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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가정의 책임 ▣ 1967.6.4(일) 전본부교회.

▣ 1967.6.4(일) 전본부교회. 축복가정의 책임.

- 오금전 씨 간증 후.

 

018-182 충신 효자는 국운을 타고 태어나기 때문에  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뜻을 위하는 생활을 하지 않고는 배겨내지 못한다.

 

* 아벨이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가인을 복귀시켜야 한다. 그래야만 부모를 복귀시킬 수 있다. 신앙길에서는 형제 종족 민족이 가인이다. 그러므로 이 가인을 복귀시키지 않고는 자기의 부모를 복귀시킬 수 없다. 그래서 선생님도 부모를 전도하지 못했다.

 

* 효자가 되기 위해서는 식구들을 거느리고 부모를 모셔야 한다. 그러므로 형제간에 화목치 못하는 사람은 효자가 될 수 없다.

 

선생님은 본래 사람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나 좋아하지 것만을 대할 수는 없는 것이다. 나쁜 것도 좋게 대할 수 있어야 한다.

 

* 장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를 대신 형제들을 잘 품어 주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도 "화목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마 5:9)"고 했다.

 

* 선을 붙들고 몸부림 치는 사람은 그 나라가 망하더라도 그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

 

 * 처녀 총각들은 자기 몸이나 자기 가정을 위해서 피땀을 흘리지 말라. 오직 뜻만을 위해서 3년 이상을 진정으로 충성을 대해 보라. 절대 망하지 않는다. 그러면 참으로 충성할 수 있는 훌륭한 자녀를 낳을 수 있다.  

 

* 외국에 선교사를 많이 보내는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

 

* 남의 나라를 위해서 자기 나라의 국비를 쓰는 것은 선 중의 선이다.

 

* 12진주문을 통과하려면 12사람의 마음과 12나라의 마음을 맞추어야 한다. 그중에는 원수도 있다. 그러므로 땅 위에 사는 짧은 기간 동안 할 일을 다해야 한다. 

 

* 가장 많이 반대하던 사람이 복귀되면 그 가정을 복귀시키는 것은 문제도 되지 않는다.

 

* 죽음에 대한 공포가 오는 것은 이 세상에서 할 일을 다 못했기 때문이다. 할 일을 다하고 나면 아무런 공포도 오지 않는다. 

 

선생님은 축복받은 사람들에게 탕감시켜 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들 앞에는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열려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예복을 갖추는 것이다.

 

* 이제 선생님은 누구라도 축복해 줄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이것은 선생님의 특권이다. 여기에는 사탄도 참소하지 못한다. 

 

* 책임을 할 자신이 없는 사람은 뜻에 절대순종하면 된다. 

 

자기 대신 죽음의 자리에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라야 믿음의 자녀요, 누구든지 이런 믿음의 자녀 3명 이상 세워야 원칙적으로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 축복가정이 축복 받은 후 거지노릇을 하면서라도 3년 이상만 뜻을 위해 죽기를 각오하고 싸웠더라면 이 나라는 벌써 복귀되었을 것이다. 하나님을 위해서 3년 이상 충성한 사람에게 반대하는 자는 하나님이 그냥 두지 않는다. 

 

* 자기의 갈 길을 다 가지 못한 채 네 활개를 펴고 낮잠을 자고 있는 사람을 보면 참으로 한심스럽다. 

 

* 뜻을 위하는 자리에서 죽어가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그렇게 되면 섭리 역사도 단축된다. 

 

하나님을 사모하기를 아픈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사모하고 생각하면 병도 낫는다. 

 

지상생활은 영계에서의 생활을 위해서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