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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하라 - 7가지.

 데살로니가전서 5장  면과 끝 인사

- 바울의 편지 중에서  

- 제2차 개척 전도 여행 (AD 50~53년경) 바울. 실라. 니모데

 

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2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26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27    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주라
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 1973.5.6(일) 오늘과 나. 벨베디아.

066-195 아무리 어렵더라도 봄날을 맞을 수 있는 그런 기쁨의 감정을 지니고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에 희망 가운데서 어우러지고 希望 가운데서 發展하고 希望 가운데서 前進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기쁨 가운데서 어우러지고 기쁨 가운데서 전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원칙입니다. 만약에 슬픔이나 고통을 갖고 오면 그 씨는 찌그러지고 맙니다.

 

그래서 성경에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면서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다구요. 그렇기에 오늘을 기쁨으로 消化시키고 기쁨으로 심어서 기쁨으로 前進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희망이 잘라져 버린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 감사의 3단계

 

1) 제1단계 -  좋은 일에 감사하는 단계

선조 공양으로부터 구체적으로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감사하는 단계.

 

2) 제2단계 -  일상적 생활에 감사하는 단계

큰 사고나 재난, 병에 걸리지 않고, 불행한 일 없이 일상적 하루하루에 감사.

 

3) 제3단계 -  어떤 경우에도 감사하는 단계

시련이 온다고 해도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감사.  

 

 세계경전2

1202 감사하는 마음은 일상적 신앙생활의 원동력이다.

 

* 감사의 생활은 하나님의 리듬에 맞춰 하나님과 함께 생활하는 유일한 방식이다.

 

* 불평은 바로 우리와 하나님을 분리시켜 우리의 인성을 해치는 영혼의 독버섯이다.

 

 

 1970.3.14(토)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제2회 협회 직원 수련회.

 

▶ 기도 중에.

029-348 저희들은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되겠습니다. 매를 맞는 자리에서도 피를 토하는 자리에서도 감사의 생활을 해야 되겠습니다. 수많은 선조들이 그러한 자리에서 아버님을 배반했기 때문에 그런 역사적인 서러운 한의 심정을 품고 오신 아버지에게 효 중의 효의 도리와 충 중의 충의 도리를 다해야 할 우리들인 것을 아옵니다. 

 

* 저희들은 감사하며 생활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한 남자 앞에 맺어진 아내가 부족할지라도 생애를 통하여 봉사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에 그 아내를 주신 것을 감사해야 되겠고 혹은 자식이 나에게 십자가의 일생을 주어도 그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것을 감사해야 되겠으며, 환경이 나에게 생애를 가눌 수 없는 절망의 구렁텅이에 몰아넣더라도 그것을 어떠한 조건을 세워서라도 감사의 인연을 남기고 쓰러지겠다고 할 수 있는 아들이 되고 아버님의 사람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1. 신앙생활의 본질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다.

- 인연이 맺어질 수 있는 바탕이 된다.

 

2. 하나님께서 나에게 감사할 수 있는 날을 가져야 한다.

- 그것은 효하는 자리밖에 없다.

 

 1970.3.14(토)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제2회 협회 간부 수련회. 

 

029-338 그러므로 신앙생활의 본질은 무엇이냐?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인 것입니다. 그러한 마음이 있을 때에 그것이 하나님과 내가 타락한 因緣을 넘어 하나의 인연으로 맺어질 수 있는 바탕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이 세상에서 좋은 입장에 처해야만 감사해야 하는 것이냐?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좋은 때만 우리를 위해 수고해 나오신 것이 아닙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수고하실 것을 다짐하고 나오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자신들도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모시기 위해서는 나 대신 일하시며 싸워 나오신 하나님을 좋은 자리에서 감사하는 것보다도 어려운 자리에서 더욱더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지금까지 나를 구원하는 입장에 계시기 때문에 나보다도 더 불쌍한 분입니다. 나보다도 하나님이 더 불쌍한 입장에 계신다는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 앞에서 죽어 간다면 물론 자식도 불쌍하지만 그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가 더 불쌍하다는 것입니다. 만일 자식이 죽어 가는 자리에서도 부모를 위로하고 부모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효를 다한다면 부모의 서러움, 부모의 고통, 부모의 비참함을 메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나를 중심 삼고 볼 때도 나보다도 더 불쌍한 분은 하나님이 아니겠어요?

