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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강좌

부부싸움 - 12가지.

1. 그것처럼 무서운 것이 없어요. 

 

1) 하나님을 追放시키는 것이 싸움입니다.  

 

▣ 1995.11.3(금) 한남동.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자격자.

274-207 몸 마음이 갈라져서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안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이고 뭣이고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274- 256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안 계십니다. 부부가 싸움을 할 때는 거기에서 하나님이 떠나는 거예요. 양심이 떠난다는 것입니다. 양심의 하나님이 떠나기 때문에 아내하고 하나되기까지는 시일이 오래 걸려요. 잘못하게 되면 영원히 갈라질 수 있습니다. 서로가 자기 주장을 하려고 하니 말이에요. 아시겠어요? 그것처럼 무서운 것이 없어요. 하나님을 추방시키는 것이 싸움입니다.  

 

부부싸움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형제 싸움을 해야 되겠어요? 그래, 화목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2) 천하에 부부싸움 이상으로 무서운 것이 없다구요. 

 

▣ 1997.4.8(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시대. 중앙수련원.

- 전국 공직자 집회. 

 

282-045 선생님이 어머니하고 싸우는 것을 본 사람, 손들어 봐요. 선생님이 똑똑한 남자예요, 바보 같은 남자예요? 똑똑한 남자가 어떤 남자냐? 똑똑한 짓을 하기 때문에 똑똑한 남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싸움을 해야 되는데 안 싸운다구요. 보통 같으면 버럭버럭 화를 내야 할 텐데 쉴 새 없이 웃는 거예요. 반대, 반대라구요. 반대로 하면 무사통과입니다. 

 

그래도 참을 수 없을 때는 "아, 곤란하구만! 변소에 갔다 오겠습니다" 하고 피해 버리는 거예요. 아, 정말이라구요. 그렇게 해 보라구요. 남자들은 주먹이 올라갈 것 같으면 변소에 갔다 오라구요. 그러면 그 주먹이 풀어집니다. 아니면 "아, 몇 분에 전화를 하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전화하고 오겠습니다" 하고 5분 정도 나갔다 오면 전부 다 수습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5분이나 10분 이상이 지나면 상당히 진정된다구요.

 

남자가 그러지 않으면 훌륭하다는 소리를 못 들어요. 아들딸한테 부부가 눈물을 보이는 것은 죄라구요. 아들딸 앞에서 부모로서 주먹질을 하는 것은 안 좋은 것입니다. 아들딸은 얼마나 순수한지 몰라요. 그 순정을 가진 아기들 앞에서 남편이···. 

 

순정을 가진 아기들 앞에서 남편이 아내에게 주먹질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거기에 면도칼로 금을 그은 것보다 더하다는 거예요. 잊혀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훌륭한 남편이 되기가 쉽지 않아요. 훌륭한 남편이 되게끔 행동을 해야 돼요. 만들어 가야 됩니다. 창조해야 돼요. 재창조예요. 

 

어떤 때는 일부러 여자들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자꾸 긁어요. 180도 이상 200도 넘게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 놓고는 아무것도 안 한 것 같이 가만히 있어 보라구요. 저쪽에서 별의별 짓 다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런다구요. 그렇더라도 들은 척도 안 하는 거예요. 내 귀를 막았다고 생각하는데 듣긴 뭘 들어요? 한 30분 떠들다가도 가만있게 되면 "아, 왜 그만하느냐? 참 듣기 좋은데" 하는 거예요. 더 하려야 그만두게 되어 있지 별 수 있어요? 

 

안 지겠다고 싸움을 하는 녀석이 나쁜 거라구요. 알겠어요? 여편네를 때린 경험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용서해 줄 게, 손들어요. 용서해 줄 게. 얼굴을 들어야지, 얼굴을.  

 

여편네를 때리는 그게 무슨 흥할 패예요? 자, 오늘부터 그렇게 안 하기로 결심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선생님의 명령에 의해서 망할 패가 흥할 패가 되느니라! 아멘! 아멘, 쐐기를 박아 가지고 누구도 못 빼게 큰 못을 박아 놓는 게 아멘이에요. 아- 멘.  

