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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심정을 상속받는 자가 되자. ▣ 1961.8.26(토) 전본부교회. ▣ 1961.8.26(토) 아버지의 심정을 상속받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11-218 새로운 차원의 울음을 울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선생님은 거지를 붙들고도 옷을 벗어 주며 통곡할 때가 많았다. 어린아이를 붙들고서라도 천운을 감싸고 사랑하면 그것을 중심으로 하여 그 부락의 인심이 돌아가게 된다. 지구장들은 책임 못한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사명감에 찬 눈물을 흘려야 한다. 진정 책임을 져 보았는가? 이번 기간에는 선생님도 기도를 많이 했다. 제2의 약속과 사명감을 갖고 나가자. 아버지의 뜻을 알고 붙들었으니 그 모양이라도 보여 드리자. 못 하겠다는 사람을 붙들고 나오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하자. 삼천만에게 외치고 싶은 말은 대신 여러분을 붙들고 하는 것이다. 선생님은 제일 못난 자리에서부터 출발했..
천국은 나로부터. ▣ 1971.7.25(일) 전본부교회. ▣ 1971.7.25(일) 천국은 나로부터. 전본부교회. 046-081 천국을 이루려면 自我 主管부터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밥을 먹으니 어디를 가나 일상생활이 하나님과 더불어 이루어져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대상적 존재이지 주체가 아닙니다. 남편을 모시는 아내와 같은 심정을 가져야 하고 부모를 모시는 자식과 같은 심정을 가져야 합니다. 거동을 할 때는 "아무 데 가서 이것을 하고 오겠습니다."라고 부모 앞에 보고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직접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생활을 떠나서는 신앙생활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 오늘날 통일교회에서는 효자가 되어야 하고 충신이 되어야 하고 열녀가 되어야 된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주적인 입장을 가지라는 말이 아니에요. * 천국을 찾아 나가는 사람 앞에는 자기..
부모의 은덕을 갚으려고 해야 되는 겁니다. ◑ 부모의 은덕을 갚으려고 해야 되는 겁니다. ▣ 1986.10.1(수) 본부교회. 공의의 법정을 향하여. 147-292 효자라는 것은 백 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부모를 떠나서는 안 됩니다. "같이 있으면 좋겠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될 수 있으면 나와 같이 천년만년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부모의 마음을 잡아 끄는 자가 아니고는 효자가 아닙니다. 147-326 여러분들이 통일교를 사랑해요? 통일교 문 선생을 사랑해요? 사랑하지만 마찬가지라구요. 지금까지 사랑했다 하더라도 겉으로 사랑했습니다. 빚지고 있잖아요? 빚지고 있다구요. 빚을 갚으려 해야 지요. 147-329 부모 앞에 효자라는 것은 부모의 은덕을 갚으려고 해야 되는 겁니다. 갚지 않으면 저나라, 천상세계에 가서라도 그걸 갚아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