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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 사탄 죄

타락의 죄라는 것이 얼마만큼 질긴 것이냐

타락의 죄라는 것이 얼마만큼 질긴 것이냐 

 

▣ 1992.3.26(목) 타락성을 철저하게 추방하라. 동경교회.

228-099 타락의 죄라는 것이 얼마만큼 질긴 것이냐 하면 침투하지 않은 곳이 없어요. 자기의 몸으로 말한다면 오감뿐만 아니라 육감까지도 사탄의 타락권의 인연으로 만들어져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혁명이라고 말하는 역사적 사건이나 1차 대전, 2차 대전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이상의 문제라구요. 심각한 것입니다.

 

▶ 혈통적으로 죄의 뿌리를 심어 놓으면 유전법칙에 의해 가지고 영원히 간다.

 

▣ 1969.5.18(일) 행복과 사랑. 수원교회.

- 제2차 세계 순회 귀국 후 전국 지구본부 순회.

 

023-167 복귀는 가정을 중심 삼고 하는 것입니다. 타락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가정에서 타락한 것이 무엇입니까? 선악과 따먹은 것입니까? 가정적으로 타락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일 수밖에 없습니다. 선악과 따먹고 타락했겠습니까? 선악과를 따먹어서 원죄가 생겨요?

 

아버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죄라는데 선악과가 무엇이기에 천 대 만 대 후손이 죄인이 됐겠습니까? 이것은 혈통적 관계입니다.

 

혈통적으로 죄의 뿌리를 심어 놓으면 유전법칙에 의해 가지고 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것은 사랑 문제뿐입니다. 그릇된 사랑이 탁락의 원입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주관한다고 했지요? 사람은 천지창조의 법도에 의해 주관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그 동네의 부잣집 딸이라도 그 동네의 껄렁껄렁한 망나니와 사랑 관계를 맺었다고 하면 그 처녀는 그 망나니에게 주관당하게 됩니다.

 

해와의 타락도 그렇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계의 주인인데 그 종이 천사장입니다. 이 천사장이 후에 사탄이 되었지요? 이 종 새끼가 주인의 딸을 겁탈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