 

283-048 일본 여자와 남자들! 지금부터 축복가정으로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라고 하는 이름 밑에서 싸움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안 해요? 그냥 안 해요, 절대로 안 해요? 절대로 안 한다는 것을 가슴에 새기고 돌아가라구요. 그러면 남편이 무턱대고 때리면 어떻게 해요? 그래도 싸움은 안 하는 거예요. 그러면 울어요? 울지도 않는 거라구요. 사랑하는 남편에게 눈물을 보인다는 것은 여자로서 부끄러운 것이라고 생각하면 말이에요, 죽어도 울지 않는 거예요. 그러면 싸움은 있을 수 없습니다. 

 

참부모의 명령에 따라서 싸움이 없는 가정이 되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통일교회의 가정이 되지 않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은 공식입니다. 알겠어요? 공식입니다. 해 봐요! 공식입니다. (공식입니다.)

 

천하에 부부싸움 이상으로 무서운 것이 없다구요. 어쩌면 궤도를 탈선해서 갈라지는 거라구요, 한 마디에. 

 

* 남자의 성질은 귀싸대기를 후려갈기는 거예요. 조잘조잘 재잘거리는 것은 여자의 성질이고 남자의 성질은 "이것이···!" 하면서 후려갈기는 거라구요. 두 성질을 무사통과하여 완성하는 데 있어서는 입 눈 귀를 잘 다스려야 됩니다. 그것이 성인의 길이에요. 귀와 입이 왕이 된다구요. 알겠어요? 귀와 입! 특별히 여자는 말이에요, 귀와 입이 왕이 되라구요. 그것은 성인 聖이라구.

 

2. 싸움하면 破壞가 벌어집니다.

 

▣ 1994.6.9(목) 제32회 참만물의 날 기념예배. 중앙수련원.

261-173 부부싸움을 더러 해요 안 해요? 싸움하면 破壞가 벌어집니다. 그 자리는 내려가지 올라가는 법이 절대 없어요. 그래, 부부싸움을 하고 난 그 아침에 기분이 좋아요?

 

3. 부부싸움을 한 다음날  아침에 기분이 나빠요 좋아요? 회사에 간 남편의 하루의 생활이 엉망이 돼요,

 

▣ 1994.3.10(목) 중앙수련원. 참된 자신을 찾자.

- 일본 여성 수련.  일본어.  

 

255-182 마음과 몸이 싸우고 있다구요. 이걸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되어 위하여 사는 존재가 되지 않으면 참女子로서 참男子를 맞이할 資格이 없어요.

 

천하를 통일하고 천하를 평화로 수습하기 이전에 자기의 몸 마음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하고 싸우는 자리에 있으면 아무리 평화의 천하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자기와는 관계가 없다구요. 부부싸움을 한 다음날 아침에 기분이 나빠요 좋아요? 회사에 간 남편의 하루의 생활이 엉망이 돼요 행복하게 돼요?

 

4. 부부싸움하는 것은 거짓사랑을 말하는 것이라구요.

 

▣ 1994.1.30(일) 본부교회. 참사랑은 모든 이상의 꽃.  

253-239 남자 여자가 왜 태어났느냐 할 때 남자 여자가 사랑을 위해 태어났다면 한이 없지요? 공통적으로 말할 때 한이 없는 말인데 여러분 지금 사는 부부생활에 한이 없어요?

 

"아이구, 저놈 늙으면 죽으면 좋겠다" "아이구, 저놈의 여편네, 저것 찢어 죽이고 싶다" 이런다는 거예요. 그게 사랑 관계의 실제 모습입니다. 살면서 한스럽게 느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랑에 의해서 태어났다는 것을 본심이 좋아하는데 그 사랑은 참사랑을 말하는 거예요. 부부 싸움하는 것은 거짓 사랑을 말하는 것이라구요.

 

그래, 거짓 사랑은 뭐냐? 언제나 자기 앞에 플러스를 하고 나는 남편의 사랑에 전부 다 플러스 안 하겠다는 것입니다. 사탄적 사랑이요 악한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5. 부부싸움하면 집이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아들딸은 비통한 거예요.

