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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 아프리카 서와 리더 콘퍼런스 2019. 남아프리카공화국 하나님 계시교회 창설자 사무엘 하데베 선지자.

▣ 아프리카 서밋와 리더 콘퍼런스 2019

- 요하네스버그. 힐튼 샌튼호텔.

- 2019.6.7  현지시간 오전 10시.

- 주제: 공생 공영 공의를 통한 신아프리카 건설

 

* 남아공 국영방송과 CANAL TV를 통해 30여 개 국에서 생중계되었다.  

 

▶ 순서 

* 남아공 족장 환영사: 툴라니 줄루 왕, 미스와티 고메니 왕5, 조비 라데베 왕

* 특별 환영사: 아프리카 UPF 캐서린 리니 의장.

* 소개사: 사무엘 하데베 선지자.

* 기조연설

: 삼선 궤데 만타쉬 아프리카 국민의회 의장의 라마포사 대통령 기조연설 대독. 

: HE.마하마네 우스만 전 니제르 대통령.

: 굿럭 조나단 나이지리아 전 대통령.

"20년 전 참부모님을 뵌 후 지금까지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 창설자 소개: 디운쿤다 트라우레 전 말리 대통령. 

* 참어머님 입장, 말씀

* 꽃다발 증정: H.E쿠아씨 클루츠 전 토고 총리 부부 

* 세계평화정상연합 소개: 토마스 월시 UPF회장.  

세계평화정상연합 창립.

: 대륙 최초로 아프리카에서 창설되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 1961년 5월 31일 영국으로부터 독립, 공화국 수립.

- 인구:  약 5565만 명.  

- 인종: 아프키라인 Black African 79.2%, 백인 White 8.9%,  유색인 Coloured 8.9%

- 종교: Zion Christian Church 40.8%, 기독교 34%

- 지하자원: 요하네스버그 중심으로 금 세계 생산량의 60% 산출. Kimberley 중심으로 다이아몬드는 20%.

- 정치 아프리카 민족회의 (ANC), 민주동맹 (DA) 등.

 

 

▶ 시리 라마포사  Cyril Ramaphosa  1952.11.17~

아프리카 민족회의 당수.

- 제12대 대통령 2018.2.15~

 

▶ 하나님 계시교회 창설자, 토착종교연합  하데베 선지자 

 

저는 늘 단상에 올 때마다 깜짝 놀랍니다. 제가 연설해야 된다는 것을 몰랍니다. 아닙니다. 농담입니다.

 

존경하는 각국 정상 내외 귀빈 여러분, 존경하는 장관님, 종단장님, 국회의원님, 신사숙년 여러분 그리고 특히 이 자리에 오신 왕자와 국왕, 대통령 대행자로 오신 만타쉬 장관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너무도 감사한 것이 여러분 모두를 이번 아프리카 서밋에 초청, 환영하게 된 것을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참어머님을 환영하고 싶습니다. 일부는 "왜 참어머님입니까?"라고 궁금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하시는 행동을 보면 그분의 인격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참어머님의 인격과 참어머님께서 하시는 활동을 보면 한학자 총재님을 참어머님이라 부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주 토요일날 저는 여성 지도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1만 명이 참석을 했는데 제가 참어머님을 소개했는데요, 참어머님께서 남아공을 방문한 것이 너무도 큰 축복입니다.

 

교회에 있는 여성 지도자들과 함께 참어머님이 이 시간에 맞춰 오신 것이 너무도 큰 축복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세계를 볼 때 여성들이 너무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모든 여성들이 따라야 할 참된 어머니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과 함께 평화를 위해 평생 활동해 오신 분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참어머님을 통해서 참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그 간증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확실히 믿습니다. 새가 같은 깃털을 갖고 있으면 같이 날을 수 있다는 그 말을 믿습니다. 정말 하나님을 믿고 평화를 주창하고 정말 참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이 같이 활동할 수 있습니다.

 

저는 참어머님의 참사랑, 참어머님의 에너지, 참어머님께서 이루신 모든 업적을 보고 너무도 감동을 받아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하데베 선지자로 소개를 받습니다. 굉장히 늙은 사람이 나타날 것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제가 옆에 있는 분들의 보좌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젊지만 참어머님은 영적으로 그리고 마음이 저보다 더 젊습니다. 평화를 위한 순수한 참어머님의 마음이 너무도 놀랍습니다. 그리고 지도자로서 정말 놀랍습니다.

 

그리고 참어머님께서 하시는 활동이 아마 제일 외로운 자리에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저보고 "지도자가 될 것이냐?"라고 물었다면 저는 "싫습니다" 하고 대답했을 것입니다. 

