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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강좌

철야기도

새벽기도를 하고 철야기도를 하는 것보다도 풀 한 포기를 보고도 그것을 지으신 아버지의 손길, 지으실 때 기뻐하셨을 아버지의 그 심정이 그리워서 눈물짓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1960.5.8(일) 전본부교회.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사는 자가 되자.

009-174 불교인들이 돌로 부처님을 만들어 불공을 드린다고 비난을 하지만 하늘 앞에 심정만 통하면 하늘도 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만 서면 불교 믿는 사람도 천국 갑니다. 아무리 "우상숭배를 한다" 하지만 천국 간다는 것입니다. 천상의 법도를 그리워하는 사무친 마음이 없기에 지옥 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오관을 통하여 보고 듣고 대하는 일체는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를 두고 있음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심정 세계에 들어가서는 이 시계를 보고 "하나님!" 해도 죄가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 기도를 하기 위해서 산중에 들어가고 뭐 새벽기도를 하고 철야기도를 하는 것보다도 풀 한 포기를 보고도 그것을 지으신 아버지의 손길, 지으실 때 기뻐하셨을 아버지의 그 심정이 그리워서 눈물짓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 할진대 그는 천주의 대주재이신 하나님의 아들딸임에 틀림없습니다. 만점 받을 수 있는 자격자입니다. 

 

여러분, 알고 싶지 않아요?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지으실 때 어떠한 심정으로 지으셨는지 생각해 보았어요? 바위를 보고 "바위야, 너는 하나님의 심정과 어떤 내적 이념을 가지고 이 천지에 태어났니?", 풀 한 포기 보고도 "너는 어떤 내적인 인연을 가지고 태어났지?" 해 보았습니까? 

 

하나님의 심정을 만물을 통하여 알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는데 너를 보고도 이렇게 무감각하니 이런 나를 저주하라 해야 하는 것입니다.  

 

▣ 1972.5.18(목) 아벨의 사명. 대구교회. 

056-358 부모 복귀의 터전을 이어받아 가지고 이 땅 위에 부모가 나타나게 될 때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아무런 조건을 남기지 않게 하기 위한 제물적인 존재가 아벨입니다. 알겠어요? 

 

* 아벨은 가인보다 잠을 더 많이 자 가지고는 아벨이 못 돼요. 대원들은 잠 못 자고 철야기도를 하는데 교회장들이 낮잠을 자요? 밤잠을 자요? 그런 녀석들은 도적놈들입니다.

 

* 철야기도하는 대원들이 있는데 뒤꽁무니를 따라다니면서 평을 해" 너무 그렇게 그러지 말고 그저 적당히 해도 된다고 수작하는 녀석들은 아가리를 째 버려야 된다구. 그런 지역장들이 있을 거예요.  

 

▣ 1982.7.3(토) 역사적인 선교사가 돼라. 배리타운 수련소.

- 세계 선교사. 특히 아프리카 선교사에게 하신 말씀. 

 

119-011 그렇기 때문에 선교사로 나갔으면 감옥생활도 해 봐야 되고 말이에요, 매도 맞아 봐야 되고 말이에요, 울어도 봐야 되고 말이에요, 밤도 새워 봐야 되고 말이에요, 산에 올라가서 철야기도도 해 보고 말이에요, 다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이해돼요? 

 

  2012년 10월 13일 거문도행 마지막 헬기 HL9483 

-  2세 교육을 위해 헬기를 내놓다. 

- 2012년 천력 8월 28일 (양 10월 13일 ) 참어머님 마지막 헬기를 타고 거문도 해양 천정궁으로 향하시다. 

 

▶ 참어머님 말씀

 

* 40일 상식드리는 시간에는 여기 오기가 힘들었는데 헬기도 없고 차로 배로 오게 되면 금년에 고문도에 못 오겠구나 하고 고민을 하고 잤다. 그날이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상식을 드리는데 "어머니만 괜찮다면 거문도 한 번 다녀오시면 그곳에서 상식을 받겠다"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그 말은 뭔가 하면 아버님의 생각이 어머님의 생각이고 어머님의 생각이 아버님의 생각이라는 것이다. 내가 40일 안에 이곳에 와야 되겠는데 피지 못해 못 올 것 같아 걱정을 하니 아버님께서 오게 한 거야. 그래서 내가 오늘 왔어. 

