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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어머님

"여자로서 제일 고생한 여자다. 누구도 모르는 길을 갔다. 곤란하고 곤란한 것을 극복했다."

 1993.11.14(일) 참부모와 성약시대. 본부교회.  

- 제34회 참자녀의 날.

 

252-115 어머니가 나를 만나 가지고 많은 고생을 했어요. 어머니에게 고마운 것은 선생님의 명령이라면 절대복종하는 하는 것입니다. 결혼과 동시에 벌써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딸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나이가 23세 차이지요? 

 

딸인 동시에 딸로서 책임을 잘해야 아내가 되고 아내로서 잘해야 어머니가 된다 이겁니다. 딸에서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동생에서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오빠의 자리에 있습니다. 아들의 자리에 있고 누이동생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 1999.9.5(일) 참사랑 완성은 천상 지상천국 완성이다. 벨베디아.

304-015 여기에 어머니라는 분이 계시는데 어머님은 복잡한 머리를 가졌겠어요, 단순한 머리를 가졌겠어요? (복잡한 머리를 가졌겠습니다.) 그러니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어렵겠습니다.)

 

그래, "여자로서 제일 고생한 여자다. 누구도 모르는 길을 갔다. 곤란하고 곤란한 것을 극복했다." 이런 말을 세상 사람은 안 믿지만 나는 그걸 인정해요. "그렇지, 그렇지" 하고 그것을 인정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