 

▣ 1993.10.3(일) 통일의 기원. 본부교회.

- 제6회 세계통일국 개천일.

 

248-292 남자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 부부 싸움하고 서로가 이기기 위해서, 그 부부싸움 한번 하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부부싸움하면 집이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아들딸은 비통한 거예요. 골로 가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싸우는데 춤추는 아이들 봤어요? 

 

"우리 엄마 싸운다" 그러면서 좋아하는 아이들 봤어요? "아이구, 엄마 아버지!" 하며 그저 벽을 치고 "그러지 마. 그러지 마"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잖아요.

 

그래, 남자 여자가 만난 것이 싸움하기 위해서 만났어요 뭘 하기 위해 만났어요? 사랑하는 사람, 사랑이 싸움보다 나빠요 좋아요? 그런데 왜 사랑하는 사람과 싸움을 하느냐구요? 그거 이론에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싸움보다 귀하고 낫다면 나은 것, 귀한 것 가지고 왜 싸움하느냐 말이에요? 그러니까 변태성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이론이 나오는 거예요. "변태성 사랑, 변태성 부부생활을 하고 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칙적인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왜 변태가 되었느냐? 사랑을 중심 삼고 생각지 않고 자기를 중심 삼고 생각하지 때문에, 사랑이 팔려 다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라구요. 

 

사랑한테 팔려 다니면 문제가 없는데 사랑을 팔아먹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이용해 가지고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고 자기의 부속물로 만들려 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거기에 있는 거예요.

 

6. 집안에서의 큰소리가 울타리를 넘어가서도 안 되는 거예요.

 

▣ 1989.7.4(화) 용인 일화연수원. 목표와 전진.

- 한일교회 자매결연. 일본어. 

 

192-248 참사랑의 씨를 심어야 되는 거예요. 부부싸움 같은 것을 해서도 안 되고 아들딸을 회초리로 때려서도 안 돼요. 집안에서의 큰소리가 울타리를 넘어가서도 안 되는 거예요. 그 부락의 전체가 여러분을 극구 칭찬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알겠지요?

 

7. "만일 아이들이 있을 때는 아이들에게 눈물을 보여선 안 됩니다"

 

▣ 1988.10.29(토) 용인 일화연수원. 올바른 혈통을 이어받자.

- 6500쌍 성주식 때. 일본어.   

 

183-064 어머님과 선생님은 이러한 규약을 정하고 있습니다. "만일 아이들이 있을 때는 아이들에게 눈물을 보여선 안 됩니다"라고. 부부싸움하는 모습도 보이면 안 됩니다.

 

아내는 제2의, 지상의, 땅 위의 하나님인 것입니다. 그렇다구요. 하나님은 위의 하나님, 자신들은 지금 중간의 하나님, 모두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분신인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므로 부모는 자기 자식에 대해 탄식의 눈물을 보이면 위를 볼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기억하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언제나 살아 있는 하나님입니다. 정의의 심판을 하는 심판관입니다. 그전에는 사탄이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알겠습니까?  

 

* 일생에 걸쳐서 부부싸움을 하고 눈물을 흘리는 일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한 일은 있을 수 없겠지만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무리 죽을 정도로 들러붙어 서로 때리는 경지라고 해도 아이가 "어머니" 했을 때는 아무 일 없었던 입장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이 선생님, 부모님들의 생활방식입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지금 24년이나 되었는데도 선생님과 어머님이 싸우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손을 대는 일도…,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부모 앞에서는 언제나 사랑, 아이들 앞에서는 언제나 사랑, 부부 앞에서는 언제나 사랑, 가정을 중심 삼고 생활하는 것은 언제나 사랑···. 그것을 생각해 보면 얼마나 귀중한 것인가? 그것이 천국의 왕좌입니다. 왕좌. 임금님의 자리. 알겠습니까?

 

 

▣ 1978.10.22(일)  중앙수련원. 

- 777가정 축복 8주년 총회.

 

100-302 가정적 천국을 이루어야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아들딸이에요. 알겠어요? 아들딸은 여러분이 하는 대로 배우는 거예요. 그러므로 제일 무서운 것이 아들딸인 것입니다.