 

* 여기 교인이 몇 명이나 되니? 7명 정도···. 아-.  여기가 참 중요한 곳인데. 면민들을 교육해야 되겠다. 빠른 시일 내에 교육하려면 이 교회의 불이 꺼지면 안 돼. 그러기 위해서 결심을 단단히 해야 될 거야.

 

이 시대에 살았던, 아버님을 모셨던 사람들로서의 명예를 실추하지 말아야 돼. 여러분들이 하기에 달렸다. 아버님이 영계에서 기억하는 사람들이 돼야 될 거 아니야, 응?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 응? 쉬지 말아야 돼. 쉬지 말아야 돼.

 

살아서 숨 쉬는 교회를 만들겠다고 얘기했잖아. 모든 사람이 생명을, 생명이 있다는 자체는 계속 움직이는 거야. 죽은 사람이나 가만히 있는 거지.  그런 교회를 만들겠다고 내가 얘기를 했고 이곳은 아버님이 사랑하시는 곳인데 참 여러분들이 한 달 내로 면민을 복귀시킨다는 각오로 여러분들이 노력을 한다면 아버님께서 협조를 하지 안 하실까, 응? 시공을 초월하시는 아버님이 여러분 정성에 끌려서 정말 큰 역사가 일어나지 않을까? 그런 생각 못해 보나?

 

지금 세계정세가 예측을 못하잖아, 응? 중국이 생각하는 거를 예측을 할 수 없잖아. 여러분 스스로가 이곳을 지켜야 돼. 그러려면 강한 대한민국 강의도 초청해서 여기서 하고 그러려면 여러분들이 면민을 다 모을 수 있어야 되잖아. 

 

그렇기 때문에 밤잠을 자지 말고 항상 깨어 있는 자, 항상 불이 꺼지지 않는 교회. 그래야지 아버님이 전 세계를 둘러보시다가 그래도 불이 켜져 있고 끌려서라도 오실 거 아냐, 응?  아버님이 스쳐가실 곳이 되지 말라는 얘기야.

 

아버님이 안 계신 이 시점에 나까지 없다고 생각해 봐. 여러분들 어떨 것 같아, 응?  그러니까 이 시대에 부모님과 같이 숨을 쉬고 살았던 여러분들 책임이 막중해.  

 

후대 여러분들 후손들 앞에 충신이냐, 책임 다한 사람이냐, 하늘이 기억한 사람이냐, 흘러간 사람이냐. 자연스럽게 성적이 나와. 이건 누가 어떻게 도와줄 수가 없는 거야. 여러분 스스로의 문제야. 그러니까 최선을 다할 겁니까, 안 할 겁니까? 

 

* 아버님 상식 

- 식탁의 아버님 자리에 앉으셔서 식사를 먼저 하시고 어머님 자리로 이동하셔서 어머님 스스로의 식사를 하심.  

 

◑ 2017년 6월 비전 2020 승리를 위한 유럽 동북대륙 천일국 지도자 특별 총회

- 천일국 5년 천력 윤 5월 3일 ~ 6일(양 6.26.~29.) HJ천원.

 

* 내가 아버님 성화한 후에 "교회에는 24시간 불이 꺼지면 안 된다"고 그랬어요. 그 말은 준비된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준비된 사람을 찾아, 의로운 사람을 찾아. 그러려면 낮과 밤이 있나요? 낮과 밤을 초월해서 여러분들이 정성 들이면서 찾아야 돼요. 길러나 온 사람이 있습니다.

 

◑ 야곱의 철야기도

 

▣ 1958.2.9(일) 하나님의 선민인 택한 이스라엘이 되자. 전본부교회. 

