 오는 메시아를 기다렸지만 한국의 신령한 단체들은 육신 쓰고 오는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1943년에 독생녀가 탄생했습니다.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애타게 찾아야 했던 독생녀, 하나님의 딸이 6천 년 만에 탄생되었지만 그 환경을 받쳐주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원칙에 의하여 인간에게 성장기간을 주셨습니다. 1945년에 한국이 해방되고 1950년에 6.25 동란이 일어났는데, 정신이 없을 때입니다. 그러나 창조주께서는 6천 년 만에 탄생시킨 딸에게 성장기간을 주셔야 했습니다.
남과 북이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갈라지면서 이북은 한 체제로써 남침할 준비를 했는데, 남한은 자리를 못 잡고 있었습니다. 그때 나는 이북에 있었고 6살이었습니다. 하늘은 내가 남하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남한에 계신 아버님은 이북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이해되십니까?
아버님은 독생자의 자리에 나아갈 수 있는 책임을 하셔야 합니다. 하늘 앞에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을 해서 死地와 같은 이북으로 가라고 했을 때, 순종하셨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독생녀가 자신의 의사로써 결정할 때까지 하늘은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창조 원칙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위험한 상황에서 하늘은 나를 보호해야만 했습니다. 기적과 같이 유엔 16개국이 동원되어 남한의 민주주의를 지켜주었습니다. 그때 아버님께서도 흥남 감옥에서 해방되어 내려오시게 됩니다.
아버님이 하셔야 할 일은 무엇이냐? 예수님께서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룰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하셨는데 감당하지 못하여 못한 말씀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원리 원본을 만드신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님께서는 독생자의 자리에서 독생녀를 만날 때까지 신도들을 찾아야 합니다. 그 일을 하셨습니다.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모든 사정을 알았고 하나님과 통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나 자신 또한 섭리를 알았습니다. 내가 결심하지 않으면, 내가 나서지 않으면 아버님의, 하늘 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릴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어린 나이였지만 결심했습니다.
내가 지나 온 50년의 세월은 인내와 기다림의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잘 모를 것입니다. 아까 내가 비유를 들었습니다. 잘못 채워진 단추를 풀어서 다시 맞추기까지 5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이해가 됩니까? 기독교 기반을 통해서 하늘이 세계를 품으려 하시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내가 참부모로서 잘못 가고 있는 미국을 품어 교육했습니다. 특히 내가 4년 전에 미국성직자회(ACLC)의 집회에서, 목사들 집회에서 "내가 독생녀다. 나와 함께 뜻을 이루자."고 선포했습니다.
그때 많은 목사들이 "왜 우리는 이 당연한 사실을 놓고 생각도 못했을까! 왜 이제야 깨닫게 되었는가!"라고 했습니다. 그들의 반응은 이랬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독생녀를 선포했습니다.
특히 2018년에는 모슬렘 국가인 세네갈에서 내가 독생녀라고 선포할 때, 모두가 환영했습니다. 그들의 종단장이 "우리 모슬렘은 독생녀를 환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내 아들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금년(2019년) 11월에는 국가적인 레벨의 축복식을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2019년은 참 바쁜 해입니다. 세계 도처에서 나를 모셔다가 국가 레벨에서 축복 행사를 하겠다고 합니다. 한국은 어떻습니까? 한국은 자신 있습니까? 대통령을 모셔 놓고 축복 행사를 할 수 있습니까? 섭리의 봄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때를 놓치면 안 됩니다. 그동안 우리가 부족하지만 방방곡곡에 씨를 뿌렸으니 거둬야 되겠습니다.
기독교 권에서 독생녀 참어머니를 환영하는데 宗主國そうしゅこく이 되어야 할 신통일한국이 책임을 못해서야 되겠습니까? 더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기필코 기필코 승리해야만 합니다. 1975년에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로 선교사들을 내보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많은 미국의 선교사들이 시무했습니다.
2년 전에 40년 이상 아프리카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한 식구가 성화하게 되었고, 그 아들이 대신해서 시무하고 있습니다. 이 아들에게 아버지가 나타나서 "참어머님을 네가 도와라"고 부탁했습니다.
이 아들에게는 어머니와 동생이 있는데,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어서 어머니랑 동생이랑 하나 되어서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헌드레이징도 하고 노력해서 공적인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축복받은 가정들의 모습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천보원에 등록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가 영원성을 두었기에 1대로 끝나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2대, 3대가 독생녀 참어머니에게 정렬되어서 영원토록 변치 않는 충신 가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자 합니다. 특히 선배 가정이라는 사람들은 책임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2대, 3대를 같이 세워야 합니다. 그런 선배 가정들의 모습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책임은 여러분 각자가 완수하고 승리해야 됩니다. 지상에 독생녀 참어머니가 있는 동안에 인정을 받고 인침을 받는 축복가정들이 많이 나오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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