 

어미가 앵앵거리면 그 딸도 틀림없이 앵앵거린다구요. 자식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을 용납해 주고, 용서해 주고 다 평화롭게 하게 되면 그 아들딸도 다 배우는 겁니다.  죄 없는 아들딸의 어머니 아버지가 되기가 쉽지 않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절대 여편네와 둘이 싸워 가지고 눈물을 아들딸한테 보이지 말라구요. 눈물을 보이는 사람은 천지가 뒤집어집니다.더더구나 옆에 서 가지고, 엄마 아빠 싸우는 것을 보고, "앵앵" 우는데도 불구하고 싸우면 벼락을 맞아 망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축복가정은 더 망할 거라구요. 그 어미 아비 입에서 "악" 소리가 나고 욕소리가 나고 눈에서 눈물을 흘리면 안 되는 겁니다.

 

무엇이 제일 무섭다구요? 아들딸이 제일 무서워요. 그다음에는 하나님이 무서운 것입니다. 거기는 세계가 절단되는 거예요. 천지가 끊어지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차라리 타고앉아서 자식에서 독약을 뿌리는 게 낫지요. 사랑이 변하여 독약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거기서 갈라져 가지고 사탄세계가 벌어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魔鬼의 陷穽함정이 거기서부터 毒素를 뿜어 가지고, 자기의 일족을 끌고 들어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또 싸울래요 안 싸울래요? 왜 여편네들은 입을 다물고 가만있어?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어머니하고 얘기해도 "우리 아들한테 절대 일생 동안에 눈물 흘리게 하면 안 된다구" 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 큰소리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싸웠다는 그런 것을 죽을 때까지 물어보더라도 "나 싸우는 것을 못 봤어요" 할 수 있게끔 살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자식이 제일 무서운 심판관입니다. 하늘 앞에 공인될 수 있는 증인이 되는 것이요, 천지나 어디나 공인될 수 있는 증인이 되는 것이 아들딸이란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아들딸이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하늘나라에 있어서 제일가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땅 위에서 어느 대통령보다도, 세계 어떤 훌륭한 분보다도 우리 어머니가 제일이다"고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부터 그럴래요? 어디 그러겠다는 녀석들 손들어 보자구. 내리라구요.   

 

* 그럼, 이제부터 제1조에 "우리 가정 평화를 위해서 한 번 싸움하게 되면 3년 동안 守節" 이렇게 팻말을 써 가지고 아예 약속을 하라고요.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그러면 누가 먼저 항복하느냐? 여자들이 먼저 降伏할 거라구요. 이제부터 한 번 싸움하게 되면 뭐요? 3년 동안 뭐요? 守節! 그러한 조약을 맺으면 좋아할까요? "이제 싸움하자는 말 아예 그만두라고. 그 끔찍한 말 하지 말라구" 이래요? 3년 동안 수절 지키는 것보다도 싸움 안 하는 게 낫다구요.

 

뭐 세상으로 말하면, "부부싸움은 물 베기와 같다" 하지만 통일교회 부부싸움은 그렇지 않아요. 물 베기는커녕 쇠를 자르는 것보다 더 힘들다구요. 더 무섭다구요. 거 무책임하게 돼 있지 않다구요.

 

*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이, 축복가정들이 전부 다 본이 못 되면 안 된다구요. 큰일난다구요! 너희 일족이 망하는 거야. 너희 선조들한테 가시 철망을 쳐 버린다구. 틀림없이 이제부터 일심동체가 되겠어요?

 

* 부부가 일심이 되어야 하나님이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원리적으로 생각해도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하나되는 곳에는 누가 임재한다구요? 중심이 임재합니다. 주체 대상의 중심인 핵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핵이라는 것은 사랑하는 가운데 생기는 것입니다.

 

* 그다음에 자식들한테 싸움했다는 말을 지금까지 남겼어요 안 남겼어요? 남긴 사람 있지요? 말한 사람들···. 그러면 오늘부터 돌아가서 "야, 아무개야! 옛날에 엄마하고 아빠하고 싸움하는 것 봤지?" 하고 물어보고 "봤다"고 하면 "언제 봤어?" 물어보고 "그저께 봤다"고 하면 "그건 싸움이 아니고 말이야, 한번 이래 봤다구".

