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식
* 1983.12.31. 오전 6시 40분경 (천력 11월 28일) 뉴욕 성 프란시스 병원 2층 의사 회의실에 마련된 기도실 에서 통일식
* 1983년 12월 30일 흥진님이 회생할 수 없다는 의사의 진단을 들으시고 31일 오전 6시 40분경 병원에 도착하시자마자 3층에 있는 흥진님의 병실에 들어가시지 않고 바로 뉴욕 성 프란시스 병원 2층 의사 회의실에 마련된 기도실로 가셨다.
* 가정 대표, 한국, 일본, 미국, 독일 代表, 유대교, 기독교, 통일교 대표를 세우시고 역사적인 통일식 (하나 되는 식)을 거행하셨다.
* 아브라함의 이삭 헌제
* 하나님의 예수님 제물
* 참부모님의 흥진님
* 유대교 기독교 통일교가 하나되는 식
1) 각 가정과 한 미 일 독 4개국과 유대교 기독교 통일교회가 하나되는 식.
▣ 1983.12.31(토) 성 프란시스 병원 2층 의사 회의실. 통일식.
- 각 가정 대표 및 한 미 일 독 4개국 대표와 제1, 2, 3이스라엘 대표인 유대교 기독교 통일교회의 대표에게 하신 말씀 중.
130-093 뜻적으로, 역사적으로 보면 아벨적인 존재가 제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즉 섭리사적으로 아담을 개인적인 인류의 조상으로 볼 때 예수님은 아벨적인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제물로서 가시게 되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부모님 가정에서도 성진이를 가인으로 한 희진이가 갔고 또 예진이를 가인으로 한 혜진이가 갔고 또 이번에는 결국 이렇게 효진이를 가인으로 한 흥진이가 가게 된 것입니다.
새해가 되기 전에 이 식을 거행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주적 전환기가 오게 됩니다. 즉 주권 전환이 되는 것입니다. 즉 지난번 한국에서 대표적으로 선언한 72개국은 세계 대표 국가의 수인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 일본 미국 독일 이 4개국은 횡적인 대표 국가인 것입니다. 즉 역사적인 아담 가정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이제 흥진이가 감으로써 공산 침략을 저지하게 될 것입니다. 72개국을 대표로 세움으로써 동양문화와 서양문화가 융합되는 것입니다.
국민은 아벨이고 주권자는 가인인 것입니다.
이번에 이 병원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의사들이 모두 눈물을 흘리며 감동받은 것은 천주교 측에서 크게 도운 조건이 됩니다. 그리고 72개국의 대표 가운데에는 특히 유대교인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동서양의 종교 정치 예술이 하나되는 계기가 이번에 마련된 것입니다.
흥진이가 감으로써 앞으로 영계와 자유롭게 왕래하게 될 것입니다. 이로써 온 세계가 통일교회의 축복을 받을 때가 오게 됩니다. 이번에 흥진이가 감으로써 영육 아울러 세계가 돌아오게 됩니다. 정부가 반대하던 것이 지지로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섭리적으로 볼 때 1984년이면 30년의 사생애가 끝나고 1985년부터는 공생애로 접어들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흥진 군이 살아서 가게 하옵소서. 24장로를 중심 삼고 천국을 건설하게 하옵소서.
참부모 참자녀가 하나되어 승리의 인을 찍어 흥진 군의 영육 받아 주옵소서.
유대교 기독교 통일교회가 하나되는 것을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주의 세계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부터 1990년까지 7년 공세를 취하여 통일 세계가 되도록 하나님 참부모님 축복하옵소서.
이렇게 아벨들이 가는 것은 3자녀가 책임 못한 까닭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3자녀가 하나되게 하옵소서.
성진과 효진이 사이를 흥진이가 제물 되어 감으로 말미암아 원만히 풀고 복귀된 에서와 야곱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흥진이가 제물되어 감으로 말미암아 부모가 완전히 하나 되도록 해야 합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복종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 1984.1.1(일) 조국 창건. 미국.
- 참하나님의 날.
