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생활의 목표는?
1) 부모의 심정, 종의 몸을 쓰고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
▣ 1963.10.16(수) 민족 복귀의 역군이 돼라. 대구교회.
013-053 통일교회 사람들은 무엇을 신앙생활의 목표로 해서 살아야 할 것이냐? 부모의 심정을 지니고 종의 몸을 쓰고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을 목표로 살아야 합니다. 종의 몸이라 하는 것도 과분한 말입니다.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의 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하기 이한 길을 가야 됩니다. 예수님은 죄 없이도 그 길을 갔는데 아버지를 죽인 죄인인 우리는 백 번 천 번이라도 이 길을 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망하는 것입니다.
013-055 죽은 나를 살리기 위하여 아버지께서 무덤 길을 가셨으니 부모의 심정을 지니고 눈물과 피와 땀을 흘리며 가야 합니다. 이 길은 타락의 후손들에게는 운명길입니다.
2) 마음을 중심 삼고 몸뚱이를 制裁하라
▣ 1972.5.14(일) 하나님과 우리 인간. 구리시 교문동 통일산업.
- 서울지구 합동 야외예배.
056-182 그럼 신앙생활을 통해서 뭘 할 것이냐? 마음을 중심 삼아 가지고 마음이 몸을 싫어할 수 있게끔 습관성을 길러 놓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교생활입니다. 종교생활. 알겠어요?
그래서 어떠한 종교 경전이든지 마음을 중심 삼고 몸뚱이를 제재하라고 가르쳐 주지 않는 경전이 없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종교는 가짜 종교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도 고생을 지긋지긋하게 시키는 교회입니다. 알겠어요?
▣ 1988.6.1(수) 이상적 초점을 맞추자. 본부교회.
178-046 그러면 여러분들이 제일 노력해야 할 것은, 더욱이나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노력해야 할 것은 마음을 중심 삼고 어떻게 몸을 하나 만드느냐 하는 것입니다.
3) 사탄의 근거지 청산.
▣ 1984.3.11(일) 우리와 선악의 투쟁사. 벨베디아.
131-022 오늘날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도대체 종교가 뭐냐 이거예요. 종교. 종교가 뭐냐? 내 몸에서 鬪爭하는 하나의 사탄의 根據地를 淸算짓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를 필요로 하는 것이고 그게 종교의 사명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4)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 1957.2.10(일) 최후의 길을 가시며 돌아보시는 예수. 전본부교회.
002-031 예수님께서 자기를 중심 삼고 사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중심 삼고 사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내가 구원 얻기 위하여, 나만 잘되기 위해서 믿는다는 관념을 가지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살아야 되겠습니다.
5) 지상천국을 이루어 살아야 된다.
▣ 1982.10.31(일) 어제와 오늘. 본부교회.
122-009 구원섭리의 완성은 뭐냐 할 때 지상에 천국을 현현시키는 것입니다. 지상에 천국을 현현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의 신앙생활은 일생을 통해서 내가 믿는 날로부터 죽을 때까지 지상에서 천국을 이루어 살아야 된다, 이것이 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가 지상에서 천국을 이루어 사느냐 하는 문제는 지극히 심각한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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