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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 2019 천운상속 국운융성 신통일한국시대 개문안착 희망전진대회.

▣ 2019 천운상속 국운융성 신통일한국시대 개문안착 희망전진대회.

- "남북통일, 가정력이 국력이다"이라는 주제

- 2019.05.17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

 

* 효정 봉헌서 봉헌.

* 찬양 역사.

* 초종교 축복식.

* 2032년 서울 평양 올림픽 공동유치를 위한 초종교 기원의식.

* 효정 가정상.

* 효정 스피치

* 참부모님 말씀

* 축사 : 제임스 울시 James Woolsey Jr (빌 클린턴 시절 제13대 CIA국장), 댄 버튼 전 하원의원, 김선동 국회의원.

 

 

▶ 참어머님 말씀.

 

존경하는 국내외 귀빈, 평화대사, 가정연합의 자랑스러운 축복가정 그리고 사랑하는 京仁國 시민 여러분!

 

오늘 우리는 한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모였습니다. 우리의 소원인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신통일 한국을 위해서 여러분이 결단해야 될 오늘인 것을 알기 바랍니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우리의 선구자들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세계 앞에 외쳤습니다. 그들의 소원은 하나님이 보호하는 통일된 우리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유럽에서 인종과 국경문제로 불씨를 일으키어 1차, 2차 세계대전이 치러진 30년 기간 동안 이루 형용할 수 없는 처참한 역사를 만들어 냈습니다.

 

연합군에 의해서 2차 대전은 종전되었으나 한반도를 놓고는 연합국의 강대국이었던 두 나라가 이 나라를 남과 북으로 갈라놓았습니다. 이것은 한민족이 원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후 70여 년 동안 통일을 염원했지만 인간 중심으로는 안 된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오늘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지금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모든 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본래 우주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창조주께서는 꿈이 있으셨습니다. 그 꿈은 영으로 계시는 자리에서 실체를 쓰고 인류를 아들딸로 품고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천지만물을 당신의 형상을 따라서 창조하시고 마지막으로 인류조상 남자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에게는 성장기간을 통한 책임을 주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에 협조하는 인간이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세상을 볼 때,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이룬 세상은 아닙니다.

 

인간은 성장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과 절대적으로 하나된 자리에서 하늘의 축복을 받는 자리까지 나아갔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못한 인류는 상상할 수 없는 참담한 역사를 이루어 나왔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세우신 창조목적을 기필코 이루셔야만 합니다. 그래서 타락한 인류를 그냥 버려둘 수가 없어서 구원섭리를 하셨습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것처럼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여 개인에서부터 탕감시켜서 국가적인 기반이 조성될 수 있을 때까지 길러 나오셨습니다. 그 길이 얼마나 험난했으면 4천 년이라는 시간이 걸렸겠습니까? 

 

4천 년 만에 "내 아들이다"라고 할 수 있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으나 그를 잉태한 마리아와 사가랴 가정,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은 결론적으로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예수님의 본질도 몰랐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예수님이 책임을 해야 될 환경권이 되어 드리지 못하여 십자가로 내모는 결론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돌아가며 "다시 오마" 하셨습니다. 참부모, 아버지를 십자가에 내몬 이스라엘 민족이 2천 년 동안 어떤 탕감을 치렀는지 여러분은 알 것입니다. 

 

하늘은 책임 못한 민족을 다시 들어서 쓰시지 않습니다. 독생자는 탄생되었는데 독생녀가 탄생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늘은 한민족을 택하시어 1943년에 독생녀를 탄생시켰습니다. 

 

이 민족은 알아야 합니다. 하늘이 축복한 선민입니다. 선민으로서 책임이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인간의 욕심이나 인간의 사고방식으로는 평화의 세계는 오지 않습니다. 오직 창조주 하나님, 하늘부모님을 우리의 부모님으로 모시는 자리에서만이 평화가 가능한 것입니다

 

이 나라에 당면한 문제도 그렇습니다. 현재 정부가 통일을 원하지만 답이 없습니다. 이 민족이 선민으로서 하늘의 뜻을 받드는 자리에서만이 천운이, 하늘이 함께하심으로 평화세계가 올 수 있는 것입니다. 

 

가정연합은 축복을 통해서 하늘부모님께서 사랑하고 품으실 수 있는, 당신이 직접 주관하실 수 있는 천일국의 백성을 만들고 있습니다.

 

평화세계는 이들을 통해서 가능한 것입니다. 하늘부모님의 소원과 인류의 소원, 참부모의 소원인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인류 한 가족의 꿈이 우리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참부모는 타락한 인류를 중생 부활시키는 축복결혼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하늘이 함께 하실 수 있는 자녀로 세워주는 운동이 참가정 축복운동인 것입니다. 이 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축복가정들이 많이 번성하면 번성할수록 인류가 소원하는 자유 평등 평화 행복한 지상천국이 도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하늘이 준비한 기독교 문화권이 환경권이 되어주지 못한 자리에서도 참부모이기에 밑창에서부터 출발했는데 이 축복의 역사가 어언 60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에서 참가정 축복운동이야말로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 가고 있습니다. 

 

나는 참부모로서 1981년 국제과학통일회의에서 세계평화고속도로 건설을 제창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아프리카 최남단에 있는 喜望峯 Cape of Good Hope에서부터 아프리카 대륙을 거쳐 유라시아를 통해 한국까지 연결되고, 남미의 칠레 산티아고에서부터 남북미를 거쳐 베링해협과 아시아를 통해 한국까지 연결됩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고대하던 참부모가 탄생한 종주국이기 때문입니다. 일본과 한국은 외적으로, 정치적으로 조금 껄끄러운 입장이기는 하지만 참부모의 입장에서 일본을 용서하고 전 세계 76억을 위해서 어머니 나라로서 사명을 할 수 있도록 격려했습니다. 그래서 한일해저터널을 기필코 이룩할 것입니다.

 

지금 이 나라에 참부모가 없다면 세계 앞에 고립된 나라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참부모가 있기에 이 나라가 세계 앞에 참부모의, 종주국의 나라로서 위엄을 자랑할 수 있게 될 것임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남북의 통일도 그렇습니다. 참부모가 제창한 평화고속도로를 중심하고 한일해저터널과 남북의 평화로가 건설되어서 유라시아로, 전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하이웨이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그 길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여러분 모두가 힘차게 동참해 주기를 바랍니다.

 

오늘 축복받은 기성가정들은 여러분의 종족을 통해서 하늘이 선민으로 축복하신 이 나라가 하늘 앞에 책임할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과거 이스라엘 미족처럼 불신으로 이 땅에 오신 참부모를 몰라보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 한 날을 앞당기는 경인국의 모든 사랑하는 축복가정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