003-336 얍복강가에서 철야를 하고 있던 야곱에게 하나님을 대신하여 천사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야곱은 사탄의 시험을 받아야 할 입장에 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ㅠ

 

▣ 창세기 32장 야곱이 브니엘에서 씨름을 하다

13    야곱이 거기서 밤을 지내고 그 소유 중에서 형 에서를 위하여 예물을 택하니
14    암염소가 이백이요 숫염소가 이십이요 암양이 이백이요 숫양이 이십이요
15    젖 나는 낙타 삼십과 그 새끼요 암소가 사십이요 황소가 열이요 암나귀가 이십이요 그 새끼 나귀가 열이라

16    그것을 각각 떼로 나누어 종들의 손에 맡기고 그의 종에게 이르되 나보다 앞서 건너가서 각 떼로 거리를 두게 하라 하고

17    그가 또 앞선 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 형 에서가 너를 만나 묻기를 네가 누구의 사람이며 어디로 가느냐 네 앞의 것은 누구의 것이냐 하거든
18    대답하기를 주의 종 야곱의 것이요 자기 주 에서에게로 보내는 예물이오며 야곱도 우리 뒤에 있나이다 하라 하고
19    그 둘째와 셋째와 각 떼를 따라가는 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도 에서를 만나거든 곧 이같이 그에게 말하고
20    또 너희는 말하기를 주의 종 야곱이 우리 뒤에 있다 하라 하니 이는 야곱이 말하기를 내가 내 앞에 보내는 예물로 형의 감정을 푼 후에 대면하면 형이 혹시 나를 받아 주리라 함이었더라

 21    그 예물은 그에 앞서 보내고 그는 무리 가운데서 밤을 지내다가
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김) 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29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하나님의 얼굴)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32    그 사람이 야곱의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 예수님의 철야기도. 

 

▣ 1961.7.17(월)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11-194 생사의 결판을 짓는 최후의 순간, 그 숨막히는 긴장된 순간을 앞에 놓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철야를 하며 피땀을 흘리며 호소하던 예수의 울음소리를 여러분은 재빨리 듣고 그 고난의 길을 대신 가야 합니다. 주님을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는 이 몸이 되겠다고 준비해야 합니다. 

 

- 겟세마네에서 3차 기도.

-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 마태복음 26장  겟세마네에서 3차 기도하시다(막 14:32-42; 눅 22:39-46)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3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
44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 철야기도를 하라. 

 

▣ 1961.11.1(수) 아버지의 영원한 유업을 상속받으라. 전본부교회.

011-246 기독교 신도는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해야 한다. 

 

* 교회를 지키는 데 있어서는 축복받은 자끼리 삼위기대를 편성하여 지켜야 하며 잠을 자서는 안 된다. 사탄이 주관하는 밤까지 주관하기 위하여 철야하며 지켜야 한다. 교회를 비워서는 안 된다. 

 

* 그러니 암호훈련을 해야 한다. 전국에 있는 식구들은 3일에서 7일 이내에 서로 연락할 수 있어야 한다. 암호는 사탄이 몰라야 한다. 

 

식구가 70명 120명이 되는 곳에서는 밤이 있어서는 안 된다. 졸아서도 안 된다. 3년이 지난 후에는 절대로 밤이 있게 해서는 안 된다. 앞으로 집회는 밤에 할 것이다. 어둠의 세계를 헤쳐 나가야 하기 때문에다.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선 간절한 심정을 가져야 한다. 

 

▶ 남들은 다 자는데도 팔도강산을 종횡으로 달릴 수 있는 트럭 운전수를 나 참 좋아한다. 

▶ 24시간 통행금지에 적용 안 받는 사람들은 누구예요?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교회 안에서 새벽기도, 밤새워 철야기도를 하는 사람들이다 이거예요.  

 

▣ 1980.10.26(일) 중심 가정. 중앙수련원.

- 777가정 축복 10주년 기념총회. 

 

109-098 777가정은 Three Seven이라구요. 쓰리 세븐이라고 해 가지고 쓰리 세븐은 세계가 좋아하는 것이고 소생 장성 완성의 3단계로서 21년에 해당하는 것이고 7수에 3대 단계를 가한 아주 최고 완성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요? 

 

* 그래, 777가정의 자랑이 뭐예요? 여기 트럭 운전수가 누구예요? 트럭 운전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없어요? 그러면 배 타는 사람, 손들어 봐요. 

 

트럭 운전하는 게 남들은 다 자는데도 팔도강산을 종횡으로 달릴 수 있는 트럭 운전수를 나 참 좋아한다구요. 트럭 운전수는 24시간 통행금지가 있어요, 없어요? 그게 얼마나 자유롭고 평화스러워요? 얼마나 통일되었어요? 그런 것 생각 안 해 봤어요? 