130-113 전부 다 하늘과 하나되는 상징으로 제물을 드렸습니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오늘 아침에 무슨 식을 했느냐 하면 우리 통일교회의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고 형제가 하나되고 통일교회가 하나되고 그다음에는 제1 제2 제3이스라엘이 하나되고 그다음에는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아벨 국가, 가인 국가, 전체 세계 국가가 하나되는 이런 선서식을 했다구요. 제물을 앞에 두고.
그렇기 때문에 이 시간 그런 경지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런 경지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흥진이 하나가 가고 안 가고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벌써 내가 어머니한테도 그런 얘기를 했다구요. 만일 제물로 가게 된다면 통일교회 자체에 복은 복대로 오고 세계는 새로운 세계로 전환한다 하는 것을 선포했다구요.
흥진이가 아버님을 상당히 사랑했다구요. 그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앞으로 생명을 각오하고라도 하나님의 제물적인 이러한 가치를 남겨서 만인 앞에 복을 남겨 주고 가겠다는 제물적인 사상을 이어받고 간다면 흥진 군이 이와 같은 사상을 통해서 하늘 앞으로 이끌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흥진이가 하지 못한 생애의 것을 대신해야 되겠다구요. 그는 세계의 조국 창건을 보지 못했지만 여러분 세대가 대신 봉헌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하나되면 통일교회의 모든 운세는 세계적으로 확장될 것입니다. 그가 말하는 것은 조국 창건입니다. 이런 타일틀 밑에서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 이름은 흥진이 생명을 대신해서 여러분 앞에 전수된 사명적인 것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 하나님에게 간 흥진이가 희생의 제물로 갔기 때문에 기적을 통해서 통일교회는 이익이 오는 거다, 나는 그렇게 본다구요. 그래서 흥진이를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조국 땅에 갖다 묻어야 되는 것입니다.
▣ 1986.1.3(금) 제3회 애승일. 본부교회.
- 예수님 40일 후에 성신, 흥진 군 40일 이내에 실체 결혼식
- 뜻적으로 보면 아벨적인 존재가 제물로 갈 확률이 높다.
아담- 예수
성진- 희진(국가)
예진- 혜진
효진- 흥진(세계)
137-290 흥진이가 누굴 사랑했느냐 하면 진복이하고 그다음에 또 누구야? 진길이. 거, 아버지가 없다고 참 사랑했다구요. 밤에도 공부할 때 먹을 것 없다고 해서 말이에요, 냉장고에서 먹을 걸 찾아 가지고 같이 먹겠다 하고. 그렇게 사랑한 거라구요. 아버지 없으니 내가 사랑해야 된다 했다구요. 참 동생과 같이 사랑했는데···.
결국은 뭐냐 하면 자기가 안 하면 누가 ···. 그걸 의식했어요. 그걸 의식해 가지고 반대로 꺾은 거라구요. 그것은 진길이 진복이 자신들이 말하고 있는 거예요.정면적으로 옥살 박살 날 것이 자기들인데 흥진님이 대신 옥살 박살났다는 거예요. 내 그걸 보고 참 감사했다구요. "잘 갔다. 이 자식아, 잘 갔다···. 그날 쭉 현장 조사를 하고 차를 보니 ···.
그 차는 지금 관리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그건 진복 진길 자신들이 아는 거예요. 어떻게 그렇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그건 의식적으로 꺾었다고 하는 것을 알 수 있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것을 섭리사적으로 볼 때에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 삼고 사탄이 갈고리로 걷어 채려고 하던 전부를 ···.
이건 왜 그랬느냐? 이게 문제가 어디에 걸렸느냐 하면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기독교가 그렇게 반대하는 거에요. 지금 전부 반대하는 거예요. 미국이 반대해 가지고 날 감옥에 집어넣으려고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싸움이라구요. 법정 투쟁을 한다구요.
이것을 벗어나기 위해서 탕감하는 거에요. 한국과 미국의 엉클어져 있는 모든 걸 총 탕감하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선생님 가정에 있어서 탕감해야 되고 또 영계에 있어서도 그것이 필요합니다. 영계에 있어서도 필요하다는 거예요.
137-292 통일가에 있어서 국가가 잘못하고 통일교회가 잘못하고 전체 축복받은 가정들이 잘못하고 축복받은 자녀들이 잘못한 이 모든 죄를 누가 탕감해요?
