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심원 효진님 흥진님 대모님

20061229 지옥에서 항상 제가 다짐했던 것이 무엇이었던가 하면

 2006년 12월 29일 대모님 말씀
안녕하세요. 2박 3일 동안의 ‘천일국 축복가정 새 출발 특별 수련회’는 대은사의 기간입니다. 그리고 모든 축복가정이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참석해야 하는 귀한 수련이라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수련이 연기되겠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만 제가 볼 때는 다시는 오지 않는 소중하고 귀한 수련입니다. 이것을 아시고 모두가 다 동참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1995년도부터 청평 역사를 시작하면서 "정말 은사의 축복이 있어야 되겠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우리들이 신앙을 하고 축복을 받은 것은 결과적으로 인격 완성하고 천국에 가기 위함입니다.

 

이 지상의 삶은 영계에서 보면 바늘구멍만큼도 더 작지만 지상에서 아름답게 살지 못하면 영원한 세계인 영계에서 아름다운 곳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들은 어떤 모습인가?"라고 하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돼요. 지금 우리가 선과 악 어느 쪽에서 살고 있습니까? 죄를 작게 지었든 크게 지었든 지금 우리는 악 쪽에서 살고 있어요.

처음에 참부모님께서 혈통적인 죄, 연대적인 죄, 자범죄, 타락성 있는 준비되지 못한 우리를 축복해 주셨어요. 이 모든 죄가 있는 가운데 제일 큰 죄인 원죄를 정리해 주시고 축복해 주셨어요.

그러니까 사탄이 6000년이 아니라 더 긴 역사 속에서 자기들의 말을 잘 듣는 아들딸이라고 감싸고 살았는데 그들이 하늘 편으로 가는 것을 보고 얼마나 울었겠습니까?

 

그래서 그들은 조상 관계에서 피해를 보았던 영들을 우리 안에 들어오게 해서 자기 품에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만들어 냈어요. 우리 축복 가정들이 참부모님을 중심하고 일심 일체 일념이 되어서 그 안에서 살아야 되는데 지난날의 생활습관으로 다시 돌아가서 사탄과 악과 범벅이 된 거예요. 그렇게 살아가면 우리는 지상에서 인격 완성체가 될 수 없고 천국에 갈 수도 없어요.

 

지옥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자리인지 모르실 거예요. 제가 지옥을 가 보지 않고 사탄과 악에 대한 것을 모른다면 아마 이번 이 기간을 참부모님께 말씀드리지 못했을 거예요. 왜냐하면 사탄 앞에서 식구들을 다시 찾아오려고 하니까 얼마나 많은 조건이 필요한지 모릅니다.

 

저는 "천정궁 박물관 개관식과 참가정 3대 세계 순회를 승리했기 때문에 그 조건이면 될 것이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사탄과 악은 더 많은 조건을 요구했어요.

하나님께서 6000년 보다 더 긴 역사 속에서 우리를 사탄으로부터 빼앗아 오셨어요. 메시아이신 참부모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탕감조건을 세우고 축복을 통해 내 사랑하는 축복가정이 만들어졌다고 자신 있게 자랑하시면서 비록 죄로 인해서 때는 묻었지만 자녀라고 안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절대신앙 절대 사랑 절대복종으로 참부모님 품에 살기만 하면 스스로 죄를 털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우리들이 천일국 주인이 되어서 천일국 주인이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열어 주신 거예요. 이상 가정도 마찬가지예요. 또 우리들이 보고할 수 있는 자격이 갖추어져서 보고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것이 아니라 열어 주신 거예요. 기쁨과 행복으로 살 수 있는 모습이 되어서 "아주"의 이름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열어 주신 거예요. 많은 복을 주신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그 복을 타락성과 비 원리적인 생활로 감당하지 못하고 받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사탄은 우리를 보고 기뻐하는 거예요. "너희들이 내가 다시 그리워서 찾아왔구나." 하면서 끌어안고 볼을 비비며 보다 더 강한 악한 성격으로 만들어내는 거예요. 그래서 점점 싸우게 되고 점점 타락성이 있는 생활을 하게 되는 거예요.

저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계속 고민해 왔어요. “참부모님, 용서해 주십시오. 잘못되어진 생활권이나 모든 면을 용서해 주십시오. 참부모님께서 용서해 주시지 아니하면 우리는 절대로 인격 완성체가 되지 못합니다. 그렇게 되면 천국인이 될 수 없고 천국에 갈 수가 없습니다.”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 참부모님께 죄송한 것입니다.

지옥에서 항상 제가 다짐했던 것이 무엇이었던가 하면 "축복가정들은 단 한 명도 이 자리에 오지 못하도록 해야 되겠다. 어떠한 조건을 세워서라도 절대로 지옥인 악의 세계는 오지 못하도록 해야 되겠다."라고 매일 각오하고 다짐했습니다.

우리들이 정확하게 알아야 되는 것은 내가 뜻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뜻이 나와 내 가정을 위해서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중요한 것은 성주식 이후 우리들이 얼마만큼 변화가 되어서 인격 완성체가 되느냐? 그래서 천국에 갈 수 있는 모습이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저는 완성체로 될 수 있다고 확실하게 믿습니다. 왜냐하면 지난날에는 절대 선령이 없이 악령들만 있었어요. 우리 안에까지 악령들이 들어와서 마음과 몸을 주관하고 지배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절대 선한 혈통이 생겼습니다. 조상 해원식과 조상 축복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절대 선한 핏줄이 생겼습니다. 조상 해원식과 조상 축복식은 우리 안에 내려와 있는 지난날 조상이 잘못 살았던 내용들을 다 잘라주는 역사입니다.

그래서 식구님들께서 한 사람도 빠지지 말고 이 역사적인 은사에 꼭 참석해서 3000억 절대선령과 천사들이 조상들로부터 내려온 잘못된 모든 것을 잘라 주는 찬송 역사에 참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잘못되어진 내용을 완전히 태워 버리는 성화식과 성주식을 통해서 지워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지옥을 모르기 때문에 마음이 편합니다. 악을 모르기 때문에 마음이 편합니다. 이렇게 잘라서 정확하게 목욕을 시키고 새 옷을 갈아입히고자 할 때 모두가 다 참석해서 와야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식구 여러분, 성주식 이후 우리들이 꼭 지켜야 되는 "천국 가는 길"대로 살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정말 자신 있어요.

 

이러한 은사 집회 이후 2007년 3월부터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할 수 있는 시대가 옵니다. 이번 기간에 "아버지, 용서해 주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효자 효녀 성자의 도리를 다하겠습니다."라고 하나님 앞에 약속하는 자녀가 되어야 됩니다.

2006년도 한해 특히 일본식 구님들 섭리를 진행해 나오는데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한국 식구님들 참부모님을 모시고 여러 집회를 진행해 나오는 가운데 많은 활동을 하셨는데 1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06년도에 하지 못했던 일이 있나 없나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귀한 시간들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건강하십시오.

천주청평수련원은 전 세계 모든 식구님들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어려운 문제는 제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식구님들은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서 참부모님 앞에 효자 효녀 성자의 도리를 다하는 귀한 식구님들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