 

언제 하나님께서 나에게 감사할 수 있는 날이 있을 것이냐? 하나님께서 나에게 감사할 수 있는 날을 갖지 못하고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아무리 감사를 드린다 하더라도 그 감사는 나에게서만 끝나는 감사이지 하나님과 하나의 목적을 중심 삼은 감사로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나보다도 하나님께서 감사할 수 있는 자리는 어떤 자리인가? 그것은 효하는 자리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효라는 것은 어떤  것이냐? 부모가 슬퍼하는 일에 대해서 자식이 먼저 슬퍼하는 것입니다. 그때에 부모는 그 자식을 무한한 소망의 실체, 자기의 모든 생명을 대신한 가치의 존재로 세우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면서 부모는 자식에게 감사하는 것입니다.  

 

029-341 그러므로 우리는 오관을 통하여 느껴지는 모든 감각과 마음으로 느껴지는 직관까지 합하여 감사하는 맘으로 생활할 수 있는 나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로부터 태어났으니 아버지를 모시고 살다가 아버지 앞에 가겠다고 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중심 삼고 언제나 아버지 앞에 서 있다는 것을 자각하면서 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 이런 어려운 고비에 처하게 되더라도 거기에서 결코 사탄에게 묶임을 당하지 말고 하나님에게 묶임을 당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고통을 당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나에게 준 것으로 알고 기쁨으로 맞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고통을 피하려 하지 말고 정면으로 대결하라는 것입니다. 이 수난의 길은 아버지가 나에게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준 예물로 알고 감사히 받을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내 생활에서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오기 전에 내가 완전히 하나님 앞에 묶인 자가 되어 새로운 세계로 출발할 수 있는 동기가 되는 것입니다. 이 고통을 넘게 되면 하나님은 더 큰 승리적 터전을 부여하려고 합니다. 그 승리적 터전을 자기와 관계 맺게 하려면 탕감조건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과 관계 맺으려면 거기에 해당되는 슬프고 어려운 환경을 또다시 뚫고 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더 넓은 환경을 나에게 상속해 주기 위한 하나님의 작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고통이라도 기쁨으로 맞아들일 수 있는 생활을 해야 되겠습니다. 

 

3. 탕감의 제물이기 때문에 좋으면 좋은 대로 감사하고, 나쁘면 나쁜 대로 감사해야 합니다.

 

 1970.8.30(일) 본을 삼자. 전본부교회.

034-137 우리 생활 가운데는 탕감의 시대가 있습니다. 정상적인 생활에서나 비정상적인 생활에 있어서 불행한 자리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불행을 불행으로 소화해서는 안 됩니다. 불행한 처지에 부딪쳤을 때 나 혼자 그것을 해결 지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소화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에게 불행한 일이 있게 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하나님이 탕감의 역사를 해 나오시기 때문입니다. 탕감의 역사는 민족과 세계를 걸어 놓고 하는 것입니다. 탕감의 역사를 하는 데는 선한 사람이 제물이 되지 않고는 탕감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복귀의 내용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 자신이 불행한 자리에 섰다면 그것은 내가 만민을 살리기 위해 짐을 진 것으로 알아야 합니다.

 

* 이렇게 하나님과 더불어 생활하고 하나님과 더불어 소화시켜 나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대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과 함께 시작되는 것이요, 하나님과 함께 끝을 맺는 것입니다.

 

* 오늘 하루가 좋다고 해서 "하나님, 오늘은 참으로 감사합니다." 해서는 안 됩니다. 또 슬프다고 해서 "하나님, 오늘은 참으로 슬펐습니다." 이렇게 해서도 안 됩니다. 좋으면 좋은 대로 감사하고 나쁘면 나쁜 대로 감사해야 합니다.

 

나 자신에게는 마이너스가 될는지 모르지만 공적인 분야에 있어서 전체 앞에 좋을 수 있다면 전체를 위해서 좋아해야 됩니다. 나로 말미암아 전체가 좋을 수 있다면 좋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선은 전체 앞에 좋은 것은 주는 것입니다.  