여러분 가정 전체가 한꺼번에 다 해도 그 도수를 채울 수 없다는 거예요. 중심 되는 선생님의 가정이 짊어져야 할 운명이었기에 이것을 탕감하기 위한 제물로 내어줄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흥진 군이 그러한 자리에 섰다는 거지요.
137-294 그러나 아버지가 이 천리의 모든 대도의 원칙을 몰랐으면 ···. 벌써 죽기 전에 약속을 하는 거예요. 의사는 틀림없이 간다고 통고를 했지만 그 통고대로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영적 처리를 해 주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아들이 죽을 운명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은 영적 통일식을 해야 되었어요.
유대교와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잘못한 이 역사적인 한을 풀어야 된다구요. 그건 내가 책임지고 푼다 이거예요. 전부 다.
* 재림한 예수의 입장에 서야만, 가정 이상을 지상에 남기고 가야만 된다 이거예요. 가정 이상을 찾아올 예수님의 그 기준을 지상에서 탕감조건으로 세울 수 있어야 된다는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돌아간 지 40일 후에 성신이 온 거와 마찬가지로 흥진 군에게도 40일 이내에 실체 결혼식을 해 주었던 거예요. 알겠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흥진 군이 저나라 가 가지고도 자기 상대가 남아 있으니 사랑 이상을 중심 삼고 완전히 상관관계를 이루어 가지고 왕래한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사랑권을 중심 삼고 결정적 부부 소유 결정, 기지가 되어 있으니 흥진 군은 영계에 가서도 지상에 마음대로 올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게 창조 원리입니다.
* 예수가 세계 시대를 목표로 한 하나님의 둘째 아들로서 이 땅 위에서 죽어 가지고 영계에 가서 사랑의 전통적 소유 기대를 못 남겼기 때문에 그것을 흥진 군이 대신해서 지상에서의 사랑의 소유 결정 기대를 남겼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흥진 군과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자기 몸과 같이 생각하게 되면, 이것을 보게 된다면 흥진 군은 아벨이고 예수는 가인입니다. 아벨 되는 흥진 군이 나중에 왔지만 장자와 같이 모시고 참부모 앞에 올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이 결정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통일교회와 하나되는 운동이 본격적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영계에서 풀어져야 지상에서 풀리는 거예요.
※ 지생련 여사 1931.9.25 생(음) 경남 김해. 이대 법학 정치 4년 재학 중 퇴학
1961년 이기석 씨와 36가정 축복
1977년 샌프란시스코로 건너 옴.
2) 생식기를 잡고 통일식을 해 주는 것입니다.
▣ 1991.1.2(수) 한남동. 제8회 애승일
212-091 이 흥진 군이 아버지를 참 특별히 생각했다구요. 아버지 보안 문제에 대해서는 참 특별했어요. 둘째 아들이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그러는 것입니다. East Garden에서 Guard들이 지키고 있는데 2세들을 한 파트로 만들어 가지고 습격하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는지 보자!" 하고 감쪽같이. 이래 가지고 문제도 일으키고 그렇게 아버지에 대해서 특별히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공산당 앞에서 싸운다는 걸 알거든요. 자기들이 학교에 가서 레버런 문의 아들이라고 전부 다 반대받고 이런 걸 보게 될 때 백인들이 얼마만큼 아버지를 미워한다는 걸 다 아는 것입니다.
* 또 아버지 어머니에 대해서는 보기 싫은 통일교회 36가정의 어머니 아버지지 자기 어머니 아버지라고 생각 안 했다는 것입니다. 36가정을 보면, 잘난 녀석 있어요? 그런데 밤낮 36가정하고만 이마를 맞대고 세월을 보내면서 자기들은 뒷방 처리하고 명절이 되어서 언제 한번 식당에서 같이 밥 먹고 싶어도 언제나 뒷방으로 가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저런 외로움 때문에 그런 모든 문제도 제기되는 것입니다. 그게 다 자기 마음이 아니에요. 예진이, 효진이, 인진이, 흥진이 요 2대를 중심 삼고 사탄이 공격한 것입니다. 거기에 흥진이가 갔습니다.