 

이래 가지고 지금이라도 변명하고 "이제는 다시 그런 놀음도 안 할 테니까 그거 다 잊어버려라" 할 때 "그래, 엄마 아빠 그러겠어", 이럴 수 있게끔 다 정지작업하라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노라리로 이런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틀림없이 그래야 되겠다구요.

 

어머니 아버지 두 사람이 경배를 하면서라도 "야, 잘못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整地作業하라구요. 알겠지요? 그렇게 하겠지요?

 

8. 부부가 왜 부부싸움을 하느냐? 서로가 사랑을 받겠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  1970.11.15(일) 전본부교회.

036-075 자기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의 사랑은 하루도 못 가서 끝납니다. 한 달도 못 가는 것입니다. 부부가 왜 부부싸움을 하느냐? 서로가 사랑을 받겠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서로가 사랑받겠다고 하는 패들은 오래갑니까 못 갑니까?오래갈 수 없습니다. 오래 가면 그것은 원리가 아닙니다. 서로가 사랑받겠다고 하는 가정은 깨집니까 안 깨집니까? 깨집니다.

 

그러면 서로가 사랑하겠다고 하는 가정은 어떻습니까? 서로가 상대를 더 사랑하겠다고 야단하는 가정은 깨지라고 제사를 지내도 안 깨집니다. 서로가 위해 주려고 하는 사랑은 永遠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9. 사랑한 아내와 싸움하고 나서 사랑하면 진짜 깊은 사랑을 느끼는 거예요.

 

▣ 1995.10.21(토) 제주국제연수원. 777가정 은혼식. 

273-017 부부싸움 더러 해 봤지요? 부부싸움을 안 해 본 사람 손들어 봐요, 해 본 사람 손들어요. 부부싸움을 할 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나쁘지만 재미있는 것입니다. 부부의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고 하지 않아요? 그거 왜 부부는 칼로 물 베기예요? "사랑의 힘이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감아서 내버릴 수 없다 이거예요. 감으면 감을수록 전부 다 속에는 기쁨이 오고 화합이 벌어지고 힘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부부싸움하고 난 그날 저녁에 사랑할 때는 어때요? 기분이 더 좋아요 나빠요? 이 쌍것들, 물어보잖아! 중매 영감이 그런 걸 다 알고 물어보는데 답변 안 하면 안 되지요.

 

내가 교재를 만들어 기록을 남겨 가지고 역사적 가정을 전부 다 선전할 수 있는 주인공 아니에요? 그래 싸움하던 날 사랑하는 관계할 때 더 재미있어요 더 재미없어요? (더 재미있습니다.) 쌍것들! 쌍년들이다. 쌍년.

 

 남편이 한번 때려 멍을 들여 가지고 이렇게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옛날에는 그런 것을 몰랐지만 사랑한 아내와 싸움하고 나서 사랑하면 진짜 깊은 사랑을 느끼는 거예요. 그렇다고 싸움하라는 거 아니에요. 그렇다는 거 알고, 알고만 있으면 괜찮아요.

 

그 대신 사랑할 때 엉덩이를 멍들게 해라 이거예요. 싸움하는 이상 물더라도 좋아요. 이건 천 년 기록이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일기장의 깊은 가운데에 "나만이 아는 비밀" 해서 사진 찍어서 딱 붙여 가지고 일기를 써 놓으면 그것이 기념이 되는 것입니다. 한번 해 봐요.

 

▣ 1997.4.17(목) 세계 평균화 축복시대. 제주 국제연수원.

- 160가정 축복 완료자. 

 

284-199 부처끼리 싸우고 "나 죽여라, 이놈의 자식아! 이놈의 간나야!" 해서 야단하지만 하룻밤 자고 나면 없었던 것과 맟나가지입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무엇 베기? (물 베기입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한바탕 싸우고 둘이 사랑하고 나면 다 풀려요. 그래요, 안 그래요? 수평이 된다 그거예요. 그러니까 얼마나 하나님이 조화의 왕이에요? 그 조화의 왕터를 품고 사는 부부끼리 왜 

 

10. 싸울 수 있는 것인데 싸우지를 않아요.

