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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창조

하나님의 제일 골치가 무엇이냐?

◑ 세계의 3대 참사는 하나님의 3대 골칫거리

1. 공산주의 "신이 없다"

2. 가정 파괴와 청소년 윤락

3. 宗敎의 沒落.

 

▣ 1975.11.2(일) 뜻 성사의 곳과 뜻 성사의 무리. 벨베디아.

080-321 하나님의 제일 골치가 무엇이냐? 망하는 基督敎를 구해 줄 단체가 어디 있느냐? 이 共産世界를 밀어낼 단체가 어디 있느냐? 그다음에 思想의 沒落을 방지할 단체가 어디 있느냐? 이 세 가지가 하나님의 골치라구요. 그것을 선생님이 한다 이거예요.  

 

▣ 1976.4.25(일) 통일과 승리의 원점. 벨베디아.

087-046 선생님도 하나밖에 없는 청춘을 다 바쳤다구요.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바치고 있는 거예요. 내가 머리가 어리석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구요. 도망가려야 도망갈 길이 없어, 길이.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이 길밖에 갈 길이 없기 때문에 아니 갈 수 없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심각하게 생각했다면 여러분보다 많은 생각을 하는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생명을 걸고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했겠나. 일생 동안 핍박을 받는 고생을 했으니 언제 편안한 날이 있어요? 일생 동안 고생하다 이만큼 늙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당당하게 가야 된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내 생명보다 내 무엇보다 귀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버리더라도 나는 간다는 겁니다.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버리더라도 나는 간다 하면 되었다는 것입니다. 반대하든 어떻게 하든 나는 이렇게 가는 것이다 하는 마음을 정해야 돼요. 나는 이 세계 사람과 다르다, 우리 가정은 너희들 가정과 다르다, 우리 아들딸도 다르고 우리가 가르치는 모든 방법과 모든 이상이 너희들과 다르다, 이래야 돼요.

 

오늘날 위대한 정치가 위대한 성인이 있더라도 이 청소년 문제를 지구상에서 책임 못 지겠다고 하는 그런 주의 사상을 가지고는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없고 평화의 세계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골치 아픈 문제요 인류의 골치 아픈 문제입니다.

 

그다음은 뭐냐? 종교가 지금 다 땅에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종교가 다 죽었다 이거예요. 그것은 미국의 정신적 기조가 되어야 할 종교가 책임을 못했기 때문이에요. 세계의 정신적 지조가 다 무너진 것은 종교가 망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공산세계는 종교가 없기 때문에 그들은 사랑 문제에 있어서 아주머니하고 누님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다구요. 그들의 이상은 사랑을 빼놓은 이상이에요. 그것을 책임질 수 있어요? 영원히 책임질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는 가능성뿐만 아니라 그럴 수 있는 내용을 지니고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골치 아픈 문제요, 세계의 골치 아픈 문제입니다.

 

그다음 셋째 번은 뭐냐? 공산주의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있는데도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있는데도 없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세계의 공산주의를 누가 없애겠느냐 이겁니다. 없애는 책임을 누가 지느냐 이겁니다. 통일교회밖에 없다구요. 이 세 가지 중에 하나만 할 수 있다 해도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거예요.    

 

▣ 1978.10.28(토) 대구교회 현실세계와 하나님의 뜻의 세계.

101-052 세계에 3대 慘事가 있는데 뭐예요? 현세의 3대 참사가 뭐냐? 오늘날 그래도 수천 년 동안 역사적인 모든 문화의 중심이 됐고 모든 사상의, 모든 국가이념의 중심이 돼 왔던 종교가 여지없이 몰락돼 가는 것입니다. 여지없이 땅에 떨어졌습니다.. 이것이 세상에 둘도 없는 참사입니다.

 

보라구요. 로마제국에 들어가 400년 동안 사자의 밥이 되고 기름 가마에 튀겨 죽는 비참하고 악랄한 수난길에서도 참아 나왔고 그 가운데서도 발전한 기독교가 오늘날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때에 와 가지고 추풍낙엽처럼 다 떨어지는 걸 볼 때, 하나님이 왜 손을 안 대시겠나요? 비참하다는 거예요. 이런 걸 알아야 돼요. 이게 현세의 비참사라구요. 

 

진정히 기독교가 망하고 있고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와 수많은 인류의 모든 전통적 사상으로 지탱시켰던 인륜지덕이 근본적으로 깨져 나가는 이 참상을 바라보게 될 때에 몸부림치면서 이것을 다시 수습해야 되겠다며 당신의 뜻이 아닌 이것보다 더 고차원적인 무엇으로 수습해서 당신 앞에 드리겠다며 애달피 몸부림치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이 누구를 좋아하겠느냐?

 

망해 가는 걸 보고 조소하고 잘됐다고 비난하는 사람이겠느냐, 그걸 바라보고 남 모르는 눈물을 흘리고 이 이상 애달픔을 느끼면서 저들을 구해 주기 위해 새로운 차원으로 무엇을 갖다 주면 좋겠다고 몸부림치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이 어떤 편이 되겠어요? 하나님도 그러한 편에 친구가 되고 동지가 되는 것입니다.