 

* 밤에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패가 어떤 패예요? (도둑놈) 그다음에는? 도둑놈밖에 모르는구만. (경찰관) 경찰관. 경찰관이 뭐가 좋으냐? 그 도시의 시민이 밤에 잘 때 어려움이 있을까 봐 보호하기 위해서 밤을 새우면서 이 골목, 저 골목 감시하는 그거 거룩한 것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야간 통행금지가 그 사람들에게는 적용 안 돼요. 그거 맞지요? 

 

* 또 그다음엔 어떤 사람이에요? 24시간 통행금지에 적용 안 받는 사람들은 누구예요?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교회 안에서 새벽기도, 밤새워 철야기도를 하는 사람들이다 이거예요.  

 

 

◑ 참부모님의 철야기도 지시.

 

1. 제2차 세계 순회 떠나시기 전. 

토요일 밤엔 교회에서 철야를 해야 한다. 매일 성지기도를 다녀야 하며 성지기도를 갔다 오면서 한 사람 이상 전도해야 한다. 

 

▣ 1967.5.11(목) 기도와 실천. 전본부교회.

- 제2차 세계 순회 떠나시기 전. 

 

017-346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 정성껏 일하고 단결하고 기도할 70명을 뽑아 이들에게 책임을 맡기고 떠나겠다. 토요일 밤엔 교회에서 철야를 해야 한다. 매일 성지기도를 다녀야 하며 성지기도를 갔다 오면서 한 사람 이상 전도해야 한다. 전도 못하면 전에 나오던 식구라도 데려오도록 해야 한다. 

 

2. 매일 밤 축복받은 식구들(남자들) 다섯 명 이상이 다른 식구들과 같이 교회에 와서 철야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 (임진강의) 강물이 얼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1972년 4월 15일은 김일성의 60회 생일입니다.

 

▣ 1971.12.29(수) 통일교회사 3. 워싱턴, D.C.

052-189 지금 북한 길일성이가 남한을 침략하려 하고 있습니다. 특히 선생님이 남한에 있지 않은 때 공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그것이 30일에서 100일까지가 되리라고 생각하는데 선생님의 세계 순회기간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은 한국을 떠날 때 그러한 것들을 한국 식구들에게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특별기도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에 있는 본부교회에서는 매일 밤 축복받은 식구들(남자들) 다섯 명 이상이 다른 식구들과 같이 교회에 와서 철야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한국을 떠난 바로 그다음 날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사건이 아닙니다. 또한 선생님은 올해가 추운 겨울이 되지 않기를, 강물이 얼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 따뜻한 날씨를 맞고 있는 것입니다. 

 

1972년 4월 15일은 김일성의 60회 생일입니다. 사탄을 이한 완성수가 60입니다. 만일 그가 올해를 넘기고 나면 그는 차츰 내려가게 될 것입니다.  

 

3. 흥진님의 승화 후. 

 

1) 1984.05.19 일정회. 

- 여러분들이 이스트가든 성지에서 우리 애들과 12시부터 4시까지 전부 다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그날은 반드시 한 끼 금식.

 

▣ 1984.5.19(토) 일정 기도회의 의미. 이스트가든. 

- 세계 지도자 회의

 

132-060 그리고 오늘 저녁에는 여러분들이 성지에서 우리 애들과 12시부터 4시까지 전부 다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기도하는 여러분들은 심정적 기대를 모아 가지고 돌아가서 이제 지방의 한 주를 중심 삼아 요원을 총동원해 가지고 매일 전부 다 철야기도를 한 사람씩 하는 거예요. 앞으로 250 곳에서 철야기도를 한 사람씩 해 나갈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에서 이름을 정합시다. 일정 기도회 一情 祈禱會라고. 일정 기도회, 하나의 정, 하나의 통일된 정, 심정적 유대를 맺는 기도회라 하는 이름으로 일정회예요. 일정 기도회, 일정회, 일정회로 통하는 거예요. 일정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앞으로 어디 가든지 언제나 한 사람 기도하는 사람은 있다 이거예요. 이제부터는 영원히 그러는 거예요. 지상에 하늘나라가 될 때까지. 그게 초석이에요. 사탄세계를 몰아내는 초석입니다. 사탄세계를 몰아내는 초석이라구요. 알겠어요? 그게 필요하겠어요, 안 필요하겠어요? 필요하다구요. 