 

누구도 참어머님께서 걸으신 외로운 길을 형언할 수 없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평화를 이루기 위해 평생 희생해 오셨습니다.

 

저희는 정말 젊습니다만 참어머님을 볼 때 참어머님은 진정한 참어머님입니다. 제가 선지자로 활동하기도 전에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었습니다. 그러나 참어머님을 볼 때 제 어머니 이상입니다. 어머니로서 평화를 위해 활동하는 참어머님께서 얼마나 외로운 길을 걸어가고 계시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참어머님을 환영하고 싶습니다. 내일 올란도 경기장에서 놀라운 가정 축제가 될 것입니다. 가정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합니다. 

 

* 참어머님을 남아공에 환영해 주십시오. 참어머님은 평화의 이상을 이루기 위한 축복을 해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참어머님을 환영합시다.

 

▶ 참어머님 말씀.

 

아프리카 서밋에 참석하신 각계 지도자, 신사숙녀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는 아프리카를 사랑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6천 년 인류의 역사는 전쟁과 갈등, 끊임없는 혼돈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이후에 기독교의 환경을 놓고도 예수님은 사랑하라고 하셨지만 기독교 환경권에서 자란 모든 나라들은 그 참뜻을 몰랐습니다. 

 

오늘날 세계 도처에서 끊임없이 갈등과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놓고 볼 때도 무엇이 잘못인지도 모르고, 어떻게 나가야 한다는 방향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 창조주 하나님을 바로 아는 데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기독교권에서도 예수님의 본질을 모릅니다.

 

본래 창조주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을 따라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광물세계에서부터 식물세계, 동물세계까찌 암컷과 수컷으로 창조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간 조상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인간에게는 성장기간이라는 시간, 책임을 주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꿈은 완성한 인간을 통해서 보이는 인류의 참부모가 되시는 것이었습니다. 인간 시조 아담과 해와의 타락로 말미암아 하늘부모님의 꿈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타락의 역사는 하늘부모님께는 물론이요 인간에게도 한의 역사였습니다.

 

하나님은 영원성을 두고 창조하셨기에 다시 인간을 구원하실 수밖에 없기 때문에 탕감복귀의 구원섭리역사를 해 오셨습니다. 그 탕감의 역사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스라엘 민족을 세워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기까지 4천 년이 걸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탄생시킨 마리아나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아야 했습니다. 예수님이 뜻을 이룰 수 있는 환경권이 되어 주지 못한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몬 후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4천 년 만에 예수님을 통해서 하늘부모님, 창조주 하나님의 꿈을 이루려 하셨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인간으로 말미암아 한의 역사를 남겼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계실 때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있었는데, 왼편 강도는 예수님을 비아냥거렸습니다. 그때 오른편 강도는 "우리는 죄가 있어 십자가에 달린 것이 마땅하지만 이분은 죄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오른편 강도에게 "너는 나와 낙원에 가리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낙원입니다. 천국은 아닙니다.

 

본래 창조주 하나님께서 완성된 인간을 중심으로 참가정을 통해서 지상에 살다가 영원한 세계에 가시는데, 그 세계가 천상천국입니다.

 

예수님은 혼자 오셔서 혼자 가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이후에 기독교는 성령의 역사로 부활된 사도들에 의해서 출발됐습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313년 로마에 공인되면서 기독교는 이탈리아 반도를 중심으로 유럽 대륙, 섬나라 영국에까지 가서 세계로 퍼져 나가게 됐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그들은 세계로 나아갔으나 베푸는 사랑이 아닌 결국은 빼앗아 오는 문화가 되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은 그들에 의해서 많은 어려움을 거쳤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했고 예수님도 사랑을 말씀하셨으나 그 본질을 모르고 이기주의와 자국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이룬 것이 오늘날의 타락한 인류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다시 온다"고 하셨기 때문에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하셨으니 기독교권에서는 무엇을 찾아야 합니까?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는 남자와 여자였습니다. 그렇다면 2천 년 전에 독생자는 탄생했는데 독생녀가 없었으니 그 독생녀를 찾는 기독교 문화권이 되어야 합니다. 

 

책임을 못한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는 독생녀를 보내 줄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하늘은 새로운 선민을 택하셨습니다. 그것이 아시아의 한민족이었으며 1943년 기독교 배경 가운데서 독생녀가 탄생했습니다. 이 독생녀의 탄생을 하늘은 6천 년 동안 기다려 오셨습니다.

 

하늘의 창조목적을 기필코 이뤄 드리는 자리에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그때 상황을 보면 2차 대전은 종료됐지만 한국은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갈라졌습니다.