 

또 그다음에는 뭐냐? 청소년의 윤락행위다 이겁니다. 미국이나 영국이나 서구사회를 보면 전부 다 쓰레기통이에요. 쓰레기통이 되었다 이거예요. 전부 다 사랑이란 걸 중심 삼고 동물 이상으로 행동하고 있어요. 인륜도덕은 완전히 파탄돼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원치 않는 것을 알았을 때는 누가 책임지겠느냐? 

 

* 셋째는 공산주의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을 중심 삼고 보더라도 남북이 하나되어 가지고 평화통일왕국을 찬양할 수 있는 놀라운 역사가 건설되었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남북으로 갈라져 가지고 이북 5도권 내에서는 전부 다 죽음의 노예화된 비참한 모습을 하고 있고, 또 종교도 근본적으로 말살된 악마의 소굴로 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전 세계가 조롱하고, 전 세계가 갈 길을 알지 못하여 전부 다 비소하는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가로막고 "우리가 책임지고 이곳을 해방하겠다' 할 수 있는 패들이 있다면 하나님은 그런 패를 협조하는 것입니다. 그 패가 소수의 패더라도 그 패를 내세우고 들어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오늘날 통일교회는 무엇을 하자는 거예요? 몰락하는 기독교를 재부활시키고 청소년의 파탄적인 현상을 다시 한번 부활시키자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공산주의의 악랄한 침략을 전부 다 방어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몰리고 쫓기는 겁니다.

 

▣ 1981.5.1(금)  본부교회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전통을 세우자.  

- 협회 창립 27주년.

 

113-114 하나님이 제일 골치 아픈 것이 공산당이에요. 신이 없다고 자꾸 잡고 늘어져요. 그다음에 이 종교를 전부 다 깨뜨려 버리는 거예요. 그다음에 가정을 깨뜨리는 거예요. 윤리문제···. 이 3대 문제가 제일 하나님이 골치 아픈 거예요.

 

내 자신이, 하나님의 이름을 가진 레버런 문이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공산당을 내 손으로 막을 것이고, 몰락하는 교회를 내 자신이 부흥시킬 것이고 가정이 파탄되고 윤리에 몰락하는 청소년을 내 손으로 교육시킬 것입니다.

 

 

▣ 1981.12.13(일) 우리의 자랑. 벨베디아.

116-060 그래서 세계에서 제일 나쁜 것을 내가 責任지고 내가 消化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하나님 앞에 "제일 나쁜 것이 뭐요? 골칫거리가 뭐요?" 하고 물었더니 淪落이라는 거예요. 靑少年의 淪落 그다음에는 宗敎의 沒落이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共産主義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 미국의 윤락한 젊은이들을 잡아다가 세뇌 공작해서 이 세계를 위할 수 있는 철두철미한 젊은이로 만드는 것입니다.

 

▣ 1997.11.27(목) 워싱턴, D.C. 힐튼호텔. 하나님의 3가지 근심거리

- 제4차 세계평화정상회의

 

288-169 죄의 근원인 사탄의 전략은 항상 참가정 이상이 실체화되어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파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난 50년 기간에 하나님의 세 가지 근심거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존재가치를 부정하는 공산주의요, 둘째는 부도덕과 타락이요, 셋째는 교파와 종파 간의 분열과 갈등입니다.

 

1)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공산주의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죄 없는 사람들이 공산주의로 인해 죽임을 당했습니까? 1억 이상의 사람이 희생되어고, 또 수억의 사람들이 추방당하거나 강제 노예생활을 했고, 학대와 굶주림을 당했고, 전쟁에서 상처를 입어 생애를 고난 속에 보내야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을 부정하는 비진리를 전파함으로써 사람으로 하여금 궁극적인 가치를 찾지 못하도록 한 죄과는 참으로 큰 것입니다.

 

2) 부도덕과 타락

 

하나님의 두 번째 근심거리인 부도덕과 타락은 마치 물밀듯이 침입해 오는 군대와 같이, 가정과 나라를 파괴하고, 생명을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부패해진 도덕은 이혼과 가정파괴, 청소년의 탈선과 十代 母 문제, 그리고 마약 등의 악한 열매를 맺습니다.

 

이는 특정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 공통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번져가는 에이즈는 음란과 난잡한 성생활의 직접적인 결과입니다. 늘어나는 에이즈를 이대로 방치한다면 몇 백만, 몇 천만이 죽어갈 것이며, 인류의 존망이 위협당할 것입니다.

 

3) 교파와 종파 간의 분열과 갈등

 

하나님의 세 번째 근심거리인 기독교의 교파 간 또 세계의 종파 간의 갈등과 분열은 어떠합니까? 하나님에게 있어서 종교인들은 세계의 양심이어야 합니다.

 

그들은 악을 이길 수 있는 전통과 가치와 실천력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서로 반목하고 분열하며 싸우므로, 무능하고 감화력을 잃어서 악을 이기고 세상을 바르게 지도할 힘을 상실했습니다.

 

이상의 3가지의 근본문제들은 50년 전에 종교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소명에 대하여 무지함으로써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생긴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