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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통일과 자아주관

▣ 1969.9.30(화) 하늘의 성화. 전본부교회.

- 전국 성화 대학생 총회. 10월 1일 상오 2시경까지 말씀하심. 

 

025- 127 선생님이 가끔 청평에 가서 낚시질을 하는데 그것은 고기를 잡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온갖 잡념을 없애는 것입니다. 스님도 염불할 때 목탁을 두드리잖아요?

 

 

▣ 1999.8 파라과이 아메리카노호텔. 영계를 바로 알자.

- 남미 국가 메시아.

 

303-092 병도 그래요. 병을 잊어버리면 병이 나아요. 병을 잊어버려야 돼요. 치료 중에 제일 좋은 것이 약보다도 병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잊어버릴 수 있으면 이기는 거예요. 정신통일을 하는 그 길이 최고입니다.

 

선생님이 낚시질하러 다니는 것도 정신통일이에요. 복잡한 문제가 있으면 복잡한 문제를 고기 잡는 것으로 바꾸는 거예요. 큰 고기를 잡으면 기분이 좋거든. 

 

* 스트레스를 언제나 해소할 수 있는 것은 그거라구요. 크나 작으나 자기가 원하는 것을···. 낚싯대 하나 가지면 참 좋은 거예요. 선생님은 18개 가지고 하는데 거기서 "이놈의 낚싯대는 틀림없이 문다" 했는데 그게 물면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그게 영적 실험이에요. 훈련이에요. 

 

* 선생님은 18개 가지고 하는데 거기서 "이놈의 낚싯대는 틀림없이 문다" 했는데, 그게 물면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그게 영적 실험이에요. 훈련이에요.

 

옛날에는 선생님이 앉아서 다 통했지만 그걸 다 막은 거예요. 그걸 막아 가지고 몸뚱이 가지고 사탄세계에 대해 탕감역사를 해 나온 거예요. 영적으로 통일해서 육적으로 통일하기 위해서 사탄하고 싸우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간지러운 것도 다 복귀했어요.  아무리 간지럽혀도 딱, 간지럽지만 안 간지럽게 느끼지. 

 

자기 사랑하는 사람과 첫사랑을 하여 클라이맥스에 갈 때 딱 제로로 돌아갈 수 있어야 돼요. 처음으로 돌아가야 돼요. 그래야 사탄 혈통을 단절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필요해요. 

 

자기 사랑하는 아내를 원수에게 남겨주고 복을 빌어 줄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몰라요. 천사장이 그걸 해야 돼요. 오시는 아담 앞에 지금까지 도적질해 간 여자들을 전부 다 원수에게 넘겨줘야 돼요. 넘겨받기 전에 내가 원수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넘겨줄 수 있어야 그걸 받을 수 있는 자격자가 된다는 거예요. 탕감하려니까 그래야지요. 

 

여자들도 그렇지요. 선생님은 좋은 걸 마음대로 할 것 같은데 안 하는 거예요. 마음대로 안 하는 거예요. 딱 경계선에 가면 안 해요. 얼마나 그런 일이 많았겠노. 여자는 무서워요. 꼭 괴물이에요. 세상에서 제일 괴물이 여자 이상 괴물이 없어요. 

 

문평래는 미인이 들어와서 옷을 벗고 자기를 사랑 안 하면 총 가지고 죽이겠다면 어떻게 할 거야? (아버님이 가르쳐 주신 참사랑이면 어떤 경지도 극복할 수 있겠다, 그런 자신이 조금씩 생깁니다.) 참사랑으로 어떻게 극복해? 싸움하겠나? 뭘 하겠나? (그 시험을 이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몸을 맡겨 가지고 이겨야 돼. 자기 몸을 맡겨야 돼.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그게 동하지 않아야 돼. 그래 가지고 자동굴복시키는 거야. 그런 여자들이 무슨 짓을 안 하겠어요? 그래서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뭐? (자아 주관 완성하라.)   

 

* 선생님은 학창 시절에 이런 일이 많았어요. 문을 뚫고 들어오고 이불 안에 옷 벗고 들어오고 그랬다구요. 강제로 쫓아 버릴 수 있나? 상사병에 걸린 사람이나 마찬가지예요.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남자를 유혹하는 거예요. 심각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