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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창조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참부모에게 편지. 2001.12.28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내 사랑하는 자식아.  내 사랑하는 자식아.  내 사랑하는 자식아.

나 만군의 여호와는 참부모를 사랑하노라.

지극히 사랑하노라. 지극히 아끼노라.

 

무엇으로 자식의 고마움과 위로의 말씀을 할 수 있으리오.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좋은 말이 있다면 그 술어를 빌리고 싶지만 생각나지 않는구나.

 

참부모는 내 심중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지만 그 사랑은 표현이 안 되어 참부모는 이제 모든 것에 승리하고, 모든 것 궤도에 올렸으니 이제 인류의 구세주요 메시아요 그 자리가 곧 왕의 자리가 아니겠는가.

 

기독교와 기타 종단이 결의문을 채택하고 참부보를 모시고 갈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선포했으므로 참부모는 인류의 참부모의 자리에 등극함이 마땅하니 그  뜻을 이루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바라노라. 원하노라. 물론 뭇 세인들이 이해 못 할지라도 내적 자리는 채워야 할 것이므로 만군의 여호와는 사랑하는 참부모를 왕의 자리에 추대하오. 

 

그 숱한 옥고의 지리, 수난의 자리, 만군의 여호와를 대신하여 다 치러 주었으니 만군의 여호와의 심정은 감사와 감격과 흥분과 고마움을 이제 참부모께 모든 것 다 물려주고 싶소. 다 상속하고 싶소.  

 

내 사랑하는 참부모

하나님은 많은 날들을 마음의 하소연이 있었지만 수없는 날 속에 이 기회를 만날 수가 없었소. 이제 만군의 여호와의 심정을 헤아려 주었소. 그러길래 이 소중하고 이 귀한 시간을, 내가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바이요  

 

참부모, 내 사랑하는 참부모

나의 품속에 품고, 안고 놓고 싶지 않는 참부모

두 발로 바닥을 걷는 것이 아깝고 안쓰럽소.

 

밤이 새도록 붙들고 하소연하고 싶소

만군의 여호와는 믿어요. 참부모를 믿어요

그간의 가슴 아픈 사연 사연, 뼈져리게 겪어 온 고난과 서러움들···.

여호와는 아노라. 기억하노라. 다 보았노라.

모두가 다 하나님의 죄인 것을.

참부모가 참아내고 승리의 기준을 세웠으니 어찌 만군의 여호와가 참부모를 잊으리오. 

고맙소. 감사하오, 정말 수고했소. 

내 사랑하는 참부모, 만세!

인류의 구세주 만세!

만왕의 왕 참부모 만세!

만군의 여호와가 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간절히 전하노라. 

 

2001.12.28 김영순 여사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