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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4 - 추석 만찬회. 천성왕림궁전 대성전.

 2018년 9월 24일 오후 4시 30분 추석 만찬회. 천성왕림궁전 대성전. 

오늘 정말 날씨가 아주 아름답지요? 날씨도 받쳐주고 아름다운 계절, 풍성한 계절, 결실의 계절. 좋은 계절입니다특히 이 민족이 자유 독립을 위해서 抗日運動을 출발한 지 내년이 100주년이 됩니다. 

 

*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계절의, 결실의 계절처럼 이 나라의 역사를 놓고, 섭리의 역사를 놓고 결실의 계절입니다. 그렇다면 인류가 소원하는 결실의 계절,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이 계절에 추수감사절이라 하여 한 해 추수한 곡물을 놓고 하늘 앞에 가족이 모여서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 한국은 농경문화로서 특히 하늘을 경외하고, "한해의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해 주십사" 하고 기도 정성을 들이는 아름다운 풍습을 가진 민족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창조물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이 우주의 주인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 주인의 뜻 맞게 살아야 하는 것이 인류인데, 오늘날의 인류는 많은 우여곡절, 자유를, 평화를 찾아 나왔지만은 그렇게 되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민족이 남북으로 갈려서 갈등하고 있는 상태에서 남북의 정상 교류가 있었다고 하지만은 문제는, 결론은 우주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자리에서만이 자유와 평등, 평화가 있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머리, 인간의 노력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결론입니다. 심에 하늘부모님을 모신, 76억 인류가 하늘부모님 앞에 자녀로 서는 그날이 영구적인, 영원한 자유, 평등 평화, 지상천국이 초래되는 것입니다. 그런 날을 향해서 우리의 갈 길은 바쁩니다. 

 

여기에 모이신 축복가정, 한 일 미 축복가정들, 책임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풍성한 계절에 하늘의 복을 많이 받는 축복가정 여러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