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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는 내 것이다.

▣ 1999.9.9(목) 천지부모천주통일해방권 선포식. 중앙수련원. 

303-266 참부모는 절대 누구한테 필요하느냐? 개인한테 절대 필요합니다. 몸 마음의 싸움을 정지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참부모밖에 가르칠 수 없으니까 참부모는 수많은 인류 개개인에게 절대 필요치 않다? (필요합니다.) 정말이에요? 

 

* 그래, 참부모는 누구의 것이에요, 절대적으로? 참부모는 누구의 거예요? (우리의 것입니다.) 내 것이에요. 내 것. 한 번 해 봐요. 참부모는 누구 것이라구요? 내 것! 내 것 된 남자 여자는 참부모님의 혈족을 이어받은 아들딸입니다. 거기에서 사탄의 핏줄은 국물도 없다구요. 

 

* 참부모는 절대적으로 누구 거라구요? (내 것입니다.) 참부모를 절대적 내 것으로 하는 사람은 개인 절대 완성자입니다.(아멘!) 아멘이에요? 또 참부모를 절대 내 것으로 아는 여자는 절대 여자 완성자입니다.   

 

303-271 참부모는 누구 것이라구요? 참부모는 누구 것이라구요? (내 것입니다.) 그러면 눈을 두고 볼 때 누구 눈이 돼야 된다구요? 내 것이니까, 참부모의 눈이 돼야 됩니다. 코는? 참부모 코. 입은? 귀는? 손은? 행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게 진리입니다.  창조성 주체성 관계성으로 통일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303-293 그래, "나"라는 존재는 부모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동참자다, 그런 자각을 가져야 됩니다. 부모가 갈라질 수 있어요? 아버지 어머니가 갈라질 수 없는 동시에 어머니 아버지와 내 자신이 갈라질 수 없어요. 숙명적인 일체입니다. 

 

"나"라는 존재가 뭐라구요? 부모의 사랑의 결집체요, 생명의 결집체요, 혈통의 결집체이기 때문에 부모보다 나은 가치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소원이 뭐냐?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는 아들딸이 자기보다 낫기를 바란다,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 "영원히 옳습니다"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