 

▣ 1995.8.28(월) 중앙수련원, 내 책임.

- 제2회 세계문화체육대전 승리축하집회 때.

 

271-282 그래, 어머니하고 선생님이 살면서 몇 번이나 싸웠을 것 같아요? (한번도 안 싸웠습니다.) 너 봤어, 이 녀석아!  싸울 수 있는 것인데 싸우지를 않아요. 싸울 것이 있지 왜 없겠어요? 그렇지만 원리원칙을 중심 삼고 내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그런 입장에 서면, 전부 다 내가 넘어서는 것입니다. 왜 안 싸워요? 매일 싸우지. 매일 어떻게 사랑의 세계를 더 깊이 개척하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사랑의 이상세계, 大海를 開拓해야 됩니다.  

 

 

11. 남자 성격은 그런 거예요.

 

▣ 1987.5.20(수)  본부교회. 남북통일과 여자의 역할.

- 수도권 축복가정부인집회.

 

165-080 그러니까 선생님이 잘 택해 주었으면 잘 택해 준 남자한테 한 대쯤 맞았다고 용서 못하겠어요? 또 잘 택해 줬다고 했는데 여자가 남편의 손 물어뜯은 것쯤이야 양보 못하겠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만사가 오케이예요.

 

우리 통일교회에는 이제부터는 싸움이 없을 것입니다. 오늘 이후에는 싸움이 없을 거예요. 또 매맞게 그럴래요 안 그럴래요?  이건 매맞게 그러거든요.

 

남자 성격은 "와와와" 해서 한번 치든가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나무를 치든가 뭐 돌을 치든가 해야 풀리게 되어 있다구요. 남자 성격은 그런 거예요. 그렇다구요. 그걸 여자들이 싹 봐 가지고 "또 바람이 불려고 그러는구만.". 쓱 옆눈으로 봐도 아는 거예요.

 

아니 같이 살면서 고걸 모르면 쌍년이지. 그걸 모르면 쌍년이에요. 그건 뭐 색시고 뭐고 아예 두렁박 모양으로 차 버려야 돼요. 자격이 없는 거예요.

 

"바람이 불겠구만", "아 봄볕이 나기 시작하는데." 딱 그럴 때는 "아이 오늘 기분 좋았구만요." 하면서, 그런 때는 말이에요, 뭘 하냐 하면 언제든지 자기만이 비밀히 아는 맛있는 반찬을 싹 해 가지고 말이에요, 요것 내가 오늘 특별히 당신 기분 좋을 줄 알고 만들었습니다." 하는 거예요. 언제나 그런 것 준비할 줄 알아야 돼요. 남의 여편네 노릇하기 쉬운 줄 알아요?  

 

12. 회개도 안 하고 싸움을 매일같이 하고···. 그러면 다 망하는 거예요.   

 

▣ 1978.10.28(토) 현실 세계와 하나님의 뜻의 세계. 대구교회. 

101-039 부처끼리 싸움해 보지 않은 사람, 손들어 봐요. 왜 웃어요? 이럴 때는 웃어도 큰 실례예요, 심각하게 묻는데 웃으면. 남자 여자 싸움해 보지 않은 사람, 손들어 봐요. 다 했어요? 그래, 싸움하고 회개했어요? 회개도 안 하고 싸움을 매일같이 하고···. 그러면 다 망하는 거예요.     

 

* 전부 다 자기주장이 있다구요. 자, 그 주장 좋다 이거예요. 빨간 주장이든 노란 주장이든 얼룩달룩한 주장이든 다 좋아요. 좋긴 좋은데 하나님의 사랑하고는 점점 멀어진다 이거예요. 그래, 임자네들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를 바라요? 바라, 이 녀석들아? 

 

* 여러분, 이걸 알아야 돼요. 남편 되기 힘든 것이요, 부인되기 힘든 것입니다. 알겠어요? 