흥진이가 가기 전에 무엇을 했는지 이것을 종합해야 됩니다. 그냥 가면 그건 개죽음입니다. 역사가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사탄이가 흥진이를 건드렸다는 것을 내가 압니다. 그거 틀림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 말하는 것 알겠지요?
* 통일교회가 잘못한 모든 전부가 선생님과 선생님 가정에 씌워져 있으니 이것을 벗어야 되는데, 이걸 벗으려니까 반드시 탕감을 치러야 되는 것입니다. 탕감법에는 용서가 없습니다. 그것을 선생님이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2세들이기 때문에 1세가 대신할 수 없어요. 2세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직접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 그때에 선생님이 한국에 들어와서 승공 대회를 하는데, 맨 나중에 남은 것이 광주였어요. 그때 영통하는 사람들은 선생님보고 광주에는 가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공산당들이 전부 모여 가지고 문 총재를 코너에 몰아넣고 한꺼번에 잡으려고 하니 가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지 말라고 한다고 안 가요? 공적인 사람은 생명을 내놓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늘이 역사를 한 거라구요. 앉았던 사람이 일어설 수 없을 만큼 초만원이 된 것입니다.
그게 보호받을 수 있는 길이라구요.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때 문제가 많았지요. 그런데 바로 그 시간에, 그 시간에 사고가 난 것입니다.
212-093 흥진이가 떠나기 전에 이걸 전부 다 수습해 줘야 됩니다. 아버지로서 수습해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아들이 지은 십자가를 하나님이 수습해 나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걸 전부 다 수습하여 통일식을 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식.
지금 아들이 죽는다고 하는데, 세상에 뭐 옆에 있는 아들딸들은 울고불고 야단하지만 통일식을 해 주는 것입니다. 통일식을 해 주는데 어떻게 하느냐? 아무거나 잡고 식을 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生殖器를 잡고 식을 해 주는 것입니다. 사랑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가는 아들 앞에 사랑의 통일식을 해 줘야 예수님과 직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그거 다 모를 거라구요. 그렇게 죽어 가는 환경에서 통일식을 해 줌으로 말미암아 악마들이 바라보는 입장의 모든 전부를 넘는 것입니다.
우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아들이 죽는 게 문제가 아니고 우는 것이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그걸 모르고 옆에서는 뭐 효진이도 "하나님이 사랑하는데 왜, 흥진이가 그렇게 죽었느냐" 고 투덜투덜 불평하고···. 그거 생각 나? 그런 판국이에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가정이 이게 뭐냐고 전부 다 원망하는 그런 판국 가운데서 그것을 다 물리치고 아버지로서 아들의 갈 길을 수습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 예수를 부모님의 가정에 심정적으로 묶어 줌으로 말미암아 출가해서 30세까지 불쌍하게 자랐던 모든 한을 풀어 줘야 되는 것입니다.
한을 풀어 주는 데는 어떻게 하느냐? 예수님 대신 흥진이가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10대 20대의 환경을 중심 삼고 청춘시대를 연결시켜 줘야 되는 것입니다. 10대 하고 20대 하고 연결해 가지고 통일식을 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완전히 예수를 해원 성사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 예수님이 30세에 죽었지만 그의 소원은 뭐냐? 본연적 참부모의 가정에서 태어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흥진이가 얼마나 부러웠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가정에서 태어난 2세를 중심 삼고 전부 다 묶어 주는 것입니다.
212-096 흥진이가 자기가 살려고 하다가 죽었느냐 다른 사람을 위해서 죽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가 보고 고마운 것이 흥진이가 죽은 것은 지생련이의 두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였던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차를 바른쪽으로 꺾을 필요가 없었어요. 왼쪽으로 꺾었으면 흥진이는 그냥 살 수 있었어요.
거기를 가 보고 내가 참 고맙게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 내가 너를 위해 통일식을 해 줘 가지고 하늘 앞에 십자가에 희생한 그 장본인인 예수님 앞에 보내는데 이러한 모든 면에 있어서 내 양심에 가책이 안 되겠다" 한 것입니다.