 

내 고향은 이북인데 신령한 기독교 기반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들은 구름 타고 오는 재림 메시아를 기다리지 않고 육신 쓰고 오는 메시아를 기다리는 신령한 단체였습니다.

 

평양을 중심으로 재림 메시아가 온다고 믿었기에 남하할 생각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 

 

하늘은 창조원칙에 의해서 당신이 탄생시킨 독생녀가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공산세계에서는 많은 위협이 있게 되니 남하하게 하셨습니다. 

 

남하한 지 2년 만에 6.25동란이 일어났습니다. 남한 자체로는 이북을 상대할 수 있는 힘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기적과 같이 유엔군을 동원하여 남한의 민주주의를 지켜 주셨습니다. 

 

그것이 누구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6천 년 만에 탄생한 독생녀가 성장하여 자기 의지로 하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시간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하늘의 섭리를 알기에 어린 나이였지만 1960년에 참부모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참부모입니다! 

 

하늘부모님께서 6천 년 간 고대했던 참부모, 기독교 문화권에서 2천 년간 기다렸던 참부모이지만 기독교권은 섭리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참부모의 환경권이 되어 주지 못했습니다.

 

참부모는 하늘의 섭리를 알기에, 하늘이 인류를 품고자 하시는 안타까운 사랑을 알기에 하늘부모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축복을 시작했습니다. 축복가정을 탄생시키는 운동을 계속해서 내년이면 60주년이 됩니다. 60년간을 지속해 왔습니다.    

 

타락한 인간으로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참부모를 통해서 중생 부활, 거듭나는 의식을 거쳐야 하는데, 그것이 축복결혼입니다. 이것은 하늘이 우리에게, 인류에게 내려 주신 기적과 같은 사랑의 선물입니다.  

 

60년이 가깝도록 전 세계적으로 축복활동을 하여 이제는 세계 150여 개국에서 참가정, 참부모 섭리에 있어서 종교를 초월하고 인종을 초월해서 독생녀 참어머니와 함께 나아가고자 맹세하고 있습니다. 

 

하늘부모님의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이룰 수 있고 세계 모든 나라들이 하늘부모님 아래 한 형제국으로서 서로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길은 축복운동밖에는 없습니다. 

 

여러분도 자녀를 두었을 것입니다. 부모 된 입장에서는 자식에게 한없는 사랑을 줍니다. 자식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그 부모의 마음 가운데 내가 너를 이만큼 희생적으로 길러서 성공시켰으니 이제는 네가 나한테 모든 것을 빚을 갚아라"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까? 하늘부모님의 사랑, 참부모의 사랑은 주고 주고 또 주고 잊어버리는 참사랑인 것입니다. 

 

세계 모든 인류가 참부모님과 하나되어 하늘부모님 앞에 효도하는 참자녀로서 참가정을 이루고 오늘날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난문제들을 해결한다면 창조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원상으로 복귀하여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지상천국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늘 섭리는 영존하기 때문에 인간은 육신의 한계가 있지만 우리 자녀들을 잘 양육하여 하늘부모님의 섭리 가운데 하나의 세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모델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할 오늘의 시점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주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현재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왔다 갔던 우리의 잘못된 선조들까지도 참부모를 통해서 해방 석방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미래를 지켜 나갈 우리의 후대가 될 수 있는 청소년들을 지금부터 잘 양육하여야만 합니다. 그래서 다시는 실패가 없는, 본래 하늘부모님께서 영원성을 두고 창조하신 그 목적을 영원으로 이어갈 수 있는 책임을 하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특히 오늘 모인 각국의 정상급 지도자 여러분께서는 미래를 책임지는 자리에 서야 할 것입니다. 오직 참가정운동, 축복운동만이 여러분이 하나되어 지금 해결해야 될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우리의 영존하신 하늘부모님께서 함께하니 이 얼마나 축복된 자리라는 것을 명심해 주기 바랍니다. 

 

성경 말씀에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느니라"고 했습니다. 기독교 문화권으로 볼 때 아프리카는 나중 된 자입니다. 그러나 참부모님을 놓고는 신아프리카로서 먼저 된 대륙입니다. 

 

행복은, 축복은 나눌수록 더 커지는 것입니다.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대륙으로 국한될 것입니까, 세계로 나아갈 것입니까? 하늘부모님께서 진성으로 사랑하는 내 아들딸이 있는 아프리카 대륙이구나!" 하실 수 있는 사랑하고 감사하는 아프리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마태복음 22장 가장 큰 계명(막 12:28-34눅 10:25-28)
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35    그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 레 19장 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 마태복음 19장 재물이 많은 청년(막 10:17-31눅 18:18-30)
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18    이르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 레 19/18

 

20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5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어떤 사본에는 부모나 아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