 

어떤 사람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하고 어떤 사람은···. 50명을 중심 삼아 가지고 계속해야 되겠다구요. 사람이 많게 될 때에는 몇십 명이 해도 됩니다. 50명 단위로 시작하는 거예요, 50명 단위로. 40명 단위면 한 40일에 한 번씩 도니면 됩니다. 40일에 한 번씩 할까요? 그거 40일에 한 번씩 돌아가게 해 주라구요.

 

그날은 반드시 한 끼 금식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한 끼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고 하루 해도 괜찮습니다. 40일에 하루 금식도 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그것을 돈으로 전부 다 계산해 가지고 예금하라구요. 일정회 유지비로서 앞으로 ···. 

 

* 교회에서 모으고 전 세계적으로 모으는 거예요. 전 세계적으로 모으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것을 7년마다 7년마다 전 세계적으로 한 번씩 모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그것이 하늘과의 관계가 두터워지는 것입니다.  

 

2) 흥진초

뜻을 위해서는 생명을 바치는 그런 사상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기도할 때에 언제든지 흥진초를 켜 놓고 기도하면 흥진이 보호권이 벌어져 부모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계시고 또 흥진이가 보호함으로 말미암아 안전한 기반을 이루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그 촛불이라는 것이 가장 귀하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철야하는 사람들은 흥진초를 켜 놓고 기도하라구요. 그러면 흥진이하고 같이하는 것입니다. 흥진이가 같이하면 참 좋습니다.

 

▣ 1984.6.20(수) 축복가정 2세의 책임. 벨베디아. 

- 축복가정 자녀 21일 수련 전 말씀. 

 

132-279 아버님 앞에 흥진과 같은 이러한 사상을 가져야 됩니다. 알겠어요? 

 

* 그러한 입장으로 보면 부모님 앞에 있어서 둘째 아들 흥진이는 그러한 제물적 존재로 갔기 때문에 우리 통일가의 여러분들은 흥진이의 희생 사상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뜻을 위해서는 생명을 바치는 그런 사상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초를 만들어 줄 거예요. 흥진초라고 해 가지고 초를 만들어 줄 겁니다. 이렇게 하면 흥진이가 언제든지 여기에 와서 여러분을 협조할 수 있습니다. 자기의 이름이 붙은 무엇이 언제나 여러분과 같이 있음으로 언제나 와서 협조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는 사탄이 침범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흥진 아들이 보호해 주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흥진 아들은 직접 사랑권내의 부모님의 아들입니다. 알겠어요? 직접 사랑권내의 부모님의 아들이 지켜 주는 것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탄이 침범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계에 간 흥진 군이 협조를 해 준다는 것은 여러분에게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데 대한 방어의 길이니 앞으로 여러분들이 흥진초를 중심 삼고 기도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이것은 축복가정의 아들딸에 한해서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특별히 이 사람은 내 대신 필요해서 줘야 되겠고 이 사람은 이런 초를 받기에 합당하다, 뜻을 위해서 언제나 희생하고도 남을 수 있다고 생각될 때에는 여러분의 이름으로 나누어 줘도 괜찮습니다. 알겠어요? 

 

기도할 때에 언제든지 흥진초를 켜 놓고 기도하면 흥진이 보호권이 벌어져 부모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계시고 또 흥진이가 보호함으로 말미암아 안전한 기반을 이루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그 촛불이라는 것이 가장 귀하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흥진이가 부모님에게 효자노릇을 못하고 영계에 갔거든. 못하고 갔어요, 흥진이가. 흥진이가 원통해서 효자노릇을 대신해 주길 바라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 그리고 여러분들 기도 시간에는 말이에요, 철야하는 사람들은 흥진초를 켜 놓고 기도하라구요. 그러면 흥진이하고 같이하는 것입니다. 흥진이가 같이하면 참 좋습니다. 천사가 필요 없다구요. 

 

사랑의 천사는 하나님의 사랑권을 접촉 못 시키는 것입니다. 흥진이는 부모님의 참사랑을 중심 삼고 세계적인 탕감을 지녀서 그 조건으로 간 분이기 때문에 직접 사랑권, 하나님과 부모님이 사랑을 가지고 여러분을 보호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침범할 수 없다구요. 

