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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 천지선학원 회의 "천지선학원은 중앙청 개념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천원궁 天苑宮이 된다"

◑ 2019년 7월 4일 천지선학원 회의

 

▶ 참어머님 말씀 - 편집

 

천지선학원을 예정대로 2023년에 오픈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픈되기 전에 천지선학원을 세계에 알려야 되겠다. PR(public relations)를 좀 해야 되겠다. 그러려면 어떠한 작품이 들어가게 된다고 해서 세계에서 유명하고 저명한 박물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호기심을 갖게 해야 되겠다.

 

천지선학원은 박물관으로 허가를 받아서 시작됐지만 그것이 영구적으로 잘 운영되려면 완공되기 전에 운영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있어야 한다. 그것에 자신이 있어야 된다.

 

이 건물의 완성은 하늘 섭리의 완성이다. 인류 역사의 완성이다.

 

누누이 말했지만 타락한 인류는 孤兒와 같다. 이 고아들이 소원하는 것이 부모이다. 참부모가 나타나기까지 인류 역사는 평화로울 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타락한 인류의 역사는 전쟁과 갈등의 역사였다. 큰 나라나 작은 나라나 자기만 보고 전체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2차 대전에 패망한 일본은 그때 모든 군사적인 것을 내려놓으라고 해서 내려놓았는데 이제는 그것을 가지려고 한다. 그러면 미래의 평화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천지선학원을 인류 앞에 보여 줘야 된다. 내가 세계 앞에서 말하는 것이 무엇이냐? 진정으로 하나님을 알아서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나라들이 되어야 한다, 백성이 되어야 한다, 개인이 되어야 한다고 교육하고 있다. 설명은 많이 했지만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평화세계와 지상천국을 말하고 있지만 지상천국이 어떤 모양일까? 하늘부모님, 참부모와 하나된 나라이다. 그것이 천일국이다. 

 

천정궁이 참부모를 중심한 지성소라면 천지선학원은 중앙청 개념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천원궁 天苑宮이 된다. 그래서 실체적으로 지상에 계시는 참부모가 인류를 상대로, 모든 나라를 상대로 치리하는 곳이다. 그러려면 낮과 밤이 있어서는 안 된다. 박물관의 개념을 가지고는 안 된다. 

 

하늘은 이 한 때를 위해서 많이 수고하셨다. 또 의인들을 많이 길러 나오셨다. 그래서 내가 "나는 6천 년 만에 하늘이 탄생시킨 독생녀다, 참어머니이다, 나와 하나되어야 한다"고 했을 때 준비된 선지자들과 의인들이 내 앞에 모든 것을 다 바쳤다.

 

생각해 보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는 우리 식구가 얼마 안 된다. 400만 신도를 거느리고 있는 선지자 하데베라는 사람에게 내가 40분간 섭리역사를 말했다. 내가 독생녀라고 말했더니 결심했다. 닦아 놓은 기반을 다 드린다는 것이다.

 

마지막 때다. 이때가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지상에 있는 동안이 이때이다. 그래서 내가 黃金期라고 말한다. 이 황금기를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창조가 그렇다. 육신은 한계가 있다. 우리는 영원한 세계를 보고 가는 것이다. 지상생활은 영원한 세계에 들어가기 위한 모든 자격을 갖추는 생활이 되어야 한다. 모든 면에서 資格證을 다 따야 된다는 이야기이다. 지상 생활할 때 잘 살아야 된다. 인간으로서 마지막 삶은 잘 살았느냐 못 살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영원한 세계인 영계에도 중앙이 있고 변두리가 있다. 이왕이면 하늘부모님이 계시는 중앙으로 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책임을 해야 된다.

 

* 여기는 天正宮이고 천지선학원은 天苑宮이다. 세계 모든 인류가 와서 천원궁에서 교육받고 事實을 보고 부모님의 業績을 보고 축복을 통해서 거듭난 자녀가 되어서 지상생활을 알차고 아름답고 실하게 해야 된다.

 

내가 여러분은 위해서 天寶苑을 만들었다. 거기에 여러분이 지상에서 산 역사를 기록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후손을 위해서, 자자손손을 위해서 만든 것이다. 자기 부모가 참부모를 모시고 어떤 삶을 살았는가를 알 수 있다.

 

영원이다. 하늘부모님은 영원성을 두고 창조하셨다.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영원하지 못했다. 참부모에 의해서 우리는 영원히 사는 것이다.

 

천원궁 건설을 놓고 운영위원회와 건설위원회가 하나되어야 한다. 개인 생각으로 모든 것을 하지 말고 하나가 되어서 한 목표와 한 목소리로 나아가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사전에 서로 소통하고,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말하고 소통해야 된다. 그래서 이 시대에 책임졌던 여러분으로서 다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하는 자리에 있게 되기를 축원한다.

 

이제 머지않아 내 자서전이 나온다. 내 자서전에 내가 하나님이 6천 년 만에 보낸 독생녀로 탄생했다고 나올 것이다. 그것이 다 표현되지는 못 하겠지만 아마 내 자서전을 읽게 되면 많은 것을 여러분이 경험하게 할 것이다. "정말 하늘이 살아서 역사하셨구나" 할 것이다.

 

기독교 권에서 하나님이 죽었다고 하는 공산권이 나왔다. 인류가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류 앞에 다 보여 줄 수 없었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다.

 

탕감 섭리, 구원섭리역사를 이끌어 나오신 하늘이 쉬웠겠나? 4천 년을 기르고 기다려 나오다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는데 십자가로 내 몬 것이다.

 

창조하고 인간에게 책임을 주셨기 때문에 승리한 인간이 나와야 된다. 그래야만 하늘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분이 참부모이다.

 

 

▶ 천원궁

- 보고 김석병 HJ매그놀리아 재단 이사장. 2019.7.15(천일국 7년 6월 13일)

- 천정궁 입궁 대관식 13주년. 천정궁 2층.

 

* 바티칸 교황청이 가톨릭의 중심. 천일국의 수도.

* 건립 발표 2014년 11월 12일.

* 자연보전권역 산림지역.

* 천원궁 화목원 2만 5천 평

* 천정궁 게이트 2020 봉헌.

* 천원궁의 설계는 천정궁을 설계한 미국 PDI그룹.

* 지상에서 돔까지 높이 45미터, 건물 24미터.  

* 천원궁의 봉헌은 2023년 기원절.

* 대지 3만 8천여 평, 지하 3층, 지상 4층. 연면적 2만 3천 평. 전체 높이 68미터, 폭 108미터, 길이 236미터의 석재 건물.

* 장방형의 본관동은 유형실체세계, 타원형 광장은 무형실체세계.

* 다섯 개의 돔 중 가운데 돔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상징. 4개의 돔은 하늘 부모님의 창조이상인 4위기대를 상징.

* 전체적으로 참부모님께서 팔을 벌려 천주를 감싸 안은 모양. 하늘 부모님을 모신 하나의 천주를 상징.  

* 지상 1층 다목적 홀과 로비. 카페테리아. 300여 명 수용 가능. 709평 면적.

* 지상 2층은 5원 사무실 등 총면적 1800여 평.

* 3층 로비 중앙 상부에 메인 돔. 지금 20미터, 높이 37미터 돔 내부 천정에는 모자이크 예술 작품이 설치된다. 채광용 창에는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