 

* 여러분도 알다시피 정석온 씨의 모친이 김성도 씨인데 김성도 씨와 정석온 씨는 감사하는 패들입니다. 이래도 감사하고 저래도 감사하는 패들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것이 옳은 것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사탄이 침범하지 못합니다. 사탄이 침범했다가도 도망가는 것입니다. 설사 사탄의 침범을 받더라도 "전체를 탕감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나에게 시련을 주었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

 

그런 사람을 한 번 대하고 두 번 대하고 세 번 대하고···, 대하면 대할수록 자신이 망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탄은 대하라고 해도 안 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피해 가려고 하면 할수록 사탄은 그를 따라가는 것입니.

 

4. 지옥에 가더라도 불평하지 않으면 천국화하는 것입니다. 

 

▣  1999.5.5(수)  감사와 참. 우루과이.

301-284 그렇기 때문에 감사의 생활은 지옥에 가서도 감사해야 되고 천상세계에 가서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 마음이 하나예요. 그게 필요한 것입니다.

 

* 그래,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일생 동안 반대받아 왔지만 반대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나빠서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나쁜 세계가 자기들이 자유로울 수 없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거예요.

 

* 그렇기 때문에 불평이라는 말은 지옥에도 있을 수 없고 지옥에 가더라도 불평하지 않으면 천국화하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더라도 불평하게 되면 지옥화한다는 거예요. 그게 문제입니다.  

 

 

5. 세상이 아무리 악하더라도 "하늘땅을 바라보면서 감사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라고 할 수 있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  1963.11.15(금) 전본부교회. 뜻은 누구로부터.

- 제1회 전국 성화학생 동창회 폐회식.

 

153-136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남이야 어떻든지 나 홀로 지켜 나가야 할 신앙의 길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신앙생활은 가까운 사람한테서 체험하지 못하는 깊은 심정 세계에서 하늘을 중심 삼고 홀로 감사할 수 있는 생활, 홀로 만족하는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악하더라도 "하늘땅을 바라보면서 감사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라고 할 수 있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그런 것을 못 느끼겠거든 그 반대의 자리에서 지극히 슬픈 자리에서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부족하오니 용기를 주시옵소서."라고 결의하여 재기하는 스스로의 기간을 반드시 거쳐야 됩니다. 감사하고 만족함을 느끼는 반면에 회개하고 자기의 부족함을 느껴 다시 맹세하는 이런 생활을···. 

 

이 둘 중의 하나를 잃어버리지 않으면 여러분은 신앙생활을 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감사의 생활도 회개의 생활도 둘 다 잃어버리는 사람은 망해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클클하고 하늘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되면 샅샅이 파고 들어가 일부러 슬픈 자리로, 일부러 고통의 자리로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고통의 세계에서 하늘이 나를 찾아 주던 그런 낮은 데를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에게는 의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일생 동안 피어린 투쟁을 한 것을 눈만 척 감아도 100% 실감 있게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뜻을 중심 삼고 나오는 걸음 앞에 있어서 그렇게 투쟁의 때가 있다 할진대는 아무리 슬픈, 아무리 어려운, 아무리 곡절의 환경이 있더라도 그 기준만 생각하고 척 그 느낌만 느껴지면 그 환경이 아무리 사탄의 시험이 강한 환경이라 하더라도 넘어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일생 행로에 있어서 뜻을 따라 나가는 데 있어서 천상과 사탄 세계와 나, 하늘과 사탄과 나라는 3대에 인연 된 환경에 있어서 어떠한 역경 가운데서라도 하늘 앞에 감사할 수 있는 신앙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늘 앞에 십자가를 받으면서도 승리한 쾌감, 이런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생애에 이러한 것을 갖고 있는 사람은 일생 행로를 홀로 가더라도 신앙생활에 있어서 치우침이 없이 꾸준히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그런 거예요. 그러한 생활을 하다가 클클하면 기도를 하는 거예요. 기도할 때 어떻게 하느냐 하면 "하나님, 나에게 힘을 주옵소서"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옛날부터 내가 싸워 나왔던 역사적인 모든 것, 내가 몇 살 때는 이렇게 나왔고, 감옥에서 고생하면서도 이렇게 나왔는데" 하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전통을 지고 시대적인 사명감을 갖고 나타나면 반드시 시대적인 승리자로서 서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이 그러한 사람을 대하여 주는 것입니다.

 

6. 어렵고 힘들 때 하는 것이 감사.

 

 1979.6.1(금) 일생의 회고. 벨베디아.   