 

4. 각 나라에서 360명이 기도하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

- 기도해야 돼요. 정성을 들여서 영계와 직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라가 하나되는 거예요. 

 

▣ 1996.1.2(화)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사랑하자 2. 세계선교본부. 

- 세계 지도자. 제13회 애승일.

 

7. 360명 신교 국가 상대 기도권 편성. 

276-048 이제부터 각 나라에서 360명이 기도하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기도해야 돼요. 정성을 들여서 영계와 직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맨 처음에는 하루에 10사람씩 해서 한 달 동안 하면 300명이에요. 나머지 6수는 계속해서 돌아가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장소를 여러 곳에서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가 지금 종족적 메시아 교회라는 간판을 붙이게 되어 있어요. 한 달에 두 번씩은 전체가 모여서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철야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데는 통일초를 켜 놓고 해요. 통일초를 다 받았지요? 360명이 하나되면 360일이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360일이 하나되고 사람이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라가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을 계속해야 하는 것입니다. 

 

◑ 철아기도를 하는 이유

 

▶ 타락으로 인한 선물.

- 정성을 안 들이는 종교가 없다.  몸을 치지 않는 종교도 없다. 몸뚱이를 치는 것이다.

- 제일 힘든 것이 잠을 못 자게 하는 것이다. 

 

▣ 1971.8.22(일) 참된 식구의 가치. 전본부교회. 

047-106 어느 종교든 정성을 안 들이는 종교가 없습니다.  그리고 몸을 치지 않는 종교도 없습니다. 몸을 치지 않고 정성을 안 들이는 종교는 가짜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몸뚱이를 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마음에 강한 압축공기를 집어넣어야 합니다. 자기 스스로 몸을 때려잡을 수 있겠느냐? 자기 스스로는 못 때리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해 가지고 하나님의 힘을 의지해 가지고 몸을 때려잡는 것입니다. 몸뚱이를 짓이겨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몸의 안식을 버리고 정욕을 버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잠도 못 자게 합니다. 제일 힘든 것이 그것입니다. 잠을 못 자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철야기도를 하고 그러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다 타락으로 인한 선물이에요.  

 

1. 영계 동원. 

 

▣ 1994.10.9(일) 절대신앙과 절대사랑. 중앙수련원.

- 전국 목회자 특별집회. 

 

264-208 여러분이 이제 영계를 동원하는 기도를 해야 돼요. 과거 현재 미래에 있어서 충신 제단에 올리는 나를 실체 통일적인 제단을 대해서 해방의 왕자가 되게끔 영계의 협조, 친족의 협조를 구하는 기도를 하면 영계가, 친족이 협조하게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기도해 보라구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안 되거든 눈물을 흘리고 철야기도를 해 보라구요. 120일 기도를 3번만, 1년만 해 보라는 거예요. 그 집이 안 하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가다가 갑자기 객사를 하든가 문제가 벌어집니다. 그런 무서운 시대가 온다구요.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협박이 아닙니다. 자식 된 입장이기 때문에 솔직히 충고하는 거예요. 영계에 전부 다 탕감의 제물이 되어 가지고 흘러가는 사람들이 되지 말고 영계를 움직여 가지고 승리의 제단에서 해방된 내가 되어 자유 활발한 하나님의 해방권을 자기 뒤에 따라올 수 있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이게 여러분의 일이기 때문에 종족과 민족과 국가의 활로를 개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형재 축복가정, 가정협회의 책임입니다.  

 

2. 언제나 분위기가 꺼지면 안 된다. 

영계와 땅의 분위기가 봄동산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소생, 부활의 분위기. 

- 보이지 않는 전파가 온 우주에 퍼져 나간다. 

: 방송국에서 일하는 사람은 혼자지만 그 듣는 사람은 천하에 꽉 찼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우리는 방송을 계속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 1986.2.9(일) 장자권 탕감복귀. 한남동. 

- 정수원 씨 보고 후. 

 

140-171 내 말 들으라구요. 우리 집이나 선생님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분위기가 꺼지면 안 된다구요. 언제든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있을 때는 누군가가 여기 와서 철야도 하라는 거예요. 분위기를 끄면 안 된다는 거예요.

