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4.11(토) 완성과 해방.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기성축복 참가자 및 일본 식구집회. 일본어.
229-114 학생시절에 모자 공장에 두 번이나 가서 주문했는데 그래도 작아서 반 정도는 찢어 버렸어요. 그렇게 머리가 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뇌세포가 많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무엇이든지 한 가지 일을 신경 써서 하면 보통사람이 10년 걸리는 것을 3년 이내에 해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걱정을 안 해요.
공부를 하더라도 시험 전날에 딱 보면 그게 틀림없이 적중합니다. 선생님이 강의한 것 중에서 가장 시험에 나올 확륭이 높은 것, 두 번째로 높은 것, 세 번째로 높은 것을 쭉 빼서 보고 그 외에는 안 봅니다. 그것만 동그라미 치는 거예요. "내가 강의를 하면 이렇게 할 것이다" 하고 심리적으로 분석해서 준비하면 틀림없이 70% 이상 맞는다구요.
'생애노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유학 - 無門의 門 와세다 대학 부속 와세다 고등공학교 (0) | 2024.05.22 |
---|---|
흥남 감옥 - 정신력의 승리 ▣ 1970.10.13(화) 중앙수련원. (1) | 2024.04.05 |
동경 유학 - 선생님은 여자 모습을 하고 동경 땅을 몇 번이나 돌았다구요. 원수의 세계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어떤 방편을 세서라도 살아 남아야 합니다. (0) | 2024.03.25 |
성혼 - 선생님도 어머님을 선택하는 일이 그리 쉽지는 않은 거라구요. (0) | 2024.03.25 |
흥남 감옥 - 선생님이 그러한 환경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겠어요? 선생님은 정신력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0) | 2024.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