104-278 자, 그러면 감사는 어떤 때 해야 되느냐? 쉽고 좋을 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렵고 힘들 때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감사의 심정을 중심 삼고 오늘 이 현재를 하나님이 비교, 심판하고 있다는 거예요.

 

7. 어떻게 감사하느냐? 내려다보고 살라.

 

▣ 1971.5.4(화) 신앙자의 주의점. 중앙수련원.

-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044-027 참고 견디는 데도 감사한 마음과 찬양하는 마음을 갖고 참고 견뎌야지 불만하면서 참고 견디면 하나님이 오다가 도망간다는 것입니다. 참고 견디는 데는 무엇이 필요하냐? 뭐라고요?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어 가지고는 참지 못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밑바침이 되지 못하면 참더라도 거기에는 하나님이 같이 하시지 못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감사하느냐? 보라구요. 나보다 더 불쌍한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내려다보고 사는 거라구요. 올려다보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그래도 통일교회를 믿고 하나님을 알고 죽더라도 하나님을 위해서 죽겠다고 하는데, 통일교회에 들어오지도 않고 말씀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으냐? 그러니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하면서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찬송을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거라구요. 감사의 마음과 찬송의 마음을 앞 놓아 가면서 참고 견디는 곳에 하나님께서 눈물을 흘리며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 이상도 참겠다고 할 때에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야, 아무개야, 더 이상 참지 마라. 그 길을 더 이상 가지 마라" 하고 정지시키는 것이 복귀의 자리입니다.

 

8. 감사 생활을 위주로 하는 데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거예요.

 

▣ 1975.1.1(수) 참하나님의 날. 중앙수련원.

075-028 그래, 우리 통일교인들은 하나님을 고생시키려고 이렇게 모였어요, 기쁘게 하려고 모였어요? 뭐라구요? 기쁘게 해 드리려고 모였어요, 슬프게 해 드리려고 모였어요?

 

기쁘게 해 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기쁘게 해 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울며 살아야 되겠어요, 웃으며 살아야 되겠어요?  그래요, 웃고 살아야 돼요. 하나님을 위하려면 웃으며 살아야 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모시고 살던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웃으며 살고, 하나님과 더불어 의논하며 살아야 했는데 웃지 못하고 의논하지 못한 것이 타락의 동기가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인은 감사 생활을 위주로 하는 데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거예요. 불평불만을 하는 곳에서는 절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7.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지 않으면 축복을 받아도 영계에 가면천법에걸리게 된다.

 

▣ 1967.6.2(금) 감사한 마음으로 축복을 받자. 전본부교회. 

- 강순애 씨 간증 후 말씀. 

 

018-137 혼자 살더라도 기쁘게 천국 생활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천국에 갈 수 있고 축복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외로운 자리에서도 감사하는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지 않으면 축복을 받아도 영계에 가면 천법에 걸리게 된다.

 

여러분이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는 복을 받고 그것을 만민에게 나누어 주어서 그들도 기뻐하며 감사하게 해 주어야 한다.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보다도 천국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하나님에 대해서 불평하지 말라. 그 불평은 풀 수 없는 죄과를 남긴다.

 

*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1)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천국을 이룰 수 있어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이다. 

 

▶ 감사일기

 

감사하는 맘은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배우고 훈련받는 것이다.

- 매일 감사한 일을 세 가지만 적어 보라

- 그냥 무엇이든지 나를 즐겁고 기분 좋게 만든 일을 적으면 된다

 

  감사의 힘 Deborah Norville

 

1) 언어는 다를지라도 지구상의 거의 모든 나라의 부모가 아이에게 가르치는 말의 순서가 똑같다는 사실.   

엄마, 아빠, 그리고 고맙습니다.

 

2) "사랑해요."보다 고귀한 말 고마워요. 더 늦기 전에 그 사람에게 말해 보자.

 

▶ 새옹지마 -> 중국 북방의 국경

점을 잘 치는 노인이 그가 기르던 말이 도망

 

* 몇 달 후 다른 명마 한 필을 데리고 돌아왔다. - 무슨 화가 될지 알 수 없다.

노인의 아들이 말을 타다가 다리가 부러졌다. - 무슨 복이 될지 알 수 없다.

오랑캐가 쳐들어와 젊은이들이 전쟁터로 나갈 때 아들은 다리가 부러져 전쟁에 안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