거기를 가 보고 내가 그 자리에서 "흥진이가 감으로써 영인 세계에서 지상세계에 접근할 수 있는 하나의 교량을 놓게 되었으니 이것은 지상세계에서도 혜택이요 천상세계도 혜택인 것이다. 그것이 공적인 가정, 참부모의 아들딸들이 남기고 가야 할 길이다" 이렇게 기도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이 되었습니다.
애승일이란 말이 무슨 말이냐? 여러분, 그걸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은 흥진이가 돌아간 이후부터 떠나보낼 때까지 눈물을 한 방울도 안 흘렸습니다. 사망권을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가지고 사망을 이겼다는 이런 팻말을 세우지 않고는 승화식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승화식이란 말은 흥진 군으로부터 나왔지요? 그렇지요? 그 애승일이라는 것의 그 애승이 뭐냐? 사망을 이기는 것입니다. 남들 같으면 어머니도 몸부림을 치고 배밀이하며 통곡할 수 있는 일이지만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3일 이내에 이 식을 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사망을 이겼노라고 선포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승화식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망을 넘어 기쁨을 향해서 가는 거예요. 승화식을 거쳐 가는 사람들은 영계의 모든 골짜기를 "휘익" 넘어가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지 못한 녀석들은 가 가지고 중간에 머물지만 말이에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승화식이란 흥진 군으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元殿이란 말이 뭐냐? 원전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아담 해와가 죽어서 본궁에 입궁하는 것을 말합니다. 궁과 통하는 것을 말합니다. "원전"하게 되면 궁이라는 말입니다. 그렇잖아요?
아담 해와가 누울 수 있는 그 동산에 대신 누운 것입니다. 예수님과 부모님 대신 누웠다고 해서 원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가서 기도하면 하늘의 은사가 접한다는 것도 하늘의 궁과 미래의 궁과 연결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연결되는 자리에는 아들이 제물이 되어 통일교회가 세워야 할 탕감 조건을 해소시킨 그 기반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충신들의 피눈물을 통한 승리의 터전 위에 궁이 서는 것과 마찬가지의 뜻이 있는 것입니다.
3) 통일가의 축복가정 전체를 대신한 조건으로 대치.
▣ 1992.11.4(수) 한남동. 뜻이 가는 길.
236-161 우리 흥진이가 급살 맞아 죽었다구요. 그러나 진복이와 진길이, 두 아이를 살려 놓고 갔습니다. 차가 이렇게 오는데···. 미국은 자동차가 우측 차선으로 가지요?
그러니까 운전을 여기서 하는 거예요. 흥진이 차가 이쪽으로 가는데 저쪽에서 차가 이렇게 들어왔었습니다. 이렇게 들어오면 운전대를 이리로 꺾게 되어 있는데 저리 꺾었다는 것입니다. 그 아이들을 위해서 거꾸로 꺾은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현지에 가 보고, "잘 갔다" 하고 축복한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식이 죽어 가는 그 순간에도 자식이 죽는다는 생각은 하나도 안 했다구요. 갈 길을 가려 줘야 됩니다. 아버지로서 갈 길을 가려 줘야 된다구요.
이 땅 위에 살면서 결혼해 가지고 이상적인 아들딸을 키워 갈 수 있는 길을 못 갔으니···. 그래서 복잡한 영계의 모든 것을 끌어내 가지고 그것을 선포하는 통일식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통일했습니다. 아버지 앞에 인수합니다" 하고 연결하는 그 식을 해야 된다구요.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통일가와 통일가의 축복가정 전체를 대신한 조건으로서 대치해 주어야 돼요. 그런 선생님의 권한이 있기 때문에 대신 제사를 드릴 수 있는 거라구요.
예수님이 참부모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가정을 이루지 못하고 33세에 죽었기 때문에 참부모가 되지 못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3세 이내에 죽어 간 모든 영들을 영계에서 해방해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새로운 세계로 연결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길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흥진이를 통하지 않고는 참부모와 지상세계에 연결될 수 없기 때문에 지상세계를 찾아오게 될 때는 다리가 되어야 합니다. 흥진이가 예수의 안내자가 되어 가지고 세계적으로···.
4) 영계의 막힌 담을 쓸어 버린다.
▣ 1998.12.1(화) 운명과 숙명. 우루과이 빅토리아 플라자 호텔.