 

가만 보면 그런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거든요, 나밖에. 나는 분위기를 될 수 있는 대로 12시가 지나 잘 때까지 끌고 압축시키려고 그러는데 여러분들은 그런 생각을 안 한다구요. 어머니도 그런 생각을 안 해요. 그러니까 이게···.

 

영계와 땅의 분위기가 봄동산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봄동산이. 언제나 봄동산이 되어야 한다구요. 봄이 오면 모든 것이 소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래야 여기의 분위기, 여기의 모든 환경이 다 거룩해진다는 거예요. 부활된 역사를 듣고 그런 분위기를 언제나 맞추어 주라는 거예요. 그러면 보이지 않는 전파가 온 우주에 퍼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유 협회장, 죽은 유 협회장 있잖아요? 청파동에 있을 때 언제나 18시간 강의를 계속하게 한 거예요. 사람이 없더라도 시킨 거예요. 사람이 있으나 없으나. 

 

방송국에서 일하는 사람은 혼자지만 그 듣는 사람은 천하에 꽉 찼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우리는 방송을 계속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거라구요. 

 

3. 장래의 갈 길을  눈 뜨고도 볼 수 있고, 다 들을 수 있는 경지까지 들어갑니다. 

 

▣ 1977.2.27(일) 개체 완성과 하나님의 뜻. 벨베디아. 

091-273 그래서 철야기도를 하고 모든 육을 단절시키고 정신을 통일해 가지고 자꾸 올림으로 말미암아 장래에 자기의 갈 길이라든가 이런 것이 보이고 그다음에 그것이 습관화 되게 되면 전체를 조정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기도만 하면 눈 뜨고도 볼 수 있고, 다 들을 수 있는 경지까지 들어갑니다. 두 가지를 보고, 두 가지를 듣는다구요. 그런 자리에 올라가려면 상당한 수련, 수양이 필요하다구요. 

 

환드레이징하고다 이렇게 고단하게 다니는 사람들이 밴을 타고 다니다 꾸벅할 때 아이구 오늘 무슨 일이 가다가 무슨 사고가 생기는가 하는 것도 보여 준다구요. 그 똑딱하는 순간에 10년, 일생 동안의 일도 가르쳐 준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철야기도는 어떻게 하는가?

 

1. 애절한 호소를 하라. 

- 있는 힘을 다 투입하지 않고서는 하늘이 역사를 안 합니다. 

 

▣ 1987.6.5(금) 기도와 정성. 한남동. 

166-181 여러분, 철야기도해요? 철야기도해야 합니다. 

 

정성 들이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다 흘러갑니다. 붙들고 호소하라 이거예요. 애절한 호소를 하라구요. 부모가 사랑하는 자식에게 호소하는 이상, 스승이 사랑하는 제자에게 호소하는 이상, 아내가 사랑하는 남편에 대해서 호소하는 이상 호소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하늘이 같이하지 않습니다. 세상에도 그런 심정권이 남아 있는 거예요. 그렇게 봅니다. 

 

166-188 있는 힘을 다 투입하지 않고서는 하늘이 역사를 안 합니다. 절대 역사 안 해요. 그래서 금식을 하고 철야기도를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외로운 자리에 일부러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기 기준을 맞춰 나가는 겁니다.

 

보라구요. 그렇게 애쓰게 되면 다 이루게 돼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 되게 되어 있는데 왜 그렇게 걱정이 많으냐구요. 하지도 않고 다 되게 돼 있으니 원하는 대로 하라구요. 잔칫날이 왔으니까 떡을 치라구요

 

2. 철야기도의 일등이 뭐냐? 그저 소리를 지르고 울고 눈물 콧물 흘리고 야단하는 거라구요. 사람들이 그걸 보면 미쳤다고 그런다구요.

 

▣ 1980.10.5(일) 우리의 임무. 벨베디아. 

108-196 자, 여러분들 철야기도하라고 할 때 철야기도를 어떻게 해야 돼요? 조용히 기도하는 것도 철야기도지요. 철야기도의 일등이 뭐냐? 그저 소리를 지르고 울고 눈물 콧물 흘리고 야단하는 거라구요. 사람들이 그걸 보면 미쳤다고 그런다구요. 그렇지만 하나님이 보기에는···. 그거 이해 돼요? 

 

그래서 선을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희생해라! 선을 대하는 과정에서는 누구보다도 비참해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말이 과학적이고 실제적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3. 선생님이 한창때 기도할 때는 사생결단으로 기도했다구요. 

