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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이 자기 몸뚱이를 살라 가는 거예요.

▣ 1996.2.18(일) 뜻과 우리의 정성. 우루과이 빅토리아 플라자 호텔

276-159 어머님이 통일 기도 초를 세계적으로 분배했다구요. 그거 다 알아요? 촛불이 자기 몸뚱이를 살라 가는 거예요. 

 

* 성경에 두 세 사람이 모아 기도하는 데는 하나님이 같이하겠다는 말과 마찬가지로 거기에는 하늘이 같이하는 거라구요. 자기를 태워 가지고, 몸을 태워 가지고 계속하는 곳에 빛이 나는 거예요. 빛이 나는 거예요. 그래, 자기 몸을 태워 가지고 희생해서 가는 곳에 가정의 빛이 되는 것입니다. 

 

* 선생님은 그런 길을 갔습니다. 우리 성진이 어머니가 선생님을 못 따라온 것이 그거라구요. 가정을 가졌으면 가정을 제일 귀하게 여겨야 된다 이거예요. 가정을 나라보다도 더 사랑하고 다 이래야 할 텐데, 자식이 있으면 자기 몸보다 더 사랑해야 할 텐데 통일교회 전부 다 거지 떼들을 모아 가지고 왜 희생하느냐고 반대한 거예요. 

 

자기는 잘한다고 전부 별의별 짓을 다한 것입니다. 법정투쟁이라든가 모든 소문, 나쁘다는 것이 거기서부터 나왔어요. 길을 막기 위해서 별의별 소문을 다 퍼뜨린 거예요. 

 

성진이 어머님이 선생님을 사랑하는 데는 남자 중에 성진이 아버지 같은 사람이 없다고 한 것을 알아요. 가정에서 자기만 사랑해 주고 자기 집만 사랑하지 않고 무슨 세계 구원이니 무슨 나라 구원이니 무슨 공산당을 때려잡느니 전부 다 하느냐 이거예요.

 

그건 나라가 해야 되고 세계가 할 일이지만 그 길이 없으니 길을 닦아 주겠다는데 반대했으니 그것은 선한 처보다는 악처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 보따리 싸 가지고 이혼을 시키려고 협박 공갈해 가지고 떠나버린 거예요. 자기가 잘한다고 일가가 전부 다 협동해 가지고 그렇게 했지만 자기가 잘한 것이 아니에요. 

 

그 문중이 이제는 땅을 치면서 탄식을 하고 배밀이하면서 원통해 할 수 있는 단계에 넘어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그렇게 될 줄은, 레버런 문이, 그 성진이 아버지가 그렇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 거라구요. 

 

276-161 그러니까 천 배 만 배 훌륭한 어머니를 하늘이 준비해 주는 거예요. 알았어요? 

 

* 어머니가 훌륭한가, 하나님이 훌륭한가? 아, 물어보잖아. 대답해 보라구. 하나님이 훌륭하고 또 아버님이 훌륭한가, 어머님이 훌륭한가? 

 

아버님을 위해서 어머님을 만든 거예요. 전부 다 어머니 좋다고 하게 되면 남자는 좋아하게 되어 있고 여자도 어머니를 좋아하게 되어 있다구요. 

 

* 어머니를 좋아하는 것은 아버님을 높이기 위한 것이요, 하나님을 높이기 위한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여자들이 말이에요, 어머니하고 아버님이 있으면 말이에요, 뭐 먹을 것이 있으면 어머니부터 먼저 갖다 주려고 하더라구. 그것 된 일이에요, 안 된 일이에요? 하나님이 정성을 들여 지은 건 남자예요, 남자. 주체가 남자지 여자가 주체가 아니라구요. 왜 여자가 주체 아니냐? 

 

* 여자는 애기를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남자 때문에 태어났는데 주체가 남자인데 남자를 무시하는 여자는 자연히 없는 자리에 서는 거예요. 여자 것이 뭐가 있어요? 젖하고 궁둥이는 애기 것이라구요. 그렇지요? 얼굴, 이것은 말이에요, 얼굴을 여자가 좋아해요, 남자가 좋아해요?  

 

276-163 그렇기 때문에 누가 먼저 태어났느냐 하면 남자가 먼저 태어난 거예요. 남자가 주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주체를 무시하는 사람은 장래가 없어진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