297-243 광주가 제일 문제예요. 공산당의 집결지거든요. 조선대학교가 말이에요. 그때 영통하는 사람들이 선생님이 피를 흘리겠다고 해 가지고···.
* 내가 사고가 어떻게 났는지, 차가 어떻게 됐는지 그 현장에 가 봤어요. 비탈길인데 전부 다 빙판이어서 마주 오는 차가 브레이크를 거니까 이게 쭉 저쪽으로 가서 왼쪽을 가로막았어요.
흥진이가 올라가다가 이것이 가로막히니까 자동적으로 바른쪽이기 때문에 이렇게 꺾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차가 이렇게 가로막혀 있었어요. 그러면 이렇게 가야 되는데 저쪽으로 꺾어 버렸어요. 그것이 왜 그러느냐 하면 그쪽에 진복이 형제가 있었어요.
그거 누구예요? 그래, 진복이. 이 아이들 때문에 그렇게 꺾었다는 것입니다. 흥진이가 그 아이들을 참 불쌍히 여겼어요. 아버지가 없다고 해서 불쌍하게 생각했어요. 그래, 먹을 것이 없으면 갖다 주고 그랬다는 것입니다.
그 아이들 때문에 완전히 자기가 희생한 것입니다. 왼쪽으로 틀었기 때문에 자기가 다친 것입니다. 그 상황에서는 전부 다 바른쪽으로 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 형제들을 위해서 제물이 됐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걸 부정하면 내가 죄인이라는 거예요. 아버지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297-246 그래, 죽어서 갈 길을 재차 개방하는 것입니다. 내 대신 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천상세계 예수님의 형님 자리까지 점령하는데 얼마나 복잡해요?
이걸 통일식으로 해 가지고 죽기 전에, 자식이 살다가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갈 길을 전부 다 열어 줘 가지고 영계에서 막힌 담을 여기서 쓸어 버리자는 거예요. 심각한 입장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보낸 아들이기 때문에 부모가 눈물을 흘려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자리에서 영계를 알고 간 아들과 같이 아버지가 안내하니 벌써 예수의 형님의 자리에 가 있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예요.
* 모르는 것을 전부 다 알아 가지고 기반 닦아서 지상세계의 참부모의 혈족으로서, 참부모의 사랑을 받던 아들로서 영계에 간 거예요. 17세, 아담 해와가 타락한 연령에 갔습니다.
예수님은 참부모의 사랑 관계가 안 맺어졌어요. 흥진이가 가니까 예수님이 흥진 군을 사랑하고 영적 세계의 실체권을 갖고 아들과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영육의 세계가 지상에 전부 다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흥진 군을 위해서 50일 정성을 들였어요. 예수님 시대에 전부 다 50명, 120명 성도들로 기독교가 출발한 것과 마찬가지로 120왕권을 중심 삼은 세계 기준을 세워 가지고 지상에 새로운 가정적 출발과 축복이 벌어지는 거예요. 양자까지 전부 다 받아 주는 거예요. 죽었지만 산 자로 취급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 그것이 얼마나 복잡해요?
5) 죽기 전에 처리해야 된다.
6) 너는 이제 아버지와 하나되었다.
7) 너는 제물이 되어서 뜻길을 가는 것이다.
- 슬퍼해서는 안 된다.
- 어머님은 아버님을 위로하고 아버님은 하나님을 위로해야 한다. 어머님과 아버님과 하나님이 한마음이 된 자리.
▣ 1997.1.2(목) 제14회 애승일. 상파울루교회.
28--259 보라구요. 흥진이가 죽을 때, 사지에서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혼수상태에 있기 때문에 그 마스크만 떼어 내면 죽은 것입니다. 의사 판단에 모든 면에서 소망이 없는 자리까지 갔습니다. 극단의 자리까지 가는 거예요.
이렇게 보면 하나의 흥진이를 놓고 사탄이 저쪽에 있고 이쪽은 어머니가 있고 아버지가 있고 하나님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하늘 편에 있는 거예요.
숨이 그치기 전까지는, 죽기 전에 일을 다 처리해야 되는 거예요. 그 산소마스크를 내 손으로 떼어 내야 돼요. 그것을 봐야 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조금도 애석한 눈물을 흘리면 안 됩니다. 제물에 대한 미련을 가지면 안 되는 거예요.
