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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노정

구국세계대회- 1975.6.7(토) 세계 속의 한국. 오후 3시 여의도(5.16) 광장

◑ 세계 속의 한국 / 평화경.

- 구국세계대회

- 1975.6.7(토) 오후 3시 여의도(5.16) 광장

 

1. 공산당을 추방해 버리자. 

2. 100만 명 동원. 

 

▣ 1975.5 8(목) 중앙수련원. 천운과 우리의 사명.  

- 전국 교역장 회의.

 

078-195 대한민국도 구해야지 미국도 구해야지 일본도 구해야지 하는데, 구해서 뭘 하자는 거예요? 이 세계 역사에서 공산당을 추방해 버리자는 거예요. 공산당을 추방하지 못하는 날에는 피비린내 나는 종교인의 비참상이 벌어집니다. 그러한 일이 벌어지기 전에 시급히 준비가 안 되었거든 죽음을 각오하고 막아야 할 것이 우리 통일교회의 사명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지요?

 

여러분을 지금 여기에 모이라고 한 것은 이제 6월 7일을 중심 삼아 우리 대한민국의 격동 시기에 우리가 누구보다도 정상적인 자체를 가지고 민족 앞에 있어서의 자랑할 수 있는 주체사상을 지녀 가자는 것입니다.  

 

또 앞으로 정부나 이 민족 앞에 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서 세계의 국가들들 대표할 수 있는 통일교회의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세계의 수많은 민족들이 합해 "우리는 이렇게 간다!" 하는 세계적인 선포를 해야 할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알아야 되겠기 때문이 것입니다. 알겠어요? 공산당의 선서식과 마찬가지라 이거예요.  

 

이 붐을 타 가지고 이런 일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6월 7일 오후 3시를 기해 가지고 5.16 광장에서 100만 요원을 규합하자는 운동을 제시해야 되겠다구요. 자신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 이 100만 명을 동원해서 뭘 할 것이냐? 여러분들의 기반을 닦아 주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이렇게 왕창 해 놓으면 기성교회가 "아이쿠, 이건 뭐 힘으로도 못 당하고 금력으로도 못 당하고 조직력으로도 못 당하고 활동으로도 못 당하고···." 그런다구요. 그러면 김일성이도 '아이쿠!' 하면서 가슴을 치는 거예요.

 

보라구요. 일본에서도 지금 나한테 골탕 먹고 있다구요. 조총련이 민단을 전부 다 말아먹을 줄 알았는데 650명 전부 다 교육시켜 가지고 청년조직을 재편성했거든요. 자민당을 지금 짜고 들어가 가지고 공산당에 대결하기 위한 공작을 오늘도 구보끼한테 특별 지시했다구요. 그 자세한 얘기는 내가 안 할 거예요.

 

3. 역사적 사건이다. 

- 통일교회는 민족을 살릴 수 있는 단체냐?  하늘로부터 공의의 판정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찬스. 

 

▣ 1975.5.25(일) 전본부교회. 존전 앞에서.  

078-221 이렇게 볼 때 5.16 광장의 집회는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역사적인 사건이에요. 물론 5.16 광장은 유서 깊은 역사적 광장이지만 거기에 덧붙여 가지고 구국 세계대회라는 그야말로 새로운 차원의 대회를 하는 것은 역사적 사건입니다. 알겠어요? 

 

여기에서 총화단결을 부르짖는 것은 우리뿐만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가 주체의 입장에 있지만 서울을 위주한 전국에 있는 동포들이 여기에 옹호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60개국의 식구들이 주체가 되어 가지고 나서고 있습니다. 

 

078-222 자, 여의도 5.16 광장이라는 곳은 역사적 광장이기 때문에 이번 집회는 하나님 앞에 있어서, 존전 앞에 있어서 역사적 공의의 심판을 받는 때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는 그야말로 세계사적인 하나님 편에 선 단체냐, 통일교회는 민족을 살릴 수 있는 단체냐 그렇지 않은 단체냐? 통일교회 가정들은 민족적 가정을 대표해 가지고 인도할 수 있는 주체성을 지녔느냐, 통일교회 사람들은 4천만이면 4천만 민족을 대해 가지고 주체성을 살릴 수 있는 그런 개인들이 되었느냐 하는 것을 이번 대회에서 하늘로부터 공의의 판정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찬스라는 거예요.

 

뿐만 아니라 세계 인류 앞에 공의의 판정을 받는 권위를 세울 수 있는 때요, 민족 앞에 있어서 지금까지 서럽고 원통했던 역사적인 모든 것을 여기서 청산 짓고 새로운 수난의 대가로서 선의의 공적에 의한 혜택을, 은덕을 바쳐 줄 수 있는 때라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순간이야말로 심각한 순간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4. 영계가 총집결. 세계인이 총집결

 

▣ 1975.6.1(일) 父子들이 살 세계.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079-083 이 대회는 영계가 총집결하고 세계인이 총집결하여 미래에 우리 후손들이 소망의 터전으로 바라보면서 축복을 고대할 수 있는 그런 대회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이런 목적이 있는 대회가 구국 세계대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해원성사, 인류 형제의 해원성사, 앞으로 희망적인 후대의 해원성사를 전부 완결할 수 있는 대회가 바로 구국 세계대회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대회를 향하여 우리는 엄숙히 승리를 표방하여 총 단결합시다! 하나님을 중심 삼고 총 진군합시다! 그리하여 총승리를 가져옵시다! 그런 결심을 한 사람들은 양손을 들어 하늘 앞에 맹세합시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오늘 말씀의 주제였던 아버지와 아들딸이 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무한한 영원한 천국으로 우리는 환성을 높여 입궁하리라! 아-멘! 다 같이 일어서서 대한민국 통일교회 만세하자구요. 대한민국과 통일교회 만세! 만세! 만세! 

 

5. 세계 61개국 

6. 기독교의 환영과 국가의 환영. 

 

▣ 1994.10.9(일) 절대신앙과 절대사랑. 중앙수련원. 

- 전국 목회장 특별집회. 

 

264-062 구국 세계대회를 할 때가 1975년이지요? 6월 그때 그 대회를 중심 삼고 세계 국가 61개 국가와 한국을 하나의 혈족으로 맺어 놓은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세계 무대에 혈족 기반이 남아 있기 때문에 세계를 밀고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본격적인 투쟁시대에 들어간 것입니다. 

 

1974년까지는 기독교 문화권을 수습하기 위해 전 세게 기독교 문화권에서 신 구약 말씀을 전함으로써 대환영을 받은 것입니다. 그때 표창을 받은 것이 1천 장 이상이 됩니다. 이렇게 해서 기독교에서 대환영을 받았지만 국가의 환영을 못 받았습니다.

 

구국세계대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 국가를 수습할 수 있는 전통적 세계와 연결할 승리적 전통 조건을 석권했기 때문에 그 기반 위에서 본격적으로 서구사회의 나라와 충돌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충돌해서 감옥까지 갔다 나오면서 새로운 차원으로 부활해 나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서구에서 20세기의 십자가를 졌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게 댄버리 감옥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거기에서 부활해 나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