하나님을 중심 삼고 가만히 보니까 내가 저 사람을 도와주지 않으면 벌을 받겠고 자기가 손해 나겠으니 안 할 수 없게끔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되게끔 기도해야 되는 겁니다. 

 

▣ 1972.8.17(목) 뜻을 사랑하는 아들이 되자. 청평.

- 제1회 전국 교역자 수양회. 

 

060-229 선생님이 한창때 기도할 때는 사생결단으로 기도했다구요. 어느 식구룰 세워야 되겠다고 딱 정해 기도하게 되면, 철야기도를 하게 되면 그 사람은 집에 가서 밤잠을 못 자는 거라구요. 

 

그 사람이 아주머니면 보따리를 이고 시장에 가다가 교회로 오는 거예요. 시장에 뭐 사러 간다는 발걸음이 본부교회 선생님한테 와 가지고 그때서야 아이코 하는 거라구요. 누구의 힘으로 왔어요? 그 아주머니를 영계의 천사들이 끌고 온 거예요.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임자네들에게도 그런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라구요. 쓸데없는 밥 생각, 쓸데없는 자기 생각, 쓸데없는 자식 생각, 쓸데없는 여편네 생각을 하니까, 데데하니카 안 되는 거예요. 일체의 모든 것을 합해 가지고 하나님만 생각해 봐요, 되는가 안 되는가.  안 되면 선생님이 가짜니까 보따리를 싸 가지고 다 가라구요. 가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 삼고 가만히 보니까 내가 저 사람을 도와주지 않으면 벌을 받겠고 자기가 손해 나겠으니 안 할 수 없게끔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되게끔 기도해야 되는 겁니다. 가는 손길이 있어야 오는 손길이 있는 것이 아니냐. 그렇지요? 얻어먹겠다는 거지들을 누가 좋아합니까? 

 

◑ 호명기도

 

▶ 아버님 간증

- 400명의 식구. 그때 이름을 가지고 쭈욱 보면서 "오늘은 이 아줌마가 틀림없이 와야 된다" 이러면 오는 거예요.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있어요? 영계가 나를 돕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있어요? 무니에게는 이런 무기가 있다구요.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나를 100% 믿고 약속한 이상 하겠다고만 해 봐라.

영계에서 즉각적으로 하는 거예요. 벌써 즉각적으로 야단하는 거라구요. 하늘은 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 1984.6.26(화) 미국을 살리는 길. 워싱턴교회. 

- 미국 상원 헌법 소위원회 증언 후. 

 

132-331 여러분들도 기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열심히 기도하게 된다면 벌써 가르쳐 준다구요. 그러면 목사님, 내가 기도하니까 이런 게 보입디다" 하고 말하는 거예요. 그러고는 말하기 전과 말하고 난 후에 눈동자를 보면 벌써 다르니다. 눈동자를 보면 안다구요. 

 

* 보라구요. 내가 간증을 하나 하지요. 내가 처음으로 교회에서 철야하는데 말이에요, 400명의 식구를 거느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이름을 가지고 쭈욱 보면서 "오늘은 이 아줌마가 틀림없이 와야 된다" 이러면 오는 거예요. 오는 거라구요. 기도하게 되면 벌써 그 아줌마가 바느질을 못하고 바구니 들고 시장 가겠다는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오는 거예요. 발이 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시장 간다고 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와 가지고는 "어, 교회에 왔다" 이러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있어요? 영계가 나를 돕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있어요? 무니에게는 이런 무기가 있다구요. 무니는 이러한 그야말로 남이 갖지 못한 무기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레버런 문이 그런 무기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 내가 여러분들을 이렇게 일하게 하는 것은 그러한 자리, 그러한 곳으로 인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한 곳으로 인도하려고 하니 나를 100% 믿고 약속한 이상 하겠다고만 해 봐라 이거예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러면 하나님과 영계가 언제나 돕습니다. 그게 맞다구요. 그러니 여러분이 결심을 해야 됩니다. 그게 문제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영계에서 즉각적으로 하는 거예요. 벌써 즉각적으로 야단하는 거라구요. 하늘은 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상한 의지를 가진 레버런 문입니다. 레버런 문은 그러한 의지를 가졌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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