 

* 한 남편이 되기가 쉬운 것이 아니에요.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는 것은 쉬울는지 모르지만 한 가정에서 남편 앞에 아내가 되는 것이, 또 남편이 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 남편은 아내에게 있어서는 하나님 대신 존재인 것입니다. 그게 원칙입니다. 실체를 가진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하나님 가질래, 남편 가질래?" 하면 "나는 남편을 가질 겁니다. 하나님은 무형이니까" 하야 하는 겁니다.   

 

12. 결혼이라는 것은,


▣ 1995.3.31(금) 상파울루교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

268-160 여자들의 소원은 하나님의 몸이 되는 아담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또 그렇게 되면 아담의 마음이 되는 하나님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아담도 사랑의 상대가 없으면 사랑을 할 수 없고 모든 전체의 주체성을 알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을 격동시켜 가지고 주체가 되게끔 자기는 상대적 입장에서 완전히 위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되는 거예요. 아담이 뼈라면 해와는 살입니다. 뼈살이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 여자로서 남자를 완성시키겠다는 팻말을 쓰고 사인을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은 사랑의 기반입니다. 부부가 일체가 되는 데서만이 그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남편은 아내로 말미암아 일체가 됐다, 아내는 남편으로 말미암아 완성이 됐다고 서로가 입증할 수 있는 자리, 불변의 사랑의 자리에서부터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결혼할 때는 희망을 중심 삼고 완성의 표준을 바라 나왔지만 결혼하고 나서는 서로 완성한 후에 감사의 생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임재하는 거예요. 동서가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동서예요. 남자가 동이고 여자가 서라는 것입니다. 서쪽은 동쪽의 혜택을 받아 가지고 언제나 밝은 색을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를 따라 가지고 여자는 영광의 자리에 참석하는 것입니다.

 

* 결혼이라는 것은 반품이 완품이 되기 위한 것이요, 세상에서 완품이 됐으면 하나님을 점령해 가지고 천지의 대주인 되시는 분의 소유권을 내 것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이 결혼식장을 향해 나가는 부부들의 이상이느니라! 아멘. 가정에서 모든 완성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래, 부부싸움 해야 되겠어요? 싸움을 해 가지고 피를 흘리고 들이쳐야 되겠어요?  남편은 나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수천만 년 동안 잃어버린 것을 세계 무대에서 찾아온 고마운 귀객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보다도 더 귀한 귀객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해와는 3차의 남편을 죽여 버렸습니다. 아담 가정에서 아담을 죽여 버렸고 예수님을 중심 삼고는 예수의 신부도 죽여 버렸고 재림주님이 이 땅에 오는데 재림주의 가정을 파탄시켜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신랑을 위해서 세 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도 또 그 신랑을 사랑하고 위해서 살겠다고 하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천국 갈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자를 믿을 수 없어요. 그러나 통일교회 원리를 아는 여자는 믿을 수 있습니다. 

 

사랑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알겠지요?  사람은 다 사랑의 주인을 점령해 가지고 그 주인의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욕망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무한한 욕망의, 양심의 보따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 1994.6.9(목) 제32회 참만물의 날. 중앙수련원.

261-173 여자의 平和는 남자가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자는 남자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自由로운 거예요. 남자 없이 혼자 있으면 도둑놈이 언제든지 꿰 갈 수 있습니다.

 

과부가 되면 안심을 못하고 방문에 자물쇠를 잠그고 자야 된다구요. 어디 가든지 부자유스럽다구요. 남자가 있으면 그러지 않습니다. 아시겠어요?  거기는 사랑 생명 혈통 모든 것의 왕궁이고 개인 가정 종족 민족이 거기서부터 연결되는 것입니다.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의 본연지, 출발지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자유와 행복과 평화의 기원지입니다. 여자에게 남자가 없으면 절대 암흑이요, 남자에게 여자가 없으면 절대 암흑입니다. 그렇게 살아?

 

▣ 1987.5.1(금) 한남동. 남북통일의 기수가 되자.

- 한국 지도자.    

 

183-216 박판남! (예) 왜 머리가 그렇게 하얗게 됐나? 부부싸움을 많이 한 모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