"너는 제물이 되어서 뜻길을 가는 거야." 하는 것입니다. 촌푼이라도 심정적인 서러움이 있고 눈물이 앞서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정서가 앞서면 안 된다는 거예요. 천정이 앞서야 됩니다.
하나님이 눈물을 흘릴 때도 하나님을 위로하기 위해 "하나님이여 그러지 마시옵소서." 하면서 눈물을 흘리면 용서를 받아요. 자기가 눈물을 흘려 가지고는 제물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것이 말만이 아닙니다. 사실이에요. 며칠을 앞 놓고 그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식입니다.
"너는 이제 아버지와 하나되었다. 심정적으로 생애를 통해 하나되어 나왔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조건들을 남길 수 있는 것입니다.
흥진이는 이 가정의 둘째 번 아들로 사탄의 공격의 제일 표준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알아요. 이 모든 조건을 넘어서 아버지가 책임지고 승리의 패권의 내용을 수립하지 않고는 천하가 뭉그러지는 것입니다. 얼마나 심각한지 생각해 보라구요. 아들이 죽는 것은 문제도 아니에요. 염두에 둘 수 없는 거예요. 하늘땅이 녹아나고 천지가 녹아나는 것입니다.
거기에 어떻게 자기 자식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눈물이 앞서 가느냐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나만이 그러면 안 됩니다. 하나님도 나를 따라와야 되고 어머니가 나를 따라와야 됩니다. 그래서 죽음의 밑창으로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죽음을 보고도 들어서서 하나님을 위로해야 돼요. 어머니도 돌아서서 "아버님, 슬퍼해서는 안 됩니다." 하고 권고해야 되는 거예요. 또 아버님은 "하나님이여, 슬퍼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통일된 자리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식입니다.
280-261 흥진 군 자체가 그런 자리에 있어 가지고 통일적인 자리에 생축의 제물로 내세운 것입니다. 어머니도 한마음, 아버지도 한마음, 하나님도 한마음이 된 자리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마음의 결의뿐이지 사랑의 토대가 없습니다. 그 밑창에서 통곡할 수 있는 자리에 서서 타락하지 않은 해와의 축복받은 사랑의 판도를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아들을 사랑하는 대신 사랑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대신 아버지 어머니가 일체를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죽은 아들을 놓고 사망권을 넘어서 가지고 타락을 모르는 아담 해와의 첫날밤 사랑의 길을 심어 놓지 않으면 안 되는 기가 막히는 자리입니다. 그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
어머니가 아버지 앞에서 눈물을 흘려서 안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이 자리를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통일식이 다 깨져 나갑니다.
그 사랑의 발판이 그 위에 서기 때문에 사탄이 여기에 침범을 못 해요. 이것이 부활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망을 이겼다는 사실적인 내용이 제기되었기 때문에 애승일이라는 말이 나왔다는 것을 이제는 알겠지요? 여러분의 가정은 그 이상의 사랑을 가정에 지니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 어머니와 아버지와 흥진이와 하나님이 하나되어 가지고 승리한 것입니다. 창조 이상의 패권이 제시되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아버지 어머니, 흥진이까지입니다. 이래 가지고 가는 데는 예수를 지도할 수 있고 영계를 지도할 수 있는 산 제물로 가는 것입니다.
8) 죽기 전에 양자로 택해 줄 것을 약속했다.
▣ 1984.4.16(월) 이스트 가든. 성약시대와 책임분담 완성.
- 제25회 참부모님 성혼일.
131-093 (1984년)그게 12월 31일인가? 죽음을 앞에 두고, 운명을 앞에 놓고 통일식을 한 거지요. 그걸 했기 때문에 축복도 해 준 것이지 안 그랬으면 그렇게 못한다구요.
죽기 전에 양자로 택해 줄 것을 전부 다 약속했기 때문에 양자로 택했으면 그건 이어받아야 된다구요. 부모의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양자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혼시켜 주고 전부 다 한 거라구요. 선생님이 영계 가서 할 것을 흥진이가 대신 특권 대사로 가서 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대신해서 흥진이가 간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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